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7월 6일 범군민 걷기운동 붐 조성으로 군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예천군보건소 주관으로 모바일 커뮤니티를 개설하고 6일부터 9월 11일까지 ‘도전! 나Do 너Do 걷기 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통합건강증진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도전! 나Do 너Do 걷기 왕’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군민들의 부족해진 신체활동을 회복시키기 위해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스마트폰을 활용한 걷기운동 실천을 독려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한 군민으로 차수별 100명을 모집하며 1차(7.20.~8.16.), 2차(8.17.~9.13.), 3차(9.14.~10.11.)로 운영되고 신청기간은 7.6.(월)~9.11.(금)으로 매 차수 운영 전 사전신청을 받는다. 참여 희망자는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서와 개인정보이용 제공동의서를 다운받아 보건소로 직접 방문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 제출 후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 설치 및 회원가입 → 전체 커뮤니티에서 ‘예천군’ 검색 → ‘예천군 나Do너Do 걷기왕(1・2・3기 중)’ 선택 → 가입완료 후 보건소 담당자의 승인을 받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7월 6일 민관협력사업으로 실시하는 ‘오아시스 House’사업의 일환으로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구미시지부(회장 김중천) 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위기가정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미시에 따르면 이날 방문한 가정은 부모의 우울증과 무기력증으로 집안에 쓰레기가 쌓이고, 불결한 위생 등으로 최악의 주거 환경에서 아동이 생활하고 있었다. 이에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구미시지부 회원들은 방, 거실, 주방 등 발 디딜 틈 없이 각종 옷가지와 생활쓰레기로 가득 쌓여 있는 집안을 깨끗한 정리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제습기도 후원했다. 최동문 복지정책과장은 “코로나 재확산 및 무더위 가운데도 솔선수범해 아동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물해준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 아동학대 및 가정폭력 재발방지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구미시지부는 지난 2002년 설립 이후 시민의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2018년 3월 시와 오아시스 House 사업 봉사단체로 협약을 맺은 후 창호교체, 외부가벽설치 등 주거수선 전 분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산업공학과 기도형 교수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과학기술연차대회’에서 ‘제30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제30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지난해 국내 과학기술학회 학술지에 발표된 400여 편의 논문 가운데 학회별로 1편씩 추천한 논문을 대상으로 3차에 걸친 전문가의 심사로 선정됐다. 기도형 교수의 논문은 대한인간공학회지에 단독으로 발표한 ‘지각 불편도에 근거한 복합 몸통 동작 분류 체게-굴곡/신전 및 측면 굴곡’이다.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2자유도 이상의 동작이 동시에 발생하는 복합 몸통 자세의 자세 부하 체계를 개발한 것이 인정받아 수상했으며, 기존 몸통 자세 부하 체계는 단순히 문헌에 근거하여 일관성이 부족하고 1자유도 동작에 대한 부하 체계만을 다루었다. 본 논문은 다양한 복합 몸통 동작에 대한 지각 불편도를 측정하는 실험을 수행하고, 그 자료를 바탕으로 객관적 부하 체계를 개발하여 과거 연구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상당 부분 해결했다. 기도형 교수는 1995년부터 계명대 산업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현재까지 국내외 학술지에 230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와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은7월6일 스타 스토리텔러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지난 3일 ‘스타 스토리텔러 지원사업’ 선정기업인 ㈜미디어스퀘어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북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자원의 인지도를 최대로 높여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분야별 전문가와 대중성 있는 스타급 크리에이터와 엔터테이너들이 협업으로 미디어콘텐츠를 제작 ․ 송출할 계획이다. 콘텐츠는 10분~15분 분량으로 20편 정도 제작되며, 역사/문화·예술(음악, 패션, 건축 외)·여행스팟(포토스팟, 맛집 외) 등 3개 파트로 구성된다. 이에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콘텐츠 제작에 있어 가장 중요한 스토리의 경우 ‘스토리텔링 싱크탱크’ 역할을 해 줄 지역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선정 기업과 함께 스토리보드를 구성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향후 제작된 미디어콘텐츠는 9월 말부터 경북도에서 운영중인 플랫폼 ‘보이소TV’와 함께 스타들이 보유한 플랫폼에도 송출된다. 