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방역체제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조정됨에 따라 코로나19로 위축된 민생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내 관광시설 6곳을 10월 13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재개관하는 시설은 김천시립박물관, 김천세계도자기박물관, 김천시립미술관, 사명대사공원(숙박동, 여행자센터), 김천부항댐 산내들 오토캠핑장, 증산수도계곡캠핑장이다. 김천시는 관광시설 정상운영을 위해 시설 사전 점검과 함께 관광객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했다. 특히 관광지 방역․관리 전담요원을 채용하여 사명대사공원, 김천시립박물관 등에 배치해 관광지 방역 및 수용태세 개선을 통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여행 환경을 조성했다. 김천시는 힐링 관광도시로 널리 알려져 있는 만큼 가을 중에도 김천을 찾는 관광객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10월 8일 김병수 울릉군수를 비롯한 울릉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위원, 용역업체인 ㈜에코다임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울릉군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 추진위원회를 농업기술센터 1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추진위원 위촉장 전달 및 추진단장 선출, 사무국장 선임 의결 등을 진행했다.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은 총 사업비 70억원으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개년 간에 걸쳐 시행되는 사업이다.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민간 자생조직을 활용하여 산업 고도화, 사회적 경제조직 육성, 일자리 창출 등이 가능한 자립적 지역발전 기반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날 용역업체인 ㈜에코다임에서는 추진위원들에 대하여 울릉군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추진 경과보고 및 착수보고를 진행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군은 화산섬의 독특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어, 본 사업과 연계한 밭 농업 핵심인재 육성과 창의적인 사업을 발굴하면 지역농업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10월 14일부터 한울본부 홍보관 운영 및 스탬프투어를 재개했다. 한울본부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 준수를 위해 홍보관 운영 및 포토 스탬프투어를 지난 8월 잠정 중단한 바 있다. 홍보관은 현재 개인 자유관람만 가능하며, 홍보관 및 발전소 단체견학은 향후 정부 지침 등을 고려하여 결정할 계획이다. 더불어 이번에 재개하는 포토 스탬프투어는 11월 3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한울본부는 내방객 전원 마스크 착용 준수 및 체온측정 등 내방객 방역과 근무자 마스크 착용 준수, 정기 체온측정, 시설 표면소독 실시 등 홍보관 방역을 철저히 시행하여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힘쓸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오는 15일부터 12월 18일까지 실시하는 ‘2020 인구주택 총조사’를 앞두고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통계청이 실시하는 ‘인구주택 총 조사’는 5년마다 실시하며, 모든 인구, 가구, 주택에 관한 종합적인 정보를 파악해 국가 주요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국가기본 통계조사이다. 조사대상은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20% 표본을 선정해 조사하며 영주시는 16,589가구가 조사대상이다. 조사항목은 출생지, 교육정도, 직업, 사회활동 등 55개 항목을 조사하며, 특히 올해는 변화하는 사회상을 반영해 1인 가구 사유, 반려동물 보유 여부 등을 신규로 조사한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인터넷 및 전화조사 등 비대면 조사를 우선 실시할 계획이며, 미 응답자의 경우 11월 1일부터 12월 18일까지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면접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조사 안내문 전달을 기존의 조사원이 직접 배부하는 방식에서 비대면으로 조사대상 가구에 우편으로 발송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전화조사는 인구주택총조사 무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지역청소년들의 진로 선택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에 걸쳐 용암중학교, 명인중학교 1학년 대상으로 자유학년제 연계프로그램의 일환인 ‘내 꿈은 내가 만든다’ 진로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내 꿈은 내가 만든다’ 진로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진로 및 적성탐색 활동을 통해 자기이해를 돕고 더불어 직업세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미래 직업정보 탐색을 통해 진로를 합리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하여 긍정적인 미래 설계와 꿈을 성취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프로그램의 구성은 1단계 진로탐색검사를 통한 자신의 흥미 및 적성을 이해하는 시간, 2단계 진로집단프로그램으로 직업세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정보탐색 및 미래의 진로를 합리적으로 계획하고 설정해 보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 ‘내 꿈은 내가 만든다’ 진로프로그램 시간을 통해 그동안 알지 못한 진로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았다. 친구들과 함께 진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다음에 진로프로그램을 실시한다면 다시 한 번 더 참여하고 싶다.”고 했다. 