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장세용 구미시장은 11월 2일 오전 8시50분 시청 3층 게양대에서 열리는 2020년 11월 이달의 기업 ㈜케이비아이국인산업 회사기 게양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잠재력 있는 청년 창업가의 우수한 아이디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10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경산 청년 희망 창업오디션’ IR발표심사를 개최하고 최종 7팀을 선정하여 사업화자금 총 7천만원을 지원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잠재력 있는 청년 창업가의 우수한 아이디를 발굴ㆍ지원하기 위해 경산시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추진하는‘경산 청년 희망 창업오디션’사업이다. 경산시는 그동안 오디션 사업을 통해 14팀을 선발하여 총 9,350만원의 사업화자금을 지원했으며, 현재까지 경산에 사업장을 두고 제품을 상용화 해 판매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시에서 육성중인 크리에이터들과 연계한 기업 홍보영상을 추가 제작해 후속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오디션에는 청년 예비창업가 20개팀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업지원을 전문으로 하는 멘토단과 함께 창의적 사업 아이디어 발굴, 비즈니스모델 개발, 우수 아이디어의 시장진입 및 마케팅 전략 수립 등의 단계별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으며, 10월 29일 최종 IR발표심사에서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 심사에는 실제 전문투자가 및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5명의 위원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가 10월 30일 고윤환 문경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회 의장,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국제소프트테니스장 돔 증설공사 준공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감에 따라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구축하게 됐다. 이날 준공식은 사업경과 보고, 감사패 수여, 기념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행사를 간소화해 진행했다. 문경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2,400백만원(기금 720, 시비 1,680)을 들여 기존 실외 경기장 4면에 막구조 지붕을 추가 설치하고 관람석 막교체 및 코트를 정비하는 것으로 지난 8월 완료됐다. 1995년 12월 준공한 문경국제소프트테니스장은 엘리트 선수와 생활체육인을 위한 종합구장으로 소프트테니스 인재 육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최근에는 시청체육실업선수단 소속 김희수 소프트테니스 코치가 2020체육발전 유공자로서 최고의 영예인 체육훈장 청룡장을 받아 엘리트 선수 육성과 소프트테니스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소프트테니스 동호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돔 설치 공사가 완료돼 기상여건에 제약 없이 이용 가능한 최적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이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과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피해 방지 대책 추진에 나섰다. 먼저, 군은 야생동물 접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매년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관내 경작자를 대상으로 철망 울타리, 전기목책기 등 피해예방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멧돼지 포획틀 36대를 구입하고 주택가 인근 농경지 등 총기 사용이 불가능한 지역과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지역에 거주하는 농가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2~3개월 씩 포획틀을 대여해주는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군민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모범엽사 25명을 ‘2020년 유해 야생동물 피해 방지단’으로 구성해 지원하고 있으며 동절기 분묘 훼손 등 피해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11월 종료 예정인 방지단 운영 기간을 12월까지 확대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유해 야생동물을 포획할 경우 1마리당 멧돼지 20만 원, 고라니 3만 원 등 포상금을 지급하며 유해 야생동물 포획 활동 촉진에 나선 결과 10월 말 기준 멧돼지 840여 마리, 고라니 3,600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철저한 사전대비로 자연재해로부터의 안전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10월 29일 민방위교육장에서 시민과 관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 및 공청회를 열고 ‘제2차 구미시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들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은 지역여건을 감안하여 재난의 위험을 줄이는 최상위 방재계획으로,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수립하는 중장기적인 계획이다. 구미시는 2019년 1월부터 2013년에 기수립한 계획에서 가뭄과 대설재해를 추가한 8개 유형에 대한 피해이력과 설문조사 등을 거쳐 재해위험지구를 선정하고 그에 대한 저감대책과 시행계획을 포함한 종합계획(안)을 마련했다. 이번 회의는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행사 전후 소독, 입장시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상태에서 진행됐다. 