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8월 17일 시군과 합동으로 도내 골프장의 농약잔류량 실태를 실시한 결과 고독성과 잔디사용금지 농약을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 4~6월 지역 52개 골프장의 토양(그린, 페어웨이)과 수질(최종방류구, 연못) 시료 466건을 대상으로 고독성 농약(3종), 잔디사용금지 농약(7종), 사용허가된 농약(20종)의 농약잔류량을 조사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역 모든 골프장에서 사용이 금지된 고독성 및 잔디사용금지 농약은 검출되지 않았고, 골프장 잔디의 갈색잎마름병, 동전마름병 등 방제를 위한 사용허가 농약(10종)만 미량 검출됐다. 이번 실태조사 결과로 경북의 골프장은 농약 사용안전기준을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골프장 농약잔류량 조사’는 연간 2회 30종의 농약을 검사해 고독성 농약이 검출되면 1000만 원이하, 잔디사용 금지농약이 검출되면 100만 원이하 과태료를 부과한다. 백하주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도민의 건강과 골프장 이용객의 안전을 위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농약 잔류량 조사를 실시하고 청정경북을 위하여 골프장의 농약사용 저감을 유도하는 노력도 지속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노인복지관(관장 신세환) 실버은행극단이 지난 13일 봉화읍에 위치한 오렌지어린이집 원아 11명을 초청하여 성폭력예방교육의 일환으로 ‘나는 소중한 어린이야’정기공연을 가졌다. 이날 선보인 인형극은 자신의 몸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성추행 위험에 대처하는 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성폭력 예방교육으로, 쉽고 재밌으면서도 교훈적인 스토리로 아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의 어르신들로 구성된 실버은행극단은 2017년부터 ‘해와 달이 된 오누이’인형극 공연을 시작으로 봉화군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동들에게 재미있는 전래동화를 입체적으로 전해주고 있다. 올해는 정기 공연을 계획하여 7월 13일(화) 제일어린이집 1회 차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3일(금)까지 봉화군 관내 11곳의 보육기관 173명의 원아를 직접 복지관으로 초청하여 지속적으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형극 공연에 참여한 어르신은 “그동안 꾸준히 연습한 인형극을 어린이들에게 선 보일 수 있어서 기쁘고, 특히 이번 인형극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성폭력 예방과 관련된 내용으로 구성하여 아이들을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지키는데 조금이라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낙동강 상류 6곳*의 하천에 사는 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과 수변·수생식물 등 196종 정보를 담은 ‘낙동강 생물길 1~4’를 8월 17일 공개했다.(* 자호천, 금호강, 북천, 이안천, 황지천, 감천) 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은 하천 등에서 서식하는 담수생물 중 눈으로 구별할 수 있고 척추가 없는 동물을 뜻하며 다슬기, 재첩, 잠자리(유충), 하루살이(유충) 등이 포함된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진은 2017년부터 최근까지 ‘낙동강 상류 중심(헤드워터)의 담수생물다양성 분석 연구사업’을 통해 도심지 인근, 폐탄광, 농경지 등을 흐르는 낙동강 지류·지천 6곳의 담수생물(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 및 수변·수생 식물) 현황을 조사하여 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 187종, 수변·수생식물 599종의 출현을 확인했다. 상주시내 주요 하천인 북천, 이안천 조사 결과 플라나리아, 두갈래하루살이 등 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 103종과 마름, 연 등 수변·수생식물 166종이 확인됐다. 이 중 낙지다리, 왕우렁이, 꼬마물벌레 등 125종의 사진정보를 ‘낙동강 생물길-상주‘에 수록했다. 낙동강 발원지로 폐탄광 지역을 흐르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경찰서(서장 김택수)가 ‘21년 상반기 경북청 베스트 112(팀), 베스트 팀장, 베스트 순찰팀원에 선정되어 인증패와 표창을 수상하고 팀원들이 포상휴가를 부여받았다. 베스트 112는 경북청 주관으로 상·하반기 급지별로 평가하고 있으며, 예천서는 상반기 중요범죄 신고에 대한 긴급신고 지령시간과 출동시간 단축, 허위신고 근절 등 정량평가 분야와 함께 112신고 총력대응, 올바른 112신고방법 홍보, 길학습 평가 등 정성평가에서도 우수한 시책을 추진해 3급지 12개 경찰서 중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예천서는 베스트 112선정에 이어 경북청 7월 베스트 팀장(112상황팀장 경감 이상택), 2/4분기 베스트 순찰팀원(호명지구대 경사 이상준)에 선정되는 겹경사도 맞았다. 김택수 서장은 직원들을 격려하고 ‘예천경찰의 컨트롤타워인 112가 지역경찰과 함께 범죄없는 안전한 예천’을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경찰은 절대 현금이나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사례가 없으므로 전화사기에 속지 말고 외출 시에는 문단속을 철저히 해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군민들도 함께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8월 18일 오전 11시 월항면 용각3리 경로당에서 열리는 ‘참한별 이동복지관’에 참석한다. 오후 3시에는 가야산 야생화식물원에서 열리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성주군지회 가야산 무장애나눔길 및 야생화군락지 현장방문’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민원응대 품질평가에서 우수부서로 선정된 종합민원과 외 2개 부서를 8월 17일 간부회의에서 포상했다. 군은 민원응대 품질평가를 위해 금년 3월에 군민평가단 7명을 위촉 하였고, 각 위원이 2개월(5~6월) 간 민원인으로 가장하여 의회사무과를 제외한 23개 부서를 각 3회씩 방문하여 평가했다. 