이를 통해 수많은 구독자들에게 경북의 문화자원이 널리 알려져서 관광 활성화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돼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는 6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7월 7일자로 308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를 공표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파일 참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7월 6일 ‘포스터 코로나 시대, 경북형 원격수업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경북형 원격수업 실태 분석과 발전 방안을 제시하는 웨비나(웹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이날 세미나에서 그 동안 추진한 원격수업 정책, 현장의 실태와 성과 분석, 교수·학습 방법 혁신, 디지털 인프라 구축,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격차 해소 등을 위한 경북형 원격수업 방안을 모색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웨비나에 앞서 원격수업 실태 분석을 위해 교사, 학생, 학부모 등 2만 7천여 명이 참여한 설문 조사와 전문가 면담 등을 거쳐 연구 보고서도 발간했다. 웨비나는 봉화 동양초 양만주 교사의 진행으로 임종식 교육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김진숙 본부장, 구미 덕촌초 정기효 교감, 칠곡 북삼초 이희명 교사 등 원격수업 관련 전문가 패널들이 참여했다. 또한 교원과 학생을 랜선으로 연결하고, 객석에는 학교장, 교육지원청 장학사,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해 교육생태계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경북형 원격수업 발전 방안을 찾는데 촉각을 세웠다. 이날 웨비나에 온라인으로 참석한 인원은 유튜브 접속 기준 2,000명이 넘었다. 경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중구의회는 7월 6일 제264회 임시회를 열고 제8대 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단 선출 및 상임위원장을 선출해 원 구성을 마쳤다. 제8대 후반기 의장에 권경숙 의원(미래통합당·초선)이 선출됐으며, 부의장에는 우종필 의원(미래통합당·초선)이 뽑혔다. 또, 상임위원장으로는 운영행정위원장 이경숙 의원(더불어민주당·초선), 도시환경위원장 홍준연 의원(미래통합당·초선)이 당선 됐다. 권경숙 신임 의장은 “주민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상호 소통을 강조했으며,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협력을 소홀히 하지 않고 지방자치가 발전하는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7일 오후 3시40분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11대 후반기 경상북도의회 출범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7월 6일 화백관에서 여름방학동안 석면해체ㆍ제거공사를 시행하는 대상 학교의 모니터단장과 학교석면건축물안전관리인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석면해체제거 관계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석면해체ㆍ제거공사를 처음 접하는 해당 학교의 학교장과 학교석면건축물안전관리인의 안전인식 제고를 통해 석면 해체ㆍ제거공사 관리의 철저를 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학교 석면 해체·제거 추진방향, 석면일반 및 제도, 석면해체·제거과정, 모니터단 활동요령과 석면잔재물 조사방법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학교 석면 모니터단은 석면 해체ㆍ제거공사 시 객관성 확보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학교별로 학교장 등 석면건축물안전관리인, 학교관계자, 학부모, 시민단체, 감리원, 외부전문가로 구성·운영한다. 이번 여름방학 기간 동안 초 12개교, 중 10개교, 고9개교 총 31개교 41,656㎡에 대한 석면철거 작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오는 2027년까지 매년 200억 원 이상 투자해 석면해체ㆍ제거를 완료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교육이 학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양금희 미래통합당 대구 북구갑 국회의원은 기업의 기술 사업화를 지원하는 ‘기술의 이전 및 사업화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6일 밝혔다. 양금희 의원은 “현행법은 기업이 기술의 사업화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도록 투자‧융자 등의 금융지원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도록 하고 있는데, 지원 대상으로 중소기업만을 규정하고, 중견기업에 대한 규정은 없는 실정이다.”며 “현행법 체계에서도 중견기업에 대한 지원을 대상에서 명시적으로 배제하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정부는 중견기업에 대한 기술 사업화 금융지원 사업을 일부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명시적 근거가 부족하여 중견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 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이번 개정안은 기술 사업화 금융지원 대상을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으로 구체화하여, 중견기업을 위한 기술 사업화 금융지원 사업 추진의 근거로 활용하려는 것이다.”고 밝히며, 산업통상자원부 역시 2019년 중견기업 성장촉진 기본계획에서 중소기업 기술 사업화 금융지원 대상을 중견기업으로까지 명시적으로 확대하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양금희 의원은 “기업의 규모가 성장함에 따라 정부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은 7월 6일 청렴한 문화확산을 위해 지난 3, 4일 이틀간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경주지역 민관 청렴클러스터 기관인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경북문화관광공사, 경주핵대책시민연대와 함께 ‘淸廉(청렴) 고도 경주! 역사와 문화, 예술을 품다’라는 주제로 청렴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이날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리고 있는 ‘제11회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in 경주’ 공연을 찾은 지역주민과 관람객 등을 대상으로 청렴부채 및 공익신고 방법 등에 관한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반칙과 부정이 없는 공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자율 서명 활동’을 펼쳤다. 