공청회는 시민과 관계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제시된 의견은 계획(안)에 반영하여 행정안전부 승인을 거쳐 확정․고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후에 따른 자연재해 발생빈도가 높아져 재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장애인의 권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10월 30일 경북사회복지사협회 영상교육실에서 도내 장애인 거주시설 시설장과 종사자를 대상으로 장애인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비대면 영상교육을 개최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쌍방향 비대면 영상교육으로 추진된 이번 교육은 장애인시설에서 발생하는 장애인 학대 및 인권침해 사례를 살펴보고, 이에 따른 권익옹호기관과 장애인시설의 역할과 과제에 대한 토론을 통해 학대 예방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고 장애인의 인권보호체계를 재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도내 장애인 거주시설 72개소 120명이 영상교육에 참여했으며, ‘장애인 권익증진을 위한 권익옹호기관과 시설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양만재 장애인권익옹호기관장의 강의 후 기관 간 인권침해 예방방안에 관한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최우진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이 장애인 학대와 인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대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해양신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0월 30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과 함께 ‘2020 동해안 미래해양기획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북도에서 각계의 해양전문가들로 해양신산업 포커스 그룹을 구성해 매년 신산업 발굴을 위해 추진하는 세미나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토론회에는 관련 전문가, 기업대표,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정부의 해양신산업 R&D 추진방향과 경북 동해안 특성에 적합한 미래 해양신산업 혁신전략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전문가 주제발표와 토론을 이어갔다. 먼저, 해양수산부 오영록 해양수산과학기술정책과장은 내년도 정부 해양수산 R&D 신규사업 설명 및 해양수산 신산업 혁신전략에 대해 기조발표를 했다. 이어 주제발표로 △해상풍력 수산업 공존 기술 개발(한국해양과학기술원 통영해양생물자원기지 박용주 기지장) △심해 자율탐사 사이보그잠수정 개발(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해양시스템연구본부 이판묵 본부장) △해양쓰레기 처리 바이오 기반 수소생산플랜트 구축((주)바이오테크서비스 이협희 대표이사) 등에 관한 발표가 진행됐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박용주 기지장은 국내와 해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구성면에 위치한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이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코르나-19 위기극복을 위해 10월 30일 구성면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대상가구는 구성면 맞춤형복지팀에서 지원 의뢰한 저소득 가구로서 각종 질환으로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에 동그라미봉사회, 공단직원, 보장협의체 회원들을 도배 및 장판, 벽면도색, 노후 전기시설을 개·보수 등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했다. 한편, 회원들은 코르나-19 위기극복 동참 및 지역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8월 19일부터 일손이 부족한 가구를 찾아 깨터는 작업과 포도밭 새그물망 설치작업 등의 릴레이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공단사업의 특성을 활용한 전략적 사회공헌활동으로 철도기술처, 철도검사처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어 더욱 의미를 더했다. 공단 철도기술처 유연춘 처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을 통해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것은 물론, 공단 사업특성을 활용한 재능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희현 구성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는 대학연계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단(단장 노상현)이 10월 30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한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를 참관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지원 2020년도 대학연계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 운영계획에 따라 자동차과 13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는 코로나감염증바이러스(COVID-19)의 영향으로 인원을 최소화하여 참석했으며, 전시장 입구부터 발열체크, 손 소독, 몸 소독, 체크인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관람했다. 이번 박람회는 상담, 설명 부스, 기본적인 구성 그리고 평소에 접하기 쉽지 않은 전기특장차 등이 전시되어 있어 볼거리가 많았으며, 야외에 대형차들이 전시되어 있고 탑승도 가능해서 자동차 내부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노상현 대학연계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단장은 “매년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유익한 프로그램, 박람회가 있다면 참석할 수 있도록 하여 실질적인 교육의 현장이 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는 대학연계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단(단장 노상현)이 10월 30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경향하우징페어’을 참관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지원 2020년도 대학연계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 운영계획에 따른 이번 박람회는 대구·경북 최대 규모의 건축·인테리어·홈리빙 박람회이며, 다양한 건축자재, 전원주택, 인테리어·리모델링, 홈리빙 가구 제품과 정보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서, 특히, 무료 건축 컨설팅관에서는 건축과 학생들이 상담 및 건축법, 주택 관련 정보 등의 많은 배움을 얻어갈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의 장이 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코로나감염증바이러스(COVID-19)의 영향으로 인원을 최소화하여 참석했으며, 또한, 바이러스에 대비해 전시장 입구부터 발열체크, 손 소독, 몸 소독, 체크인 등 여러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관람했다. 