(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8월 6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난 3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각 수행기관(금성복지관, 기쁨의 집, 의성노인복지관분관)의 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 130명을 대상으로 맞춤돌봄서비스 제고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의성군에 따르면 이날 교육은 코로나19 감염예방과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수칙 및 응급상황발생시 조치사항에 대해 교육하고,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의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읍면 보건복지팀과 가정방문을 통해 신체-정신-건강-사회영역 등 필요한 욕구도를 판단해 서비스 계획을 수립하도록 했다. 또한 사후관리 및 사례관리 회의, 보건·복지서비스연계를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상시적으로 협력해 어르신들의 건강기능강화 및 개인별 욕구에 맞는 촘촘하고 체계적인 서비스가 이뤄지도록 교육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18개 모든 읍면에 설치된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협업을 통해 대상자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확대 제공하며 홀로어르신들의 돌봄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8월 6일 직장인의 누적된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기찬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8월 첫째 주부터 12주간‘건강 업! 스트레스 다운!’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 업! 스트레스 다운!’ 프로그램은 스트레칭·자세교정 등 직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화요일과 목요일 아침마다 시행되며, 희망하는 직원들의 신청을 받아 소규모로 진행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코로나19 비상근무 등 격무로 지친 직원들이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활기차고 건강한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는 행정서비스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직원 후생복지 확대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의성군은 지난 2018년 행정안전부 주관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평가’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으며, 임산부 공무원에 의자 및 전자파 차단 담요 제공, 직원들을 위한 가족휴양시설 제공, 재직기간에 따른 장기재직휴가일수 확대 등 직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8월 5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보건지소 4개, 보건진료소 5개소 총 9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신성장 동력인 한국형 그린뉴딜사업으로 공공건축물 중 준공된 지 15년 이상 경과된 보건소 및 보건지소, 진료소가 대상으로, 노후된 건축물의 에너지 생활환경, 신기술시스템, 미관 등을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김천시는 노후된 보건지소 4개, 보건진료소 5개 총 9개소가 선정됐으며, 총 사업비는 23억 5천만원으로 이중 국·도비가 79%로 18억 6천만원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고성능 단열·창호·설비 개선을 통한 에너지성능 향상, 노후시설 개선 및 환기시스템 교체하여 실내공기질을 개선하는 그린뉴딜사업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포스트 코로나시대 그린 뉴딜의 핵심사업인‘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사업’을 통해 공공건축물의 노후화 억제 및 에너지 비용절감, 그리고 보건기관을 이용하는 어린이, 노약자 등 취약계층 이용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8월 6일 청년실업해소와 일자리창출을 위해 지난 4일 청년 창업공간 지원사업 2차 대상자 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청년 4명을 지원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천시에 따르면 이날 심사위원회에서는 관련 전문가들이 지원자들의 창업역량, 사업성 등을 면밀히 심사하여 청년 창업자 4명을 사업 대상자로 선발했다. 업종은 요식업 2명과 제조업, 관광서비스업이 각 1명이다. 김천시 청년 창업공간 지원사업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올해 김천시에서 추진하는 신규 사업이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점포 임차료 월 최대 50만원(3.3㎡당 5만원)을 최대 8개월간, 리모델링비 최대 500만원(3.3㎡당 50만원)을 지원받는다. 1차 모집에서는 청년 2명(요식업1, 제조업1)이 사업대상자로 선정돼 김천시의 지원을 받아 창업을 완료했다. 김천시는 2차 사업 대상자를 지원하는 한편, 8월 중 3차 모집을 진행해 올해 청년창업자 총10명(점포)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창업하기가 만만치 않은 상황인 만큼, 청년들에게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한 시기”라며, “청