성주군청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기자)성주군 월항면은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무급휴직, 근로일수 감소, 임금삭감 등에 따른 소득 감소로 생계가 곤란한 저소득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긴급생계자금 지원 신청을 10월 12일부터 온라인으로 받고 있다. 이번 긴급생계지원금 신청 대상은 실직․휴폐업․근로급여 등 가구소득이 25% 이상 줄고, 기준중위소득 75%이하(1인 가구 131만원, 4인 가구 356만원) 이면서 재산이 3억원 이하인 저소득 가구이다. 지원금은 신청 계좌로 1회 현금으로 지급되며, 1인 가구에서 4인 가구 이상까지 4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된다. 온라인신청은 10월 12일부터 복지로 홈페이지로, 방문신청은 10월 19일부터 30일까지 거주지 읍면 주민센터에서 현장 신청이 가능하다. 월항면장 안중화는 “긴급생계 지원금이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휴폐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전 행정을 동원하여 신청을 받고 있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이 10월 13일 국립중앙도서관 대회의실에서 국립중앙도서관과 경상북도와 함께 디지털 독도아카이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에는 허원관 울릉군 행정복지경제국장, 서혜란 국립중앙도서관장, 김남일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이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으로 울릉도 및 독도 관련 자료의 보존과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을 통해 해당 자료의 대국민 정보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협력 기반을 조성하게 됐다. 주요 협약사항으로는 ▲울릉도ㆍ독도 관련 자료 조사ㆍ수집 및 보존 ▲울릉도ㆍ독도 관련 자료의 디지털화 및 아카이브 구축 ▲디지털 독도아카이브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홍보 등 연계사업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어린이독도체험관과 독도박물관 간의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이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울릉도 및 독도 관련 연구의 기본 자료를 확충하여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생각되며, 나아가 아카이브 구축이 독도영유권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과 LG화학의 자회사 ㈜팜한농(Farmhannong, 대표 이유진)이 담수생물자원을 활용한 작물보호제 개발을 위해 10월 1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간은 앞으로 △담수생물자원을 활용한 작물보호제 개발 및 사업화 추진 △담수생물자원을 활용한 공동연구 발굴·기획 및 추진 △실용화 증진을 위한 세미나, 심포지엄 등 공동개최 및 기술정보 교류 △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기타 양 기관이 상호 합의된 관심 분야에 대해 상호협력하게 됐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국내 담수생물 전문 연구기관으로 그동안 조사·발굴된 자원 중에서 작물보호제로 개발에 적합한 소재를 선발하는 역할을 맡았다. 대한민국 농업 대표기업인 ㈜팜한농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추천하는 소재를 활용하여 작물보호제 개발 및 현장 적용 실험을 거처 사업화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담수생물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기관과 국내 작물보호제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이 함께 협력한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2015년 설립 이후 담수생물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연구를 수행해 왔으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문화예술회관(관장 김언태)은 대구문화예술회관 소장작품 순회전시 기관에 선정돼 ‘풍경 - 자연과 일상’의 주제로 오는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제1전시실에서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소장품을 매년 경북 등 전시지역을 심사, 선정하여 경북·대구의 문화상생 협력과 교류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구미문화예술회관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연속 선정돼 지역민들을 위한 우수작품 향유 기회와 전시공간 개방 등 전시실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 전시는 풍경을 주제로 ‘자연·일상·기억’의 세가지 테마로 회화 등 33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김언태 관장은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대부분의 문화시설이 임시 휴관돼 시민들의 기초문화 향유 기회가 없었으나 지난 9월에 ‘마중’이라는 주제로 지역작가전을 비대면으로 추진하는 등 코로나 이후 새로운 시도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미문화예술회관 전시담당자는 “자연, 일상, 기억의 풍경 중 경북 출신이자 근현대 미술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작고작가 故김수명(1919-1983) 대구교육대학 교수 작품 ‘기억’의 테마를 주제로한 50~60년대를 기억하는 시간과 장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영식 의원(경북 구미을, 국민의힘 과방위)은 10월 13일 5G 이동통신서비스가 상용화(2019년 4월)된지 1년 6개월이 경과했지만, 이동통신 3사의 5G 기지국 구축률이 4G 무선국과 비교하여 전국 기준 13.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진정한 5G 서비스망 구축까지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의원은 “2020년 8월말 기준으로 4G 무선국수와 5G 무선국수를 비교하였을 때, 광주(22.1%)·서울(20.5%) 만 구축률 20%를 넘겼고, 경기도와 기타 광역시는 10%대, 기타 도지역은 구축률 10%를 넘지 못했다.”