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7월 5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4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 10명, 해외 3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경주시에서는 총 4명으로 △ 7월 1일 확진자(대구시 중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7월 2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3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3명으로 △ 7월 3일 확진자(구미#630)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유증상자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3명으로 △ 7월 3일 확진자(경산#1,351)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7월 3일확진자(서울시 마포구)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7월 2일 확진자(김천#325)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7월 3일 확진자(구미#63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울진시에서는 7월 3일 확진자(경기도 시흥)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5.7명으로, 현재 2,13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4,987명) *( )해외유입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40명 1일평균 5.7명 / 최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7월 6일 오후 4시 한국정신문화재단 2층에서 열리는 2021년 제4차 한국정신문화재단 이사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김승수 국민의힘 대구 북구을 국회의원이 지난 3일 고 백선엽 장군 서거 1주기를 추모하기 위해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을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김승수 의원과 이동욱 대구 북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구창교, 김상선, 김세복, 장영철, 최수열 국민의힘 소속 구의원이 함께해 고 백선엽 장군의 넋을 기리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장렬히 산화한 낙동강 전선의 용사들을 기억하고 추모헀다. 칠곡호국평화 공원이 위치한 칠곡은 6.25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의 최후의 보루였던 곳으로 1950년 8월 1일부터 9월 24일 55일간 전투가 벌어진 최대 혈전지이며 백선엽 장군이 제 1사단장으로 맹활약한 다부동 전투가 있었던 곳이기도 하다. 김승수 의원은“최근 일부 정치인들에 의해 6.25전쟁의 진실이 왜곡되고, 기습 남침을 감행한 가해자들이 미화되는 어처구니없는 현실이 안타깝다.”면서 “이곳 칠곡호국평화기념관과 같은 곳을 통해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을 후손들이 올바르게 기억하고 추모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우리 세대의 의무다.”라고 강조했다. 또, “낙동강 방어선 덕택으로 전쟁 당시 대구가 문화수도의 역할을 했는데 이를 기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중구청(구청장 류규하)은 지난 2일 ‘중구 청라국민체육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중구 청라국민체육센터’는 대봉동 옛 대봉도서관 옆 학생체조체육관 부지에 총사업비 309억 원을 들여 2019년 10월 착공해 올해 5월말 준공했다.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5,274㎡ 규모로 주민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실내체육관, 프로그램실, 탁구장, 헬스장 등의 체육시설을 갖추고 한달 간 개관준비 기간을 거친 후 금년 8월부터 정식 이용이 가능하다. 이날 준공식에는 체육센터 운영을 담당할 비영리법인 ‘중구 청라스포츠클럽’ 출범식도 함께 개최했다. 중구청은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공공스포츠클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6억 원을 시설 운영비로 확보한 바 있으며, 이날 출범한 ‘중구 청라스포츠클럽’에서 7월부터 운영을 위탁받아 배드민턴, 요가, 에어로빅, 탁구, 보디빌딩 등의 종목을 운영할 계획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중구 청라국민체육센터가 본격 운영되면 구민의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의 허브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주민만족, 주민감동의 체육복지서비스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6월 8일 영천시 청년 기본 조례 제정에 따른 지역 청년들의 소통·만남의 장을 마련을 위해 지난 3일 시민회관 광장에서 영천 청년 셀러발굴 플리마켓(별별마켓)을 개최했다. 이번 플리마켓은 시 승격 40주년 기념 특별공연(더빅콘서트) 행사와 더불어 관람자 및 시민들에게 “지역 청년 CEO 및 청년 활동가를 소개하고, 아이디어 상품 판매 및 지역에서 살아가는 청년들의 활동”을 알릴 수 있는 자리였다. 또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멈춰진 일상 속에 소소한 즐거움을 찾는 시민들의 문화 갈증해소는 물론 청년활동을 통한 세대 간의 소통과 공감이 어우러져 그 의미가 깊다. 