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가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배터리 기업 투자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포항시는 지난해 7월 24일 전국 최초로 영일만 일반산업단지와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를 지정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배터리산업 선도도시로서의 주도권을 확보하였으며,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사용 후 배터리 종합관리센터 건립,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 규제자유특구 활성화 및 전기차 도시기반조성 로드맵 구성 용역 추진 등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또한, 포항시에는 에코프로, 포스코케미칼에 이어 GS건설 등 업계 ‘빅(Big)3’로 불리는 대기업들이 공장 설립을 위한 인프라 투자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영일만 산업단지 내에는 에코프로BM 외 5개 자회사가 2025년까지 1조원 규모의 배터리 양극재 생산 공장건립을 추진 중이며, GS건설은 2022년까지 1,000억원 규모의 이차전지 배터리 리사이클링 공장 건립을 추진 중이다. 그뿐만 아니라 포스코케미칼은 블루밸리 국가산단에 2022년까지 2,500억원 규모로 이차전지 음극재 공장을 건립 하고 있다. 배터리 업계의 3개 주요 대기업이 포항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주낙영 경주시장이 14일 대한민국헌정회 주관 제1회 대한민국 헌정 대상에서 자치행정 부문을 수상했다. 올해 첫 회를 맞는 대한민국 헌정대상은 전·현직 대한민국 국회의원들로 구성된 대한민국헌정회(회장 유경현)에서 국리민복 증진·국가 미래전략 수립·국가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이 큰 현직 광역·기초자치단체장, 시·도교육감, 지방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공적을 평가해서 주는 상이다. 주 시장은 민선7기 경주시장으로 역임하면서 역사문화도시 위상 제고, 지역화폐 ‘경주페이’ 발행, 혁신원자력연구단지 유치, 차량용 첨단소재 성형가공기술 고도화센터 유치 등 민생경제에의 선제적 대응을 비롯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및 어촌뉴딜 300사업 추진 등 시민행복도시 조성 분야에서 급변하는 환경에의 능동적인 대처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장 개인의 영예가 아니라 지역발전이라는 큰 항해를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26만 경주시민이 받는 상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데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유희)는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경산시에 거주하는 다문화부부 10쌍을 대상으로 10월 13일부터 29일까지 ‘부부힐링학교’를 6회기의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의 올바른 가족역할과 부부상호 간 평등함을 인식하고, 문화적 차이로 발생하는 부부갈등을 해소해 안정적인 가정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 관계자는 “다문화부부들에게 온라인으로 프로그램 신청, 수강, 네이버밴드 가입 안내 등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적 환경에 대처하고 우리가족 마스크, 목걸이 만들기, 머그컵으로 가족사진 찍기, 사랑해·고마워·미안해 등의 교육내용을 통해 부부가 더 가까워지고, 서로를 더 배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정유희 센터장은 “다문화부부들이 문화차이와 의사소통의 문제를 극복하고 유대감을 증진시켜 더 건강하고 행복한 부부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준비했다. 내년에도 많은 다문화부부들의 신청을 위해 홍보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남부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원으로 구성된 ‘남부동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단’(단장 김동수)이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0월 14일 관내 취약계층을 선정해 노후된 주택을 수리해주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은 생활이 어려운 환경에 있는 가구를 선정하여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들의 재능기부와 봉사로 경산시의 지원을 받아 노후된 주택을 쾌적하고 아늑한 보금자리로 탈바꿈 시켜주는 지역공동체 사업이다. 남부동새마을남녀지도자로 구성된 봉사단은 상방동에 거주환경이 열악한 이웃을 방문하여 노후된 싱크대, 문과 문틀을 교체하고 지붕을 받치고 있는 기둥을 새로 설치하는 등 봉사활동에 발벗고 나섰다. 김동수 봉사단장은 “작은 도움으로 주변의 이웃들이 곧 다가올 추운 날씨를 이겨 내는 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항상 이웃들과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이러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봉사에 참여한 이재욱 남부동장은 이웃을 위해 귀한 시간 내주신 봉사단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고통 받는 사람들이 없도록 항상 주변 이웃을 살펴, 나눔과 봉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한적십자사 경산시지부(회장 이상임)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0월 14일 경산오거리에서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지난 8.15광화문 집회를 매개로 한 전국적인 코로나19 재확세가 한풀 꺾이긴 했으나 아직은 안심할 수 없는 상황에서 시민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 준수를 통한 코로나19 조기종식 및 사랑의 헌혈 운동 동참을 위해 마련됐다. 대한적십자사 경산시지부 이상임 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됐지만 긴장을 늦추어서는 안된다.