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도시철도공사는 11월 26일 본사 4층 하늘정원에서 ‘2020년 성탄 트리 점등식’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정명식 목사(호산나교회)의 사회로 박삼식 목사(매호교회)가 ‘한 밤의 찬송’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고, 대구교통문화선교회 증경회장인 김형천 원로목사(은천교회)의 축도, 이태훈 달서구청장․신경섭 대구도시철도건설본부장․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의 축사, 성탄트리 점등 순서로 진행됐다. 오는 12월 31일까지 본사 주변을 환하게 밝힐 성탄 트리는 높이 25m, 폭 10m 규모로 예년보다 크게 만들었으며, 별 모양 등 다양한 장식이 어우러져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께 따뜻한 위로가 되고 크리스마스 및 연말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 “성탄 트리의 환한 불빛이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과 공사 임직원 모두에게 희망과 위로를 주는 소망의 불빛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이 지역관광 활성화와 지역유물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고 군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국가지정사적 제86호‘성주 성산동 고분군’이 훤히 바라보이는 전망 아래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을 건립하고 12월 1일부터 임시 개관에 들어간다.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은 성주읍 성산리 822번지 일원의 46,188㎡ 부지에 상설전시실, 어린이체험실, 가족쉼터, 수장고, 다목적강당 등 건축연면적 2,895㎡ 규모로 지어졌다. 오는 1일부터 어린이체험실과 가족쉼터, 야외전시장을 우선 개방하고, 상설전시실은 대여유물 전시가 완료되는 내년 1월경 정식 개방할 계획이다. 이번 우선 개방되는 어린이체험실에서는 발굴체험 ‘유물을 찾아보아요’와 공을 던져 도굴꾼을 잡는 ‘유물을 지켜라’등의 전시연계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성밖숲에 와요’, ‘별고을 성주를 여행해요’등 성주의 관광명소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체험실 옆 가족쉼터는 어린이도서 700여 권을 갖춰 어린이를 동반하는 가족 관람객이 책을 읽으며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단, 코로나19와 관련, 어린이체험실·가족쉼터는 성주 관내 거주자에 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 풍각면 새마을부녀회가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풍각면사무소 마당에서 아룸다운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2020년도 사랑나눔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풍각면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번에 관내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담근 김장김치 180포기를 전달하며 훈훈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임금옥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에 마을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이 올겨울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에 작은 정성을 모아서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순우 풍각면장은 “부녀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화양읍 새마을부녀회(회장 한인옥)는 11월 26일 관내 경로당 40개소 및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라면박스 40박스와 ‘사랑의 김장나누기’ 를 통한 김장김치 200박스(350포기)를 함께 전달해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한인옥 화양읍 새마을부녀회장은 “김치를 담가 이웃에게 직접 전달하기까지 어려움도 있었지만 김장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27일 3차 회의를 가지고 성희롱 의혹을 받고 있는 국민의힘 김인호 의원에게 ‘출석정지 30일’ 처분을 내렸다. 이날 비공개로 열린 회의에서 일부 의원이 김인호 의원 제명안을 상정했지만 표결에서 과반을 넘지 못해 부결됐으며, 곧바로 출석정지 30일안이 상정되어 과반이 넘는 찬성표가 나와 출석정지 30일 징계안이 의결됐다. 앞선 25일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김인호 의원에게 '부적절한 성적 발언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당 소속 구의원에 대한 중징계 필요성을 공감했다.'면서 '탈당 권유'라는 중징계 처분을 내렸다. 사실상 소속 정당으로부터 제명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30일 출석 정지 처분은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비난과 함께 일각에서는 윤리특별위원회의 구조적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달서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의원 9명으로 구성하게 돼 있어 동료 의원에게 징계를 준다는 데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으며, 경징계에 대해서는 셀프징계라는 비난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이에 한 달서구의원은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에 있어서 의원 약간 명과 외부인사들이 대거 참여하는 형식을 제안하기도 했다. 