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사과와 안동산약이 1월 21일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한 ‘2021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대상’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부문에서 3년 연속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2021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대상’은 전문가 심사위원회에서 사전 기초조사를 통해 선정된 후보 브랜드를 대상으로 전문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실시하여 최종 선정한다. 안동사과는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에서(2007년, 2013년) 대통령상을 전국 최초로 2회나 수상하여 대한민국 대표사과로 인정받았으며,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관리 등 품질 규격화로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적극적인 해외마케팅으로 말레이시아를 거점으로 홍콩과 대만 등으로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있다. 안동산약은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며, 사포닌 등 약용성분이 높고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등의 필수 영양성분이 포함되어‘산속의 장어’라고 불리면서 웰빙 식품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김봉현 경제산업국장은 “기업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브랜드 평가에서 소비자들이 안동사과와 안동산약(마)의 가치를 인정했기에 3년 연속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것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목원관리원 소속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1월 22일‘경상북도수목원(보존구역) 중점 관리 대상 종 현지 내·외 보전 방안 연구용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따르면 본 사업에서 수목원은 경상북도수목원 중점 관리 대상종과 보호 대상종의 현지 내·외 보전 방안을 제시하고, 장기생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현지조사를 통해 23종의 희귀·특산식물과 78본의 노거수 등 수목원 보호 대상종을 확인했다. 수집된 15종의 희귀․특산식물 종자는 양 수목원에 중복 보존했다. 경상북도수목원은 본 연구 결과에 따라 현지 내·외 보전 대책과 모니터링 계획을 수립하여 경상북도수목원 보전구역 내 산림자원을 보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보전 대책에 대한 자문과 모니터링 및 인력 교육을 지원한다. 백두대간보전부 강기호 부장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공립수목원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국가기관으로서의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문경구곡원림보존회 초대회장 이만유)‘송진산 힐링공원’은 문경시가 2019년 6월, 흥덕동과 영순면 포내리, 산양면 반곡리 일원 영강변 36만㎡ 부지에 총사업비 1천98억 원을 투입, 관광지 개념의 대형 랜드마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하였고 2020년 고윤환 문경시장의 신년사에서도 발표된 사업이다 이 랜드마크는 시민광장과 필드하키장, 송진산 힐링공원, 청정식물원, 스마트팜, 생태공원, 영강 보행교, 오토캠핑장 등을 설치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 거리로 가득 채우려고 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송진산 힐링공원에는 동절기 빙벽으로도 활용할 사계 폭포와 올레길, 조망대 등이 들어선다고 했다. 그런데 이 기사를 읽고 ‘송진산 힐링공원’조성사업에 ‘송진산’이란 명칭 사용에 문제가 있어 필자는 2020년 2월“송진산인가? 송정산인가?”제명 하에 송진산은 잘못된 지명이라는 내용으로 각 언론 방송사에 기고문을 내어 다수의 신문사 지면에 게재됏다. 그 내용을 요약하면 랜드마크를 조성한다면 그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부각하여 타지역과 차별성, 고유성, 특별성이 있어야 하고 그것이 강점으로 작용해야 성공할 수 있고 사업효과를 낼 수 있다. 그렇다면 문경시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사업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장욱현 영주시장은 1월 25일 오전 8시 30분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리는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가축전염병 없는 청정지역 영주시(시장 장욱현)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관내 유입을 막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조류인플루엔자(AI)’는 닭, 오리 등 가금류에 감염되는 바이러스 질병으로 치료제나 예방백신이 없어 치사율이 높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또한 감염시 폐사율이 매우 높아 농가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는 관계로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내 발생이후 각별한 관심을 갖고 지자체에 방역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AI의 경우 지난해 11월 27일 전북 정읍시 오리 사육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최초 발생한 이후 67건이 추가로 발생해 지난 12월 2일에는 경상북도 상주시 공성면의 산란계 농장에서 발생 후 구미시, 경주시, 문경시에서 순차로 발생되는 등 그 확산 속도가 빨라져 위기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시는 조류인플루엔자의 예방을 위해 지난 10월 1일부터 농업기술센터에 가축방역상황실을 설치해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축산농가 및 축산관련 종사자들에게 휴대폰 문자서비스를 통해 방역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관계 당국의 행동 매뉴얼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는 1월 21일 경북대학교로부터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 건립과 관련해 보고회를 열어 상주시의회와 집행부가 경북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대학의 동반성장 및 지역발전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 경북대학교 노종옥 교수는 “대구·경북지역의 다양한 에너지 관련 기업 및 공공기관이 산재돼 있으나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는 부재한 상황이며 이번 유치를 통해 지역의 기술 성장 및 경쟁력을 좌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지역혁신선도연구센터는 A.I기반에너지 변환을 위한 초고율 소재 개발 및 시스템을 개발하는 연구기관이며 공모 신청 사업은 7년간 113억원 사업비로 국비95억, 도비9억, 시비9억원의 매칭사업으로 2028년까지 추진되는 사업이다. 