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내년에는 직접 소비자들을 만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문경사과가 더 많이 팔렸으면 좋겠어요.” 10월 12일부터 31일까지 20일간 계속된 2020 온라인문경사과축제가 문경사과나눔 행사를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처음으로 열리는 농산물 판매 온라인 축제로 주변의 우려가 많았지만 별 탈 없이 마무리됐다는 평가다. 문경시에 따르면 이 기간 중 11만 명이 축제 홈페이지에 접속해 90톤 9억 원의 사과를 구매했으며, 코로나19 때문에 조금 줄었지만 2천여 명이 사과따기 체험에 참여해 직접 사과를 수확하는 즐거움을 만끽했다. 문경새재에 마련된 문경사과 홍보관에는 21만 명이 찾아 문경사과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해 앞으로 문경사과를 구매할 잠재적 고객을 확보하는 기회가 됐다. 그 외에도 문경새재직판장과 고속도로휴게소,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는 15톤 1억2천만원의 사과를 판매해 문경사과의 인기를 실감했다. 특히 대도시 소비자를 집적 공략하기 위해 기획한 찾아가는 문경사과축제는 문경사과를 사기 위한 소비자들로 대성황을 이뤘다. 전국의 이마트와 롯데마트 전 매장에서 시식과 깜짝 세일 등 특판 행사를 실시해 소비자들에게 달짝새콤한 명품 문경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홍석준 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 국회의원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금호강 강창교 자살예방시설 설치 예산 5억 원을 편성하고, 이르면 12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8월 금호강을 횡단하는 강창교에서 발생한 여중생 추락 사고 이후 강창교 구간 안전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었다. 금호강 강창교는 지난 8월 발생한 사고를 포함, 최근 4년 간 21회의 투신 시도가 있었으며, 이 가운데 7명이 목숨을 잃었을 만큼 투신 사고에 무방비 상태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홍석준 의원은 사고 발생 다음 날인 8월 9일 현장을 직접 찾아 수색 중인 소방 관계자 등을 통해 사고 경위를 청취하고 현장 문제점에 대해 논의한 이후, 즉시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강창교 투신 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 보강을 적극 건의하고 최근까지 긴밀히 협의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홍석준 의원은 “관할청인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강창교 투신 사고 방지를 위한 시설 보강 건의를 적극 수용한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만시지탄이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에서 안타까운 일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끝까지 관심을 놓지 않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이 10월 30일 전남 장성군에서 개최된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제17대 전반기 수석부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날 장상수 의장의 수석부회장 선출과 함께 권역별 부회장 4명, 사무총장 1명, 정책위원장 1명을 선출했으며, 임기는 각 1년이다. 장상수 의장은 여·야를 아우르며 소통하는 부드러운 리더십과 20년 가까운 지방의회의원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수석부회장에 선출되었으며, 임기 동안 당면한 과제인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국회통과를 앞당기고, 중앙정부, 국회, 정당, 지방 4대 협의체와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여 성숙한 지방분권의 실현과 지방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장상수 의장은 “성숙한 지방분권 실현과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중요한 시점에 수석부회장이라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어 책임감이 크다.”며, “그 동안의 지방의회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이는 일에 전국의 시‧도의회 의장님과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지금은 지방의 경제회복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이다.”고 말하며, “지방경제에 활기가 되어줄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같은 새로운 전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포털사이트 ‘공유누리’에 총 139건의 공공자원을 등록 완료(10. 27. 기준)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유누리에는 상주시가 보유하고 운영하는 회의실, 강당, 공연장 등의 시설(공간) 58개소, 주차장 71개소, 육아출산용품 등 물품과 교육·체육시설 등 10개의 정보가 담겨 있다. 일부 시설의 경우 이곳에서 예약도 할 수 있다. 상주시를 포함해 경북대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등 상주 지역 전체 공공기관 소유의 공공자원은 모두 273건이 등록돼 있으며, 공유누리 사이트에서 ‘상주시’를 검색하면 이들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공유누리는 지난 3월 12일 행정안전부에서 연 사이트로, 공공부문(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에서 보유하고 운영하는 시설(공간), 주차장, 물품 등을 국민이 온라인에서 쉽고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하는 대국민 공공개방 자원 공유 서비스 통합포털이다. 상주시는 누락된 공공자원을 추가 발굴·등록하고 앞으로 신설되는 시설이나 물품 등이 빠짐없이 등록될 수 있도록 직원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각종 매체를 활용한 홍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의회(의장 장상수)에서 상정한 ‘지방재정분권 촉진과 코로나19사태의 지속가능한 대응을 위한 지방소비세율 조정 촉구 건의안’이 국회 및 관련 중앙부처로 전달된다.