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에쓰푸드(주)·상주시·승곡마을·(사)경북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는 지난 6월 30일 오후 3시 낙동승곡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기업연계 농촌힐링워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업의 비대면 업무 여건 변화로 기업의 직원들이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창의적인 업무와 휴식을 함께 함으로써 농촌체험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연계 농촌힐링워크를 통해 장기간 외부활동을 자유롭게 하지 못한 기업의 근로자들에게 농촌에서 힐링하며 근무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고, 더불어 가족들이 함께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숙박공간 및 다양한 농촌체험활동 등 체류형 워케이션*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워케이션: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 상주시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 기업들이 원하는 인재들의 잠재적 역량을 향상시키고,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는 물론 장기적으로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상생·발전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우청 김천시의회 의장은 7월 2일 오후 6시 30분 김천탑웨딩 신관 3층에서 열리는 “남김천로타리클럽 제11대-12대 회장단 이․취임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창기 문경시의회의장은 2일 오전 11시 용배공원에서 열리는 2021년 제70주기 故김용배장군 추모제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7월 1일 ‘새바람 행복경북’ 을 외치며 민선 7기가 출범한지 4년을 맞이했다. 이날 이철우 도지사는임기 4년 첫 날 경북지역에 투자유치를 위해 수도권 대기업 대표를 면담 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기존의 ‘단체로 가서 보는’ 관광에서 개인 및 가족 단위로 ‘쉬고, 먹고, 치유’하는 관광으로의 트렌드 변화에 따라 부동산 개발업체들의 관심이 청정지역인 경북도에 쏠리고 있다. 이에 이 지사는 리조트, 호텔, 관광단지 전문개발업체인 A사와 고급아파트, 주거형 단독주택 건설 및 공급 전문업체인 B사를 각각 방문하여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이 지사는 동해안, 백두대간 등 천혜의 자연 자원을 활용한 골프리조트 및 관광지 개발을 요청하고, 2단계 사업이 한창 진행 중인 도청이전신도시를 명품 도시로 개발하기 위해 유럽풍 타운하우스 조성 등 단지형 특화 주거지역 개발도 요청했다. 이는 최근 ‘경북형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를 통해 방역과 경제 모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경북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경제와 정책을 선도해 나가는 한편, 4차 산업혁명시대 관광산업 등 신산업 관련기업 유치를 통한 일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더 큰 포항을 완성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힌 데 이어 7월 1일 민선7기 3주년 첫 업무 시작으로 시민들 생활 속으로 찾아가는 민생 행보를 시작했다. 시민들과의 소통을 여러 분야에 걸쳐 활발하게 진행해 나가는 동시에 지역 경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앞으로의 시정 운영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수산업 현장 방문·체험 및 경기부진 등 어려움에 처한 어업인 격려 가장 먼저 오전 5시 새벽 일찍부터 호미곶면에 위치한 정치망 어업 조업 현장과 위판장을 방문했다. 이 시장은 직접 정치망 관리선(세명호, 24톤)에 승선해 어업인들과 오징어 조업도 함께했다. 조업을 마친 후에는 송도동 활어 위판장, 동빈동 선어 위판장을 연달아 방문해 직접 위판 진행에 참여하고, 수산업 관계자들을 만나 현장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들으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 ‘스마트시티 포항’ 비전 선포식 개최 및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본격 추진 이어 오전 10시부터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데이터산업을 주도하는 포항형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스마트시티 포항 비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7월 1일 오전 9시 시청 게양대에서 민선 7기 3주년 첫 번째 이달의 기업 ㈜태광금속(대표 이우희) 대표 및 임직원과 시청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 7월 구미시‘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주)태광금속은 1993년 경기도 안산에서 창업한 후 2005년 기회의 땅 구미로 이전하여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구미 본사 여성기업이다. ㈜태광금속은 설립 초기 5명으로 시작하여, 현재 33명의 근로자가 기술 개발에 힘써, 전자·자동차 관련 대기업에 납품하고 있으며, 2020년 머시닝 가공, 전용기 설비를 개발하여 매출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어 향후 발전 가능성이 기대된다. 