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월 20일 최종운 경제산업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중동위생매립장을 방문했다. 상주시 중동면 죽암리에 위치한 중동위생매립장은 상주시 생활폐기물 소각장에서 발생하는 소각재와 불연성 생활폐기물을 처리하는 시설이다. 총용량 60,000㎥의 매립시설로 2005년부터 운영 중이며, 상주시 관내에서 발생한 월 평균 약 1천톤의 생활폐기물을 소각한 뒤 약 200톤의 소각재 등을 매립한다. 최종운 상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안정적인 생활폐기물 처리는 물론 분리수거 철저 등 생활폐기물 감량에 힘써 매립장 사용기간을 연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의회(의장 김호석)는 1월 22일 올해 첫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에 열리는 임시회는 집행부가 추진하는 코로나19 대응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 중단 제3차 촉구 건의안과 (경북 문경~도청~안동) 철도 노선 신설 촉구 건의안이 처리될 예정이다. 세부 일정을 보 면, 1월 22일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222회 안동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 중단 제3차 촉구 건의안, (경북 문경~도청~안동) 철도 노선 신설 촉구 건의안 등을 의결함으로써 제222회 안동시의회(임시회)를 폐회한다. 아울러 안동시의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민방청 제한 및 집행부 참석 인원을 최소화 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운영할 방침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이 지난 2020년 연말 각종 시상식에서 상을 수상하면서 2020년 한해를 알차게 보냈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에 김군수 군수와 군 관계자들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2020년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한 것을 으뜸으로 뽑았다. 의성군에 따르면 군은 계층별, 생애 주기별, 보건·복지·평생교육을 아우르는 통합서비스 플랫폼으로 원스톱 보건복지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의성형 보건복지모델’을 구축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통해 찾아가는 보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에 대대적인 지원을 해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기초생활보장 신규 수급자 발굴에서부터 △긴급복지 사각지대 발굴 △생활보장위원회 보호 결정 실적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고, 경상북도에서는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로 평가받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당시 수상 소식을 전해들은 김주수 의성군수는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친 결과 전국 평가에서 인정받은 것은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 지원하는 등 기초생활보장사업 내실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 2020년 의성형 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이 주요현안 사업 예산확보와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1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2021년 부서별 예산집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각 부서별로 주요사업들의 집행계획을 점검하고 사업추진의 문제점 등을 논의하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안평지구하천재해예방사업 △금성하수관로2단계정비사업 △안계하수처리시설증설 △의성군지방상수도현대화사업 △세포배양산업단지조성 △춘산~가음면급수구역확장 △의성종합체육관건립 등 현안 사업에 대한 검토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김주수 군수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지역경제가 쉽게 회복세로 돌아서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 된다.”며 “적시적소 예산집행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예산의 이월·불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부서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적극적인 추진의지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의성군은 신속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하여 매월 예산집행을 점검하며 부진사업에 대한 대책과 해결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2020년 도시민 농촌유치지원사업’성과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도시민유치지원사업은 전국 77개 시군이 참여하는 사업으로, 귀농귀촌 인구유입을 목표로 도시민유치사업 실적과 귀농귀촌 유치 프로그램 운영 등 1년간 성과를 평가하여 최종 10개 시군에 대해 포상과 상금을 지급한다. 의성군은 이번 성과평가에서 경북도 내 시·군 중 1위의 성적을 기록하며 장려상을 수상했다. 의성군은 지난해 귀농인 대상 기초영농기술교육, 1:1 멘토멘티 기술교육, 영농체험현장학습 등 농업기술 전반을 아우르는 교육을 진행하여 초보 귀농인의 농업경쟁력을 높였다. 또한 마을단위 융화교육, 귀농귀촌인 재능기부와 사랑의 김장 나눔 등 지역 화합을 위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군민에게 귀감이 되기도 했으며, 귀농정착지원사업, 이사비용지원, 정착지원금 지급, 영농기반조성사업 등 귀농인의 농업기반 확보와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한다. 의성군은 이러한 귀농 지원정책에 힘입어 지난해 발표된 ‘2019년 귀농귀촌 통계조사’에서 귀농가구 유치 부문 전국 2위와 경북 1위에 올랐으며, 전국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에 살고 있는 이재무, 이홍석, 이완석 농가는 2021년 새해계획 세우기에 한창이다. 