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의 “코로나19라는 초유의 감염병 사태에서 지방정부가 선제적인 방역 조치로 전국적인 감염병 대유행을 방지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며, “코로나19가 일상화된 시대에서는 지방재원확충을 통해 재난대응의 지속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건의안이 지난 10월 30일 전남 장성군에서 열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5차 임시회 본회의 심사에서 채택되어 국회 및 관련 중앙부처로 전달 될 예정이다. 또, 장상수 의장은 “중앙정부가 지방재정분권을 추진한지 4년여가 흘렀음에도 국세 대 지방세 비율은 76:24에서 74:26로 개선되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개탄하며, “재정분권을 조속히 추진하여 지방의 재정위기를 극복하고, 장기화되고 있는 감염병 사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방소비세율을 현행 21%에서 30%까지 조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대구공항이전 사업’과 같이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각 지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가기반시설의 확충·이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문화원(원장 김철수)은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10월 29일 오후 4시30분부터 9시까지 경천섬 일원에서 문화원 회원, 시민, 관광객 등 3회에 걸쳐 총 4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천섬 달빛 추억 걷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위축되어 있는 시민들의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시간을 마련하고 낙동강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명품 탐방로를 달빛 따라 정담을 나누며 걸으며 강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가슴으로 느껴볼 수 있는 기회 제공 및 상주 시민으로써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행사로 강영석 시장 등 많은 지역 인사들이 참여했다. 부대행사로 지역에서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문화예술단체인 문화원 소속 상주 민요합창단, 한국무용단, 관악합주단과 영남아리랑보존회, 상산동부민요연구회, 상주 연희단“맥”이 참여해 4시 30분과 7시 30분 2회에 걸쳐 멋진 공연을 펼쳤다. 김철수 문화원장은 이 행사를 통해 힘든 시기에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낙동강 제1의 비경인 경천대와 경천섬을 중심으로 한 낙동강 주변에 최근 대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모동면(면장 이종진)과 백화산을 사랑하는 모임(회장 황우하)이 지역민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10월 30일 오후 모동면 수봉리 백화산입구에서 지역의 기관단체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백화산 진산제’를 개최했다. 백화산 진산제는 매년 각종 공연과 체험이 곁들어진 축제로 11회를 개최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행사를 간소하게 준비하여 기원제만을 진행했다. 이종진 모동면장은 기원제에서 헌관(獻官)이 돼 주민 화합과 모동면 발전, 코로나19 조기극복을 기원했다. 황우하 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모동면민의 더욱 단합하고 모동면이 더욱 발전되도록 백사모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 그리고 내년 행사는 올해 못한 부분을 채워 더욱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종진 모동면장은 “바쁜 영농철에 행사를 마련한 백화산을 사랑하는 모임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올해 50일 넘는 장마로 인한 농산물 작황 부진과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지만 코로나19는 머지않아 종식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힘을 내시고 내년 풍년 농사를 위해 영농 마무리에 철저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3일 오전 10시30분 안동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교육지원청 인사업무 담당자 직무연수에 참석한다. 11시40분에는 경북교육청 화백관에서 열리는 경상북도미래교육위원회 제1기 제4차 정기회에 참석한다. 오후 2시예는 경북교육청 웅비관에서 열리는 교육감과 대화의 날을 진행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임종식 교육감)은 11월 3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30일을 맞이해 ‘대입성공을 위한 수험생의 D-30일 학습전략’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경북진학지원센터를 통해 배포한 학습전략에는 수시 결과 발표에 흔들리지 말고, 지금까지의 학습패턴을 유지하면서 EBS교재 등을 중심으로 자신의 취약부분을 보완하면서 학습을 마무리할 것을 권장했다. 무엇보다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하며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야하는 수능 마무리 학습전략을 요약하여 소개한다. □ 수시에 대한 집중력을 끝까지 유지하라 수시에 지원한 학생들은 수시 합격에 대한 막연한 기대로 대학별 고사에 치중하고 수능 준비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있는데, 어떠한 경우에도 수능 공부를 우선으로 해야 한다. 수시모집에서 수능은 최저학력기준으로 중요하게 활용되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는 수능 응시생의 급감으로 등급 맞추기가 힘들어져 결과를 장담할 수 없다. □ EBS연계 교재와 강의 중심으로 꾸준히 학습하라 올해 수능시험도 EBS연계 교재가 큰 비중을 차지할 것이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재학생이든 재수생이든 수험생의 학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이 11월 2일 웅비관에서 11월 소통・공감의 날을 가졌다. 