노상현 대학연계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단장은 “코로나19감염증바이러스(COVID-19)로 인해 조심스러운 상황에서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잘 따라와 준 학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1월 2일 오전 10시 경북교육청 웅비관에서 열리는 소통․공감의 날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10월 24일에 이어 오는 31일 유‧초‧중등 교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0년 하반기 교원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원 치유 프로그램은 과중한 업무 스트레스, 심리적 소진(심리적 소진 : 다른 사람과 오랜 기간 집중해서 관계를 맺는 작업에서 지속적이거나 반복적인 압력으로부터 발생한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 피로상태)을 예방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교육활동 침해를 겪었거나 업무 스트레스 및 심리적 소진으로 힐링이 필요한 교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의 주제는 행복한 나를 찾아 떠나는 ‘에듀힐링’, 환경을 지키는 운동법인 ‘플로깅(Plogging)’이다. 걷는 즐거움,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프로그램을 통한 의미 있는 경험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해 소규모 인원으로 일정을 최소화하고, 거리 유지를 하면서 걷도록 했다. 음식 섭취도 개별적으로 도시락을 이용하고, 각자 쓰레기를 되가져가도록 보조 가방을 제공한다. 지난 24일 1차 교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0월 30일 정세균 국무총리가 안동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교장 고시환)을 방문해 경북 농업 청년리더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전하는 자에게 미래가 있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학교 방문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을 비롯해 정세균 국무총리,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형동 국회의원, 권영세 안동시장, 김동욱 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교육관계자 등이 참석해 ‘경북 농업 청년리더 양성 사업’ 운영 사례와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정세균 국무총리는 안동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학생들과 만남의 자리를 갖고, 농업에 비젼이 있다는 신념을 갖고 꿈을 향해 노력하는 학생들을 응원하며, 미래 농업 변화를 선도할 젊은 후계 농업인으로 성장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 농업 청년리더 양성 사업’은 현장 중심 실무 교육을 강화하고, 학생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농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이 졸업 후 영농에 정착하는 후계 농업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북교육청의 특색사업이다. 안동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는 현장 맞춤형 멘토링 교육 중심의 청년리더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 발전과 변화의 중심 역할을 하는 청년 농업인을 지속적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목원관리원 소속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이종건)이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0월 28일 봉화군 내 사회복지시설(햇살찬요양원)에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수목원은 2016년 임시개원 이후 축적된 시설 운영·관리 기술을 이용하여 매년 봉화군 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해 왔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 완화에 따라 올해 처음 진행됐으며, 자원봉사는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봉사활동은 자체 보유 중인 초미립자 분무기를 사용, 요양원을 소독·방역한 후 분야별(건축/전기/소방/통신 등) 점검과 취약·노후 부분 등을 개선했다. 이영환 시설관리실장은 “코로나19가 종료되지 않았으나 지역 내 복지시설에 대한 지원을 멈출 수는 없는 상황이라며, 앞으로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과학꿈나무들을 육성하기 위해 10월 27일, 29일 동경주 지역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지식 나눔 봉사활동의 일환인 ‘아톰공학교실’을 시행했다. 아톰공학교실은 월성본부 직원들이 일일 강사가 돼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과학의 원리를 쉽게 전달해 과학꿈나무를 키우기 위한 사업으로 2005년부터 16년째 시행되고 있다. 이번 아톰공학교실은 감포와 양북초등학교에서 ‘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됐며, 학생들은 스피커의 구조와 원리를 배우고 실험키트를 만들면서, 공학기술의 원리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상조 대외협력처장은 “동경주 지역의 초등학생들이 아톰공학교실을 통해 과학에 흥미를 가졌으면 좋겠다.”면서 “월성본부는 미래 인재 육성 및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