토마토 작기를 앞당겨서 재배 기간을 2달 늘려 수익 향상을 기대 중이며 이완석 농가는 딸기 4~5화방까지 수확 후 멜론으로 수경재배를 할 계획이다. 이완석, 이홍석 농가의 아버지인 이재무 씨는 1992년 후계농업경영인에 제일먼저 선정됐다. 2013년 군위지역 오이협의회장을 역임했다. 아버지 뒤를 이어 이홍석 농가는 2017년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발됐다. 이완석 농가는 2020년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발되어 군위 최초로 3부자가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되어 농사를 짓고 있다 후계농업경영인은 농업 발전을 이끌어나갈 유망한 예비 농업인 및 농업경영인을 발굴하여 일정기간 동안 자금·교육·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여 정예 농업인력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홍석 농가는 아버지 권유로 2015년 고향 군위에 들어와 양액재배로 토마토농사를 시작하고 토마토 교육을 꾸준히 이수하고 있다. 향후 하우스를 늘려 농사면적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완석 농가는 신소재시스템공학부 공대생이었던 그는 쌍둥이 형이 토마토 농사를 짓는 것을 보고 매출과 사업성을 검토해보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 관내 시내버스 회사들이 2021년 포항시 역점시책인 ‘51만 인구회복! 포항사랑 주소 갖기운동’ 에 동참하고자 대 시민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시민 홍보에는 ㈜코리아와이드포항(대표이사 노진목), 마을버스 회사 ㈜코리아와이드포항 마을버스, ㈜금아여행(대표이사 백윤기) 등이 참여했다. 포항에 거주하면서 타 지역에 주소를 둔 시민들이 ‘포항사랑 주소갖기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지난 20일부터 시내버스 218대와 마을버스 45대에 포항주소갖기 홍보물(현수막)을 부착하여 운행하고 있으며, 타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포항으로 전입할 것을 권장하여 인구 회복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또한, 버스업체는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선제적 코로나 선별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1회 운행한 차량은 내부 방역 및 소독, 차량내부 손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코로나19 전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신강수 포항시 대중교통과장은 “인구가 50만 이하로 떨어지면 조직․행정권한 축소, 지방교부세 감소 등 행정적, 재정적 손실로 포항 시민들에 대한 행정서비스 저하 등이 발생하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1월 22일 오전 10시, 군수실에서 열리는 ‘성주군 별고을 장학회 기금 기탁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가 신라시대 고분 천마총에서 출토된 국보 189호 ‘천마총 관모’를 형상화한 조형물을 제작해 황오동 팔우정 공원에 설치했다. 천마총 관모 조형물은 1500년 전 신라 관모를 모티브로 신라시대의 찬란했던 금속공예의 위상과 우수성을 재조명한 작품으로 지난해 9월부터 5개월 동안 제작해 최근 공개됐다. 경주시와 (재)경주문화재단이 추진한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예술인들에게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일상에서 예술을 만나는 공공미술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조형물은 높이 6.6m 폭 4.2m로 조형물 내부에는 신라이야기를 테마로 한 회화작품 14점도 함께 전시해, 이곳을 찾는 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팔우정 공원 인근 대릉원 돌담길 벽에도 지역작가 20명이 신라시대 유적과 유물을 모티브로 한 도자타일 작품 40점과 연계되면서 더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경주시 관계자는 “신라천년의 귀하고 아름다운 유물문화재를 실내가 아닌 야외로 끌어내어 그 우수성과 가치를 재조명하고 역사문화도시인 우리 경주의 새로운 명물로 부상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소방본부는 1월 21일 2020년 구조 활동 현황을 분석 한 결과, 59,845건의 구조출동을 통해 46,552건을 처리하면서 4,907명을 인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는 하루 평균 164회 출동하여 128건을 처리하고 매일 13명의 인명을 구조한 실적이다. 유형별 현황을 살펴보면, 벌집제거 출동이 13,796건(29.6%)으로 가장 많고, 동물 포획이 7,847건, 교통사고 4,753건, 안전조치 4,307건이 뒤를 이었다. 2019년과 비교하면 구조출동은 7,015건(10.5%), 구조처리 6,710건(12.6%), 구조인원 710명(12.6%)이 감소한 현황이다. 특히 벌집제거 출동은 최장기간 장마와 연이은 태풍의 영향으로 벌 생육이 나빠 지난해와 비교하여 8,577건(38.3%)으로 가장 많이 감소하였고,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교통사고가 313건(6.2%) 감소하면서 구조인원도 대폭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태풍, 집중호우가 빈발하면서 수난사고 54건(10.4%), 교통장애물 제거와 같은 안전조치 1,151건(36.5%), 자연재해 979건(79.5%) 등의 수해 관련 출동은 증가한 것으로 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2021년 귀농귀촌유치지원사업’ 공모에서 17개 시군이 25억원(총사업비 50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북 17개 시군은 포항, 김천, 경주, 영주, 영천, 상주, 문경,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예천, 봉화, 울릉(시군별 2~4억원)이다. 