이날 소통・공감의 날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서장과 부서별 인원을 최소화해 참석하고, 참석하지 못한 직원은 청내방송으로 시청했다. 주요사업 추진 상황 점검과 ‘함께 떠나는 힐링 음악 여행’순으로 진행했다. 주요사업 추진 상황 점검, 교육재정 집행 현황 파악과 불용액 최소화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안동시립합창단 21명을 초청해 ‘사랑한 날들 사랑할 날들’이라는 주제로 업무에 피로를 느끼는 직원을 위해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올해 사상 유례없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학생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학력 격차 해소와 맞춤형 지원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오는 12월 3일 치러지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수험생이 불편함이 없고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시험을 잘 치를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목원관리원 소속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이종건)이 수목원 홍보를 위해 올 2월 17일부터 10월 5일까지 232일간 진행한 제4회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사진 콘테스트 공모전 결과에 대해 10월 30일 발표했다. 수목원에 따르면 올해년도 사진 콘테스트에는 총 601점이 접수됐다. 수목원의 아름다운 풍경과 가족, 연인과의 추억을 담은 작품들이 주류를 이루었다. 외부사진 전문가 3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는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 입선 50점 등 총 58점을 선정했다. 선정결과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콘테스트에 선정된 58점의 작품들은 수목원 홍보 및 공공목적을 위해 활용된다. 운영지원부 김기환 부장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공모전 보다 작품 수가 다소 줄어 아쉽지만 예년에 비해 다양한 사진들이 출품돼 수목원에 대한 국민들의 높아진 관심사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오는 2019년 제3회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사진 콘테스트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성군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은 지난 29일 여성문화복지센터와 달성문화센터에서 재난 발생 대비 단계별 지진대피 교육 및 현장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진 발생 규모에 따른 단계별 교육과 현장훈련으로 지진 발생 경보 및 직원들의 상황전파와 지진 규모에 따른 상황별 훈련을 실시하고, 지진대피 행동 요령을 숙지하는 등 이용객을 신속하게 밖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었다. 달성군 시설관리공단은 이용객의 신체 보호와 체온유지를 위한 비상 타월과 담요를 상시 비치하여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센터 내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강순환 이사장은 “앞으로도 재난 상황을 대비, 철저한 재난·안전교육 및 현장훈련을 실시해 고객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각종 재난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경상북도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4일간 대만 타이베이 난강전람관에서 열린 ‘2020 타이베이국제관광박람회(Taipei International Travel Fair, 台北國際旅展)’에 참가하여 대만관광객 경상북도 유치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이번 박람회에서 공사는 홍보부스를 경주의 운곡서원 등 경북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야간관광 이미지로 꾸미고, 청정하고 안전한 경북의 관광 매력을 홍보했다. 일반 참관객 대상으로 경북관광 SNS 팔로우, 스크레치엽서 체험 이벤트 등을 실시하고 경북을 대표하는 이미지가 새겨진 다양한 기념품과 패션마스크를 증정하는 등 대만 소비자들에게 경북 관광 이미지가 지속될 수 있도록 경북만이 가진 매력을 전파했다. 공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해외 여행의 어려움이 있지만 코로나19 소강 시 한국여행에 대한 수요가 폭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언택트 경북 관광 23선, 개별관광객을 위한 맞춤 관광코스 소개 등 경북관광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공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이 산림관광 상품 시범 운영을 위해 경상북도 산림관광 상품인 ‘숲이 힐링이 되는 순간-맑은 길(청도) 약국’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림관광 상품은 나만의 숲 여행 처방전을 주제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주최 경상북도 산림관광 콘텐츠 공모전에서 1차 입상하여 상품화 사업비를 지원받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숲이 힐링이 되는 순간-맑은 길(청도) 약국’은 청도군의 역사유적, 산림환경, 임업체험을 융합하여 코로나 19 및 도시 생활에 스트레스가 쌓인 국민들을 대상으로 약국에서 처방전을 받는 것처럼 산림에서 휴식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관광 상품이다. 관광 상품의 주요 일정은 청도역에서 출발하여 신지생태공원에서 문화해설가의 역사해설을 들으며 올바르게 걷는 방법을 알아가는 ▲느림처방전, 표고버섯을 채취하는 활동을 통해 수확의 기쁨을 맛보는 ▲싱그린 처방전, 올바른 자세와 호흡법으로 심신을 이완하는 ▲이완 처방전, 족욕 체험으로 제 2의 심장인 발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회복 처방전, 청도 읍성 자율 관광을 하며 일상의 답답함을 해소하는 ▲활력 처방전 등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의회(의장 정해종)는 2일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위원장 김은영) 방문을 환영하고, 양 도시 의회간 의정활동에 대한 정보교환과 상호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