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에 시민 모두가 적극 실천해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최영조 경산시장은 “어려움이 있을 때 항상 솔선수범하여 주시는 대한적십자사 경산시지부 봉사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 힘이 들겠지만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 준수가 나와 가족 그리고 이웃의 건강을 지키는 최고의 방역이므로 경산시민 모두가 힘을 합쳐 이겨내자”고 전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캠페인으로 11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지난 10일 열린 ‘2020 아시아송페스티벌’의 무대가 된 경주엑스포공원과 경주지역 관광지에 대한 해외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재)문화엑스포(이사장 이철우 경북도지사)에 따르면 경북도와 경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주관한 이번 ‘2020 아시아송페스티벌’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택트 무관중 공연’으로 진행돼 실시간 유튜브 방송으로 전세계 팬들에게 공개됐다. 실시간 누적 시청자 수가 550만 명에 이르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고, 정상급 스타들이 선보이는 공연과 함께 배경으로 펼쳐진 아름다운 경주타워와 경주의 문화재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메인무대가 된 경주타워 특설무대는 황룡사 9층 목탑의 실물크기 82m를 음각으로 재현한 모습과 야간조명이 만드는 웅장함은 무대의 화려함을 더했다. 공연을 접한 국내외 K-POP팬들은 “공연장소가 너무나 아름다워 보인다”, “와우 역시 경주! 꼭 갈려고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넘 아쉽다”, “레드벨벳도 레전드, 경주타워도 레전드”, “다음 여행은 경주다” 등의 댓글을 남겨 관심을 증명했다. 대릉원, 첨성대 등 경주의 곳곳을 여행하며 버스킹을 펼친 YB의 보컬 윤도현은 “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의회(의장 정해종)는 14일 본회의를 개의한 가운데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먼저 공숙희 의원이 ‘축산산업과 축사 불법증축 문제점’에 대해 지적하며 축사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무허가 축사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김성조 의원이 ‘포항시립화장장 운영’에 대해 명절(설, 추석) 휴무에 따른 민원이 많이 발생하므로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경제적・시간적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365일 운영할 것을 제안했다. 김정숙 의원은 ‘산업폐기물 처리장 증설문제’에 대해 매립장 안정화 방안을 모색해 시민 불안감을 해소할 것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배상신 의원은 ‘국가투자예산 증액과 신규사업 발굴 대책’에 대해서 코로나19 등 지출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비 및 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해야 하며 정부와 네트워크를 강화해 국가 중점사업에 맞춘 신규사업 발굴에 적극 나서야 할 것을 촉구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군위읍을 중심으로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10월 13일 군위읍사무소에서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기본계획 착수보고회를 PM단, 추진위원회, 주민, 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군은 이번 착수보고회에서 군위군 통합신공항 건설사업과 연계한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총사업비 180억 원으로 5년간(20020년 ~ 2024년) 추진된다. 주요 사업으로 통합허브공간 조성사업, 세대소통 어울림공간 조성사업, 청년활력장터공간 조성 및 행복 활력길 조성사업과 지역경관개선 및 지역역량강화사업을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군은 사업을 통해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복지교육 공간조성으로 중심지 내 생활 밀착형 SOC 기초인프라를 확충해 군민의 삶의 행복지수를 증진 시킬 것으로 기대했다. 이명우 건설과장은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행정, PM단(전문가), 추진위원회, 주민들이 긴밀하게 협조해 성공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으로 시민행복실현을 위해 2020년 3분기까지 축산농가 215곳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위반행위 12건을 적발했다. 구미시에 따르면 주요 점검 대상으로는 소, 돼지 등 축산농가의 환경오염 사고발생 위험이 높은 시설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점검기간 동안 축산농가 215개소를 조사한 결과 ▲가축분뇨 공공수역 유출 3건 ▲무허가 축산농가 설치 및 운영 4건 ▲가축분뇨 부적정운영 4건 ▲가축분뇨배출시설 변경신고 미이행 1건, 총 12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 시는 이들 점검시설에 대해 고발(7건) 및 행정처분(6건)과 개선 명령 및 조치명령(5건), 과태료(4건) 처분하는 등 관련법에 따라 적법 조치하고, 관리일지·대장 작성 미흡 등 경미한 사항에 대하여는 향후 동일한 지적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에서 행정지도 했다. 이와 더불어 내년 3월 25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퇴비 부숙도 검사제도에 대비해 퇴비 부숙도 검사도 안내했다. 우준수 구미시 환경보전과장은 “축산농가에서 제대로 처리되지 않고 방출되는 분뇨는 하천·강 오염에 주요인으로 심각한 영향을 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보건소는 지난 10월 13일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조리실에서 영양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집 쿡[COOk]플러스 조리실습’을 가졌다. 영양플러스는 생리적 요인과 환경 여건 등으로 상대적으로 영양상태가 취약해 질 수 있는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영양교육과 보충식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집 쿡[COOk]플러스 조리실습은 코로나19 예방으로 위해 네이버 밴드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방송하는 비대면(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전에 조리법을 밴드에 공지하고 가정에서는 요리 과정과 완성 사진을 네이버 밴드를 통해 제출한다. 이날 실습에서 김성혜 영양사는 필수 영양소를 설명하고 만두피자, 고구마라테 조리법을 직접 시연했다. 