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8월 6일 최근 지속적으로 코로나19가 발생함에 따라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경북안심식당 지정제’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심식당은 △덜어먹기가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3대 식사문화 개선수칙을 기본적으로 준수하는 식당이다. 또한 경상북도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업소별 매일 2회 이상 소독하기를 추가해 4대 실천과제 이행업소에 안심식당 스티커를 부착하기로 했다. 안심식당은 올해 말까지 도내 일반음식점 2225개소를 지정할 예정이며, 모범음식점․위생등급제 지정업소와 신청을 희망하는 음식점에 4억8백만원의 예산으로 덜어먹는 용기, 개별 수저 포장지 등의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안심식당의 저변확대를 위해 도내 주요 다중이용시설 및 재래시장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북도지회(지회장 이재석)와 함께 경북안심식당 범도민 캠페인을 실시하고 안심식당 동참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안심식당 이용을 홍보하기 위해 경상북도홈페이지에 안심식당 지정 업소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등록하고, 지도서비스 애플리케이션 T맵 검색창에 안심식당을 검색하면 누구나 주변의 안심식당을 간단하게 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8월 31일까지 코로나19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긴급 위기가구 집중 발굴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대상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확인한 단전, 단가스, 휴·폐업, 실직, 건강보험료, 관리비 체납 등 위기사유가 있는 3,192가구로, 전수조사를 통해 위기상황에 맞는 맞춤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발굴에서 지원까지 신속 처리 될 수 있도록 읍면동별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조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는 한시적으로 금융, 재산, 위기사유기준이 완화된 긴급복지지원제도를 우선 연계한다. 한시적 긴급복지지원은 실직, 휴·폐업, 중한질병·부상 등으로 생계가 어려운 가구에 생계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제도로, 생계비는 가구당 1인 454,900원, 2인 774,700원, 3인 1,002,400원, 4인 1,230,000원으로, 3회 지원을 하며 긴급한 의료비용이 필요한 경우에는 의료비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한시적 긴급복지지원을 12월 31일까지 연장해 추진하며,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8월 6일부터 27일까지 청송군농업기술센터에서 우리음식연구회 회원을 대상으로 지역특화식품개발 활성화 요리교육을 추진한다. 총 4회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지역특산 계절과일 복숭아, 자두를 이용한 창의적 요리개발 및 소비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이 진행되는 동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도계, 손 소독제, 마스크를 비치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된다. 복숭아 월남쌈, 자두피클 등 지역농산물을 홍보하고 소비를 진작하기 위한 요리개발을 목적으로 진행돼 회원들의 반응이 뜨거운 것으로 알려졌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지역특화식품개발 활성화 교육을 받으면서 앞으로 지역의 음식문화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10일 오후 2시 울진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울진읍 읍내 1,4,5리 일원 143개 업소를 대상으로 총사업비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진행중인 울진북부시가지 간판개선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사업대상지 상가업주 및 이장, 공무원, 용역사가 참석한 가운데 간판개선사업의 기본 방향 및 구체적인 사업진행 일정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울진군은 설명회를 통해 사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요인을 사전에 해소하여 원만한 사업추진과 현장 맞춤형 사업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주민설명회에서 모아진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올 11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표남호 도시새마을과장은 “간판개선사업의 추진에 있어서 주민의 관심과 협조가 중요한 만큼, 주민설명회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수준 높은 도시경관을 창출하고 아울러 지역 상권에도 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경호 성주군의회 의장은 8월 7일 오후 2시 성주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미래50년 ,성주참외 성장전략 수립계획 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8월 7일부터 10일까지 비산염색산업단지 민·관 합동 환경정비 작업을 실시한다. 평소에는 기업체의 제품 상‧하차 등으로 작업의 어려움이 있어 산업단지 입주 기업체의 여름철 휴가기간을 이용하여 공단 내 주도로 및 이면도로변 환경정비 작업에 나선다. 여름휴가철을 이용한 대청소는 201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으며, 매년 8톤 정도의 쓰레기를 수거해 처리하고 있다. 