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백재호)는 지역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020년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8개 읍면 주민 160여명을 대상으로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원예치료 프로그램은 고독감을 느끼는 1인 가구를 위주로,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고령군 우리꽃연구회(회장 마선락)’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도움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프로그램은 대상자 가구을 방문하여 화분 만들기, 꽃꽂이 활동 등을 통해 부정적이고 공격적인 감정을 완화시키고, 식물을 키우며 관리하는 과정을 통하여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 오로지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가짐으로써 육체적 재활과 정신적 회복에 도움을 주는데 그 목적이 있다. 고령군우리꽃연구회 마선락 회장은, “회원들이 본업으로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들을 위해 재능 기부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우울감과 고독감을 느끼기 쉬운 요즘, 아름다운 꽃과 식물을 보며 행복해하는 대상자들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봉사활동의 기쁨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 대가야읍이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0월 28일 대가야읍 장기리 들녘 집단 시설하우스 재배단지와 인근 주요도로 및 제방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I♥대가야고령 캠페인 및 깨끗한 농촌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다시 찾고 싶은 대가야읍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I♥대가야고령 읍추진위원회,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대가야읍 사회단체 회원 100여명과 읍사무소 직원들이 참석해 시설하우스 주변 도로 제초작업 및 잡목을 제거하고 불법 투기 영농폐기물과 폐비닐, 불법투기 쓰레기 2톤가량을 수거했다. 김진수 대가야읍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시간을 내어 환경정화활동을 위해 모여주신 사회단체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평소 시설하우스 주변에 영농자재가 무분별하게 방치되지 않도록 정비하고 영농폐기물을 규정에 맞게 배출해주기를 당부했다. 또한 영농폐비닐 집하장 및 쓰레기 배출장소가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이 29일 현행 최고 이자율 한도를 연 20%로 하향조정하는 내용의 이자제한법과 대부업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추경호 의원은 “한은 기준금리가 2011년 이후 지속적인 인하 추이를 보이는 가운데 은행대출금리 역시 2014년 3%대, 2020년은 2%대의 수준으로 하락했다. 특히, 미국 연준의 저금리 기조 장기화 언급 등에 따라 국내외 저금리 기조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한 상황이다.”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완화적인 통화정책에 따라 은행권 대출 이자율은 꾸준히 낮아지고 있는 반면 은행권의 문턱 효과로 대부업 등으로 내몰린 저소득 서민층 등은 그 혜택에서 소외되고 있다. 코로나19 등 경기침체로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될 전망이 높은 가운데 최고 이자율을 20%로 낮춤으로써 서민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줄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저축은행 등 비 은행권 대출 규모는 2020년 6월 현재 62.5조 원에 달하고 있는 가운데, 이자율이 20%를 초과하는 대출이 15.2조 원으로 24.3%에 이르고 있다. 특히, 저소득ㆍ저신용 서민계층이 주로 이용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 엑스포공원이 태풍 ‘하이선’으로 인해 쓰러지고 부러진 금강소나무를 엑스포공원을 지키는 장승으로 제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울진군에 따르면 태풍으로 쓰러진 소나무는 110년 이상 된 것으로 살아서는 공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사계절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고 쓰러져서는 공원을 지키는 든든한 장승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다. 1938년 발행된 조선의 임수(朝鮮林數)라는 자료에 의하면 엑스포공원 금강송 숲은 지역주민들이 방풍과 방수의 목적으로 1890년경부터 송림을 가꾸기 시작하였다고 전해진다. 또한, 음력 2월 1일을 식수일로 정하여 초지에 천연생 소나무를 이식하고 도벌과 벌채금지로 보호관리에 힘써 현재의 아름다운 숲을 형성하기에 이르렀고, 산림청에서 유전자원 보호림으로 지정하여 특별관리 되고 있다. 현재 100년 이상 된 소나무 430여 그루가 아름다운 공원을 형성하고 있고, 가장 큰 나무는 둘레가 2.7m, 높이가 18~20m 정도에 달한다, 한때 군부대가 주둔하기도 하였으나, 현재는 사시사철 울진군민들과 많은 관광객이 즐겨찾는 울진의 대표적 관광명소중의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정호각 시설관리사업소장은 “100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곽용환 고령군수는 10월 30일 오후 6시30분,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주차장 일원에서 열리는 2020 고령 대가야 문화재 야행 행사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9일부터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에 직원을 대상으로 전 직원이 함께 배우고 공부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강사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한다. 29일 ㈜더아이엠씨 대표이자 한국데이터사이언스학회 회장인 전채남 대표를 강사로 초빙한 이번 특강은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빅데이터와 관련된 용어와 이를 행정에 활용할 방법 등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다뤘다. 