면서 [전국 지자체별 기지국 구축현황 (2020년 8월 31일 기준)] “농어촌 지역의 5G망 구축률은 전남 5.2%, 경북 6.1%, 충남 6.4%, 충북 6.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이들 지역에 대한 5G망 투자를 신속히 진행하기 위해 이동통신사업자간 기지국 공동 구축 등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5G 전국망 구축이 늦어지면서 정부와 이동통신 사업자를 믿고 5G 휴대전화를 구매한 농어촌과 지방 중소도시의 이동통신서비스 이용자들이 값비싼 5G 요금제 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감염병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휴관 중이던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이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10월 13일부터 정상영업에 들어갔다. 공사 관계자는 지난 8월 23일 사회적거리두기가 2단계로 조정됨에 따라 휴업을 실시한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은 사회적거리두기가 1단계로 전환되면서 운영을 재개한 것으로 현재 장기간 외부활동 자제로 인한 문화생활 갈증에 도움이 되고자 재개장일인 10월 13일부터 18일까지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을 입장료 무료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10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는 유교랜드 입장료 일괄 3천원, 온뜨레피움은 입장료 일괄 1천원으로 운영된다. 또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 입장시 건강모니터링대장(방명록)작성, 체온측정을 실시하고 관람객간 동선 중복을 최소화하기 위해 1일 입장객을 최대 500명으로 제한하고, 시간별로 관람객 입장을 구분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체온이 38도 이상이거나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시 입장에 제한이 따른다고 전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김성조사장은 “사회적거리두기가 완화돼 다중이용시설 이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방역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10월 15일 오후 3시 소통실에서 열리는 엄마까투리조성사업 실시설계 착수보고회에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과업 추진에 만전을 다할 것을 당부한다. 4시30분에는 소통실에서 열리는 (재)한국정신문화재단 정기 이사회에 참석해 안건 논의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김승수 국민의힘 대구 북구을 국회의원은 한국관광공사 2020년 1~8월 광고비 집행 내역 총 61억 2373만 원 중 네이버에 집행한 금액이 12억 9483만 원(21.14%)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김승수 의원은 “네이버는 올해만 총 22건을 계약하여 12억 9483만원을 집행했는데, 주로 文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했던 '2020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상시모집 온라인광고', '2020 특별 여행주간 온라인 광고', 'K-방역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숙박대전 광고', '한국관광 품질인증제 주요 포털 연계 브랜드 광고' 등 이었다.”고 설명했다. 그 외에도 한국관광공사는 인터넷사업자인 유튜브 3억 4476만원, 카카오와 계열사 2억 4108만원, 인스타그램 1억 9063만원, 구글 1억 2568만원, 페이스북 9976만원 등 총 22억 9674만원의 광고비를 집행하여 광고비 총액의 37.5%가 국내외 포털사 및 해외사업자에 집중되어 있으며, 반면, 종이신문 등 인쇄매체에 집행한 광고비는 4억 5271만원(127건)에 불과했으며, 또, 작년 2019년 광고 집행내역에 따르면 해외매체를 제외하고 총 154억 2466만원의 광고비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는 호텔외식조리계열이 지난 9월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국제교류 전문기관인 WICC Group과 취업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WICC Group은 캘리포니아 얼바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과 베트남에 지사가 있는 국제교류 전문기관이다. 한국 내 대학생 및 대학졸업자들에게 미국현지 베이커리업체에 인턴십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고용노동부 정식인가 및 산업인력공단과 대구광역시 교육청과도 MOU를 체결한 기관이다. 이번 협약 체결로 인하여 대구공업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계열 학생들은 국내 취업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전공업체 인턴십 및 취업을 통해 해외로까지 뻗어 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와 다양한 취업의 교두보가 마련되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간호학과 졸업생들이 2020년 소방공무원, 간호직 8급, 보건직 9급 공무원 시험에서 총 9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소방공무원에는 수석의 영애를 안은 김정섭(28)씨를 비롯해 김원기(28)씨, 정채학(26)씨가 간호 8급 공무원에 구민지(27)씨, 송찬미(25)씨, 우윤혁(25)씨, 이서형(23)씨, 장현희(23)씨가 보건직 9급 공무원에는 김민규(27)씨가 합격의 영광을 누렸다. 대구보건대학교는 이러한 합격의 배경에는 보건의료전문가 배출 선도대학으로서 간호학과의 체계적인 교육시스템과 우수한 교육시설의 역할이 컸다고 설명하고 있다. 간호학과는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간호직무 맞춤형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문제해결능력 향상을 위한 캡스톤 디자인 수업, 전문 실무형 Heart Safer 양성 프로그램 뿐 만 아니라 기본심장소생술(BLS provider), 전문심장소생술(KALS provider) 등 글로벌 자격증 취득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대구임상시뮬레이션센터에서는 재학생들에게 실제와 유사한 임상 상황을 재현하여 수준 높은 실습이 이뤄지고 있다. 센터는 모의상황 실습실, 임상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