청렴클러스터 합동 캠페인 활동에 참가한 한수원 변정화 대리는 “천년고도 경주시민의 일원으로서 투명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일에 함께 해 보람을 느낀다.”는 소감을 전했다. 경주지역 민관 청렴클러스터는 지역사회 반부패 청렴윤리 문화 확산을 위해 한수원 등 4개 기관이 지난 2018년 협약을 통해 구성됐으며, 올 하반기에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나눔 봉사활동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지방경찰청(청장 박건찬)은 7월 6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산업단지 주변도로를 대상으로 교통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방청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신호연동화, 신호주기 변경 등 교통신호체계 개선을 통해 교통물류 비용을 절감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경찰청은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도내 공단지역(산업단지) 12개소(경주 외동산업단지, 포항 철강산업단지, 구미 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 등) 교차로 94개, 사업구간 29.9km에 대해 5월부터 6월까지 2달간 시험차량방법(Testing Car Method)으로 주행조사, 교통량 측정 등 기초조사를 시행하고 이를 토대로 현장여건에 맞는 신호체계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 또한 이번 사업을 통해 공단지역(산업단지)과 연계되는 사업구간 內 화물차량의 통행시간 단축과 물류비용 절감을 위해 교차로 신호체계를 지역별 교통관제센터에 연결하고, 교차로간 신호가 연동되도록 신호주기를 조정했다. 또 현장 여건에 따라 중앙선 절선, 점멸신호 변경, 감응신호 설치 등을 추가로 개선했다. 총 9개 경찰서, 12개 공단지역(산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라‘건협’)는 7월 6일 시민들에게 다양한 건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발행하고 있는 월간지 ‘건강소식’이 올 7월호 발행으로 창간 500호를 맞았다고 밝혔다. ‘건강소식’은 국민의 보건의식계몽을 위해 1973년 8월 ‘건강’으로 창간돼 1976년까지 발행됐다. 1977년 8월‘건강소식’으로 제호를 바꾸고 복간돼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건강소식에는 암을 비롯한 만성질환, 건강생활습관 등의 다양한 건강정보와 여행, 요리분야 등 교양칼럼이 담겨있으며, 최근에는 웹진으로도 제작돼 건협 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다. 건강소식은 비매품으로 매월 2만 9,000여부를 발행하고 있으며, 본부 및 16개 시·도지부를 통해 지역주민, 관공서, 사업체, 학교, 복지시설 등으로 배포한다. 건협 채종일 회장은 “47년을 이어온 건강소식은 누구나 올바른 건강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게 해 건강증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는 염원이 담겨있다. 앞으로도 책자명칭처럼 다양하고 정확한 건강소식을 담아 건강정보지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소식’은 한국사보협회 주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인쇄사보 공공부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홍석준 미래통합당 대구 달서갑 국회의원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7월 3일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홍석준 의원은 “글로벌 경제위기에 코로나19까지 겹쳐 우리 기업들이 심각한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중소기업들에 대한 지원 확대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며, “현재 다양한 지원 정책이 추진되고 있지만, 현장의 기업들에게는 여전히 부족한 만큼 가능한 정책수단을 모두 동원해서 이 위기를 함께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현재 법인세법 제72조 및 소득세법 제85조의 2는 중소기업에 한해 경영악화 등에 따라 결손이 발생한 경우 직전 1년간 납부한 세액을 한도로 소급하여 소득세 또는 법인세를 환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결손금 소급공제 제도를 두고 있다. 이러한 결손금 소급공제는 전년에 납부한 세액을 돌려줌으로써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전장치라고 할 수 있다.”며 “그런데 경영난으로 결손이 발생한 기업은 직전 연도분의 법인세 납부액이 크지 않고, 긴급하게 자금이 필요한 기업이 성실하게 납부해 온 세금으로 당장의 어려움을 극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중소기업과 함께 지역발전을 이끌어가기 위해 ‘기업부설연구소협의회’ 발족을 위해 7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희망 기업체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칠곡군에 소재한 중소․중견기업 중 기업부설연구소를 보유한 기업 및 연구전담부서를 보유한 기업체중 30개사정도를 목표로 오는 10월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이 독자적으로 R&D지원 사업을 수행하는데 겪고 있는 어려움 해소는 물론, 전문가 의견을 반영한 컨설팅 지원과 정부사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해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또 협의회 구성을 통해 상호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정부 및 지자체 R&D과제 공동발굴 지원, 기업의 애로기술 해결(전문가 매칭) 지원, 연구개발 활동 등에 따른 다양한 지원혜택을 부여해 지역산업 육성과 경쟁력 강화에 교두보 역할을 할 계획이다. 백선기 군수는 “최근 코로나19, 일본 수출규제 등 어려운 시기에 기업간 소통은 물론,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많은 기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