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강은희 교육감)은 8월 7일 집중호우에 대비해 비상근무체계를 강화하고 과장 이상 간부들이 학교현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대구시교육청은 계속되는 호우에 대비해 기존의 코로나19 대책본부 상황실에 재난 대응 인원을 추가로 편성하여 8월 9일까지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재난취약시설 및 공사장이 있는 41개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청 과장 이상 간부 41명이 현장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배성근 부교육감은 “최근 잦은 집중호우로 타 지역에서 실종자와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과장 이상 간부들이 특별 점검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철저한 대비를 통해 학생 안전 확보와 시설물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학교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지역의 주요현안 사업 추진 상황 및 내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8월 7일 오후 2시 예천군청에서 미래통합당과 당정협의회를 가졌다. 제21대 총선 이후 처음으로 열린 이 날 당정협의회는 김형동 국회의원과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해 지역 도의원과 군의원, 예천군 간부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군은 이 자리에서 △신도시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예천읍 전선지중화사업 △예천 원도심 일방통행 교통체계 구축 및 시가지 공영주차장 조성 등 지역현안 사업 16건 △예천읍 도시재생뉴딜사업 △예천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예천세계곤충엑스포 전시관 설치 지원 등 국가투자예산 건의사업 13건 등 29개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총 2,417억원의 국‧도비 확보를 위한 당의 협력을 구했다. 특히, 도청신도시 주민들의 여가 기회 확대 및 교육기회 제공에 기여할 신도시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과 원도심 환경 개선 및 공동체 회복을 위한 예천읍 도시재생뉴딜사업에 깊이있는 논의를 통해 지역 상생 길을 함께 모색했다. 김형동 국회의원은 “총선 이후 처음 가진 당정협의회에서 군과 소통하고 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가 전 도민의 염원으로 이루어낸 통합신공항 유치를 다함께 축하하고 도민의 결집된 에너지를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동력으로 이어나가기 위한 정보교류 소통에 나섰다. 경북도는 이철우 도지사가 8월 7일부터 도내 사회단체 및 언론인과 함께하는‘다시 뛰자 경북’붐업! 릴레이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대구‧경북의 백년대계인 통합신공항 이전 부지 선정사업이 자칫 무산될 수 있는 상황에서 공동후보지(군위 소보‧의성 비안) 유치를 위한 새마을회 등 각계 사회단체의 적극적인 지지와 시민사회 공론화 분위기 조성 노력으로 이루어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비전과 정책효과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또한 통합신공항 유치를 통해 하나로 결집된 도민 에너지를 대구‧경북 상생발전과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과제인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새로운 동력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철우 도지사는 간담회에서 직접 사회단체와 도정현안에 대해 소통하고 여기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도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먼저 7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경상북도새마을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8월 10일 오전 8시 30분,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열리는 ‘주요업무 보고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성주참외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8월 7일 오후 2시 이병환 성주군수, 군의원, 농협, 농업인단체 및 생산자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대회의실에서 ‘미래50년, 성주참외 성장전략 수립계획 개발 용역’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주참외 50년사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연구용역은 성주참외 BI 및 포장재 디자인 개발, 온라인 공식 쇼핑몰 개발 및 모바일앱 구축, 성주참외 스토리텔링북 및 총람 발간, 온라인 채널홍보 등과 함께 성주참외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계획됐다. 성군군에 따르면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이병환 성주군수 주재로 성주참외산업의 일선에 있는 생산·유통 단체, 농민·사회단체, 민간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참외산업 발전전략 수립에 필요한 의견과 아이디어가 제시돼 전략수립을 위한 기본틀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군 관계자는 “이번 착수보고회는 향후 성주참외 산업의 방향성을 결정하게 될 중요한 시작점으로 9월 중간보고회를 거쳐 11월말에 최종 결과 평가회 순서로 추진될 예정”이라고 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참외산업의 일대 전환기인 202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8월 7일 여름철 음식물쓰레기 배출 및 수거 과정에서 수거용기 내‧외부에 남아있는 잔여물로 인한 악취와 해충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이달부터 오는 9월 말까지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 세척작업 등 집중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안동시에 따르면 시는 “이번 기간에는 세척반을 운영해 공동주택 및 클린하우스에 설치된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의 내‧외부 및 투입구 각종 잔여물과 기름때를 제거하며 파손된 용기는 즉시 교체하는 등 집중 관리할 계획”이라고 했다. 