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8월 13일 울진군 평생학습관 2층 강의실에서 자연재난 대비 울진군통합자원봉사지원단 2차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태풍의 영향으로 인한 울진지역 내 인적·물적 피해발생을 가정하여 진행된 이번 도상훈련은, 울진군과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협업하여 구성한 울진군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피해복구 대응활동을 중심으로 담당자별 임무숙지와 역할을 논의했다. 이외에도 태풍으로 인한 차량침수 시 행동수칙 및 탈출방법과 재난현장에서의 심정지자 및 익수자 발생 등 응급상황에 대비한 심폐소생술 실시방법에 대해 실제사례를 살펴보면서 현장실습도 병행했다. 윤은경 복지정책과장은 “울진군통합자원봉사지원단 2차 도상훈련은 태풍발생에 대비하여 개별 임무와 역할을 상기시키고 위기상황에 대해 사전 점검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유비무환의 자세로 실제 재난상황에서도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의회(의장 이광호)는 17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의장실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은 청송군의회 이광호 의장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지정식 사무처장, 윤명학 전국대의원, 이상춘 청송군지구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 모금된 적십자회비는 코로나 19로 힘겨워진 취약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으로 청송군의회는 매년 적십자 회비를 전달해오고 있다. 적십자회비는 예년과 같이 집중호우, 화재 등 자연 재난과 위기 가정 및 소외 계층 등 사회적 재난의 긴급 구호 활동에도 쓰인다. 이광호 의장은“코로나 19로 힘든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의 미덕을 전하는 대한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서로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기부문화가 점점 확산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청송군의회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면밀히 살피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군민에게 따뜻한 힘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이 다양한 사업으로 밝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가며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가고 있다. 우선 청송의 밤이 달라졌다. 청송읍 용전천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 조명들이 어두운 청송의 밤을 환하게 밝히면서 주민들과 관광객들을 불러 모아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 치안 유지에도 한 몫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은 청송읍 소재지에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전신주와 통신주를 지중화해 전선 없는 깨끗한 거리로 만들 계획이다. 올해 연말까지 청송읍 중앙로 구간 사업을 마무리 하고, 내년에는 청송읍 금월로 구간까지 준공을 완료하면 안전한 보행환경 및 도시미관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간판개선사업도 청송의 아름다운 거리환경 조성에 큰 보탬을 주고 있다. 군은 무분별하게 난립한 옥외간판을 정비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미관을 만들기 위해 청송읍 간판개선사업을 이미 완료하였으며, 올 연말까지 진보면(신촌) 간판개선사업도 완료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밝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여러 사업들이 아름다운 경관 조성뿐만 아니라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8월 17일 ‘고평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그동안 해빙기, 집중호우 등의 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낙석과 붕괴위험이 있던 면도101호선 고평지구에 총사업비 24억원(국6, 도4, 군14)을 투입해 정비를 완료했다. 이 사업은 지난 2017년 6월 이 지역이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한 후 재해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9년 7월부터 올해 8월까지 화양읍 고평리 산119-2번지 일대 L=380.0m(A=15,951㎡)를 정비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인명 및 재산 피해 위험을 방지할 뿐 아니라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해 줄 것을 보고 있다. 또한 기존의 사면안정을 위한 암반절취 및 낙석방지망 설치방법이 아닌 PC패널옹벽과 쏘일네일링공법이 적용되어 불가피한 자연훼손을 최소화하고, 왕복 2차선 도로 확장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여 두 가지 이점을 동시에 얻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교통 안전의 위해요소를 미연에 방지하고, 도로 안전성을 확보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만들었다.”면서 “앞으로도 군은 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는 8월 18일 2021년 홍고추 수매현장(청송농협청결고추가공공장 – 파천면 송강리)을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8월 9일부터 20일까지 본인 서명만으로 인감증명서를 대신하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에 나섰다. 17일 영덕군에 따르면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인감증명서와 효력이 동일하며, 용도와 제출처를 표기하고 본인이 서명하였다는 사실을 행정기관이 확인해주는 증명서로 금융기관 대출, 부동산 등기, 차량등록 등에 본인의사 확인수단으로 사용된다. 