상주시의회 정재현 의장은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가 스마트팜 혁신밸리, 농업기술원 등과 연계해 상주시와 경북대학교가 협력모델로서 상주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월 22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21일 코로나19 국내감염 15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포항시에서는 총 8명으로 △ 포항소재 B목욕탕 관련 1월 20일 확진자(포항#352, #355)의 접촉자 4명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4명(가족 2, 개별 2)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4명(가족)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1월 19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3명(가족)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8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2.4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1,975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2,791명) *( )해외유입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87명 1일평균 12.4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98명, 1일평균 14.1명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가 KTX-이음의 개통됨에 따라 실시한 ‘KTX영주이음 백일장’ SNS 이벤트를 통해 출품된 작품 중 우수작 5점을 선정했다. 시는 선정된 우수작을 ‘영주이음 콘텐츠’로 제작해, 영주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1월 5일부터 청량리~영주간 KTX-이음이 운영됨에 따라 수도권과 일일생활권인 ‘1hour영주’ 시대를 기념하고자 ‘KTX영주이음 백일장’을 실시했으며,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영주’와 ‘이음’ 두 단어를 사용해 25자 내외 글귀를 제출하는 방법으로 SNS 이벤트를 1월 7일부터 14일까지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영주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총 1,335명이 참여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이중 당첨자 100명에게는 편의점 모바일상품권 기프티콘을 발송할 예정이다. 특히, 우수작으로 선정된 5명에게는 영주대장간 호미세트(석노기 作)가 추가로 지급된다. 이번에 우수작으로 선정된 문구들을 보면 수도권과 가까워진 영주를 실생활에 녹여낸 재미있는 문구를 비롯해 코로나 시대 단절된 관계를 영주에서 잇겠다는 감성적인 문구, 2021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에 대한 기대감을 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21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진단검사 실시 행정명령을 내렸다. 대구시는 “지난해 12월 25일부터 2021년 1월 20일까지 대구시 소재 유흥주점, 단란주점, 노래연습장(동전노래연습장 제외) 종사자나 방문자는 오는 28일까지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또, “행정명령에 따른 의무검사는 익명을 보장하며 진단검사에 본인 부담이 없다.”며, 구·군 관할 보건소 선별진료소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도록 했다. 현재까지 확진자 동선으로 확인된 업소는 노래연습장 10개소, 유흥 및 단란주점 3개소로 검사나 전화를 거부하는 관련자가 다수 있는 것으로 보고 이번 의무검사 행정명령을 내렸다. 대구시는 앞서 지난 18일에는 유흥주점, 단란주점 1,762개소 대해, 21일부터는 동전노래연습장을 제외한 노래연습장 1,602개소에 대해 1월 31일까지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시행한 바 있으며, 집합금지 행정명령이 실시된 유흥시설 및 노래연습장에 대하여 경찰과 합동으로 불법 영업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진단검사 의무실시 행정명령을 위반할 경우 감염병 관리법에 따라 고발하거나 검사 의무 기간 이후 확진자 발생에 대해서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동물보호·복지에 대한 도민적 관심이 커지는 상황에서 효율적인 유기동물 보호·관리 정책 마련을 위한 설문조사에 나선다. 이번 조사는 동물권단체 케어, 동물권행동 카라, 비글구조네트워크 등 주요 동물보호단체와 반려동물 관련 학교 등을 대상으로 1월 2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온라인으로 실시하며 동물보호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경상북도 홈페이지의 ‘경상북도, 유기동물 보호관련 정책 마련을 위한 설문조사’ URL에 접속하여 참여하면 된다. 한편 도는 지난해 2월 수립한 ‘경상북도 동물보호·복지 5개년 계획’에 따라 직영보호소 확대, 보호센터 및 구조·포획단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유기동물 입양비 및 길고양이 수술비 지원 등 유기동물의 적정한 보호·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접수된 의견 중 수용가능한 부분은 정책수립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동물보호 관련기관, 단체들과 소통을 강화하여 사람과 동물이 모두 행복한 경북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이 지난해 9월 의성군 전체 시설물의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네 차례의 군수 주재 보고회를 통해 주요 시설물에 대해 철저히 분석해 부서 및 시설종별 체계적 관리방안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의성군 시설관리사업소는 이관된 17개 시설물과 기존에 관리하던 10개 시설물 등 여러 부서에 산재해 있던 27개 시설물을 올해부터 6개 구역에 모아 통합관리에 나설 방침이며, 앞으로 지속적 안전 점검과 시설 개보수, 주변정비를 병행 실시하여 이용객의 편익을 도모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의성군 시설관리사업소는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동절기 대비 시설물 특별점검을 실시, 수도·전기 설비 및 기계류 작동 여부와 동파 및 화재 예방상태, 제설장비 관리실태 등 겨울철 폭설과 한파에 대비한 동절기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1일 1회 상시점검을 통한 시설물 예방점검을 선제적으로 추진했다. 