민원응대 품질평가 5개 항목은 환경, 맞이 및 상담, 종결태도, 전체 만족도였으며, 이 평가에서 종합민원과는 97.7점으로 1위를, 생태공원사업소는 96.7점으로 2위, 자치행정과가 3위로 93.7점을 받았다. 최우수 부서인 종합민원과는 20여 년째 매주 월요일 오전 8시 30분 부터 30분 간 전 직원 대청소를 실시해오고 있어 환경분야는 물론 골고루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에 앞서 군은 민원응대 군민평가단의 평가활동 경험이나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간담회 후 평가결과를 전 실과에 전파하고, 전체 평균 82.6점 미만 부서는 자체개선 계획을 제출하도록 했다. 또한, 영양군은 금년도에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하는‘21년도 국민행복민원실 인증’ 및 ‘21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전부서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영양군수 오도창)은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3일까지 영양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한 2021년 하계 유도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영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양군유도회가 주관하는 유도전지훈련은 영양군 홍보와 스포츠 산업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매해 추진되고 있다. 전지훈련 세부일정으로는 7월 30일부터 8월 6일까지 고등부에서 실업부까지 총 8개팀 대상으로 하는 1차 훈련과 8월 9일부터 8월 13일까지 초등부부터 실업부까지 총 8개팀 대상으로 하는 2차 훈련이 마련되었다. 영양군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학부모 방문을 금지하고 참가자의 코로나 검사결과를 필수로 첨부하도록 하며 관내에 머무는 동안 상시발열체크 등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하여 안전한 전지훈련이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안전하게 전지훈련을 마무리할 수 있게 애써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영양을 방문한 모든 분들이 기량향상 등 원하시는 목표를 꼭 이루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은 매년 유도와 태권도 전지훈련 개최를 통해 지역 내 소상공인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위해 8월에 부과되는 주민세를 전액 감면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5월 7일 제245회 예천군의회 임시회에서 ‘코로나19 피해자 지원을 위한 지방세 감면 동의안’이 의결됨에 따라 올해 부과되는 주민세 개인분과 사업소분을 감면한다. 감면대상은 2021년 7월 1일 기준 예천군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부과되는 개인주민세 1만1천원과 개인사업자에게 부과되는 사업소분 주민세 기본세액 5만5천원으로 감면액은 약 3억6천만 원 정도다. 군은 주민들 편의를 위해 별도 신청이나 서류 제출 없이 주민세를 부과한 후 직권으로 감면 처리할 예정이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군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주민세 감면 지원으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주민들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길 바란다.”며 “지역경기 회복을 위해 다양한 지방세 지원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이 도청 신도시 송평천 산책로와 수변공원을 정비해 주민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송평천 산책로에 공중화장실이 없어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으며 수변공원은 싸리나무와 같은 잡목이 뒤섞여 도시 미관을 망가뜨리는 문제점이 있었다.”면서 이에 군은 3억 원 예산을 들여 농협 수변점 앞과 산합1교 부근에 주민들이 직접 외형 디자인을 선택한 공중화장실 2개소를 설치 완료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수변공원에는 잡목 제거 후 수목과 잔디를 식재하고 진입데크 계단과 배수로 설치, 공원 조명등 설치 등 4억 원을 투입해 휴식·여가·체육활동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이처럼 예천군에서 주민들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히 살핀 결과 송편천 주변이 깨끗하고 쾌적하게 정리돼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 이 곳을 찾는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학동 군수는 “새롭게 정비된 송평천을 통해 자연을 느끼시길 바라고 휴식 및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탈바꿈 한만큼 주민들께서는 마음껏 이용해 건강하게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시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주민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장욱현 영주시장은 18일 오후2시 제2회의실에서 개최하는 SPC그룹↔영주시↔풍기인삼농협 풍기인삼 소비촉진을 위한 ESG 행복상생 협약 체결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장욱현 영주시장은 17일 개최된 주간 간부회의에서 "자발적 코로나19 선제 검사는 무증상 감염자를 통한 확산을 막고 시민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코로나19 확산세 저지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 협조와 방역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장 시장은 “지난달 29일 100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지만 휴가철과 연휴가 겹치면서 지역감염 확산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며 “시청 공무원이 솔선수범해 휴가 중에 타 지역을 방문한 경우 일상생활 복귀 전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으라”고 강조했다. 