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20일 영덕군청 제1회의실에서 영덕군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영남)과 단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체결식은 노사 양측 교섭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측 교섭위원 소개와 경과보고, 대표교섭위원 인사말, 단체협약식 서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단체협약은 2019년 2월13일 노동조합 설립 이후 처음 체결하는 것으로, 지난해 4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5차례 본 교섭과 실무 교섭을 거쳐 최종합의에 이르게 됐다. 전문과 본문 103조로 구성된 협약의 주요 합의사항으로는 ▲노조의 조합 활동 보장 ▲조합원 근로조건 개선 ▲정기적인 노사협의회 개최 ▲업무환경 개선 ▲행정문화 개선 ▲조합원 후생복지 확대 등 조합원의 근로조건 개선 및 복리증진, 건전한 조합 활동 보장 등이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이라는 어려운 여건에도 상호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원만하게 노사합의를 이뤄낸 공무원노조에 감사드리며, 상호간의 적극적 논의와 신뢰를 바탕으로 단체협약이 체결된 만큼 합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법령과 예산 범위 안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건축사회(회장 박종화, 미진건축사대표)가 지속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매년 관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 해오고 있는 경산시 건축사회의 박종화 회장은 “올해 코로나19로 건축사회도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보다 더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십시일반 마음을 모으게 됐다.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구개인택시 경산향우회(회장 유준겸)에서도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유준겸 회장은 “2015년 향우회가 결성된 이후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왔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19로 고향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고 회원들이 마음을 모으게 됐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의무부사관으로 복무 중이며 코로나19 감염병 전담 임무 지원을 위해 하양에 위치한 국군대구병원에 파견 온 강동진씨는 마스크 2,000매와 핫팩 200개를 기탁하며 “임무로 인하여 고향인 경산에 파견와 일을 하면서 한파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환경시설관리주식회사(대표이사 김원기)가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1월 19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장학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장학금을 기탁한 김원기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산지역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 정진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장학금을 기탁 해주신 김원기 대표님을 비롯해 직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전달받은 장학금은 미래의 주축이 될 우리 경산시 학생들에게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환경시설관리 주식회사는 하∙폐수 처리시설 설계, 시공, 친환경 에너지 자립화 사업, 폐기물처리시설 시공, 토양오염 정화사업 등 환경과 관련한 고도의 숙련된 기술력과 시공력을 바탕으로 사업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2018년도 ‘경산시 기부데이 및 사랑나눔 한마당 축제’ 2천만원, 2019년도 1천만원을 기부하고, 2020년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경산시에 마스크 7,000매를 기부하는 등 여러분야에서 사회봉사활동을 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큰 힘과 도움이 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1월 18일부터 시작된 ‘코로나19극복 방역일자리’에 대학생 30명을 선발 배치하고 본격적으로 방역업무에 들어갔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전국적으로 지속되는 가운데, 선제적이고 창의적 방역체계를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켜가고 있던 문경시는 보다 강화된 방역의 필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자체적인 방역일자리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시는 방역의 시급성을 고려하여 신속하게 방역일자리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코로나19 상황에 아르바이트 등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을 참여대상으로 선정했다. 문경시에 따르면 지난 1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문경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를 받은 결과 159명의 대학생이 신청했다.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전산프로그램을 통해 대상자를 추첨하고, 온라인 화상회의(zoom)를 통해 생중계하여 최종적으로 30명의 참여자를 선발했다. 시 관계자는 모집에서 배치까지의 절차가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었던 것은 홍보․신청․선발 과정이 젊은 계층의 접근이 용이한 온라인으로 비대면 진행된 영향이 도드라져 보인다고 해석했다. 이번 선발된 30명의 대학생 방역일자리 참여자들은 다중이용시설 위주의 현장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군수 엄태항)은 지난 18일부터 2월 10일까지 버섯농업의 미래를 선도할 2021년도 봉화버섯학교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봉화버섯학교는 예비귀농인과 버섯재배를 희망하는 일반인 및 퇴직을 앞둔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여 2개 과정(민간인, 공무원 과정)을 운영하며 전체 40명을 모집한다. 