염색산단에서 지원된 작업인력 30여명은 묵은 쓰레기 수거, 인도 위 잡초 제거와 전지작업으로 인한 낙엽을 수거해 청결한 가로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서구청은 진공청소차 3대, 분진차량 1대, 환경공무직 10여명을 동원해 도로에 쌓인 묵은 먼지 수거로 미세먼지 절감을 통한 대기환경 개선 및 쾌적한 환경조성에 전념할 예정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합동작업으로 청결한 염색산단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 산업단지인 염색산단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통해 깨끗한 서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민 우롱하는 임하댐 추가 취수계획 강력히 반대한다!” 안동시는 8월 6일 안동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임하댐 추가 취수계획’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임하댐 추가 취수계획’ 전면 백지화를 촉구했다. 안동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안동의 미래가 또다시 위기 앞에 놓여 있다. 안동댐이 건설된 이후 수자원 수탈은 물론 5천년 역사를 간직한 찬란한 유산이 수장됐다. 그렇게 반세기 가깝도록 잔인한 방치로 일관했던 정부가 또다시 ‘대구시민 식수원’이라는 굴레를 씌워 안동의 미래를 빼앗으려 하고 있다.”면서 ‘임하댐 취수계획’은 전면 백지화 돼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이어 1976년 경제발전이라는 명목하에 안동인의 생존을 위협하는 안동댐이 건설된 후 무려 3만여명이 고향을 떠났다. 1993년 다시 임하댐이 들어섰다. 임하댐 건설로 고향을 가슴에 묻은 수몰민은 1만여명에 이른다. 이주하라는 대로 하고, 보상은 주는 대로 받았다. 4만여 명의 수몰민이 고향을 등지며 흘린 눈물은 부산, 대구, 포항, 구미 등 산업단지 부흥의 쓰디쓴 밑거름이 됐다. 하지만 안동의 현실은 어떠한가? 지난 50년, 영남 하류 지역에 맑은 물을 공급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등으로 생계유지가 어려워진 저소득 위기가구를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긴급복지지원’대상자를 집중 발굴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울진군에 따르면 ‘긴급복지지원’대상자 집중 발굴기간은 31일까지 이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상담 후 신청이 가능하다. ‘긴급복지지원’제도는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 처한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이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지원 기준 및 대상을 확대하여 전폭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이 되는 위기 사유로는 기존 지원되던 갑작스러운 질병, 단전, 과다채무 등 뿐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한 소득 상실, 자영업자·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의 소득 급감까지 확대 지원한다. 지원기준은 기준중위소득 75%이하 가구로 1인 가구 1,317,000원, 2인 가구 2,243,000원, 3인 가구 2,902,000원, 4인 가구 3,561,000원이며, 개별가구의 위기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대상자를 선정한다. 대상으로 선정된 가구에는 지원 사유에 따라 의료비 최대 300만원, 생계비는 1인가구 454,900원이며 가구원수에 따라 지원 금액이 달라진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재)봉화축제관광재단(이사장 엄태항)은 8월 1일부터 9일까지 제 22회 봉화 온라인은어축제 기간 중 소천면 분천역 일원에서 온라인 한여름 산타마을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봉화군, 코레일, 경상북도청과 경북관광공사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매년 개최되었던 한여름 산타마을을 대신하여 상호 간 접촉이 없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해당 기간 분천 산타마을에서는 알파카 먹이주기 체험, 포토토퍼 챌린지, 산타 레일바이크 등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재) 봉화축제관광재단 홈페이지 산타마을 도전 골든벨, 산타마을 UCC 공모전 등 관광객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8월 7일에는 유명 유튜버 ‘쏘이 더 월드’와 블로거 ‘혀니’가 분천역을 방문해 분천 역사 내부를 둘러보며, 한여름 산타마을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는 시간을 갖는 모습을 촬영할 예정이며, 해당 영상은 8월 7일 이후 유튜브 채널 ‘쏘이 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엄태항 이사장은 “온라인 한여름 산타마을 축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코로나 19로 지친 관광객들의 마음을 달랠 수 있도록 주력을 다하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재)봉화축제관광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제 22회 온라인 봉화은어축제가 지난 5일 저녁 7시 봉화군민회관에서 ‘온라인 랜선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MC 정희택이 진행하였으며‘트바로티’김호중,‘리틀남진’김수찬,‘동네오빠’영기,‘트로트왕자’안성훈 등 미스터트롯 출연진이 나와 코로나 19로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주고 힐링이 되는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간 영상응원 관객이 온라인으로 참여하였으며, ‘봉화 은어TV’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12,244명이 시청하여 폭발적인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한편, 같은 날 (재)봉화축제관광재단은 온라인으로 사전 접수했던“I LOVE 봉화 랜선 사생대회”및“장롱 속 사진&영상 콘테스트”의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3개 시상 부분 선정 결과를 발표했으며, 이날 선정 작품 제안자 24명은 추후 총 4백만원 가량의 시상금 및 카메라․태블릿 등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8월 22일 실시하는 ‘2020년도 제2회 검정고시’ 시험장소를 8월 7일 오전 10시 대구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한다. 