데일리대구경북뉴스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데일리대구경북뉴스는 대구경북민의 여론을 담아내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언론사로 자리매김을 하였습니다.지역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지역 발전에 힘써 온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이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8년 7월 1일 ‘변화의 시작! 행복영양’의 기치로 영양군 민선 7기가 출범한 지 벌써 2년이 되었습니다. 생활밀착 행정의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목표를 향해 군민들의 행복을 전해 드리고자 지난 2년을 힘차게 달려왔습니다. 민선 7기 2주년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들의 지혜와 용기가 더해져 값진 성과들을 이뤄내었고, 거기에 지역 언론인들의 협조로 그 결실이 보다 풍성해 질 수 있었습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는 대구경북 언론 발전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국민들의 참여에 있어서나 사회적 의제 발굴에 있어서 항상 모범을 보여 왔습니다. 과연‘대구경북 언론의 자랑’이라고 할 만 합니다. 지금까지 대구경북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데일리대구경북뉴스가 지역발전의 징검다리 역할을 잘해 왔고, 지역대표 언론사로서의 사명을 다해 온 것처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8월 6일 문경시보건소와 문경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청소년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지난 4일 문경서중학교, 5일 문창고등학교에서 ‘마음성장학교’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마음성장학교는 학교를 기반으로 하는 정신건강증진사업으로 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개선과 긍정적인 학교 분위기 확산을 위한 사업이다. 각 학교에서 신청을 받아 직접 학교를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교육, 학교폭력과 정신건강교육, 정신건강증진 홍보 및 캠페인 등으로 진행된다. 생명존중 자살예방교육은 청소년기부터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친구의 우울감이나 자살징후를 미리 알고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 등을 알려준다. 또한 ‘마음성장학교’는 교사들이 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청소년 자해행동에 대한 상담 및 접근 방법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성적이나 교우관계 등으로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들이 생명의 존엄을 깨닫게 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전미경 센터장은 “2020년도에는 마음성장학교를 확대‧실시해 정신건강 증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 명호면(면장 정상대)이 지난 8월 2일 새벽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복구에 연일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봉화군에 따르면 5일에는 권영준 봉화군의회 의장. 박형수 국회의원(영주, 영양, 봉화, 울진), 정상대 명호면장, 봉화군청 직원 7명 등 총 10여 명이 삼동리 김영순(68세)씨 댁을 방문해 집 뒤쪽으로 무너져 쓸려내려온 토사를 제거하고 배수로 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낙동강 상류에 위치한 명호면은 8월 2일 새벽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142mm의 집중호우로 농경지 침수·매몰·유실로 인해 농작물이 피해를 입었으며 제방 붕괴, 도로 유실, 산사태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명호면에서는 신속한 복구를 위해 군에 인력지원을 요청하고, 장비를 총동원하여 피해 복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상대 명호면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시설의 조속한 복구와 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위하여 피해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5일 시작으로 8월 26일까지 노인복지관에서 관내 노년기부부 7가정을 대상으로 ‘노년기 부부교육 – 나이는 숫자, 인생은 원더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노년기 부부의 상호작용을 위한 신체 활동 교실로 부부가 함께하는 웃음테라피, 소근육발달을 위한 인생달력 만들기, 공감 푸드테라피 등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배우자의 마음을 이해함으로써 부부간의 정서적지지 및 부부의 친밀감을 향상하여 행복한 부부관계를 형성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노년기를 맞는 연령층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초고령사회에서 노년기 부부교육을 통하여 부부 상호간의 정서적 지지와 함께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장세용 구미시장은 7일 오후 4시 경주시에서 열리는 ‘2020 세계유산축전 경주’를 참관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8월 7일 오전 10시30분, 금수문화예술마을에서 열리는 ‘금수면 현장소통 이동군수실’에 참석한다. 오후 2시에는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미래50년, 성주참외 성장전략 수립계획 개발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미자 최대 생산의 명승지인 문경시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업인들을 돕기 위해 문경오미자 판로확보에 나섰다. 