또 영양에 관한 실시간 퀴즈와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교육에 대한 집중도와 참여율을 높였다. 문귀정 칠곡군보건소장은 “다양한 영양교육 자료와 조리법 자료를 밴드에 게시해 영양플러스 참가자와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예방과 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10월 1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조정함에 따라, 유흥·단란주점 및 뷔페음식점 등 고위험시설로 관리되던 업종을 중위험시설로 하향 조정했다. 하지만 시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되고 있음에 따라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발효하고, 혼선 방지를 위해 한 달의 계도기간을 두고 11월 13일부터는 영업자뿐 아니라 이용자 또한 과태료가 부과할 예정이다. 과태료 부과 대상시설 및 장소로는 ▲뷔페음식점 ▲유흥·단란주점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 공연장 ▲유통물류센터 ▲300인 이상의 대형학원 ▲실내 집단운동시설(격렬한 GX류) ▲대중교통 ▲집회·시위장 ▲의료기관 ▲요양시설과 주간보호시설 등이며 턱에 걸치는 ‘턱스크’, 망사형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스카프 등의 옷가지로 얼굴을 가리는 것 또한 과태료 부과 대상이다. 예외자로는 14세 미만, 뇌병변 또는 발달장애인으로 마스크착용에 타인의 도움이 필요하거나 호흡곤란 질환으로 의학적 소견이 있는 자 등이 있으며 이용자가 음식을 먹을 때와 수영장, 목욕탕의 물속에 있을 때, 세수나 양치 등 개인위생 활동을 할 때, 공식적인 사진촬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충섭 김천시장은 현장에서 시민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행정에 나섰다. 이에 김충섭 시장은 10월 13일 감천면사무소와 자산동주민센터에서 행정 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이장들을 격려하기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소통 간담회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각종 사업 추진에 헌신하고 있는 이장들을 격려하고,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여론 및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소통 행정을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13일 오전 감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가진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감염병 유행으로 미뤄졌던 임기만료 이장님들께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 천병수 회장 및 이장들은 지은지 30년이 지난 감천면 청사 및 면민 복지회관 건립, 감천교차로에서 긴방천으로 이어지는 우회도로 개설 등 감천면 현안에 대한 다양한 건의와 함께 시정 발전에 대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천병수 이장협의회장은 “올해는 특히 코로나19 전염병 유행으로 더욱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행복과 김천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김충섭 시장님이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자 이런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영천의 숨은 매력과 대표 자랑거리를 나만의 개성으로 새롭게 표현한 SNS 콘텐츠를 발굴한다. 비대면 시대에 온라인으로 만나고 소통하는 온택트 콘텐츠 개발을 위한 ‘2020 영천시 SNS 콘텐츠 공모전’에는 ‘우리, 영천을 언택(Untact)하게 온택(Ontact)할래?!’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영천시의 숨은 매력, 알리고 싶은 아름다움, 다양한 시정추진사항을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담아 영천을 널리 알리고 희망의 메시지를 줄 수 있는 콘텐츠를 장르 제한 없이 출품할 수 있다.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10월 7일부터 11월 22일까지이고 시청 홈페이지나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작성 한 후 작품원본과 함께 이메일(jjy1234@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예비심사와 본 심사를 거쳐 11월말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등 15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영천시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시상규모는 대상 200만원, 최우수상 각 100만원 등 총 상금액 700만원이다. 최기문 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영천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담은 다양한 콘텐츠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장세용 구미시장은 15일 오후 2시30분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글로벌관에서 열리는 2020년 구미시 신규임용예정공무원 기본소양교육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17일 오후 1시30분부터 후포 등기산공원에서‘경북북부의 하모니로 꿈과 희망을 노래하자!’라는 슬로건으로 ‘2020 제7회 컬처라인과 함께하는 경북북부권랜선합창제’를 온라인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이번 합창제는 경상북도와 경북 북부권 11개 시․군(안동, 영주, 문경,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예천, 봉화, 울진)이 공동 주최하고 (사)경북북부권문화정보센터가 주관해 진행한다. 경북북부권합창제는 매년 지역을 순회하여 개최하는 사업으로 청송, 영덕에 이어 7회째로, 지역주민의 문화향유권을 확대하고 문화예술단체 상호간의 교류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합창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사전 제작된 10개 시·군 합창단원의 녹화 영상물을 후포 등기산 공원 야외 오픈 무대에서 송출하고 이 모습을 유튜브로 실시간 방송할 예정이다. 전찬걸 군수는“이번 합창제 공연은 타시군에 우리군의 문화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며 “경북북부권랜선합창제가 울진에서 열리는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