수업은 3월부터 9월까지 민간인과정 7회(53시간), 공무원과정 6회(45시간)로 진행되며, ▶버섯산업 현황과 전망 ▶표고버섯, 새송이, 느타리, 동충하초 등 이론 및 실습 ▶버섯가공 및 유통교육 ▶우수농가 벤치마킹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교육생의 버섯재배 역량강화를 위하여 체계적인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과 입교 신청서는 봉화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모집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원농촌개발과 전원생활지원팀(679-6857)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봉화군은 경북 북부지역 약용버섯산업 견인을 위해 물야면 북지리 산180번지 일원 220,000㎡부지에 북지리 버섯재배단지를 조성하여 버섯 생산 인프라 구축과 버섯가공, 체험 관광까지 완성하는 6차 산업 육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군수 엄태항)은 지난해부터 확산되고 있는 고병원성 AI의 차단 및 봉화읍 도촌리 산란계 밀집단지(11농가 150만수)에서 생산되는 계란의 원활한 유통을 위해 계란 환적장을 작년 12월 18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계란 환적장은 타지역에서 계란 도매업 차량이 농장 간을 이동하면서 AI가 급속도로 확산됐던 점을 고려하여, 외부 차량이 양계농가를 방문하지 않고 일정 장소에서 계란을 실을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계란환적장은 봉화군과 봉화군 도촌양계협회가 협력하고 HS FOOD(대표 주재원)에서 환적장소를 제공하여 하루 100만개의 계란을 환적하여 밀집단지 내 차량 출입을 최소화 하고 있다. 도촌양계협회에서는 봉화군 계란환적장 운영을 위해 계란 1개당 1원의 자조금을 자발적으로 조성하여 단지 내 계란운반차량, 지게차 등 장비 임차료, 인건비 등에 사용을 하고 있으며, 봉화군에서는 차량임차료, 계란운반용 종이합판, 소독약품, 방역자재 등을 지원하고 있다. 군은 계란환적장에 출입하는 계란운반차량에 대하여 출발지부터 도착지까지 소독필증을 확인하고, 계란운반차량 내부와 파레트 훈증소독, 계란운반용 나무합판 사용을 대신하여 일회용 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1월 21일 플라스틱 사용량 증가에 따른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재활용품 분리배출과 수거율을 높이고 자원 순환에 대한 군민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페트병·캔 자동수거기인 ‘순환자원 회수로봇’을 관내 2곳을 선정하여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순환자원 회수로봇은 페트병과 캔 모두 이용 가능하며, 사용자가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고 재활용품을 넣으면 압착 후 분류해 저장하는 방식으로 하루에 최대 1천 5백 개까지 수용할 수 있다. 순환자원 회수로봇을 이용하면 개당 페트병 5포인트, 캔 7포인트가 지급되며 2000포인트부터는 현금으로 환급 가능하다. 군위군 관계자는 “순환자원 회수로봇 설치로 자원순환이 ‘불편한 일이 아닌 생산적인 일’이라고 기존의 인식을 개선하고 어린이의 체험학습 등으로 활용하여 장기적인 재활용 문화의 발전과 정착을 위해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월 21일 아침 출근 시간 군위군청 현관에서는 “안녕하세요?” 인사와 직원들의 밝은 웃음소리로 활기찬 하루가 시작됐다. 군위군은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을 펼치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심리적으로 지치고 위축된 공직 내부에 깜짝 ‘스마일 심리방역’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에서는 김기덕 부군수 및 간부공무원들이 앞장서 “내가 먼저 인사해요!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며 제작한 스마일 쿠키를 나눠주었으며, 출근하는 직원들도 같이 인사를 하며 밝은 미소로 화답했다. 김기덕 부군수는 “이번 캠페인이 경직된 공직내부 문화를 쇄신하고 장기화된 코로나19 대응에 심리적으로 위축된 직원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로 작용할 것이라 생각된다.”며 캠페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인사는 가장 쉽게 즐거움을 나누는 방법이다. 힘든 시기 일수록 기본으로 돌아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친절하고 따뜻한 군위군이 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장욱현 영주시장은 1월 22일 오후 2시 시청강당에서 열리는 2021년도 업무보고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구단주인 김충섭 김천시장을 비롯해 배낙호 대표이사, 이사 및 감사가 참석한 가운데 1월 20일 오전 김천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김천시민프로축구단 2021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회는 추진 경과, 사무국 구성, 조직 및 현황, 프로 및 유소년 선수단 현황 등에 대한 보고로 시작됐다. 이어 심의·의결이 진행됐다. 심의·의결 사항은 임원 변경, 2020년 결산(안), 2021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제·규정 제정(안), 광고수익사업 유치 대행사 선정 등이다. 사업계획 및 예산(안)의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2021년 김천상무의 추진방향에 대해서도 논의가 진행됐다. K리그1 승격을 비롯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과 함께하는 프로 축구단, 김천시 브랜드 가치 향상 및 스포츠 특화 도시 위상 제고, 저비용·고효율 구단 운영, 내실과 투명성 강화로 신뢰 및 재정 건전성 확보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구단주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상무로 인해 김천의 새 스포츠 역사가 시작됐다. 출범까지 배낙호 대표이사를 비롯해 모두 함께 많은 노력을 했다. 