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우청 김천시의회 의장은 10월 30일 오전 11시 충혼탑 서편 추모비 광장에서 열리는 ‘제40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경북 영덕, 포항에서 지역주민과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청탁금지‧갑질근절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직원들의 갑질근절·청렴의지 표명과 민간부문으로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풍력발전단지와 사방기념공원을 찾은 지역주민‧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청렴 홍보물품 배부와 갑질근절·청탁금지를 안내했다. 또한, 29일부터 30일까지는 갑질근절 및 청탁금지를 위한 캠페인을 남부지방산림청 관내에서 이어나갈 계획이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지방청은 부정청탁, 갑질없는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과 민간부문으로 청렴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솔선수범 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것이며, 청렴 행정을 통해 신뢰받는 산림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이 지난 28일 오전 11시 경상북도의회를 방문하여 고우현 의장과 대구·경북의 주요 현안에 대한 상생발전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양 시·도의회간의 상호 우의를 굳건히 다지고, 대구·경북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상수 의장은 “대구·경북은 역사·문화·경제적으로 한 뿌리에서 출발했고, 지금까지 모범적으로 상생협력 체제를 유지해 왔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주요 현안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상생협력 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있다.”고 밝혔다. 또, “지역인구 유출과 함께 수도권으로 대부분의 인프라가 집중되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대구시와 경북이 상생 협력하는 것은 이제 시·도의 생존과 발전을 위해 필수적인 사안”이라며 “대구·경북의 미래와 직결되는 지역공동의 현안사업들이 시‧도민 모두가 환영하는 방향으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시‧도의회가 긴밀히 소통하여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군민들의 생활속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10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용궁시장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현장 중심 시골장터 이동신문고가 운영했다. 이번 이동신문고는 용궁시장 5일장이 열리는 날에 맞춰 이동신문고 전담버스에서 국민권익위원회소속 전문 조사관과 협업기관 전문 관계자로 구성된 전문가들이 생활 속 고충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상담은 행정분야, 부패신고, 제도권에서 지원하기 어려운 사회복지 분야, 소비자피해 구제, 민형사호적상속 등 생활법률, 토지 지적분쟁, 노동관계 문제 등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및 지역주민들 대상 고충상담을 통해 지역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철저한 방역과 발열확인, 방문자 관리, 손소독 및 마스크 착용을 통한 개인 방역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원활한 상담을 진행했다. 권익위는 상담 중 바로 해결할 수 있거나 단순 궁금 사항은 현장에서 해결하고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안은 고충민원 접수를 통해 심층조사와 기관협의 등을 거쳐 처리할 계획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이동신문고가 생활 속에서 답답했던 민원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10월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4일간 ‘전통시장 점심투어 행사’를 가진다고 밝혔다. 남구청 직원 500여명이 참여하는 점심투어 행사는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어려움에 처한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상권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29일 성당시장 26개소, 30일 대명시장 25개소, 11월 2일 대명중앙시장 6개소, 3일 남부시장 4개소로 총 61개 업소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업소별 식사인원을 10명 내외로 분산하여 실시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침체되어 타격이 큰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이번 점심투어 행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을 살리고 지역경제 회복에 보탬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이 2021년 정부예산안이 마무리 되어감에 따라 국회차원에서의 지원과 협조를 구하기 위해 10월 28일 김학동 예천군수와 김은수 예천군의회의장이 함께 국회를 방문하는 등 국비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1년 정부 예산안은 28일 국회 상임위원회별 예산심사를 시작으로 예결위 심사를 거쳐 본회의 의결로 이어지기 때문에 계획된 예산확보를 위해서는 상임위와 예결위의 예산 반영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이날 예천군은 김형동(안동ㆍ예천) 의원, 박형수(영주ㆍ봉화ㆍ영양ㆍ울진) 의원, 이만희(영천ㆍ청도) 의원실을 방문하여 △풍양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 재편 458억 원 △2022년 