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12월 3일 성주군4-H연합회 회원 20여명이 지난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에 걸쳐 “Untact를 넘어 Digitact로!”라는 주제로 실시한 제52회 경상북도4-H경진대회에 참여해 회원들이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발휘하여 2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회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하여 원격 영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진 종목 중 ‘영농 창업 아이디어 경진’과 ‘농산물 꾸러미 콘테스트’, ‘디지털 장기자랑’등은 4-H회원들이 미리 영상으로 촬영하여 전문가와 시청자가 클릭한 “좋아요” 조회 수로 평가하는 사전경진으로 실시됐다. ‘4-H퀴즈 골든벨’, ‘넌센스 그림퀴즈’등은 회원들이 농업기술센터에 모여 실시간 화상 경진으로 실시했다. 부문별 수상내역은 영농 창업 아이디어 경진에서 우수상(이태훈), 청년농업인 생산 농산물 꾸러미 콘테스트 경진에서 장려상(박미애, 이주한, 여찬현, 배한석, 안성호, 김기성)을 수상했다. 성주군4-H연합회장(박상현)은 “코로나19로 인해 처음으로 경진대회를 온라인으로 참여하였는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이 지난해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공모절차를 거쳐 선정된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취나물 재배단지를 조성하여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어 지역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지역특화사업은 각 시군의 특색에 맞는 새로운 특화작목 육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성주군에서는 취나물 생산기반 조성사업이 지난해 공모절차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올 해 생산기반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지역특화작목으로 육성중인 취나물은 일명 “울릉도 부지깽이 나물”로 불리는 국화과 섬쑥부쟁이에 해당되는 다년생 작물로 성주군에서는 각종 시범요인을 투입하여 당초 년 7회에서 10회까지 수확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재배시설 및 보온시설, 수확기 등 재배환경 개선과 기계화 장비를 도입해 노동력을 절감함으로 농업 경쟁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어 예상 조수입이 동당 10,000천원에서 12,000천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기계임대 서부분소(수륜면 수성리)에 취나물 등 엽채류 수확기를 임대농기계로 새롭게 비치하여 신소득작물 생산기반조성을 위한 농작업 편이장비를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서성교 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장욱현 영주시장은 12월 4일 오후 3시 시청강당에서 개최하는 도시경관 전략계획 실행가이드라인 수립용역 결과보고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의 ’소백산아래 한부각‘이 농촌진흥청 주관 ‘2020년 수출농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가공식품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주)에 따르면 농촌진흥청과 농식품 수출경영체 협의회가 주관하는 ‘수출농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농식품 수출현장의 혁신적 아이디어 공유 및 확산을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 2일 공모를 통해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8개 경영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유튜브 생방송 진행된 본선심사에서 ‘소백산 아래 한부각’은 최종 우수상으로 결정됐다. 이날 가공식품부문에 본선 진출한 ‘소백산아래 한부각’은 지난 2015년 1월에 설립돼 부각 7종과 차류 1종을 생산하는 회사로서, 작은 경영체지만 부각이라는 전통식품을 세계로 수출한 이력을 통해 그동안 노력해온 성과를 바탕으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소백산 아래 한부각’은 수출을 위한 FDA시설등록인증, ISO22000 및 HACCP인증 등을 받아 지난 2015년 11월 미국의 뉴욕 수출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미국, 네덜란드, 말레이시아, 싱가폴, 베트남 등지에 수출해 단기간 내에 수출액 4만불을 달성했다. 설립 후 5년 이내에 5개국에 꾸준한 수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12월 3일부터 경북 북부권 관광진흥협의회 11개 시군(안동, 영주, 상주, 문경,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예천, 봉화, 울진)과 함께 특산품을 활용한 럭키박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럭키박스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관광홍보 행사의 어려움으로 인해 문경을 비롯한 경북 북부권 11개 시군의 우수한 특산품을 임의로 구성한 럭키박스를 통해 비대면 관광 마케팅 행사로 기획됐다. 본 이벤트는 1차 럭키박스 이벤트와 2차 베스트 리뷰 이벤트로 구성된다. 1차 럭키박스 이벤트는 경북 북부권 11개 시군 여행 후기 또는 특산품 구입 후기를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130명에게 최소 1만원에서 최대 5만원 상당의 특산물 럭키박스가 무작위로 증정된다. 2차 베스트리뷰 이벤트는 럭키박스 수령 후 본인의 SNS에 수령 후기를 업로드 할 시 20명에게 5만원에서 10만원 상당의 고급 특산품 럭키박스를 발송한다. 문경시 담당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답답한 연말을 보내는 국민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럭키박스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문경을 비롯한 북부권의 다양한 특산품들을 경험하고 북부권의 숨겨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김천시장 김충섭)는 지난 10월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 28일간에 걸쳐 2020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인 일품벼에 대한 목표물량 3,239톤을 전량 매입 완료했다. 