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소성리 치유마을 조성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1월 2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한 의원, 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성리 치유마을 조성사업’ 기본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성주군은 지난 5년간 갑작스런 사드 배치 문제로 오랜 기간 고통을 받아 온 주민들의 심신을 치유하고 마을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하고 현실화하기 위해 노력 중에 있으며, 그 첫발로 지난해 9월부터 본 용역에 착수한 바 있다. ‘쉼’과 ‘힐링’을 주테마로 하여 초전면 소성리 마을과 주변의 잠재된 관광·문화·역사 등을 연계하는 힐링거점센터 및 둘레길, 소성지힐링팜핑장, 평화계곡 힐링정원, 백세각 파리장서 기념공원, 홈실 문학촌, 원불교 힐링센터를 조성하는 ‘(가칭)성주 더 힐링 카운티’ 를 구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침체된 지역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소득 향상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용역보고회에서 발표된 내용과 제시된 의견들을 잘 다듬어 사업화 방안에 대한 밑그림을 조속히 마련하고, 예산확보를 위해 관련부처에 열심히 뛰어다니겠다.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되면 주민들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활로를 적극 모색하기 위해 1월 21일 오전 10시 경북통상㈜, 경북수출기업협회 3자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중소기업 28개소를 대상으로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경북통상㈜은 경북 도내 23개시․군 중소기업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과 공산품의 수출을 지원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으며, 경상북도와 대구시가 공동 출자한 제3섹터형의 지방공기업이다. 경북 수출기업협회는 경상북도 내 수출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도내 수출기업 간 상호협력 채널 제공 등으로 수출기업을 육성하고 있는 단체이다. 성주군에서는 이 두 기관과 단체를 통해 주요 소비 제품들이 전 세계로 배달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고 지원하여 글로벌 시장 개척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이날 상담회에서는 경북통상㈜과 관내 28개 업체의 판매 상품 소싱 및 판매 노하우 상호 교환 등 제품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상담을 통해 경쟁력 있는 제품을 수출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해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업체를 적극 발굴하여 언택트 시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희망2021 나눔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각계각층에서 나눔 실천 동참으로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 현풍에 소재한 ㈜선명개발(대표 곽창환)이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월 20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곽창환 대표는 기탁식에서 “부친의 고향인 고령과 인연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코로나-19와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성금을 전달했다. 또한 같은 날 더리터고령점(대표 최영희)에서도 대가야희망플러스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최영희 대표는 “개업 이후 지역의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얻은 수익의 일부를 돌려드릴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어려운 가운데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분들께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정성이 지역의 어려운 분들께 잘 전달 되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의회(의장 성원환)는 1월 21일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회하여 남부내륙철도 노선(안) 결사반대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결의문에는 “군민과의 소통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남부내륙철도 정거장 및 노선 선정을 강력히 규탄하고 공정성과 형평성, 경제성을 상실한 남부내륙철도 노선과 지역주민에게 막대한 피해를 초래하고, 특히 덕곡면 주민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노선(안)에 대해 결사반대한다. 당초 노선대로 가야산 국립공원 터널화 사업을 추진하라!”는 내용이 포함됐다. 고령군의회를 비롯한 고령 군민은 지난 2년여 동안 국가균형발전과 광역물류망 구축의 가장 효율적인 대안으로 주변 철도와 도로의 접근성 등을 고려해 김천역을 출발해 철도 역간 적정 거리 57km 지점인 고령군에 역사를 설치 해 줄 것을 전 군민의 뜻을 모아 건의 해 왔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군민들과 협의와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남부내륙철도 정거장 및 노선 선정을 위한 전략환경영향평가 보고서(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지난 1월 7일 개최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강력한 항의와 원성을 들은 바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오는 1월 31일 24시까지 연장됨에 따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헤 노래연습장, PC방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 있다. 