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이예천한우 브랜드사업 유통체계 강화를 위해 10월 14일 오후 2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예천한우 생산 및 유통·판매 분야 기관·단체가 참석해 예천한우의 원활한 확보 및 예천한우 유통망 확대를 통한 한우농가 소득증대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예천한우 브랜드사업은 김학동 군수의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지역의 우수한 한우를 군 인증 유통시스템을 통해 판매‧공급함으로써 지역 축산물 소비 촉진과 한우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예천한우 브랜드화로 브랜드 육성 경쟁력 확보와 유통체계 강화를 통한 지역 대표 먹거리 사업으로 발전시킬 뿐만 아니라 소비기반 확대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그간 군은 예천한우의 명품화·차별화를 위해 우수한 한우임을 증명할 수 있도록 예천한우 디자인을 제작해 ‘명품한우’로 발돋움을 시작했으며 예천한우의 송아지 생산 및 고급육 출하 유도를 위해 생산부문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예천한우 출하장려금 △포장박스 및 포장재 지원 △축산물유통 안전성 제고사업 등 유통·판매부문 지원으로 예천한우 브랜드 사업의 기틀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고우현 의장은 10월 16일 오전 11시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19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한국정신문화의수도 안동에서 개최되는‘제7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의 사전 참가자 접수가 10월 9일부터 시작됐다. 한국정신문화재단(이사장 이희범)은 10월 15일 현장 참가자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사전등록 인원을 프로그램별로 제한하여 방역수칙을 지키기로 하였으며, 특히 행사 현장의 소독과 방역을 철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화 다양성시대의 사회적 가치’를 주제로 하는 이번 포럼에는 사회 각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발표와 토론에 참여하여 우리 생활 가까이에서 찾아볼 수 있는 가치실천의 예와 그 방법들을 다각적인 시선으로 살펴보고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10월 30일 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되는 개막식에는 SK그룹의 최태원 회장과 연세대 김용학 前총장이 함께 올라 기조강연과 특별대담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이 가지는 의의에 대해 집중적으로 알아볼 예정이다. ‘참여세션’에는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청중들과 소통할 수 있는 각 분야의 저명인사들이 출연한다. 청춘콘서트에는 <스페인, 너는 자유다>의 손미나 작가, 차이×존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안동축제관광재단과 함께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 선비이야기여행’사업 일환으로 관광사업체 중 한옥체험업종에 대한 역량강화 컨설팅 희망 업체를 공개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안동시에 영업신고 후 1년 이상 경과된 한옥체험업 사업체이며, 주요관광자원 인근 업체 및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체가 우선 선정된다. 컨설팅 기간은 10월부터 12월까지이며 아래 4개 분야 중 1개를 선택하여 집중 컨설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 경영은 회계관리, 인력관리, 경영진단 등이며, ‣ 마케팅은 업소홍보, 특성화 및 경쟁력, 마케팅 방법 진단 및 개선방안 등이다. ‣ 고객관리는 고객 접객·응대 서비스, 종업원 접객 마인드, 업소 서비스 등이며, 위생분야는 위생관리, 운영 매뉴얼, 위생교육 등이다. 신청기간은 10월 23일 오후 6시까지며, 신청은 안동축제관광재단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안동시 관광진흥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관광업계에 컨설팅 지원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경쟁력 있는 관광사업체 기반 구축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군수 엄태항)은 지난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봉화군 공무직 근로자 및 관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봉화군 근로조건 개선사업 기초노동법 교육’(이하 기초노동법 교육)이 큰 호응 속에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는 봉화군 소속 공무직 근로자 81명과 관리자 94명, 총 175명이 참석했으며, 기초노동법 교육에 이어 노무관리 방법, 근로실태 조사를 위한 체크리스트 작성방법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 영주지청 이승철 근로감독관이 강사로 나서 노동행정의 중심에서 경험한 실무중심 노동법과 다양한 노무관리 방법, 근로자 권익보호에 대해 열정적으로 강의했다. 남병진 총무과장은 “알기 쉬운 기초노동법 교육과 실무중심의 다양한 노무 상담을 통해 봉화군 공무직근로자의 권익신장에 교두보가 될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관내 우수 농특산품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10월 14일 성주군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8개 업체, 우수 농특산품 12개 품목’의 미국 수출을 위한 선적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출 길에 오른 품목은 참외빵, 참외말랭이, 한과, 조청, 된장, 고추장, 간장, 미숫가루, 청국장, 건면, 감자전분, 홍도라지 조청 등 매우 다양하다. 이번 수출은 성주군이 미국 울타리USA 신상곤 대표와 지난 8월초에 상호 협약을 맺고 진행해 왔으며, 이날 행사에는 이병환 성주군수, 전창록 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 배영일 경북수출기업협회장, 임양원 울타리USA한국지사장을 비롯해 성주군 기업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미국 울타리USA사는 LA를 포함해 인근 도시에 4개의 직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성주군 농특산품은 미국 내 최대의 한인 온라인 쇼핑몰인 미시USA 뿐만 아니라 아마존을 통해 미국 전역에 판매될 예정이어서 향후 수출 전망이 더욱 밝아졌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수출을 계기로 품질이 뛰어난 성주군의 다양한 농특산품이 미국 시장으로 더욱더 많이 진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성주군 농특산품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딸기 영농현장 애로기술 해결과 현장 맞춤형 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2020 전문농업기술교육 딸기현장컨설팅’을 지난 10월 7일과 14일 2회에 걸쳐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관내 딸기재배 11농가에 전문 컨설턴트(황진규 박사)와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단이 합동으로 방문하여 고품질 딸기생산을 위한 재배관리, 생리장애 및 병해충 방제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농가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평소 재배기술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성주군은 매년 현장 중심 기술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포도, 자두, 사과, 취나물, 아열대작물 등 참외소득보완작물 및 신소득작물 농가들을 육성하여 지역농업의 균형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서성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교육에 참여해 주신 농가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성주군 딸기재배농가들이 현장교육을 통해 재배 경영상 어려움을 극복하고 신소득작물 선도농가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엄태항 봉화군수는 16일 오전 11시 대한노인회봉화군지회에서 개최되는‘제24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군수 엄태항)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봉화퍼스트 지역 확산을 위해 지난 9월 18일부터 10월 27일까지 일정으로 경제 활성화 아이디어 및 봉화퍼스트 체험수기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공모전 참가자격은 경제활성화 아이디어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고, 봉화퍼스트 체험수기는 봉화군민 및 출향인이 대상으로 한다. 