특히 관내 기업에 외주발주 및 공동 기술 개발을 하고, 지역인재 우선 채용 및 우대채용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과 출소자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고용협약을 체결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이우희 대표는 “25년여 간 기업을 운영하면서 여성기업인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미에 와서 새로운 기회를 얻었고, 구미시는 기업지원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 많은 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이 한국 관광도시를 대표해 6월 30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는 암포트(AMFORHT) 총회 및 포럼에 온라인으로 참가했다. 이날 포럼에서 권 시장은 안동소개와 함께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미래와 청년들을 위한 실용적 관광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1969년 국제관광기구(UNWTO)가 설립한 암포트는 세계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국제협회로 59개국, 8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제12회 아시안 리더십 콘퍼런스(ALC)의 한 세션으로 진행됐다. 필리프 프랑수아 암포트 회장을 비롯해 전 국제관광기구 사무총장을 지낸 프란체스코 프란지알리와 탈렙 리파이 등 세계관광을 이끌어 가는 인사 15명이 참가했다. 필리프 프랑수아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권영세 안동시장, 엘레나 쿤투라 유럽의회 의원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지구촌 관광의 미래를 위한 정책 토론이 이루어졌다. 토론 의제는 코로나19로 지난 2년 동안 멈춰버린 세계 관광산업에 길잡이가 될 새로운 가치의 모색이다. 권 시장은 발표에서 안동이 보유한 5점의 세계유산을 소개하고, 세계적인 관심과 파급력을 지닌 백신허브도시로서 신세대가 주도하는 관광트렌드에 맞춘 관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림 내 불법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7월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안동시 산림특별사법경찰관과 읍면동 합동으로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나 안동시에 따르면 단속은 ▲ 산간계곡 무단점유·훼손 ▲ 불법 취사 ▲ 오물·쓰레기 투기 ▲ 임산물 불법 굴·채취 ▲ 불법 산지훼손 의심지 등을 중점으로 점검한다. 본격적으로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 15일까지는 계도위주로 단속을 진행하고 이후부터는 불법행위 빈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산림, 계곡, 관광지 등을 중심으로 집중단속하여 관련 법 규정에 따라 엄중처리 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는 경우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며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산을 찾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시장이 민선7기 3주년을 맞아 6월 30일 그 동한의 시정 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권영세 시장은 이날 지난 2010년 민선 5기 안동시장에 당선되어, 6기를 거쳐 마지막 1년의 임기를 앞둔 민선 7기 3주년에 당도했다. 2010년 시장으로써 첫 발걸음을 내딛을 당시 6천 9백억 원이었던 안동시 살림살이는 2021년 현재 1조 3천 3백억 원으로 2배 가까이 늘어났다. 민선 5기를 시작하며 “품격높은 도시, 풍요로운 시민”, 민선 6기에는 “더 큰 안동, 더 좋은 미래”, 민선 7기에 이르러 “안동을 더욱 안동답게”라는 슬로건으로 안동시민 삶의 질 개선에 역점을 두고 민생경제 개선에 노력해왔다.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에 바친 영광스러운 11년의 시장직을 수행하며 구제역, AI, 산불 등으로 시정 추진에 어려움도 많았다. 특히, 지난해 2월 22일 안동에 첫 코로나19 확진이 발생한 후 지금까지 세 차례의 대형 감염사태로 위기의 순간도 겪었다고 소회했다. 이어 권 시장은 “시민여러분의 희생과 헌신 덕분에 무사히 위기를 헤쳐 나가며 사회적 거리두기도 1단계로 완화할 수 있었다.”며 “시민 70%가 집단면역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여름철 폭염과 기상변화에 따라 자동으로 열고 닫히는 ‘스마트 그늘막’을 율곡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시범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기존의 수동식 그늘막은 날씨 상황에 따른 신속한 개폐가 어려웠지만, 올해 새롭게 도입한 스마트 그늘막은 기상 감지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별도의 인력 없이도 개폐가 가능하다. 야간에는 보안등 역할로 시민들의 이용 편의성과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물인터넷(IoT)과 태양광 기술을 그늘막에 접목해 일정 온도와 시간, 풍속 등에 따라 자동으로 접히고 펼쳐지며, 갑작스러운 기상 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처 할 수 있다. 시는 시범 설치된 스마트 그늘막의 효과와 시민 호응도 등을 검토해 앞으로 추가 설치를 추진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운영 중인 그늘막은 73개소로 시민들의 불편 사항이 없도록 철저한 관리와 올해는 여름철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폭염 종합대책에 따라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7월 1일 사회보장급여 복지대상자의 자격 및 지원의 적정성 관리를 위한‘2021년 상반기 확인조사’를 실시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인조사는 4월부터 6월 말까지 기초생활보장 등 13개 사회보장급여 수급자와 부양의무자의 변동사항 3,376건에 대해 25개 기관 80종의 소득·재산관련 공적자료와 금융재산 자료를 분석하고 기존 자료의 현행화 및 급여변동, 수급 자격에 대해 총괄적으로 재정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격 변동 예상자는 소명기회를 제공하여 조사한 결과 보장 중지 488건, 급여증감자 914건이 확인되었으며 자격 중지자는 다양한 특례지원 검토 및 차상위 등 타 서비스 지원 연계를 통해 적극적 권리구제로 촘촘한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고의나 허위 신고 등 명백한 부정수급이 확인되면 보장 중지 및 보장비용 환수절차를 진행하여 복지재정 누수를 최소화했다. 