시는 타 지역 방문인구가 많은 시외버스터미널과 기차역 등에 ‘휴가·연휴 이후 꼭 코로나19 선제검사 받으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게재하고 시민들에게 선제검사에 참여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시청 홈페이지와 블로그, SNS를 통해 ▲이동과 여행보다 집에서 머무르기 ▲불가피한 이동 시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는 필수 ▲이동 후 일상 복귀 전 선제검사 받기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코로나19 선제검사는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에 설치돼 있는 선별검사소에서 가능하며, 영주시에는 영주시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봉사단체 나누우리회(회장 김영민)는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8월 13일 중식당 주방장이자 나누우리회 회원이 직접 조리한 짜장을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식하기 힘든 관내 저소득 가구 20세대에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나누우리회 김영민 회장 및 회원들이 소외계층 가구를 방문해 조리된 짜장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김영민 나누우리회장은 “누군가에게는 마음만 먹으면 쉽게 접할 수 있는 짜장일지라도,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접하기 쉬운 음식이 아닐 수도 있다. 이 따뜻한 짜장 한 그릇이 어려운 이웃들의 삶에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영묵 외서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지금, 이웃들의 어려운 사정을 먼저 생각하며 봉사활동을 펼쳐주시는 나누우리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면에서도 따뜻한 외서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가 농공‧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1억75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농공‧산업단지에 입주한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500만원 한도 내에서 생산품의 물류비(택배비 포함)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2020년 12월 31일 이전까지 영주지역 농공‧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체로서 △2020년 기준 연간 매출액이 1억원 이상 △연간 물류비 400만원 이상 △상시 근로자 수 5인 이상 100명 이하 등의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지원범위는 기업당 최대 500만원 한도 내에서 전년도 원자재 구입 및 최종생산품 국내 물류운송비(택배비 포함)의 50% 이내로 지원한다. 비제조업과 농공단지 내에서 제품 생산을 하지 않는 기업, 세금 체납 기업, 2021년도 1차 물류비 지원 사업 선정 기업은 제외된다. 시는 해당 업체를 대상으로 17일부터 오는 27일까지 2차 접수를 받은 뒤 지원대상 업체를 선정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7월에는 1차로 상시 근로자 수 10인 이상 100명 이하 제조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거쳐 16개 기업을 선정해 7천8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영주지역에는 현재 6개의 농공단지와 5개의 산업단지에 16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2021년 문화가 있는 날 사업으로 ‘아자일펑크와 함께하는 상상두드림’ 공연을 8월 26일 저녁 7시 30분에 유튜브 채널 ‘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 실시간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실로폰의 마림바와 전자마림바, 퍼커션 등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함께 관객들의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신나는 타악 콘서트이며, 영국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의 <쉐이프 오브 유>(Shape of you)와 전 세계에 ‘짝짝짝’ 열풍을 불러일으킨 미국 인디밴드 피츠 앤 더 탠트럼스의 <핸드클랩>(Handclap), 조용필의 <단발머리>, 김연자의 <아모르파티> 등 남녀노소를 아우를 수 있는 신나는 곡들로 연주할 예정이다. 일렉&어쿠스틱 전문 타악공연팀인 아자일펑크만의 다양한 퍼포먼스와 개성있는 사운드를 감상하며 여름밤에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에 활기를 불어넣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군수 엄태항)은 군민 878명을 대상으로 8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일정으로‘2021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함께하는 건강조사, 함께여는 건강내일’이라는 슬로건으로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및 평가에 필요한 지역단위 건강통계 산출을 위해 진행된다. 군은 표본가구로 선정된 가구원 중 만19세이상 성인(2002년7월31일 이전 출생자)을 대상으로 안내문과 선정통지서를 사전에 우편 발송하였으며 훈련된 조사원이 표본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1:1 면접 조사한다. 이번 조사에서는 건강행태, 만성질환 유병 및 관리수준과 함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문항이 추가되어 총18개 영역, 163개 문항을 조사한다. 생활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계측조사(신장, 체중, 혈압측정)는 실시하지 않으며 지역사회건강 조사원은 당일 건강상태 확인,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감염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예정이다. 손병규 보건소장은 “코로나19가 지속적으로 유행되는 상황에서 조사가 진행되지만 안전하고 원활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