또한 인감증명서는 민원인이 주소지 행정기관에 방문해 인감도장을 등록하는 사전신고의 번거로움이 있고 위·변조, 대리발급 등의 법적문제가 발생하는 단점이 있으나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대리발급이 불가하여 위조가 불가능하며 도장의 제작·보관 및 사전등록이 필요 없어 편리하다. 이에 군은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이용 활성화를 위해 관내 금융기관, 등기소, 법무사, 공인중개사사무소 등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이 제도가 보편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이 제도는 인감증명서의 위·변조, 대리발급, 사전신고 필요에 따른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지난 2012년 관련 법률을 제정하여 시행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사장 이승율 청도군수)은 지난 8월 3일부터 12일까지 운문·금천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신화랑 마을 수호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신화랑 마을 수호대’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과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2021 지역문화인력 배치 및 활용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여름방학을 맞아 화랑정신의 발상지 청도의 정체성이라 할 수 있는 세속오계를 바탕으로, 지역사랑, 노인공경, 주민의식, 우정, 자연사랑을 주제로 한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총 6회차 진행했다. 성격유형 검사를 이용한 심리체험 활동, 레크리에이션을 통한 친목다짐의 시간, 지역 관광객 안내를 위한 지역 특산물 바로알기, 업사이클링을 통한 화분 만들기, 어르신 여름나기 키트(천연버물리, 모기기피제, 냅킨아트 부채)제작, 마을 벽화 그리기 등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금천초등학교 A군은 “우리 마을을 가꾸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었고, 우리 마을에 내가 그린 그림이 있어 뿌듯하고 보람차다. 또한, 내가 만든 키트를 받고 기뻐하는 어르신들 모습을 보니 좋았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승율 청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형산강의 둔치 주차장 침수위험 알림시스템과 스마트 홍수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해 호우 시 하천의 주차 차량과 수문의 수위 조절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17일 포항시에 따르면 ‘둔치주차장 침수위험 신속알림 시스템’ 구축사업은 침수가 우려될 경우 CCTV 모니터링으로 차량번호를 실시간 조회하고 연락처를 확인해 차주에게 위험 안내문자를 자동으로 발송해 차량 침수 피해를 방지하는 사업이다. 기존에는 침수 우려 시 현장에서 차량소유자가 남긴 연락처를 확인 후 전화로 차량이동을 요청하는 수동적 방식으로 갑작스런 돌발성 집중호우 시에는 신속한 대피가 어려웠는데, 신속알림 시스템이 구축되면 실시간 조회와 알림이 가능해져 차량 침수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는 총 12억5000만 원을 투입해 형산강 하류의 국가하천 둔치주차장 11개소에 차량번호인식기, 출입차단기, CCTV, 전광판 등의 설치를 조만간 완료해 갑작스럽게 폭우가 내릴 시 신속한 차량 대피를 도울 예정이다.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은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해 하천의 수위와 수문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수문의 개폐를 원격으로 제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억수삼계탕(대표 박순희)은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8월 13일 남부동 관내 홀몸 어르신 가정에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 30그릇을 기부했다. 이번 삼계탕 나눔은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억수삼계탕에서 삼계탕을 지원하고 서상동 4통 통장을 비롯한 경산시 주부봉사단 회원들의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박순희 대표는 “삼계탕 한 그릇 맛있게 드시고, 장기간 코로나 팬데믹과 폭염으로 몸과 마음이 지쳤을 어르신들이 기력을 회복하시어 건강한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서상4통장(유인옥)은 “홀로 힘들게 생활하고 계시는 이웃 어르신에게 삼계탕을 전하며 안부 인사도 드릴 기회가 돼 기뻤다.”고 했다. 이재욱 남부동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더욱 이웃 간의 교류가 줄어든 요즘이지만 삼계탕 나눔을 통해 취약계층의 사회적 고립감이 해소되기를 기대한다. 삼계탕을 준비해 주신 억수삼계탕과 동참해 주신 주부봉사단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8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 간 혹서기 열사병 예방 및 코로나19 방역 등 사업장 안전지도를 위한 2021년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장 현장 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최근 무더운 날씨 속에 폭염주의보 및 경보가 지속적으로 발효되고 있고,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공공일자리 사업 특성 상 야외에서 근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야외 근로자에 대한 폭염 안전수칙 및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실태를 점검했다.”면서 이번 점검은 아포읍 행정복지센터 점검을 시작으로 5일 간 22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3개 이전공공기관을 두루 방문하여 공공일자리 근로자에 대한 안전교육실시 및 개인보호구 지급 점검, 열사병예방 기본수칙 이행지침 준수를 지도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 준수에 관한 사항을 중점 지도했고 전했다. 