청년들이 손수 만든 영천 굿즈(그립톡, 컬러링북 등), 로컬푸드(영천 꿀, 도라지청, 한약 커피 등)와 지역 청년이 직접 참여한 야외 버스킹 공연이 동시에 어우러져 시민들의 호응과 함께 플리마켓의 흥을 돋웠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플리마켓 행사가 코로나19 장기화와 경제 침체로 지친 시민들의 답답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풀어주고 청년들의 열기와 참신한 아이디어로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5일 포항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미래인재양성 산·학·관 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7월 1일자 인사이동에 따른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고, 민선7기 4년차를 시작하며 더 큰 포항을 향한 시정철학을 공유하고자 지난 3일 24명의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포항시 주요 핵심사업 현장을 둘러보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소통은 포항시 주요 핵심사업인 배터리와 바이오헬스산업 생태계 조성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와 ‘포항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해 진행됐으며, 핵심사업의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문제점에 대한 다양한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됐다. 한편,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는 2019년 6월 ‘포항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이후 바이오산업의 고도화와 산업화를 위해 그 첫 결실인 포항지식산업센터가 지난 5월 31일 준공식을 가졌으며, 세포막단백질연구소는 8월,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는 10월에 각각 준공을 앞두고 있다. 특히, 한미사이언스의 3천억 원 투자유치 MOU에 대한 사업구체화 추진과 함께 이들 바이오 인프라는 R&D 연구결과물의 실증과 사업화를 지원하게 돼 명실공히 세계적 바이오 클러스터로 성장해 가고 있다. 포항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는 영일만 1, 4산업단지와 함께 20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이 지난 2일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리브투게더’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심해지고 있는 인종차별, 혐오범죄에 반대하여 유네스코와 외교부의 주도로 시작된 국제적인 인종차별 반대 릴레이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방법은 ‘인종차별 반대 글로벌 캠페인 로고’를 들고 사진을 촬영한 뒤 ‘#LiveTogether’나 ‘인종차별 반대’등의 해시태그를 붙여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식으로 진행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다양성을 존중하는 대구중심 달서구가 인종차별 없는 대한민국 일등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인종차별의 바이러스도 코로나19와 함께 하루 빨리 종식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특히, 달서구는 1만여 명의 외국인과 1,500여 세대의 다문화가정이 더불어 살고 있으며, 다양성을 존중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사업을 펼치고 있는 선도적인 도시다. 신일희 계명대학교 총장의 지명을 받은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인종차별에 대한 인식을 바로 잡고 60만 구민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내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캠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와 인성데이타(주)는 대구형 배달앱(이하 ‘대구로’) 출시를 앞두고 온라인 홍보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 2일 시청별관 스마트시티지원센터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역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 경감을 위해 시작된 ‘대구로’는 ‘사장님을 위한 착한 수수료(주문 수수료 2%, 신용카드 결제 수수료 2.2%), 대구시민을 위한 할인 혜택(대구행복페이 온라인 결제 및 첫주문 쿠폰, 마일리지 제도 운영 등)’이라는 장점을 내세우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지역 대표 SNS 채널 운영자, 광고·마케팅 업체 관계자, 지역 유명 블로거, 유튜버 아카데미 회원, 지역 대학생 등이 참여해 MZ세대를 겨냥한 차별화된 홍보전략을 모색했다. 또, 현재 개발 완료 단계에 접어든 시스템의 보완을 위해 주 소비층이 바라는 배달앱 기능과 이벤트, 배달서비스 개선방안 등 의견도 청취했다. 한편, 인성데이타(주)는 원활한 배달서비스 제공 및 지역 배달대행사와의 상생을 위해 모든 배달대행 플랫폼 업체를 대상으로 오픈 API를 제공해 ‘대구로’와 ‘배달대행플랫폼’간 자유로운 연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푸드바이크, 바로고, 배달요, 생각대로 등 4개 업체와 연동작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배기철)은 지난해 12월부터 운영을 중단해 온 관내 경로당 212개소가 오는 5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4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코로나19 1차 또는 2차 접종 후 14일 경과한자로 코로나19 백신 전자예방접종 증명서나 접종 확인 가능 서류,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이용자는 별도 지침이 있을 때까지 경로당 내에서 음식섭취를 할 수 없으며, 발열체크,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동구청은 6개월 동안 경로당 감염관리체계 구축, 방역책임자 지정 및 교육, 청소 등 환경 정비, 소독 등을 진행했으며, 어르신들의 편리한 경로당 이용을 위해 시설점검을 포함해 21개 경로당 개보수, 냉방기 및 공기청정기 점검 등을 마쳤다. 