그 결과, 동파·누수·결빙 등의 동절기 피해사례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시설물 정비 및 일상 유지보수 등의 상태 또한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각종 시설물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동절기뿐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월 21일 도청 접견실에서 작은나눔 클럽(대표 김지향)이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조기 종식을 위해 코로나19 진단키트 등 6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작은나눔 클럽은 회원수 10명(정회원 5명)의 작은 클럽으로 김지향 대표는 현재 케이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나머지 회원들은 각자 사업운영 등 바쁜 가운데도 불구하고, 장애인· 노인 등의 취약계층 문화 활동과 행복 증진을 위해 작지만 소리 나지 않게 음악을 통해 사회에 봉사하는 클럽이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대한적십자사경북지사에 전달되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작은나눔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에 대하여 감사의 말을 전하며, “코로나19를 조속히 진정시켜 모두가 함께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 은1월 21일 공유재산 처분·관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경상북도교육청 공유재산 관리 자문단(이하 ‘자문단’)’을 발족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자문단은 최근 공유재산의 매각사유 및 절차, 가격 등에 대해 민원인과 언론 등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에 따라 제기되는 각종 의혹 등에 대한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구성·운영한다. 이번에 위촉되는 자문단 위원은 우혜정(변호사), 우병학(법무사), 신한섭(법무사), 김영삼(한국공인중개사협회경북지부 지도단속위원)으로 공유재산 매각 대상 중 수의계약 또는 분할매각 건, 무단점유된 공유재산 및 소송에 관련된 공유재산, 기타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 방안 등에 대한 자문을 하게 된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8∼10월까지 교육감 소관 전체 공유재산에 대한 현장 전수조사와 서면자료 분석을 통해 향후 교육행정적 활용 가치 및 보존 필요성이 없는 학교 담장 밖 토지와 미활용 폐교에 대한 매각계획을 수립하는 등 적극적으로 공유재산 관리의 효율성을 도모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공유재산의 처분과 관리에 대한 전문가들의 자문 과정을 통해 재산업무 수행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강대식 국민의힘 대구 동구을 국회의원은 21일 사회복무요원의 비위행위에 대해 수사기관이 복무기관 및 병무청에 수사 사실을 통보할 수 있도록 하는 ‘병역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현행 현역 병사들의 경우에는 국가공무원법을 준용하여 범죄혐의에 대해 수사기관 등으로부터 수사를 받을 경우 이 사실을 해당 병사의 소속부대장 등에게 통보 하도록 되어있다. 하지만, 사회복무요원의 경우에는 이러한 근거 규정이 마련되지 않아 음주·성범죄 등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범죄를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복무기관 및 병무청이 수사기관으로부터 통보받지 못해 사회복무요원의 비위행위에 대한 상황 파악이나 수사결과를 알 수 없는 실정이다. 더 큰 문제는 사회복지시설, 공공기관 등에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이 범죄혐의가 있어 수사를 받더라도 복무기관 및 병무청이 이를 통보받지 못해 사회복무요원의 비위행위를 모르고 지나갈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에 강대식 의원은 “공공의 영역에서 병역의무를 수행하는 사회복무요원의 비위행위를 복무기관과 병무청이 모른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경찰청 등 수사기관이 사회복무요원의 범죄혐의를 소속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사과와 안동산약이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한 ‘2021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부문에서 3년 연속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2021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대상’은 전문가 심사위원회에서 사전 기초조사를 통하여 선정된 후보 브랜드를 대상으로 전문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안동사과는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에서(2007년, 2013년) 대통령상을 전국 최초로 2회나 수상하여 대한민국 대표사과로 인정받았으며,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관리 등 품질 규격화로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적극적인 해외마케팅으로 말레이시아를 거점으로 홍콩과 대만 등으로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있다. 안동산약은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며, 사포닌 등 약용성분이 높고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등의 필수 영양성분이 포함되어‘산속의 장어’라고 불리면서 웰빙 식품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김봉현 경제산업국장은“기업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브랜드 평가에서 소비자들이 안동사과와 안동산약(마)의 가치를 인정했기에 3년 연속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것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 관리와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