귀농귀촌유치지원사업은 지역 여건에 맞춰 지역 정보제공, 상담․안내, 임시주거 조성, 농촌체험활동 등 다양한 도시민 유치프로그램을 지원하여 귀농귀촌 희망자가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사라져가는 농촌지역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부터 신규로 추가된 ‘농촌에서 살아보기’프로그램은 귀농이나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농촌으로 이주하기 전에 최장 6개월까지 희망하는 지역에서 미리 거주하면서 영농수행, 일자리 확보, 주거지 결정, 주민 융화 등 미리 체험을 하여 농촌생활의 위험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계기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지난해 6월 발표된 통계청 귀농귀촌 통계에 따르면, 경북도는 귀농은 2,136가구로 2004년부터 16년 연속 1위, 귀촌은 39,229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1월 21일 소비트렌드 등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20년 역점적으로 추진한 과수통합마케팅사업 판매액이 6,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해 12월 기준 통합마케팅 판매액은 6,216억원으로 도내 과수생산액 1조 7천억원의 36.5%를 취급했다. 성장률은 처음 사업을 시작한 2014년 1,324억원 대비 4배 가량 늘어 매년 78% 이상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14년)1,324억원→(’16년)3,595→(’18년)5,191→(’20년)6,216) 또한 과수통합마케팅의 구심체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경북과수 통합브랜드’daily’도 814억원의 매출을 올려 2019년 640억원 대비 27%이상 성장하였으며, 브랜드 마케팅을 통한 수출실적도 540만불로 전년 340만불 대비 58.8%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16년)214억원→(’18년)600억원→(’19년)640억원→(’20년)814억원) 한편, 경상북도는 복잡한 농산물 유통체계를 개선하고 지나친 가격경쟁을 완화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100억원 규모의 통합마케팅조직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통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데 따른 후속 조치로 무주택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고령자복지주택을 안강읍과 황성동 2곳에서 올해 차례로 착공한다. 고령자복지주택은 어르신 맞춤형 복지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이 복합 설치되는 공공임대주택 보급 사업으로 취약계층 노인의 주거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이다. 먼저 올해 1월 첫 삽을 뜬 ‘경주시 안강읍 고령자 복지주택’은 안강읍 산대리 2020번지 일원에 총 172억원을 들여 영구임대아파트 103세대(전용면적 26㎡)와 사회복지시설(962.4㎡)이 들어선다. 복지시설에는 다목적 강당, 물리치료실, 프로그램실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 공간이 마련되며 입주는 준공이 완료되는 내년 12월 30일부터 가능하다. 또 오는 12월 착공에 들어가는 ‘경주시 황성동 고령자 복지주택’은 황성동 1068-9번지 일원에 총 198억원을 들여 영구임대아파트 137세대(전용면적 36㎡)와 사회복지시설(1517㎡)이 건립된다. 복지시설에는 취미실, 체력단련실, 노래교실 및 공동 커뮤니티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며 입주예정일은 오는 2023년 12월 31일이다. 고령자 복지주택 2곳 모두 65세 이상 무주택, 취약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올해부터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수급자 가구 부양의무자 기준 일부폐지 및 선정기준 완화에 따라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변경된 복지급여 안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군은 저소득 가구 중 노인 및 한부모 가구가 포함될 경우 부양의무자인 자녀와 부모 등의 소득·재산 기준을 적용 받지 않고, 수급(권)자 본인의 지원 기준에만 적합하면 생계급여를 지원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단, 부양의무자가 고소득(연1억, 월833만 원 이상), 고재산(재산9억 이상)을 보유 중인 경우는 종전과 같은 기준을 적용 받는다. 영덕군은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및 완화 조치로 생활형편이 어려워도 부양의무자 기준으로 인해 최저생계를 보장 받지 못했던 저소득 주민의 생활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초생계급여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읍면사무소 또는 군청 복지조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2019년 12월 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김천시 여건에 맞는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2020년부터 5개년 중장기 계획을 수립, 여성뿐만 아니라 장애인․노약자․영유아 등 사회적 약자 모두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고 양성의 동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계획․실시하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2020년도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기반을 다지는 첫해로, 양성평등 관점의 시설 설치기준인 공공시설 가이드라인을 책자로 제작, 각 사업부서 배부를 통해 거리벤치 설치․아동소변기 설치․배려주차장 확보․가족화장실 등 약자에 대한 배려 공간을 마련하도록 기준을 제시했다. 부모공동육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남성육아사진공모전을 실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시민 아이디어공모전을 통한 시민들이 다양한 의견 청취 및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신규 사업 반영, 사회적 관계 형성 및 여성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여성커뮤니티 사업을 지원했으며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협력한 부서평가 실시로 사업부서의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인식을 높여가는 등 민선 7기 시장 공약사업인 여성친화도시로의 성장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