점검대상은 노래연습장 140개, PC방 112개, 기타 게임제공업 등 53개로 총 305개 업소이며, 2020년 8월부터 현재까지 문화관광과 전 직원 17명이 4개조 점검반을 구성하여 코로나19 예방 방역수칙, 마스크 착용,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21시 이후 영업중단 여부 등 지속적으로 주/야간에 업소를 방문하여 점검하고 있으며, 특히, 20일에는 경산경찰서(4명)와 문화관광과(5명) 2개조로 편성, 합동으로 노래연습장 밤9시 이후 영업중단 여부, 다중이용시설의 출입자 명부 관리, 시설 소독, 마스크 착용 의무화 이행 여부 등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지침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경산시에 따르면 업소에서는 경영난으로 인한 임대료, 생계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일부 업소는 영업시간 제한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고 있어 지도·점검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대부분의 업소에서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장영호 영양군의회 의장이 21일‘자치분권 2.0 시대를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는 지난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의지를 표명하고, 주민 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각계각층의 소망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한 캠페인으로 지난 18일 오도창 영양군수로부터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장 의장은“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지방정부의 정책 결정에 대한 주민의 참여가 확대되고 주민주권이 더욱 강화될 것” 이라며“주민이 중심이 되는 지방자치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아직 미흡하지만 차츰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며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영양군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1일 법률전문가, 주민대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민원행정 및 제도 개선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군민·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2020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평가결과가 낮게 나온 지표에 대한 군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지역특성을 반영한 2021년도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안은 2021년도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계획수립 시 반영하고 민원시책 및 민원서비스 개선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과거보다는 민원사항이 더 다양하고 대민서비스에 대한 기대치도 높아지고 있어 이런 소통활동이 꼭 필요하다.”며 “수요자인 군민의 입장을 적극 반영하여 군민 한 분 한 분이 감동받는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는 1월 2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1년도 군정 주요업무 보고회를 주재하고, 각 부서별로 올해 추진할 현안사항을 점검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21일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주왕산면에 위치한 ‘청송 얼음골 관광지’를 임시 폐쇄하기로 했다. 한국의 겨울왕국이라 불리는 얼음골 빙벽 경관이 최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블로그 등을 통해 겨울 국내여행지로 각광을 받으면서 수많은 관광객이 모여들어 주말이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이에 따라 청송군에서는 얼음골 빙벽 경관지구의 관람 공간이 한정적인데 비해 동시에 많은 관광객이 운집하여 안전사고는 물론, 특히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부득이하게 얼음골 관광지를 임시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군은 해빙기 혹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하향될 때까지 얼음골 관광지를 폐쇄할 예정이며, 관광객들의 방문 자제를 위해 군 홈페이지 안내, 폐쇄 안내 현수막 게첨, SNS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청송 얼음골 관광지 폐쇄조치는 관광객이 급증함에 따라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부득이하게 결정하게 되었다.”며, “군민과 관광객 여러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방문을 자제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상북도 최북단인 소백산 자락 350M에서 한라봉 재배에 성공해 본격 출하됐다. 21일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소백산 도솔봉 350M 자락에서 ‘기존하우스 시설을 이용한 만감류 지역적응시험’을 통해 재배에 성공한 한라봉을 출하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실시해온 ‘기존하우스 시설을 이용한 만감류 지역적응시험’은 기후변화에 따라 지역에서 지역 내 생산 작물 다변화를 위해 실시한 사업으로, 시는 지역의 기후에 적합한 여러 작목 중 한라봉과 레드향 같은 만감류에 대한 실증사업을 실시했다. 