한편, 우리복지시민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와 경주시,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27일 (재)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에서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 동남권센터(이하 ‘동남권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김영택 경상북도 정무실장, 박차양 경상북도의회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철우 경주시의회 부의장, 그리고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동남권센터는 민선7기 주낙영 경주시장의 공약사항으로 경북도와 경주시,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이 지난해 8월 동남권센터 설립 업무협약을 맺어 도내 지역 간 균형발전과 콘텐츠산업 생태계 성장기반 조성을 위해 설립됐다. 동남권센터는 경북 음악창작소 조성 및 운영, 경북 웹툰캠퍼스 운영, 동남부권 융복합 콘텐츠산업 기반 구축, 동남부권 콘텐츠 기업육성과 창작자 지원 등 4차 산업 융복합 콘텐츠 산업 기반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경북 음악창작소는 서라벌문화회관을 리모델링해 음악창작과 교육을 위한 레코딩 녹음실, 교육실, 개인 창작실 등을 갖춘 대중음악 콘텐츠 전문 창작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며, 내년 상반기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동남권센터가 지역의 거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박민수)는 11월 26일 청도군청 제2회의실에서 다가오는 2021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을 앞둔 고3수험생들을 위한 수제쿠키를 수험생 자녀를 둔 동료 공직자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박민수 회장은 직장협의회 임원들이 수험생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직접 만든 쿠키를 전달하며, 수능준비로 지쳐있을 수험생 자녀들과 함께 긴장하고 있을 동료 공직자를 위로했다. 박민수 회장은 “예기치 않은 코로나19로 수능이 연기되고 모두가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최선을 다해 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해 온 공직자 자녀들 모두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며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함께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가 11월 27일 울릉도 사동항에서 2025년 개항을 목표로 울릉공항 착공식을 개최함에 따라 대한민국 최초 소형공항 조성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이날 착공식에는 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김상도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 이상일 부산지방항공청장 및 지역기관 단체장, 울릉주민 등이 참석했다. 울릉공항은 50인승 이하 소형항공기가 취항하는 공항으로 총사업비 6천651억원이 투입되며, 1천200m급 활주로와 여객터미널 등이 건설된다. 40년전인 1981년 경북도와 울릉군의 정부건의로 시작된 울릉공항 건설사업은 2013년 예비타당성조사를 완료하고, 2015년 기본계획 고시, 2017년 기본설계, 2019년 5월 포항~울릉 공역심의 완료 및 총사업비 확정 후 기본설계 기술제안 입찰방법으로 사업발주, 2019년 12월 대림산업컨소시엄으로 실시설계 적격자를 선정 후 실시설계를 거쳐 올해 7월 계약을 체결했다. 울릉도에서 내륙에 접근할 수 있는 유일한 교통수단인 여객선은 높은 파고로 인해 연간 100일정도 결항된다. 특히 파고가 높은 겨울동안 울릉주민 1만명은 울릉도에 갇혀 오고 가지도 못한다. 울릉주민들이 공항건설을 손꼽아 기다리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4-H회원들을 중심으로 희망찬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11월 27일 농업인회관 및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4-H정신 실천교육 및 한마음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수상하는 인원만 현장에 참석했으며, 회원들은 모바일 및 원격영상시스템을 이용해 시․군에서 실시간 비대면으로 참여했다. 대회현장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참석해 그동안 4-H정신을 실천해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활동한 4-H회원들과 청년농업인 육성에 노력한 공무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날 도지사상 25명, 농촌진흥청장상 3명, 중앙본부회장상 6명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후 진행된 4-H정신교육에서는 이소희 청년여성농업인연합회장의 영농정착 성공사례발표와 이동필 농촌살리기 정책자문관의 초청특강이 이어졌다. 황병도 4-H본부회장은 “올해는 특히 자연재해 및 코로나19 감염병 발생 등 유난히 어려운 한해를 보냈지만 지․덕․노․체의 4-H정신으로 위기를 함께 극복 하자”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4-H인들의 화합의 장인 한마음대회가 온라인으로 간소하게 진행되어 매우 아쉽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영조 경산시장은 30일 9시 30분에 시장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11월 27일 오전 10시 성주군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해 김경호 의장과 의원 및 기업관련 대표 등 많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9개 업체 우수 농특산품의 2차 미국시장 수출을 위한 선적식을 가졌다. 이날 수출 길에 오른 제품은 참외조청유과세트, 표고버섯, 미숫가루, 단백질 식품 등 총 16개 품목에 이르며, 지난 1차 81,000달러에 이어 이번에도 80,000달러 상당의 물량을 선적했다. 이번 수출하는 농특산물은 미국 LA를 포함해 인근 도시에 4개의 직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울타리USA사를 통해 미국 전역에 판매될 예정이다. 