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 정호영)는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6월 23일 오전 구미소방서에서 6,500만원 상당의 소방관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전자제품과 주택용 기초 소방시설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17년부터 이어온 LG디스플레이의 ‘안전한 구미시 만들기’ 사업의 연장선으로, LG디스플레이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기 위해 소방공무원이 지역민을 위한 현장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 개선 물품(공기청정기 13대, 기동화 살균건조기 9대)을 후원하는 한편, 소방서와의 거리가 먼 농촌마을에 기초 소방 시설(소화기750개, 단독경보형 감지기1,500개)을 보급했다. 관내 전체 119센터를 대상으로, 호흡기 질환 위험에 쉽게 노출되는 소방공무원의 건강 증진을 위한 공기청정기와, 반복적인 현장 출동으로 인해 오염되는 기동화를 빠르게 살균 건조할 수 있는 기동화 살균 건조기를 후원했다. 또한 소방서와의 거리가 먼 농촌 마을에 거주중인 750가구를 대상으로 가구 당 소화기1개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2개를 보급했다. 해당 물품은 화재 초기 연기를 감지해 화재 사실을 알리고 초기에 진화하기 위한 기초적인 소방시설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6월 24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23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 28명, 해외 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경주시에서는 총 14명으로 △ 6월 20일 확진자(경주#425)의 접촉자 3명이 확진 △ 6월 22일 확진자(경주#427)의 접촉자 4명이 확진 △ 6월 22일 확진자(경주#430)의 접촉자 3명이 확진 △ 확진자 발생 마을 주민 2명이 확진 △ 포항 소재 S병원 관련 2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12명으로 △ 포항 소재 S병원 관련 6월 22일 확진자(포항#667)의 접촉자 1명 확진 △ 포항 소재 S병원 관련 6월 21일 확진자(포항#659)의 접촉자 10명 확진 △ 6월 21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2명으로 △ 6월 22일 확진자(구미#621)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6월 21일 확진자(구미#619)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6월 20일 확진자(안동#275)의 접촉자 1명이 자각격리 중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8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2.0명으로, 현재 2,225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6월 25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는 전통한지 유네스코인류문화유산 등재추진 포럼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 피부&네일과는 지난 5월 10일부터 6월 14일까지 ‘선후배간 상호 학습공동체 튜터링’을 운영하여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고, 선후배간의 팀웍도 향상됐다고 밝혔다. 대구공업대학교 피부&네일과는 선후배간의 학습공동체를 통하여 튜터/튜티간의 유대감과 협동심을 함양하고, 비대면 수업에 만족하지 못한 전공능력 학습으로 학생들의 만족도와 자격증 취득을 위해 한층 더 접근했다. 학과 선배 튜터인 황유진양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실기방법개선과 자격증 취득을 위한 기출문제 토론 조별 리더의 역할과 선후배간의 상호 학습을 통해 튜터 팀웍이 향상되어지고, 학습능력 증대 및 학습동기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피부&네일과 학과장은 “재학생의 학습 의욕과 학과 전공과목에 대한 튜터링 집중학습뿐만 아니라 개별 지도 및 선후배 1:1 멘토링 사업도 진행 중이며, 다양한 학습결과를 얻기 위해 학생과 소통을 우선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피부&네일과 학생들은 지난 5월 27일 국제CIDESCO 학국지부가 시행하는 ‘2021대한민국 시데스코 뷰티테라피 온라인 기능경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양금희 국민의힘 대구 북구갑 국회의원은 23일 국회 대정부질문을 통해 2050탄소중립에 대한 정부 정책 간의 정합성을 지적하며, 이념화된 에너지 정책의 대대적인 수정을 촉구했다. 또, 국무총리를 상대로 현 정부의 정책, 구체적 사례 및 통계수치 등을 조목조목 제시하며, 실패한 탈원전 정책으로는 문재인 대통령의 2050 탄소중립은 실현 불가능하다는 점을 날카롭게 비판했다. 양금희 의원은 “국가의 미래가 달린 탄소중립과 에너지 정책은 가장 과학적이고 객관적이어야 함에도 재원에 대한 구체적 추계·대책도 없이 흑백화면 속 대통령의 이벤트만 있었다.”며, “부처 간의 정책 엇박자 속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저탄소 에너지원인 원전을 배제해 실현 가능성을 저하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KBS 수신료와 함께 전 국민 전기요금에서 3.7%씩 떼어낸 국민의 돈으로 실패한 탈원전 정책의 손실을 보전하는 문제점을 지적하며, 탈원전 청구서를 국민에게 날릴 것이 아니라 탈원전 정책을 날려버려야 할 때”라고 일갈했다. 