또, 안전한 경로당 운영을 위해 경로당별 자체 방역책임자와 방역도우미를 선정하여 백신접종 여부 확인 및 출입자 명부 관리, 방역관리, 안내 및 지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하루 4시간이라는 제한적인 경로당 이용이지만, 어르신들이 이전의 일상생활을 회복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며, 조금 불편하더라도 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주낙영 시장 취임 3주년을 맞아 경주시가 시민만족도 여론조사를 한 결과, 시민 64.5%가 주 시장의 시정운영에 대해 ‘만족한다’고 평가했다. 4일 경주시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평가 결과 55.9% 대비 8.6%p 상승한 수치로, 시민 10명 중 6명 이상이 주 시장의 시정운영에 대해 잘한다고 평가한 셈이다. 시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경주시민 10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민선7기 3주년 시민만족도 및 행정수요 조사’ 결과를 4일 공개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향후 경주시의 발전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71.7%가 ‘발전할 것’이라고 답했고, ‘주요정책과 시정활동 인지도’를 묻는 질문에는 57.9%가 ‘인지하고 있다’고 답했다. 특히 ‘주요정책과 시정활동’ 인지경로를 묻는 질문에는 △TV,신문 등 언론보도(36.1%) △가족 이웃 등과의 정보교환(23.3%) △경주시 공식 SNS(16.2%) 순으로 답해, 정책홍보와 관련해 언론의 영향력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지난 3년간 추진한 정책 중 ‘가장 잘한 사업’을 묻는 질문에는 △지역 상품권 ‘경주페이’ 발행 및 공공배달앱 ‘달달’ 도입(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군수 엄태항)이 경상북도가 시행하는 무주택 청년부부 월세지원 사업 주민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무주택 청년부부 월세지원 사업은 청년의 주거비부담 완화를 통한 생활 안정 및 관내 정주를 유도하기 위해 무주택 청년부부 월세 지원 사업으로 세대당 최대 월세 3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금년 1월 1일 기준 경북도내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며 세대주인 만19세 이상 만39세 이하 무주택 청년부부이며, 도내 주택에 청년부부 명의로 지난 해 1월 1일 이후 임대차계약이 체결되어 있어야 하지만 지난 해 1월 1일 이전에 임대차 계약을 한 경우라도 임대차계약의 연속성이 있다면 예외적으로 신청을 허용한다. 가구소득(건강보험료 부과액 기준)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여야 하며, 7월 5일부터 9일까지 경북일자리종합센터(gbjob.kr)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이에 봉화군은 군 홈페이지, 공식 SNS, 각 직능단체 회의 등을 통해 다방면으로 대민홍보에 적극 나섰다. 또한, 면사무소 민원실에 해당 내용 안내물을 비치하는 등 몰라서 지나치는 군민이 없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봉화군 관계자는 “무주택 청년부부 월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군수 엄태항)은 지난 3일 봉성면 창평리 문수골권역 문화복지센터에서 실습을 통한 버섯재배 농업인 육성과 버섯산업 기반마련을 목표로 지난 5개월 기간 동안 진행한 제2기 봉화 버섯학교 수료식을 가졌다. 봉화 버섯학교는 예비귀농인과 버섯재배를 희망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7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7월 3일까지 총 7회, 51시간 동안 ▶버섯산업 현황과 전망 ▶표고버섯,새송이,영지·상황버섯,동충하초,노루궁뎅이버섯 등 이론 및 실습 ▶버섯가공 및 유통교육 ▶우수농가 벤치마킹 등 실전 버섯재배 역량을 갖출 수 있는 이론과 실습 방식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으로 진행됐다. 금년도는 코로나 19 확진으로 인하여 모든 교육과 단체 모임이 취소됨에 따라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컸지만, 교육생들의 철저한 방역수칙 실천과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안전하게 교육을 마무리했다. 봉화군은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전원주택단지 조성과 입주자들의 소득창출을 위한 버섯클러스터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2년 약용버섯종균센터를 준공하여 경북 북부지역 버섯산업을 견인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물야면 북지리 일원에 조성되는 봉화군 버섯클러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와 한국폴리텍Ⅵ대학 영주캠퍼스는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일정으로 스마트공학관 4층 소백마루에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교육생들의 작품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영주시에 따르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자치단체가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제안하면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일자리 협력 사업으로, 영주시는 지난 2019년과 2020년 2년 연속 사업평가 결과 S등급을 받아 올해에는 심사면제를 받고 해당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전시회는 풍기인견을 활용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3개월 간 진행된 ‘자연염색을 이용한 패션의류제작 및 의류수선(리폼) 전문가 양성사업’ 교육을 수료한 15명이 제작한 작품을 선보였으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의류수선 전문가 양성사업에 참여한 교육인원 15명 모두가 수료해 수료목표인원(12명) 대비 125%를 달성했으며, 현재 14명이 취‧창업을 함으로서 취·창업목표인원(9명) 대비 155%를 달성했다. 사업수행기관인 한국폴리텍Ⅵ대학 영주캠퍼스 임경화 선생님은 “수료생들에 대한 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영조 경산시장은 5일 오전 8시 30분 시장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를 주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