만감류는 감귤나무 품종과 당귤나무(오렌지) 품종을 교배해 새로 육성한 감귤류 과일을 통틀어 지칭하는 것으로, 생육비대와 열과 방지를 위해 5~6월에는 하우스 내 주간 온도가 28℃이하로 관리를 해야 하고, 7~9월에는 하우스 내부 온도가 30℃이하로 관리를 해야 한다. 또한, 성숙기인 11월과 성숙기 12월에도 기존 하우스의 3중 보온막을 활용하고, 보조 가온인 전열온풍기를 활용해 최저온도를 3℃ 내외로 유지해야 한다. 이외에도 난방비가 15만원 내외로 소요돼 여타 작물에 비해 경영비 절감이 가능해 지역 새 소득 틈새 과수로 충분히 육성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2주 연장과 설 명절 연휴 가족 모임으로 인한 감염 차단 및 숨은 감염자 조기 발견을 위해, 산남지역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안덕면사무소)의 운영 기간을 2월 28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안덕면사무소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증상유무와 관계없이 검사를 희망하는 주민 누구나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매주2회(화·목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감염 우려가 높은 설 명절 특별 방역 대책 기간인 2월 8일부터 14일까지는 매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운영 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해 12월 지역 내 37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대규모 선제적 진단 검사를 위해 보건의료원 내 워킹스루, 드라이브스루 방식을 도입하고, 발생 지역에 이동선별검사소 4개소를 별도로 운영했다. 또한 산남 지역민의 편의성 및 접근성을 고려해 안덕면사무소 주차장에 음압텐트 2동을 설치해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 중이다. 특히 지난 17일까지 총 5,547명을 검사한 결과 15명의 확진 환자를 찾아 N차 감염을 차단한 성과를 인정받아 경북에서 군 단위 중 유일하게 코로나19 대응 특별교부세 1억 6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역외소비유출 방지를 위해 출시한 울진사랑카드 가맹점 등록 의무화를 추진한다. 이는 지역화폐 활성화와 부정유통을 방지하고자 제정된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조치이다. 그동안 울진사랑카드는 군 조례에 따라 카드 단말기를 사용하면 사업주의 별도 가맹점 등록 절차 없이도 결제가 가능했지만, 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법이 시행되면서 가맹점 등록 절차가 의무화됨에 따라 사업주들은 울진사랑카드 결제를 위해서 별도의 가맹점 등록을 반드시 신청해야 한다. 등록대상은 울진군 관내 카드 단말기를 사용하는 모든 업체(대규모점포, 사행업소 등 일부 업종 제외)이며, 등록기간은 별도 기한은 없으나 오는 5월 1일 이후 울진사랑카드 가맹점 미등록 업체는 결제가 제한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온라인으로는 울진군청 홈페이지 또는 그리고(지역화폐)앱의 가맹점 등록하기에서 대표자 본인 명의 휴대폰 문자인증을 거친 후 신청 가능하며, 공동대표 또는 법인사업체와 대표자 본인 명의 휴대폰이 없을 경우엔 울진군청 일자리경제과로 사업자등록증과 대표자 본인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신청 가능하다. 전찬걸 군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민 1인당 10만원의 2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 신청일은 1월 25일부터 2월 19일까지 4주 동안이며 지급대상은 2020년 12월 31일 24시 기준으로 신청일까지 울진군 관내에 계속해서 주민등록을 둔 군민이다. 신청방법은 세대주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신분증과 울진사랑카드를 지참하여 신청 하면 세대단위로 울진사랑카드에 1인당 10만원씩 충전되며 2021년 4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울진사랑카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지역화폐로서 유흥주점·사행업소, 본사 직영점(본사가 울진이 아닌 직영 프랜차이즈 점포), 카드가맹점 등록 주소지가 울진군이 아닌 점포, 결재대행업체를 사용 중인 점포는 사용이 제한된다. 울진군은 종식되지 않고 있는 코로나19 재난에 대비하여 지난해 6월에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를 신속히 제정하였고, 1차로 전군민에게 46억9천6백4십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연말연시 특별방역기간 운영과 동절기 코로나19의 지속적 확산이 지역경제의 침체로 이어지면서 예산조정을 통해 순수 군비로 50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강영석 상주시장은 1월 22일 오전 10시 상주향교에서 열리는 상주향교 보물지정서 전수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중앙선관위는 2020년 12월 29일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선거일이 아닌 때에 말로 하는 선거운동이 상시 허용됨에 따라 이에 대한 운용기준을 발표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선관위는 국민의 정치적 표현의 자유를 확대하기 위한 법 개정 취지에 따라 선거운동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고, 이후 실시되는 재·보궐선거 및 2022년 양대선거(대선, 지선)에서 말로 하는 선거운동 허용 범위를 명확히 하여 정당과 입후보예정자, 유권자의 혼란을 방지하고자 운용 기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선거일이 아닌 때에 옥내·외에서 개별적으로 말로 하는 선거운동을 할 수 있고, 송·수화자 간 직접 통화하는 방식의 전화를 이용하여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다만, 말로 하는 선거운동이 가능하더라도 ▲확성장치를 사용하거나 ▲선거운동 목적의 집회를 개최하여 하거나 ▲말로 선거운동을 하게하고 그 대가를 제공하거나 ▲선거운동기간 전에 예비후보자의 지지호소가 금지되는 장소(선박·정기여객자동차·열차·전동차·항공기의 안 등)에서 할 수 없다. 선관위는 말로 하는 선거운동이 허용되더라도 선거운동의 주체, 기간, 방법 등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