성주군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농특산품이 해외 판로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자, 지난 8월 신상곤 울타리USA 대표의 한국 내방 시, 성주군으로 초청하여 현지 생산 공장을 방문하면서 전격적으로 이루어진 상호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성주군은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업체를 적극 발굴하여 언텍트 시대의 환경에 맞는 온라인 쇼핑몰 등 여러 유통 채널을 통해 한류 열풍을 활용한 K-푸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미주 뿐 아니라 동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의회(의장 성원환)는 11월 26일 제265회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어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과 2021년도 본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 이달호 의원, 간사에 김명국 의원을 선출했다. 고령군이 이번에 제출된 2021년도 예산규모는 2020년도 본예산 보다 1.5% 감소된 총3,359억원(일반회계 3,239억원, 특별회계 120억원)으로 12월 11일까지 심의하게 된다. 이달호 예결특위 위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민생경제가 침체되고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한정된 재원으로 재정운영의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예산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은 11월 27일 조달청의 혁신제품 시범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엠엠피의 ‘VR로 보는 세계명소’를 대가야박물관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앞서 고령군은 조달청과 혁신제품 시범사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날 VR기기의 사용 및 관리방법 대해 교육을 받았다. 대가야박물관내 대가야역사관 1층 로비에서 내년 3월까지 실사용자들의 만족도와 활용성 등을 테스트 하게 된다. 이번에 설치된 VR기기는 코로나19로 비대면 교육이 활성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 주민, 관람객 등에게 국내외 241개 장소를 360도 가상현실(VR) 콘텐츠로 제공하고,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VR기기뿐만 아니라 조달청 혁신제품은 제품 구입비와 사업비가 들지 않고 4개월의 시범사용기간 동안 검증이 끝나면 VR기기의 소유권이 군으로 이관 된다.”면서 “내년에는 고령군에 적합하고 필요한 조달청 혁신제품을 좀 더 많이 공모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혁신제품 시범 구매 사업은 공공성과 혁신성 등이 인정된 혁신제품을 조달청이 구매한 뒤 중앙부처와 지자체·공공기관에서 시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지역민과 함께 극복하기 위해 11월27일 쌍림면 산주리 마을 회관에서 2020년 다 함께 만드는 ‘치매보듬마을 현판식’을 개최했다. ‘치매보듬마을’은 치매가 있어도 불편함 없이 자신이 살던 지역에서 가족과 이웃의 관심과 돌봄으로 일상생활을 유지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경북형 치매안심마을이다. 2017년 운수면 유리를 시작으로 성산면 기족리, 개진면 옥산리 등 3개 마을에서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쌍림면 산주리를 신규마을로 지정하고, 치매조기검진을 시작으로 마을환경개선사업의 일환인 벽화 그리기, 치매예방 안내판 및 그림자조명(로고젝터) 설치, 비대면 치매예방 꾸러미를 전달하는 홈스쿨링, 찾아가는 가가호호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돌봄의 공백이 생길 수 있는 치매어르신에게 가족과 이웃의 관심과 돌봄으로 치매가 있어도 불편하지 않고 마을 주민과 함께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는 치매보듬마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볼링협회(회장 장해수)가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1월 26일 군청을 방문하려 군위군 드림스타트에 사랑의 라면(50박스)을 기증했다. 군위군 볼링협회는 매년 회원들이 이벤트게임 등으로 조성한 기금과 십시일반 모은 금액으로 이웃을 위해 라면, 쌀 등의 생필품을 후원하고 있으며, 관내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대접하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하지 못해 아쉬워했다. 김영만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군민이 모두 어려운데 주민 봉사에 앞장서는 군위군볼링협회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기부받은 라면은 우리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는 11월 27일 제204회 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2월 16일까지 20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7일 제1차 본회의 후를 시작으로 2021년도 일반회계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안, 2021년도 상․하수도공기업특별회계 예산안,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기타․일반안건 등의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상주시의 2021년도 예산 편성규모는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이 1조 470억 원으로 2020년도 본예산 1조 380억 원보다 90억 원(0.87%) 증가한 규모이다. 또한, 12월 7일에는 상주시로부터 제출된 16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상임위원회별로 심사·처리할 예정이며, 의원 발의 조례안인 ▲ 상주시 남북교류협력 조례안(이승일 의원 대표발의) ▲ 상주시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김태희 의원 대표발의) ▲ 상주시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안(민지현 의원 대표발의) ▲ 상주시 농작물 병해충예찰 방제단 구성 및 운영 조례안(최경철 의원 대표발의) 등 총 4건에 대해서도 심사하며,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