실제로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정점은 2018년으로 2050탄소중립까지 소요기간은 32년이다. EU 60년, 미국 43년과 비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김승수 국민의힘 대구 북구을 국회의원은 23일 대구 북구의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이 경북권 감염병 전문병원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김승수 의원은“칠곡 경대병원 경북권 감염병전문병원 지정을 환영한다. 이번 지정으로 대구를 중심으로 대경권 감염 안전지대가 구축됐다."며 "특히 감염병 전문병원 지정은 작년 총선 공약인 의료융합 R&D 조성의 이행과제로 북구 주민들과의 약속은 반드시 이행하겠다는 굳은 의지로 추진했기에 각오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대구·경북은 지난해 코로나 전국확진자의 28%가 발생한 최대 피해지이고, 인구밀도가 높아 영남권 최소 2개 이상의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있어, 김승수 의원이 지난해 총선 당시 추진했던 공약이다. 지난해 9월 김 의원은 국회 대정부 질문을 통해 국무총리에게 “감염병 전문병원 선정에 대구지역 4개 병원이 신청했으나 탈락했다.”며 "대구의 코로나 극복 노하우를 살릴 필요성과 대구 경북의 인구밀도를 고려할 때 반드시 추가지정이 필요하다.”고 강하게 요청한 바 있다. 이후 지역민의 요구와 대경권의 코로나19 극복 노하우가 축적된 병원 설립의 당위성을 가지고 국무총리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와 소속기관인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한식)은 ‘공공조달시장 멘토와 함께 진출하자’라는 내용으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방송은 6월 24일 오후 2시부터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유튜브 채널인 ‘애로타파’에서 약 1시간가량 LIVE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책을 만든 중기부 본부의 담당사무관이 직접 출연하여 제도를 설명하고 질문에 대한 답변도 하고, 생방송으로 평소 궁금했던 사항이나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제도는 ‘공공조달 상생협력 지원제도’로 시중에는 ‘공공조달 멘토제도’로 더 잘 알려져 있으며 작년부터 중기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며,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창업·벤처기업 및 소기업이 공공조달시장에 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선배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멘토가 되어 혁신적인 제품 생산, 소재·부품 국산화, 혹은 기술과 서비스의 융합을 협력한다는 것이다. 현재 지원 참여기업을 모집 중이며, 신청은 7월 30일까지 공공구매종합정보망(SMPP)을 통해 온라인(인터넷)으로 신청 받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23일 인사위원회를 개최해 인사를 결정하고 그 결과를 공표했다. *아래 첨부파일 참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는 ㈜현대그린푸드에 지원한 호텔외식조리계열 4명의 학생들이 전원 합격했다고 밝혔다. 대구공업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계열과와 ㈜현대그린푸드는 2020년 학생취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 5월 3일 온라인 면접 및 취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5월 18일에는 김은우, 채병진, 최영원, 김현우(2학년) 학생이 ㈜현대그린푸드에 입사 지원을 하고, 방문 면접을 실시했으며, 6월 11일 합격자를 발표하고 전원 합격했다. 합격한 김은우 학생은 “잘 가르쳐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리고, 오랜 꿈이었던 기업에 취업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여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오는 7월 1일자 발령 총 53명의 인사를 단행하고 6월 23일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와 같다. ◆ 승진 : 24명 △안전정책과장 전년무(행정4급) △사회재난과장 김동기(행정4급) △소재부품산업과장 박세진(행정4급) △새마을봉사과장 이진원(행정4급) △문화산업과장 이승택(행정4급) △관광마케팅과장 강은희(행정4급) △보건정책과장 이도형(행정4급) △도시재생과장 김충복(행정4급) △보건환경연구원 총무과장 이상열(행정4급) △동해안정책과장 권택전(행정4급) △문화환경수석전문위원 김성태(행정4급) △예산결산특별수석전문위원 김윤중(행정4급) △행정안전부 파견 안성렬(행정4급) △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사무국 파견 (대구경북통합지원과장) 백운기(행정4급) △안동대학교 파견 황용섭(행정4급) △농촌활력과장 박준로(기술4급) △도로철도과장 서성교(기술4급) △하천과장 박종태(기술4급) △북부건설사업소장 이후준(기술4급) △신도시활성과장 권동만(기술4급) △토지정보과장 임병선(기술4급) △농업기술원 기획교육과장 남문식(농촌지도관) △정보통신과장 직무대리 염정호(행정4급) △식품의약과장 직무대리 이상현(행정4급)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군은 6월 23일 6급이하 총 35명의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의 참고 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6월 23일 문경새재리조트에서 (사)한국입법정책학회 주관‘4차 산업혁명 시대 지방분권과 행정통합’이라는 주제로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김안제 서울대 명예교수, 고문현 숭실대 교수, 장교식 학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학계와 법조계, 시민단체 등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하여 해외통합사례와 시사점 중심의 발표를 통해 대구경북・광주전남의 행정통합, 부울경의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 등 권역별로 추진되고 있는 행정형태 논의에 대해 학문적으로 뒷받침해 주었다는 평가다. 