영천시는 지난 8일 목요일을 시작으로, 급변하는 국내외 경제 환경, 새로운 트렌드에 대한 정보 습득, 포스트 코로나 격변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공부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빅데이터 교육을 통해 행정서비스에 광범위하게 활용될 수 있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시민 생활에 편리를 제공하고, 빅데이터를 주요 정책에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영천시 미래전략을 수립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강사를 초청해서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행정 역량을 향상시킬 계획이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주엑스포공원이 가을바람에 날리는 억새가 만드는 은빛 물결로 장관을루며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 억새는 벼과에 속하는 초본식물로 햇빛이 잘 드는 풀밭에서 무리를 이루고 자라는 여러 해 살이 풀로 가을에 만개한다. (재)문화엑스포(이사장 이철우 경북도지사)에 따르면 경주엑스포공원 억새풀 군락은 22,500㎡(축구장 3개 크기)가량의 드넓은 규모로 ‘화랑 숲’ 내에 자리한 맨발 전용 둘레길인 ‘비움 명상 길’ 끝자락에 위치해 공원을 은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빼곡하게 자란 억새가 바람에 일렁이는 모습은 보문단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주변 전경과 함께 가을의 경주를 담을 수 있는 명소로 새롭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는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탁 트인 넓은 공간과 가을 정취를 가득 담은 모습으로 힐링을 선사한다. 억새풀 사이에서 여유를 즐기며 걷는 관광객과 한 폭의 그림처럼 어우러진 억새와 도심의 모습을 담아가기 위한 관광객들의 카메라 셔터 소리는 끊이지 않고 있다. 가족들과 함께 방문한 김경애(60 ․ 경주시 외동읍)씨는 “가을을 좋아해서 억새를 보기위해 무장산 억새군락에 종종 갔었다”며 “울창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 드림스타트는 돌봄 사각지대 및 아동방임 예방을 위해 최근 발생한 초등학생 형제 화재 사고를 계기로 10월 23일까지 사례관리 중인 취약계층아동 95가구 147명을 대상으로 집중모니터링 및 화재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집중모니터링은 취약계층 아동의 돌봄 사각지대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에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의 돌봄 공백 및 방임 등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를 위해 아동통합사례관리사와 공무원이 대상아동 가정을 직접 방문해 양육환경(5문항), 아동의 안전확인(6문항), 안전교육(2문항) 분야를 모니터링했다. 이와 더불어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각 가정에 가정용 소화기를 제공하여 초기 화재 발생 시 대응할 수 있도록 사용법 교육도 실시했다. 또한, 가정방문을 통한 모니터링 결과에 따라 돌봄 신청, 긴급지원연계, 푸드뱅크 및 부식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고 보호자를 대상으로 개별 양육교육도 실시했다. 의성군 관계자는 “이번 집중모니터링을 통해 방임으로 인한 화재와 참사를 방지하고, 보다 촘촘한 사례관리로 취약계층의 안전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이 2021년‘그린뉴딜’사업과‘녹색자금 공모사업’에 3건이나 선정됨에 따라 지역민들의 삶의질 향상에 기여하게 됐다. 의성군에 따르면 군은 산림청에서 시행하는 그린뉴딜 사업 중 생활 밀착형 숲(실외정원)과 자녀안심 그린 숲 사업, 그리고 녹색자금 공모사업인 복지시설 나눔숲 사업에 선정됐으며, 특히 자녀안심 그린 숲 사업은 경상북도 내에서 의성군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군은 이를 통해 생활밀착형 숲(실외정원 조성) 총 5억원, 자녀안심 그린 숲(차도와 인도 구분) 총 2억원, 복지시설 나눔 숲 조성 사업에 1억원 내외를 투자하게 된다. 또한 군은 생활밀착형 정원 조성사업을 통해 의성읍 일원에 실외 정원을 조성, 지역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사업을 통해 어린이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인도와 차도를 분리하는 숲을 조성, 친환경적인 등하굣길을 조성하고 이웃사촌 시범마을 사업과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도 창출 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복지시설 나눔 숲 사업을 통해서는 요양원내 힐링 공간을 만들어 심신이 지친 어르신들께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김주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호국영령들의 거룩한 희생을 기리고 명복을 빌기 위해 10월 28일 호국동산 내 한국전쟁의성전몰장병위령비 앞에서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전몰군경 유족 및 미망인, 보훈가족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한국전쟁 전몰군경 추모제’를 거행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열린 이번 추모제는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한국전쟁 때 순국한 의성지역 전몰군경 1,418위 호국영령을 위로하기 위해 ▷제례 ▷헌작 ▷추모사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전통제례 절차에 따라 제를 올리고 권흥식 유족회원의 추모사 낭독으로 추모제의 의미를 더 했다. 한편,‘한국전쟁의성전몰장병위령비’는 한국전쟁 중 전사한 의성출신 장병들을 추모하고 충혼을 기리기 위해 재포항의성향우회에서 2004년 건립하였으며, 매년 10월 전몰군경유족회를 중심으로 추모제를 거행해오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호국영령들의 거룩한 희생을 기리며, 명복을 빈다. 