이우원 일자리경제과장은 “누구든지 안전한 환경 속에서 김천시 공공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여 안전한 김천시 공공일자리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8월 19일 저녁 7시 30분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사)한국음악협회 구미지부(대표 김유환) 주관으로 제27회 구미음악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제102회 구미전국(장애인)체전 개최 성공 기원의 마음을 담아 코로나블루로 지친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퓨전 클래식 공연으로 힐링하고자 기획됐다. 구미시립합창단의 합창 공연을 시작으로 제31회 구미전국학생음악콩쿠르 대상 수상자의 피아노 독주, 오페라 향랑 주요 아리아, 핑거스타일 기타 연주, 팬텀싱어 프렌즈(라 포텐짜)의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김유환 한국음악협회 구미지부장은 “코로나블루로 지친 시민들에게 제27회 구미음악제가 전하는 감동의 울림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고 버틸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라며, 출연진 건강 상태 체크 및 공연장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안전한 공연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도레이첨단소재(사장 전해상)는 8월 17일 국내 최초로 폴리머에 안료를 투입하여 고유의 색상을 발현하면서도 염색공정이 필요없는 친환경 아라미드 원착사를 양산한다고 밝혔다. 도레이첨단소재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한 아라미드 원착사는 원료단계부터 착색이 되어 있어 색상 발현이 가능하여 다량의 물을 사용하는 염색공정이 추가로 필요하지 않아 수자원 절약은 물론 염색처리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소재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햇빛이나 세탁 등 외부 요인에 의한 색상 변형이 적은 안정적 특징을 갖고 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아라미드 사업에 지속적인 투자와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원착사 양산에 성공함으로써 아라미드 원면, 원사, 피브리드, 페이퍼까지 아우르는 고도의 제품 구조를 갖추게 됐다. 아라미드 원착사는 해군 함상복, 육군 전차복 등 난연성이 요구되는 전투복과 내열성 및 절연성을 필요로 하는 전기, 정유, 철강 등 기능성 작업복에 최적화된 특성을 갖고 있어 다양한 분야에서 작업자의 안전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레이첨단소재 관계자는 “원면, 원사, 페이퍼 등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고 있는 아라미드 사업에 대한 연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센터장 오귀영)는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은 지원하기 위해 8월 13일 오후 청소년수련관에서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과 가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신나는 예술여행’공모사업 지원 일환으로 극단 꿈꾸는 씨어터의“넌버벌퍼포먼스 해머(Hammer)’공연을 유치하여 관람 기회를 가졌다. 넌버벌퍼포먼스는 대사 없이 비언어적인 요소(레이저와 같은 최첨단 장비와 함께 마술, 마임, 음악 등)로 무대를 구성하는 종합예술공연이다. 이날 청소년들은 공연의 관객이자 출연자로 참여했으며, 객석에서 몸짓과 소리를 통해 함께 공연을 만들어갈 수 있어 방과후 아카데미 친구들이 직접 공연의 참가자로 참여함으로써 흥미 유발이 배가 됐다. 김 ** 친구는 “코로나19 때문에 공연은 다시 못 볼 줄 알았는데, 오랜만에 같이 공연을 보니 너무 즐거웠다. 나중에는 나란히 앉아서 볼 수 있으면 좋겠다. 대사가 없는 공연인데도 공연 내용을 다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신기하다.”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거듭되는 확산 추세로 사업을 진행하는 입장에서 몇 번이고 망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홍석준 국민의힘 대구 달서갑 국회의원은 대구경북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을 3대 이사장에 이어 4대 이사장까지 중앙부처 퇴직 공무원이 임명된 것에 “지역 의료산업의 현실을 무시하고, 지역 의료계의 기대를 저버린 무책임한 인사”라며 강력 규탄했다. 특히, 차기 이사장 선임을 위한 추천위원회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1위로 추천된 지역 의료계 인사가 배제되고, 2위로 추천된 퇴직 공무원이 낙점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홍석준 의원은 “3년 전 복지부 출신 인사가 이사장으로 임명되면서 중앙에서 쌓은 노하우를 통해 지역 의료산업을 활성화해줄 것으로 기대했지만, 지역 의료에 대한 인식과 소통 부족으로 대구경북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여전히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지역 연고도 전혀 없는 중앙부처 출신 퇴직 공무원을 임명한 것은 문재인 정부 내내 논란이 됐던 TK 지역 인사 홀대를 여과 없이 보여준 처사”라고 지적했다. 또, “대구경북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함께 출발한 오송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3대에 이어 4대 이사장까지 연이어 지역 의료계 인사를 이사장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8월 19일부터 9월 3일까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다고 17일 밝혔다. 재학생 및 졸업생은 재학(출신) 고등학교에서, 검정고시 합격자, 기타 학력 인정자, 타 시ㆍ도 출신자 중 대구광역시 거주자, 시험편의 제공대상자 등은 대구광역시교육청(본관 지하 1층 교육안전종합상황실)에서 본인이 직접 접수하면 된다. 접수 시 신분증, 여권용 규격(가로3.5cm×세로4.5cm) 사진 2장, 소정의 응시수수료를 준비하여야 하며, 시교육청에 접수하는 수험생과 대리접수자 등은 필요한 추가서류를 확인하여 준비해야 하며, 관련 사항과 각종 서식은 대구시교육청 홈페이지 알림마당 공지사항에 게시되어 있다. 응시수수료는 선택한 영역 수에 따라 4개 영역 이하는 37,000원, 5개 영역은 42,000원, 6개 영역은 47,000원을 응시원서 접수처에 직접 납부하면 된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보호대상자 중 해당사항이 있는 자인 경우 재학생은 전형료를 납부한 후 행정실을 통해 환불받게 되며 졸업생 등 기타 수험생은 관련 서류를 첨부하면 응시 수수료를 바로 면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