U20아시아주니어육상경기선수권대회 시설 개보수 26억 원 △예천세계곤충엑스포 전시관 설치 지원 20억 원 △ 예천~지보 간 국도 개량사업 362억 원 △식용 곤충산업 특화단지 조성사업 200억 원에 대해 신규 사업반영 및 사업비 증액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김학동 군수는 “지역 현안사업의 국비확보를 위해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김은수의장이 함께해주셔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김 군수는 국회방문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중증난치질환 아동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10월 29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안동지사(지사장 강문구)에서 안동시 의사회 등 관내 4개 의약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증난치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 2명에게 의료비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의료비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안동지사, 안동시 의사회(회장 최영환), 안동시 치과의사회(회장 송태승), 안동시 한의사회(권도경), 안동시 약사회(회장 하인식)와 더불어 마련했으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 아동 2명에게 각 250만 원씩 지원된다. 건보공단과 4개 의약단체는 발전적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주민들의 건강뿐만 아니라 경제적 어려움까지도 함께 보살피고 있으며, 특히 2015년부터 안동시의 추천을 받아 의료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에게 의료비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강문구 국민건강보험공단 안동지사장은 “이번에 후원하는 기부금을 통해 아이들이 중증질환으로 인한 아픔에서 벗어나 건강하게 성장하고 미래의 꿈을 펼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환 안동시 의사회장은 의약단체를 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우리땅 독도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독도사랑 마음을 고취시키기 위해 10월 29일 본관 앞 잔디광장에서 임종식 교육감과 80여명의 교육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교육주간 독도사랑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독도사랑 행사는 대한제국 독도주권 칙령반포(1900. 10. 25.) 120주년을 맞이해 독도에 대한 주권 수호 실천의지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했다. ‘아름다운 평화의 섬 독도 ~ 사랑해요’라는 대형현수막을 걸고 독도 사랑 퍼포먼스로 직원들이 태극기를 들고나와 ‘독도’라는 글자를 새기면서 아름다운 평화의 섬, 독도 사랑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어 웅비관 앞 지혜광장으로 이동해 독도지키기 결의문 낭독과 독도사랑 피켓 퍼포먼스를 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학생·학부모·일반인이 온라인으로 독도교육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경북교육청사이버독도학교’홈페이지를 2021년 3월 시범운영 단계를 거쳐 오픈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독도교육 활성화와 학부모·일반시민에게도 온라인 독도교육 콘텐츠 제공으로 독도 주권 의식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육 현장에서 독도주권의 중요성을 명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는 10월 29일 2021학년도 입시 수시1차 면접일을 맞아 면접생과 학부모를 위한 다양한 편의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구미대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올해 면접을 대면과 비대면으로 나눠 진행하고 면접일은 예년 하루에서 29일부터 31일까지 3일로 늘여 면접생들을 분산시켰다. 대면 면접생들에게는 체온측정, 손소독은 물론 체온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체열감지 스티커, 모바일을 통한 사전 방문 자가진단 조사 등으로 철저한 방역체계를 갖췄다. 원거리 참가 면접생들을 위해서는 경기·충청·전라, 경북, 경남 등지에 왕복 버스를 지원하고 식사와 음료 등의 편의를 제공했다. 또한 면접장과 캠퍼스 곳곳에 음료와 간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면접생들의 긴장감을 풀어주고 면접 후에는 친구들이나 부모님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홍보대사 ‘키우미’ 학생들은 본관 앞 광장에서 ‘추억의 종이 뽑기’로 간식 키트, 위생용품 키트, 생활용품 키트 등을 나눠주고 참여 이벤트를 통해 문화상품권도 증정했다. 구미선산청소년수련원(구미대가 구미시로부터 위탁 운영)에서는 국궁 서바이벌 체험과 두뇌개발 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지난 27일 행정서비스헌장을 제·개정하고 군민이 만족하는 군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행정서비스헌장은 행정기관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기준과 내용, 제공방법 및 절차, 잘못된 서비스에 대한 시정 및 보상 조치 등을 구체적으로 정하여 공표하고, 그 실행을 군민에게 약속하는 제도다. 달성군이 이번에 제·개정한 서비스헌장은 행정환경의 변화와 주민의 다양한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등 헌장을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제·개정했다. 