여름철에는 통상 용기 내 온도가 상승해 음식물쓰레기 부패 속도가 빨라져 악취는 물론 용기 주변에 해충도 많이 발생하게 된다. 특히 악취와 부패, 벌레 발생에는 음식물쓰레기에 남아있는 수분이 큰 영향을 주고 있어 가정에서 음식물쓰레기 물기를 제거하고 배출하는 습관이 절실히 필요하다. 안동시 관계자는 “여름철 악취와 해충의 원인이 되는 음식물쓰레기가 원활히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음식물쓰레기 배출시 반드시 물기를 제거 후 배출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8월 7일 안동시승마협회 소속 선수들이 지난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강원도 홍천에서 개최된 ‘2020년 소노펠리체 승마대회 시즌6’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며 안동시 승마의 저력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안동시에 따르면 안동시승마협회 소속의 프린스승마클럽 성시은(경안여중, 마명:전차) 선수는 40Class 유소년부에서 1위, 정다현(한국생명과학고, 마명:나비)선수는 40Class 일반부에서 2위를 차지했다. 50Class 통합부에 참가한 정다현 선수는 2위(마명:전차), 3위(마명:당찬이)를 차지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안동시승마협회 관계자는 “학생승마체험 등을 통해 승마인구 저변 확대와 자질 있는 승마선수 발굴에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020년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했다. 영양군에 따르면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청기면 토곡리 일원, 지방상수도 관로(7.0km)를 확장·신설하는 청기 토곡 지방상수도 확장공사 사업 10억원으로 내년 말까지 군비 5억원을 더 확보하여 총 15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소규모수도시설의 노후로 가뭄 시에 소방급수에 의존한 토곡리 일원에 깨끗한 식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보건생활환경과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현재 경북도에서 기 시행중인 지방도사업과 본 사업을 동시 추진하여 추가적인 도로굴착 작업방지로 인한 도로굴착비 예산절감 및 주민불편 최소화, 안전사고 예방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지역국회의원 박형수 의원의 적극적인 노력과 소통으로 얻어낸 성과”이며, 또한“본 사업을 통한 철저한 상수도 유지관리로 지역주민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고, 추후에도 우리 군정 현안 해결을 위해 정치권, 중앙부처, 경북도와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해 장기적인 영양군의 성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8월 7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침체한 문화·예술 분야의 진흥사업 사례로 안동시 주최, 안동축제관광재단이 주관한 ‘아마-도 예술가프로젝트’가 세계역사도시연맹(The League of Historical Cities) 기관지를 통해 전 세계 회원도시에 소개됐다고 밝혔다. 세계역사도시연맹은 역사도시의 전통 보존과 발전적 계승을 위해 1987년 일본 교토시에서 설립된 국제단체이다. 현재 연맹에는 국내 5개 도시(경주, 안동, 수원, 공주, 부여)를 비롯해 66개국 119개 도시가 가입돼 있다. 교토사무국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예술계에 대한 지원과 진흥사업사례를 회원도시에 공유하고자 홈페이지와 기관지를 통해 모집, 그중에서 폴란드 쿠라크프 ‘무형문화재 기록사업’, 오스트리아 비엔나 ‘코로나19 기록사업’과 함께 안동시 ‘아마-도 예술가프로젝트’가 기관지 ‘세계역사도시’ 82호에 소개됐다. ‘아마-도 예술가프로젝트’는 6월 5일 ~ 13일까지 안동 시내 8개 카페를 활용해 실시한 지역예술가 작품전시 사업이다. 기관지 ‘세계역사도시’는 119개 가입도시에 배부 되며, 연맹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로 무인·비대면 중심의 디지털 대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디지털 격차가 일상 속 불편을 넘어 사회·경제적 격차로 확산될 우려에 대처하기 위해 국가적으로 시행되는‘전 국민 디지털 역량 강화교육’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서 울진군은 도내에서 가장 많은 7개소의 디지털 역량센터를 확보하고 △고정형SOC교육장(거점센터 포함) 2개소, △이동형SOC교육장 5개소로 구분하여, 강사와 서포터즈 24명을 10개 읍면에 권역별로 배치한 뒤 올해 9월부터 내년 1월까지 1차 사업을 진행한다. ‘디지털역량센터’는 계층별·수준별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위해 1단계로 간단한 문자 보내기・기본 앱 설치와 같은 디지털 기초교육, 2단계로 키오스크 활용법・모바일 쇼핑・건강관리 등과 같은 디지털 생활교육, 3단계로 기존 사무활용교육(오피스 등)・기초코딩・그래픽디자인 등의 중급교육, 4단계로 상위과정・직업 전문교육기관 연계 등 취업연계 교육까지 전반적 디지털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역량센터 중 고정형SOC교육장에는 서포터즈가 상주토록 하여 언제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헬프데스크도 운영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오는 8월 10일부터 31일까지 2020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안)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건물 신·증축, 용도변경, 부속토지의 분할·합병 등 사유가 발생한 개별주택이다. 열람기간 내 주택의 소유자, 기타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시청 징수과, 주택소재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주택가격을 열람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한국감정원의 가격 재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9월 29일 최종 가격이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또한,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공동주택(아파트,연립,다세대)가격(안)에 대해서도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 및 의견제출이 가능하며 기간은 개별주택가격(안)과 병행해 운영된다. 