권혁성 생활안정과장은 “앞으로도 세밀하고 꼼꼼한 확인조사를 통해 사회보장급여의 적정성 확보와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7월 1일 오전 9시30분 원평동행정복지센터(舊 원평1동)에서 통합추진위원과 단체장, 유관기관장 및 도·시의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 원평동 개청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11월 27일 통합추진위원회가 구성되어 통합 원평동이 출범되기까지의 경과보고, 기념사 및 참석자와의 소통간담회, 동 청사 입구에서의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통합 원평동은 하나된 원평, 새로운 도약이라는 슬로건 아래 행정동 통합과 더불어 재개발(3개소)·재생사업(2개지구)이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원도심에 대한 행정력을 더욱 집중하여, 단순 상업시설에서 벗어나, 정주와 문화가 어우러진 인구 2만의 시대를 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통합 원평동 출범을 축하드리고, 동 통합과 함께 재개발, 재생사업 등 주요사업을 통해 머지않아 원도심으로서의 재도약이 기대된다.”며 통합을 이뤄낸 통합추진위원 및 단체장을 비롯한 주민 모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구미시는 원평1·2동 통합 외에도 산동읍 승격, 비산동·공단1동 통합, 공단2동 명칭변경 등 대대적인 행정구역을 개편하였고, 현재 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배기철)은 7월 1일 민선7기 출범 3주년 기념 행사를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로 부임하는 김태운 부구청장을 비롯해 국장 및 신규공무원 인사신고를 시작으로, 6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열렸다. 오후에는 배기철 동구청장과 주요 간부들이 주민 민원 현장을 방문하고 국민운동단체와 소통의 시간 등을 가졌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여 인원을 최소화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지난 3년 동구 구민 여러분 모두가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동구를 대구·경북을 넘어 세계 일류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공직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7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정 발전 유공자와 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정례조회를 겸해 열린 이날 기념식은 희망·화합가족상 시상,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사, 시민의 노래 제창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금까지 시정 전반을 돌아보고 ‘중흥하는 미래상주’를 만들기 위한 의지를 새롭게 했다. 기념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외부 초청 인사 없이 최소 인원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기념식 후에는 열정과 패기로 최근 상주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지역 청년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 17일 문을 연 전통시장 청년상인육성사업 1호점 ‘윤만두’등을 방문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많은 시민들이 힘을 보태 주기를 당부했다. 또 청년마을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인삼각’의 창업 공간을 방문해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청년마을 메인 오피스에 모여 이들의 열정을 응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침체된 지역 사회에 청년들이 앞장서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청년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고 앞으로 진행 예정인 프로그램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길 기대한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의회(의장 장세학)가 지난해 7월 2일 후반기 의회 출범 이후 개원 1주년이자 제8대 의회 개원 3주년을 맞았다. 칠곡군의회는 제8대 후반기 의회 출범이후 1년간 알찬 의정활동으로 군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10명 의원 모두가 화합하여 내실 있는 의회 운영과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군민과 소통하며 민의를 대변하였고, 의원연구단체 활동 등을 통해 역량강화에 힘써왔다. 제8대 후반기 칠곡군의회의 1년의 성과 ‣ 내실있는 의회 운영 칠곡군의회는 지난 1년간 정례회를 비롯한 임시회, 간담회 등 총 27회(간담회 18회, 임시회 등 9회) 107일간의 의사일정을 소화하였으며, 주요안건 78건을 처리했다. 주요내용으로는 △조례 제·개정 49건, △예산안 5건, △동의·승인안 21건, △기타안건 3건 등을 각각 처리하는 한편, 주요 사업장 등에 대한 상시적 현장 방문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자 역할과 함께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증진을 위한 역할에 충실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5분 발언을 통해 집행부에 대한 다양한 의견제시와 군민들의 궁금증 해소에도 크게 기여했다. 매달 2회 첫째, 셋째주 화요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