일반 응시자의 경우 초졸과 중졸은 매호중학교, 고졸은 대구동중학교, 대구전자공업고등학교, 노변중학교에서, 재소자와 소년원생 및 장애인은 대구교도소, 대구소년원, 대구보건학교에서 각각 시험을 치른다. 시험시간은 오전 9시에 시작해 초졸은 오전 11시 40분, 중졸은 오후 3시, 고졸은 3시 50분에 종료되며, 시험당일 1교시 응시자는 수험표와 신분증, 수정테이프,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중졸, 고졸), 컴퓨터용 수성사인펜 또는 흑색볼펜(초졸)을 지참해 오전 8시 40분까지 해당 고사실에 입실해야 한다. 특히, 이번 시험은 코로나19로 모든 응시자는 당일 고사실 입실 전 체온 측정 및 손소독을 실시해야 하므로 가급적 오전 8시까지 고사장 도착을 권장하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또, 점심시간에 외부 출입이 통제되므로 점심시간이 포함된 중졸 및 고졸 응시자는 도시락 및 개인 음용수를 지참해야 한다. 아울러, 2020년 제1회 검정고시 시험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자가격리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지역상권이용첼린지 ‘심심상인 영덕 캠페인’에 영덕울진축협(조합장 박영택)이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장보기 행사로 전통시장 이용 촉진과 동시에 구매 물품을 기부하는 나눔을 실천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냈다. 영덕울진축협 직원 15명은 지난 5일 영덕시장 및 마트 등에서 과일, 건어물, 쌀, 과일 등 부식과 휴지 등 생필품을 구매 후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마을 돌봄터 5개소에 기부했다. 박영택 조합장은 “앞으로도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 대해 돌봄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협동조합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최일준 주민복지과장은 “지역경기 활성화와 나눔에 앞장서주신 영덕울진축협 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코로나로 인해 장기간 휴원을 하였다가 최근 다시 정상 개원을 한 지역아동센터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아동과 취약계층 등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치매인식 개선을 위해 지난 4일부터 10월29일까지 3개월간 매주 3회에 걸쳐‘볼치는 청춘, 게이트 볼 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볼치는 청춘, 게이트 볼 팀’은 일반인, 경도인지장애인, 치매환자 등이 게이트 볼 경기를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치매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치매환자를 배려하고 돕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다른 사람과 상호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노인성 우울증 감소와 자존감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영덕군은 지역주민 중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약 37%(2020년 6월 기준)이며,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중에 있어 매년 치매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영덕군은 게이트볼 팀을 운영해 지역주민과 치매환자가 서로를 이해하고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재희 영덕군 보건소장은 “일반인과 치매환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게이트 볼팀이 전국 최초로 운영된다. 치매는 개인이나 한 가정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힘을 합해야 하는 문제이므로, 영덕군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곽용환 고령군수는 8월 7일 오후 4시30분, 대가야문화누리관에서 열리는 고령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 시상식(초․중등부)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남구 대덕문화전당(관장 백귀희)이 23년 만에 전시실을 리모델링하고 8월 24일 재개관 한다고 6일 밝혔다. 대덕문화전당은 2016년에 공연장과 일부 시설을 개·보수했지만 전시실은 20년 전 그대로였다. 공연예술과 시각예술의 기울어짐을 보완하고 남구의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일환으로 2020년 전시실 리모델링이 기획됐다. 또, 남구청은 지난 6월 앞산순환도로변 관문경관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대덕문화전당 진·출입로를 대폭 확장하고, 시민들이 위치를 잘 찾을 수 있도록 표지판(sign) 및 대덕문화육교 디자인을 새롭게 하여 전당으로의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전시실 리모델링을 위해 전당의 직원들은 대구시 전체 미술관과 갤러리를 방문하고 꼼꼼한 시장조사를 통해 과거와는 다른 현대적이고 전시 관람이 효율적인 공간으로 조성했다. 층고를 최대한 높이고 작품의 관람에 방해가 되지 않는 완벽한 화이트 큐브를 위해 고심했다. 재 개관전은 최병소, 이배, 박종규, 김결수 4명의 작가로 ‘여경:후대로 이어질 예술정신’을 주제로 8월 24일부터 9월 12일까지 개최한다. 백귀희 대덕문화전당 관장은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