문경시는 8월 6일 문경오미자 브랜드를 운영하는 백두대간영농조합법인(대표 김학상)이 지난 4일 KGC인삼공사와 생오미자 10톤 규모의 납품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문경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건강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면서 여름철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건강식품으로 문경오미자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면서 “이번 정관장 브랜드로 유명한 KGC인삼공사와 납품계약을 통해 문경시가 명실상부한 최고의 오미자 생산지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고 전했다 백두대간영농조합법인 김학상 대표는 “KGC인삼공사는 철저한 품질검사와 안전성 검사로 유명하다.”며 “이번 오미자 공급계약을 통해 다시 한번 문경오미자 품질의 우수성을 확인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문경시는 이번 납품계약 외에도 오미자 판로확대를 위해 TV홈쇼핑, 온라인쇼핑몰 운영 홍보, 직거래장터, 국내 판촉행사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관내 농식품 기업들과 함께 해외수출을 위한 해외 판촉활동 등을 통해 문경오미자의 우수성을 해외에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8월 6일 군위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성표)가 지역민들의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피로감을 감소시키고, 문화적 욕구 충족시키기 위해 지난 4일 간담회를 통해 ‘2020년도 군위읍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개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군위읍주민자치위원회는 문화강좌 개강을 위해 대대적인 사전 방역 작업을 실시했으며, 수강생 발열체크·출입자명부 관리·손소독제 사용·마스크 착용 의무화·수시 소독 작업 등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방역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홍성표 군위읍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고민했지만 주민들의 문화생활에 대한 열의가 높고 점점 각박해져가는 우리 사회에 여유를 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개강을 결정했다. 주민들이 안심하고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윤훈섭 군위읍장은 “코로나19 상황에 어려운 결정을 해주신 군위읍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여가와 취미·문화생활에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군위읍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는 오는 8월 24일부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호석 안동시의회의장은 8월 7일 오후 7시 30분 안동민속촌에서 개최되는 뮤지컬「왕의나라-삼태사」공연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8월 6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패스 체온 측정 및 자동 손소독기 시스템’ 두 대를 설치해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상주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시청 현관에 설치된 ‘스마트패스 체온 측정 및 자동 손소독기 시스템’은 기존 사용하던 열화상카메라와 비접촉식 체온계의 단점을 보완한 것으로, 마스크 착용 상태에서도 정확하게 체온이 측정되고 손 소독도 할 수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AI기술을 활용한 이 시스템은 자동카메라 시스템을 갖춰 방문자의 영상 기록과 시간대별 출입자 파악이 가능해 유사 시 방역자료 활용도 용이하다. 체온 이상 시 자동 경보가 울리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이 들어오면 착용 권고 안내 멘트가 나와 방역 수칙 준수 효과도 거둘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상주시는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효과성 유무를 검토한 뒤 읍면동으로 확대 보급할 방침이다. 이창희 안전재난과장은 “무인 열감지기가 코로나19에 대한 시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방역에 대한 경각심도 높이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8월 6일 코로나-19 대응 한시적 긴급복지지원제도 운영을 위해 지난 3일 군청에서 긴급복지지원 TF팀 군 및 읍면담당자 13명을 대상으로 긴급지원의 기본원칙, 긴급지원의 종류, 긴급지원체계 및 절차 등 한시적 긴급복지지원제도 운영과 관련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한 교육은 대폭 증액된 한시적 긴급복지지원제도 관련 예산을 활용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성주군 긴급복지지원 TF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현재 성주군은 2020년 하반기 코로나19 감염병 재유행 및 지원대상자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한시적 긴급복지지원제도를 오는 12월 31일까지 기한 연장해 운영 중이다. 성주군에 따르면 상반기 운영하던 기존 한시적 긴급복지지원제도와 소득기준은 1인 가구 기준 131만원 이하 4인 가구 기준 356만원 이하로 동일하나, 일반재산의 경우 기존 136백만원 이하에서 170백만원 이하로, 금융재산의 경우 생활준비금 공제비율을 기준중위소득 100%에서 150%로 지원요건을 완화해 위기가구 발굴에 힘쓰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언제든지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을 맞이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