이는 김천시의 2020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실적은 산물벼 1,000톤(25,000포대/조곡40kg)과 건조벼 2,239톤(55,981포대)을 합하여 당초 계획했던 총 매입물량인 3,239톤(80,981포대)을 100% 매입 완료한 것이다. 등급별 매입실적을 살펴보면 특등 723톤(22.3%), 1등 2,498톤(77.1%), 2등 18톤(0.6%)으로 나타나 올해 전례없이 긴 장마와 태풍에도 불구하고 전년도 대비 특등급 비율은 약 0.6% 정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매입된 공공비축미곡 중 산물벼는 건양RPC에서, 건조벼는 아포11창고 외 19개소 정부양곡 보관창고에서 보관관리하게 된다. 또한 정부의 공공비축미곡 매입가격 결정에 반영되는 통계청 산지 쌀값은 11월 25일 기준 54,196원(정곡 20kg)으로 조사되었으며, 이를 조곡(벼 40kg) 매입가격으로 환산할 경우 75,253원에 해당되어 전년 동월동일 대비 9,573원 상승한 것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적극행정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지난 11월 25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2020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3명을 선발했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각 부서에서 신청한 9건의 우수사례를 사전심사에서 3명을 선발했다. 그리고 김천시 인사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쳐 우수상에 평화남산동 김동길 주무관, 장려상에 자원순환과 문준석 주무관 및 안전재난과 이영송 주무관을 선정했다. 우수상에 선정된 김동길 주무관은 코로나19 정부지원금 신청 간소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22개 읍·면·동에 업무 매뉴얼과 함께 프로그램을 공유하여 민원인의 신청 소요시간 감소 및 행정의 신뢰성을 제고한 점이 인정되어 최고의 점수를 받았다. 장려상을 받은 문준석 주무관은 환경부의 소극적 법해석에 대한 법제처 법령질의, 관련 부처 방문 등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향후 법 개정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 시민이 행정에 대한 혼란을 방지하고 이영송 주무관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자가 격리자의 촘촘한 관리와 보도자료 전용 홈페이지 개설 등 발 빠르게 대응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급변하는 사회·경제적 변화에 소신껏 맡은 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2월 2일 독거노인,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 17가구를 대상으로 겨울철 난방용 땔감 26톤을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공공산림 가꾸기 사업으로 수집한 산림부산물을 군위군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산불전문진화대 및 공무원이 힘을 합쳐 땔감을 트럭에 싣고, 취약계층 거주지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는 등 지역 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김영만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행사를 추진했다.”며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독려하고, 코로나19 극복 의지를 다시금 다졌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은 12월 1일 건강한 일터(Navi)로 6개 사업장을 인증했다고 밝혔다. 올해 ‘건강한 일터’로 인증된 곳은 삼성전자(주) 구미사업장, LIG넥스원(주), 도레이첨단소재(주) 1, 2공장, 매그나칩 반도체, ㈜한화 구미사업장, ㈜티케이케미칼 수지공장으로 총 6개 사업장이다. “건강한 일터(Navi) 인증제”란 2011년부터 시작된 구미시 건강도시 사업으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은 제조업 사업장 중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물리적 작업환경과 개인건강 자원영역을 모두 충족하는 사업장에 대해 건강한 일터로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힘써주신 사업장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 더욱 많은 사업장이 인증에 참여하기를 바라며, 건강한 구미를 만들기 위해 우리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2월 2일 일품청(대표 박월선)에서 생산한 된장(6kg) 50개(500만원상당)를 기부받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을 위해 배부했다. 구미시에 따르면 일품청은 1956년에 설립되어 현재 구미시 선산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내 개량 된장의 대표주자로 국산콩으로 만든 간장, 된장, 메주 등 전통 장류 생산전문기업이다. 장세용 시장은 지난해 이어 올해도 사랑을 실천해 준 일품청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고유의 전통장을 생산하는 업체에서 정성들여 만들어 받는 분들이 더욱 만족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에서도 마음에 와 닿는 복지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농업인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0년 처음 시행되는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12월초부터 10,500여명의 농업인들에게 165억원을 지급한다. 이번 지급하는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제사업은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등의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쌀·밭·조건불리·변동 직불금으로 지원해왔던 사업이 올해년부터 기본형 공익직불금으로 통합 개편됐다.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에서 신청·접수를 받고, 대량검증 및 준수사항 이행점검 등을 통하여 11월 최종 지급대상자를 확정했다. 