김천상무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크기 때문에 김천상무를 통해 김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0년 다함께돌봄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다함께돌봄사업 설치·운영분야 최우수상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영주시는 지역사회 기관과의 유기적인 연계공유를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아동돌봄공동체 기반을 조성하고 자연친화적인 공간구성과 효율젹인 운영으로 긴급돌봄을 체계적으로 유지해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시는 지난 2019년 5월부터 가흥신도시 산림약용자원연구소 ᄒᆞᆫ그린목조관 1층에 다함께돌봄센터 희망나무마을돌봄터를 설치해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아동 31명에게 급·간식 제공, 숙제지도, 신체활동, 학습활동 및 등·하원 지원 등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희망나무마을돌봄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만 6~12세아동을 대상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부모의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모든 초등학생이 이용할 수 있고 맞벌이 가정, 다자녀 가구, 초등학교 저학년이 아동이 우선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올해 상반기 중 휴천동 소재 남산선비마을돌봄터(가칭) 개소를 앞두고 있으며, 매년 다함께돌봄센터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아이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새마을세계화재단(대표이사 장동희)은 1월 21일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주 뽄종 새마을시범마을 주민 150명을 대상으로 토지가 없어도 생강을 재배하여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생강재배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2020년 4월부터 12월까지 자루에서 생강을 재배하는 기술을 활용하여 토지가 없는 주민도 쉽게 참여하여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했다. 사업은 퇴비와 쌀겨를 담은 자루에서 7개월 동안 생강을 재배하여 일부는 모종으로 다시 사용하고 일부는 판매하여 수익을 얻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재단은 지난 4월 생강 모종을 제공하고 이후 8개월간 교육 및 모니터링 등 지속으로 지원했다. 생강은 시장에서 1kg에 20,000루피아(약 1,600원) 정도로 수익이 높은 편으로, 특히 약용식물로 인기가 높아 판매에 용이하다. 생강재배로 생긴 수익을 보고 일부 주민들은 재단의 지원과 별개로 개인 돈을 투자해 생강재배를 추가하고, 어떤 주민은 재단 전문가에게 기술을 문의해 토지재배를 시작하기도 했다. 뽄종 마을은 2020년 12월 5년간의 새마을시범마을사업이 종료된 마을로, 주민이 주체가 돼 재단의 도움이 없이도 스스로 자립할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공무직 노조가 임금협약 위반을 이유로 시위에 재돌입한 것에 대해 1월 20일 입장문을 발표하고, “울릉군은 임금협약을 정상적으로 이행했으므로 시위를 행할 정당한 이유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 울릉군과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경북지부 울릉군공무직분회(이하 노조)는 2020년 12월 4일 ‘19-‘20 임금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임금협약은 임금체계의 호봉제 전환·급식비13만원·교통비 6만원 지급 등 임금조건 개선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이는 기존 노조측의 요구조건인 호봉제전환과 급식비 12만 5천원을 모두 수용하는 내용이다. 울릉군에 따르면 임금협약에 근거하여 공무직 직원들에게 ‘19-‘20년에 대한 임금소급분을 지급했다. 하지만 노조는 “연장근로수당 중 일을 하지 않아 미지급된 금액 또한 임금소급하여 보전해주기로 군과 합의됐다.”며, 울릉군이 임금협약을 위반하고 상호신뢰를 깨뜨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울릉군은 “노조가 주장하는 불로소득적 연장근로수당 보전은 합의된 바가 전혀 없으며, 임금협약은 수차례 노조와 교섭 후 상호 명확하게 확인한 부분을 명문화 한 것으로 별도 해석의 여지가 없기에 임금협약에 위반사항은 없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월 21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20일 코로나19 국내감염 8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포항시에서는 총 4명으로 △ 1월 13일 확진자(포항#321)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고위험시설 선제적 검사에서 종사자 1명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 한 2명(개별)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간호학원관련, 1월 6일 확진자(구미#304)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상주시에서는 상주 H교회 관련, 1월 5일 확진자(상주#65,#66)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1월 15일 확진자(칠곡#76)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9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3.7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2,15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2,776명) *( )해외유입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96명 1일평균 13.7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214명, 1일평균 15.3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동양대학교는 1월 20일 올해 등록금을 동결한다고 밝혔다. 동양대는 최근 학생 대표, 교직원 대표, 동문 대표 등으로 구성된 등록금심의위원회 회의를 열어 2021학년도 학부 및 대학원 등록금에 대해 등록금을 동결하고, 입학금은 50%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동양대는 학령인구 감소 및 임금과 물가 지속적 상승에도 2009년부터 13년간 지속적으로 등록금을 동결 또는 인하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