박래섭 구미시 징수과장은 “주택가격은 국세 및 지방세 등의 과세표준 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열람기간 동안 홍보활동을 강화하여 의견 수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8월 6일부터 10월 29일까지 가정에서의 올바른 식습관 실천을 위한 ‘생활 속 저염 실천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구는 지역 주민들의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기 위해 싱겁게 먹기 실천 등 올바른 식생활에 대한 인식개선 홍보, 외식업소 나트륨 줄이기 참여, 저염 밥상 요리교실 운영, 생활 속 저염 실천 교실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추진하는‘건강UP! 생활 속 저염 실천 교실’은 가정에서 쉽게 접할 수 없던 염도계를 이용하여 현재 식습관을 파악하고 올바른 식습관 실천을 위해 남구보건소, 대구시민건강놀이터와 협업으로 진행된다. 8월 6일부터 10월 29일까지 앞산커뮤니티센터 식품안전체험관에서 실시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쉽게 배우는 브런치 요리’ 참가자 1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9월에는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 프로그램 ‘남구 주민을 위한 급식조리실무전문가’ 과정 참가자 20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내용은 참가자 사전, 사후 미각측정, 나트륨 섭취 자가진단, 식습관 변화 설문조사, 염도계 대여, 생활 속 섭취음식 염도측정, 염도 기록지 작성, 나트륨 줄이기 온라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8월 7일 기초학력 격차 해소를 위해 여름방학 중 초등학교 177개교에서 ‘기초학력 튼튼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초학력 튼튼교실은 학년 초 기초학력 진단검사 결과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학생에게 개별화된 학습을 지원하는 기초학력 격차 해소 프로그램이다. 기초학력 튼튼교실은 6명 이하의 소그룹이나 1대1 맞춤형으로 지원하며, 학생의 학습 동기와 관련된 정서행동발달 지원을 중요하게 생각해 학습과 정서 지원 비율을 6:4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이나, 잠재적인 학습 부진이 우려되는 저학년 학생도 포함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개학, 등교수업 및 원격수업 병행 등으로 기초학력 격차가 예상돼, 177개교에서는 여름방학 중 1~2주간 학습결손 방지를 위해 집중 지도한다. 기초학력 튼튼교실 담당 교사는 참가 학생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성장과 발달 정도를 관찰하고, 학습결손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정한다. 또한 경북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과 연계해 학생의 기초학력 진단검사와 향상도 검사에 따라 개별 맞춤형 보정 지도자료도 제공한다. 진단-보정 시스템을 이용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은 8월 7일 임종식 교육감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7월 실시한 전국 17개 시·도교육감 직무수행 평가 조사에서 지난달에 이어 전국 3위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임종식 교육감의 직무수행 지지도(‘잘한다’ 긍정평가)는 45.4%로 순위 변동없이 3위를 유지했다. 또한, 취임 후 지난달까지 지지도 확대지수 1위, 부정평가지수(부정평가 비율이 낮을수록 상위 순위) 2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속적 상승 요인은 도민과 약속한 정책 이행 노력과 현장 소통 강화,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메이커교육관 본격 가동,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북형 원격수업 방안 모색, 교육재정 안정적인 위기 대처 능력 등으로 풀이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서로 다른 재능을 가진 아이들이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신나는 교실, 소통하는학교, 함께 여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리얼미터 7월 정례조사는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만7,000명(광역 시도별 1,0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전국 95%, 신뢰수준 ±0.8%p(개별 광역자치단체 95% 신뢰수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8월 7일 공직사회 내 소극행정을 없애고 적극행정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6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이승율 청도군수 외 관·과·소장 및 읍·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 전반에 대한 적극행정 추진현황을 일제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시한 일제 점검은 적극행정 공직문화 정착을 위하여 지난 3월 수립한 ‘2020년 청도군 적극행정 실행계획’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미흡한 분야에 대해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유 및 우수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 등을 검토했다.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공무원의 적극행정을 독려함은 물론, 공무원의 부작위 또는 직무태만 등 군민의 권익을 침해하는 소극행위에 대해서는 책임을 엄격히 물을 예정이다. 아울러 청도군은 코로나19 이후 행정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면서 법‧제도와 현장 간 괴리를 최소화하고 군민이 살맛나는 행복 청도를 구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적극행정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공직자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강화해 적극행정을 독려하고 코로나19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