시는 1차로 10,300여명의 농업인들에게 158억원을 지급하고, 2차 지급대상자 200여명에 대해서는 추가 점검을 거쳐 12월 중순에 지급할 계획이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단가 상향, 소농직불금 신설 등에 따라 지난해 쌀·밭·조건불리·변동 직불금 102억원보다 63억원 증가된 165억원을 지급하게 돼 농업인 실수령액도 전년대비 증가할 전망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태풍·호우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한솔로타리클럽(회장 이선주)은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2월 1일 자인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42박스를(1백만원 상당) 기탁했다. 경산한솔로타리클럽 이선주 회장은 나눔으로 행복해진다는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하여 도움을 주는 회원들이 있어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가능하다며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곳에 도움이 되고 좋은 곳에 잘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류영태 자인면장은 “지역사회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함을 나누는 단체회원님들의 나눔을 실천하는 마음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렵고 추운 겨울을 이겨내야 하는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경산한솔로타리클럽은 경산, 하양, 진량 지역의 25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플리마켓 활동 수익금으로 장학회 장학금 기탁, 이웃돕기 성금 기탁, 어린이 보행안전 노란발자국 설치 활동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12월 2일에는 한국자유총연맹 경산시지회 중앙동분회(분회장 이규윤, 여성회장 김정숙)가 중앙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2월 3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2일 코로나19 국내감염 10명(포항5, 칠곡1, 김천3, 경주1), 해외유입 1명(포항) 등 총 1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포항 일가족 관련 확진자는 5명으로 코로나19 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확진판정 받은 최초 확진자 1명과 일가족 3명, 그리고 일가족 확진자와 접촉한 직장동료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 확진자들에 대한 진단검사와 함께 심층역학조사를 실시했다.(※ 누적 확진자 5명 : (12.2) 포항 5) 칠곡 대구동전노래방 관련 확진자는 1명으로 11월 27일 대구 중구의 확진자 발생장소인 동전노래방의 동시간대 이용자로 방역당국의 검사안내 문자를 받고 검사 후 확진판정 받았다.(※ 누적 확진자 1명 : (12.2) 칠곡 1) 김천모녀 확진자는 2명으로 코로나19 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확진 판정받은 모녀이며, 정확한 감염경로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 중이다.( ※ 누적 확진자 2명 : (12.2) 김천 2) 그리고, 김천, 경주 지역에서 발열, 기침, 근육통 등 증상발현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2명이 확진판정 받았으며, 정확한 감염경로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 중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소방안전관리과에서 2020년 소방공무원 경력채용 최종 9명이 합격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학과는 전국 70개의 소방관련학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소방공무원 경력채용 모집인원 198명 중 최종 9명을 합격시켜, 전국대학 해당학과 대상 평균 배정인원 2.8명에 비하면 단연 돋보이는 수치다. 대구 최초로 개설된 소방안전관리과는 28주년을 맞이한 올해까지 모두 2,496명의 소방기술자와 소방공무원을 배출하며 소방분야의 최고의 학과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경북소방본부에 합격한 김지연(21)씨는 “유치원에서 소방서를 견학을 했을 때부터 소방관이 꿈이었는데 졸업과 동시에 합격하며 꿈을 이뤘다.”며 “학교에서 배운 소방기술을 바탕으로 섬세하고 친근한 소방관이 되어 안전한 경북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경북소방본부에 합격한 정인찬(24)씨는 “소방관의 꿈을 가지고 소방학과에 지원했고 재학 중에도 꾸준히 체력시험을 준비하며 합격을 위해 노력했다.”며 “학과 후배인 남동생도 소방관이 되어 형제 소방관으로서 함께 대한민국의 안전을 책일 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추홍록 학과장(57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장상문 대외부총장(호텔외식조리학부 교수)이 '2020 산학협력 엑스포' 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으로부터 산학협력 유공자 표창(교육 및 인력양성분야)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장 부총장은 대구보건대학교 대외부총장과 산학협력단장을 15년간 역임하면서 교육부 교육역량강화사업,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육성사업, 고용노동부 K-Move(세계로)사업, 청해진대학사업, 산업통상자원부 LIFE CARE산업 기반구축사업 등의 책임자로 산학협력과 교육, 인력양성을 통한 고용확대,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등 주도적인 역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보건산업융합 교육과 현장실무 강화 밀착형 실습, 보건의료분야 직무역량향상에 관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사회맞춤형 보건의료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률 제고에 이바지 한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대표적인 성과로는 단계별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 실전창업시뮬레이션 등 6개의 창업 프로그램 운영(최근 3년간 1,875명 이수)해 신규 일자리 창출과 함께 웰니스토탈케어솔루션 Strat-up 교육지원프로그램도 개발해 재직자의 재창업과 재학생의 창업 지원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