또한, 오늘의 추모제가 유가족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돼 새로운 내일을 함께 하는데 작은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0월 25일 충남 천안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를 조기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이에 지난 20일 소독약과 농장 출입구 주변 차단방역용 생석회 24톤을 모든 가금농가에 배포하여 축사 내·외부 일제 소독을 실시했으며, 고병원성 AI 유입방지를 위한 농가 방역활동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가축전염병 발생 우려가 높은 특별방역 대책기간(2020년 10월 ~ 2021년 2월)동안 농장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함과 동시에 가금농가를 대상으로 강도 높은 예찰과 점검을 실시, 농장단위 방역 책임제를 정착시켜나가는 등 방역정책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전통시장 내에서는 살아있는 가금(초생추·중추·오리 등) 유통이 금지되니 AI 유입 방지를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며“가축방역 거점소독시설을 24시간 운영하고 신속한 조치를 위한 신고체계를 점검하는 등 AI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이 도비사업인 2021년 통합마케팅 전속출하조직 육성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농산물 마케팅조직의 역량을 강화하고 전속출하 참여조직 육성, 판매 및 발주권을 통합조직으로 일원화하는 등 실적적인 통합마케팅 구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 이번 선정된 전속출하조직육성사업은 기존의 통합마케팅사업을 대체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5억원(도비24%, 군비 56%, 자부담20%) 3년 연차사업이다. 군은 매년 5억원씩 투입하여 통합마케팅 조직인 조합공동사업법인을 중심으로 6개 참여조직의 유통구조를 더욱 개선 및 발전시켜 취급 물량을 점차 확대시킬 예정이다. 또한 향후 전속출하조직육성사업으로 영농법인이나 농업회사법인, 품목별 작목반의 물량까지 참여조직과 조공법인이 취급하고 이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시장개척 및 수발주권을 이관 받는 등 점진적으로 원예농산물 취급액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농산물 유통구조가 통합마케팅조직으로 일원화 되어 공동선별, 공동출하 등 품질 높여 농산물의 경쟁력 제고를 통해 대형유통업체로의 적극적인 마케팅, 우수농산물의 대내외적인 홍보 등을 통하여 지역 농산물이 제값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수성구청(구청장 김대권)은 ‘제10회 2020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대구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대상을 수상해 ‘SNS 소통 분야 1등 지자체’임을 입증했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헤럴드경제,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해, 매년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 운영활동이 우수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수성구는 올해 SNS 활용지수를 통한 정량평가와 전문가 평가, 사용자 투표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을 받았다. 특히, 대구 기초지자체에서는 최초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대상까지 수상해 거둔 성과여서 더 큰 주목을 받았으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 주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구청 공식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달, 주민들의 불안감을 낮추고 방역수칙 확산에도 기여했다. 최근에는 수성구 공식 유튜브 채널 ‘수성TV At Suseong’에 업로드 된 ‘수성구청 주무관의 하루 브이로그’ 시리즈는 누적 조회수 15만뷰를 달성했으며, 공식 블로그 ‘다소곳’(다함께 소통하는 곳)은 누적 방문자수 800만 명을 돌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사장 이승율 청도군수)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재단에서 운영중인 시설인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의 화랑촌, 카라반 이용객 유치를 위한 홍보용 리플렛 2종을 제작하고 홍보에 나섰다. 화랑촌은 콘도형으로 총 31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8인실 5개, 6인실 16개, 4인실 10개가 있다. 8인실, 6인실은 침대가 놓여 있고, 화장실이 2개나 되며, 4인실은 원룸형이다. 객실에서는 주방시설과 조리도구가 구비되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카라반은 11동으로 4∼6인이 이용할 수 있으며, 침대방‧거실‧다락방‧주방으로 이뤄져 있다. 전기인덕션, 전자레인지, 밥솥 등 조리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고, 넓은 주차장과 피크닉테이블, 바비큐 그릴 등이 갖춰져 자연 속 힐링 공간으로 손색이 없다. 이번 제작한 홍보용 리플렛은 청도신화랑풍류마을과 불과 5분 거리에 위치한 청도베이스볼파크와의 콘텐츠 연계용으로 학교 야구부 및 일반단체는 물론 가족단위, 캠핑족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이사장은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의 숙박시설 운영에 어려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복지사이버대 최원석 총장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10월 28일 경산시청을 방문해‘독도수호 KF94 마스크’를 경산시에 2,000매, 경산시의회에 1,000매 기탁했다. 한국복지사이버대는 매년‘독도수호 걷기대회’를 개최했으나, 올해에는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동참하고자 행사를 취소했다. 이에 자체적으로 관련예산을 활용하여 코로나19 예방과 독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독도수호 마스크’를 제작했다. 최원석 총장은 “잠시 주춤했던 코로나 감염이 다시 확산되면서 시민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힘을 모으면 반드시 이 위기는 극복될 것”이라며, “오늘 전달되는 독도수호 의지를 담은 마스크가 코로나 예방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복지사이버대는 독도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과 독도문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2015년부터 독도수호 걷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