각 분야별 업무 변경사항 및 서비스 창구 연락처 등을 현행화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민원 서비스로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현재 달성군 행정서비스헌장은 기존 29개 헌장에서 올해 1개 제정·17개 개정으로 총 30개 헌장을 운영 중이며, 이번에 제·개정된 헌장 내용은 달성군청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이번에 제·개정된 행정서비스헌장을 바탕으로 민원인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해보는 자세로 민원 처리를 하여 군민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30일 오후 3시 포항교육지원청에서 열리는 행복한 동행! 따뜻한 경북교육 온라인 타운홀미팅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영어 의사소통능력 향상과 도·농간의 영어학력 격차 완화를 위해 지난 4월부터 농산어촌 및 소외지역 초등학교 영어캠프를 운영해 오고 있다. 농산어촌 및 소외지역 초등학교 영어캠프는 교실수업에서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영어 관련 체험활동을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의사소통능력을 높여 영어 학력을 신장하기 위한 것으로 경북교육청은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초등학교 48개교를 선정해 교당 200∼5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영어캠프 운영교 중 포항해맞이초등학교는 ‘영어 드라마’, 안동 신성초등학교는 ‘Into the Real World’, 구미 도봉초등학교는 ‘너의 이야기를 보여줘’, 영천 자천초등학교는 ‘Action Reading’, 경산 와촌초등학교는 ‘젓가락 게임을 이용한 파닉스 배우기’, 의성 춘산초등학교는 ‘폭탄 게임’ 등의 다양한 체험 위주의 활동으로 영어교육 내실화를 다지고 있다. 영어캠프를 통한 영어놀이와 체험활동은 학생들에게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여 학생이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원아 교육복지과장은 “영어 접근성이 낮은 농산어촌 학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 전강원 부시장을 비롯한 청년 정책 관련 부서장들이 29일 관내 동양대학교, 경북전문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학생대표 6명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9월 14일부터 발급하고 있는 영주형 청년 복지카드 활성화를 위한 방안과 대학생들이 바라는 청년 정책 방향 등 다양한 시책을 모색하고 함께 고민하며 대응 방안을 찾고자 마련한 ‘소통의 장’이었다. ‘영주형 청년 복지카드’는 영주시 거주 관내 대학교 재학생에게 발급하는 10% 할인카드로 청년 인구정책의 일환으로 청년층의 지속적인 유출로 급격한 인구감소에 대한 대응 방안으로 대학생 인구를 유입하기 위한 시책이다. 이날 간담회의 주요 내용은 청년 복지카드 활성화를 위해 학생들은 각 학교 내 게시판, SNS, 밴드 등 내부망을 이용해 적극 홍보, 더 많은 가맹점 확보를 위해 시와 학교가 협력할 것, 청년에게 관심과 청년이 정착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 발굴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올해부터 30만원으로 인상된 전입지원금, 영주시에 전입 시 받을 수 있는 혜택, 영주시 청년정주지원센터 설립 및 운영프로그램 등 영주시가 현재 청년들을 위해 추진 중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제8차 정기회의’에 참석한 이강덕 포항시장이 29일 지방분권 및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50만 이상 대도시는 모두 특례시로 지정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강력히 피력했다. 현재 특례시 지정과 관련하여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특례시 조항을 삭제․분리한 지방자치법 개정을 요청하고 있고, 일부지역 기초자치단체는 도세의 특례시세 전환에 따른 재정악화를 이유로 특례시 지정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도시시장협의회에서는 이날 각 도시의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이강덕 시장은 지방자치법 제195조(대도시에 대한 특례 인정) 2항과 관련, 현재 정부안대로 50만 이상 인구기준으로 행정수요, 국가균형발전 등을 고려한 특례시 지정을 강력히 촉구하며, 재정특례는 특례시 지정후 국가․중앙․기초지자체의 충분한 협의를 거쳐 시행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입장을 전달했다. 또한, 광역시 지정 후 해당도시와 인근지역이 동반성장한 것처럼 특례시 지정도 동일한 효과를 거둘 수 있으며, 특례시라는 지방거점도시의 육성이 비수도권 도시의 급속한 인구유출과 일자리 감소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03년 설립된 전국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금 지원기준을 완화하고 신청서류도 간소화할 뿐만 아니라 신청기한을 11월 6일까지 1주일 연장한다. 지원기준을 완화한 주요변경 내용은 ▲코로나19 이전 대비‘소득이 25% 이상 감소한 세대’에서 ‘소득감소 등 위기가구’로 ▲동일유형의 소득감소만 인정했던 것을 사업자에서 근로자로 또는 근로자에서 사업자로 소득 유형이 바뀌었어도 소득이 감소됐다면 대상자로 인정하고 ▲신청서류 간소화를 통한 통장거래내역과 소득감소 본인신고서도 인정한다. 단, 기준중위소득 75%이하이고, 재산이 3억5천만 원 이하 기준은 동일하게 유지된다. 또한, 국민기초생활보장 기초생계급여, 긴급복지지원(생계급여) 대상자와 같은 기존 복지제도나 타사업 코로나19 맞춤형 프로그램(긴급고용안정지원금,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근로자고용유지 지원금, 청년 특별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자, 구직급여 등) 지원대상자는 제외된다. 신청은 요일에 상관없이 복지로 홈페이지 및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세대원을 포함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소득 감소 증빙서류, 통장거래내역을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위기가구 긴급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