참가희망자는 봉화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발하고 실현가능한 아이디어 및 봉화퍼스트에 참여하며 느낀 솔직 담백한 경험담 등을 양식(봉화군 홈페이지 다운로드)에 맞추어 응모할 수 있으며, 봉화군청 기획감사실을 방문하거나 이메일(inno0426@korea.kr) 또는 우편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많은 이들의 참여 유도를 위해 총 1,700만원의 푸짐한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최우수 수상자에게는 20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봉화군 관계자는 하나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지역을 바꾸고 하나의 이야기가 군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은다, 면서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큰 성원을 당부드린다. 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코로나19 전국적 확산 여파로 그동안 운영을 중단했던 문화예술회관을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들의 문화 향유의 기회 제공을 위해 10월 13일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문화예술회관은 ‘생활 속 거리두기’ 정부 지침에 따라 제한적 관람객수 운영기준을 수립하고 모든 입장객에게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며 공연장 입구에 있는 열화상 카메라 발열 체크, 자가 문진표 작성 등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구축하여 10월 16일 경상북도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의 일환인 로얄 오페라단(단장 황해숙)의 창작오페라 ‘리어왕’ 을 시작, 10월 24일 발레 ‘신데렐라’, 10월 31일 마술 ‘다이나믹 매직콘서트’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로얄오페라단의 창작오페라 ‘리어왕’ 은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중 하나로 꼽히는 ‘리어왕’을 원작으로 창작된 오페라로서, 허울만을 믿고 경솔한 판단을 했다가 모든 것을 잃고 끔찍한 파국을 맞는 노년의 왕, 리어왕을 통해서 진실의 가치를 조명하고 나아가 인간 정체성에 대해 냉혹하게 성찰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온라인 유튜브(▶) 실시간 생방송으로도 만날 수 있다. 이병환 성주 군수는 “안전하고 품격 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적십자봉사회(회장 김희자)는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바로잡자는 의미에서 10월 14일‘사회적 거리두기’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회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정한 거리를 유지한 상태에서 제작한 현수막을 들고나와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예방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 적극 동참을 홍보했다. 14일 군위읍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를 회복하기 위한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릴레이 시민 실천운동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읍·면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희자 회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전보다 많이 꺾였지만 아직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며,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통해 군민 모두가 자발적인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여 코로나19 종식으로까지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봉사회 군위군 지구협의회는 이번 코로나19 예방 캠페인뿐만 아니라 지난 추석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을 위해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위기가정 긴급지원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힘쓰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창기 문경시의회의장은 10월 16일 오전 11시 문경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42회 문경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장욱현 영주시장은 10월 16일 오후 2시 천지인전통사상체험관에서 개최하는 천지인 전통사상체험관 개관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의 우수 농특산품이 미국 최대 대한민국 프리미엄 농수산물 유통판매 회사인 미국 울타리USA(대표 신상곤) 주관으로 개최되는 ‘2020년 대한민국 최우수 특산품 홍보판촉전’에 참가한다. 영주시에 따르면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현지 시간으로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는 ‘2020년 대한민국 최우수 특산품 홍보판촉전’에는 대한민국 최우수 농수산식품 생산 및 제조사 139개 업체의 809개 상품이 참여해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울타리USA의 2개 매장과 온라인 울타리몰(http://wooltariusa.com)을 통해 홍보 및 판촉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판촉전에 영주시는 풍기인삼공사영농조합법인, 자연팜 외 12개 업체에서 엄선한 총 20여종(홍삼제품, 참기름, 들기름, 두유, 사과쥬스, 인견, 아로니아, 간장, 벌꿀, 홍도라지청, 식초, 부각 등)의 우수한 품질의 가공품목이 참여해 미국 현지 소비자들의 많은 호응과 매출이 예상된다. 영주시와 울타리USA사는 지난해 9월에 향후 5년간 300만불의 수출계약과 수출확대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바 있으며, 이번 ‘2020년 대한민국 최우수 특산품 홍보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0월 15일 오전 7시부터 16일 오전 7시까지 이틀간 국토교통부 교통량 조사 요령에 따라 관내 지방도, 시도 등을 대상으로 교통량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교통량 조사는 매년 10월 셋째 주 목요일 전국 동시에 실시되는 것으로, 노선별 통과 차량에 대해 시간별, 차종별 및 방향별로 관측하며 조사된 자료는 도로의 계획, 건설 및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사용된다. 교통량 조사 대상 지점은 지방도 지점, 시도 지점 등 총 28개소이며, 조사원이 각 지점의 교통 소통에 저해가 없는 위치를 선정하여 상‧하행 양방향에 대해 조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종우 도로과장은 “교통량 조사로 도로통행 및 보행 시 다소 불편이 예상되나, 조사가 원활히 수행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야간조사에 따른 조사원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