기조 강연에서 신행정수도건설추진위 공동위원장을 역임한 김안제 서울대 명예교수는‘지방분권과 행정통합’이라는 주제로 지방자치단체의 유형별 장단점, 인구감소와 사회간접자본 발달 등으로 기존 행정체제에 변화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진단하고 분권화와 광역화의 조화를 통한 국가 균형발전을 정책대안으로 제시했다. 또한‘지방분권법 개정(안)’주제로 첫 발표자로 나선 조정찬 (전)숭실대 교수는 주민의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문제로 기초와 광역의 중층제가 시행되어왔다. 하지만 오늘날 급격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강영석 상주시장이 6월 23일 상주시청 시민의방에서 2021 도쿄올림픽 유도 국가대표로 선발된 김지수 선수와 유도감독을 만나 격려했다. 재일교포 3세인 김지수 선수(21세)는 고등학교 졸업 후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고향인 상주가 있는 경상북도체육회 유도팀에 입단했으며, 지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여자부 57kg급에 출전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특히, 김지수 선수는 2021 아시아 오세아니아 유도선수권대회 2위,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1위, 2019 나폴리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3위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국가대표로 선발된 김지수 선수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도쿄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잘 준비해서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올품이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6월 23일 상주시청 시민의 방에서 변부홍 ㈜올품 대표이사,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강영석 상주시장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경북 사회백신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품 닭고기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올품은 이날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사랑의 닭고기 25톤(9천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닭고기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푸드뱅크를 통해 경북 지역의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변부홍 대표는 “적지만 어려운 이웃 등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하고 있는 만큼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더 많이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상주에 소재한 ㈜올품은 ‘가장 믿을 수 있는 닭고기 회사’라는 비전 아래 통닭․절단육․부분육․삼계탕 등 닭고기 유통에서 부화, 사육, 도계를 담당하는 닭고기 전문 회사다. 이 회사는 2020년 제47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 소비자 중심 경영 우수기업 인증과 함께 경북 산업평화대상에서 대상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체육회(회장 김하영)는 올림픽의 날(6/23)을 맞아 민족의 섬 독도에서 김하영 경북체육회장 및 정복석 울릉군체육회장, 임원, 독도사랑스포츠공연단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의 독도영유권 침탈을 강력히 항의하는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올림픽의 날은 1894년 6월 23일 쿠베르탱이 창설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를 기념하는 날로 1948년 6월 23일 첫 번째 올림픽의 날로 하여 매년 IOC 회원국들이 올림픽 가치를 공유하고 올림픽 정신을 널리 알리는 날이자. 이번 규탄대회에서 경북체육인들은 일본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공식 홈페이지에 독도를 일본영토로 표기한 것을 즉시 삭제하고, 대한민국 국민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하며, 스포츠의 정치적 이용을 금지한 올림픽 헌장을 위반한데도 불구하고 이를 방관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도 강력히 항의했다. 아울러, 민족의 섬 독도가 역사적, 지리적, 실효적 지배에 의한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대내외에 다시한번 천명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경북체육회 독도사랑스포츠공연단의 욱일기 송판 격파, 태권무 등 다양한 태권도 공연을 소개하며 경북체육인들의 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