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창기 문경시의회의장은 20일 오전 10시 한국자원환경 공장부지에서 열리는 ㈜한국자원환경 착공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현재 PC방(인터넷게임시설제공업) 확진자에 의한 코로나19 감염 확진이 이어짐에 따라 관내 PC방을 대상으로 8월 21일 00시부터 8월 31일 24시까지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령한다. 구미시 관계자는 “그동안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시행에 따라 PC방은 좌석 간 칸막이 설치, 출입명부 작성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운영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지난 16일 이후 구미 강동지역 PC방을 중심으로 총 24명이 확진됐고 2학기 개학, 휴가철 연휴 등 대규모 확산 우려가 큰 상황이다. 이에 추가 확진 차단이 불가피하다는 판단 하에 PC방 집합금지 행정명령으로 앞으로 11일간 운영이 금지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구미시(문화예술과)는 4개반 17명의 인원으로 집합금지 이행여부 점검반을 구성하여 집합금지 기간 중 조치 위반 업소를 단속한다. 적발된 업소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80조의 규정에 의거 형사 고발되어 3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배용수 부시장은 “PC방의 경우 주요 이용층인 청소년들의 감염이 개학 일정에도 차질을 빚을 우려가 있어 점검반을 별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영만)은 8월 19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신규공무원 9명에 대한 임용장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규임용 간담회는 가족들을 초대하여 임용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신규공무원은 간호직 4명, 보건직 5명으로 감염병 대응 관련 부서로 배치되어 코로나-19 방역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신규공무원 강진아 씨는 “오늘의 초심을 잃지 않겠다. 공직 생활에 빨리 적응하여 군위 발전에 도움이 되는 공무원이 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영만 군수는 “군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근무에 임하면서 젊음과 패기로 모든 일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8월 17일부터 9월 3일까지 전통시장 상품판로 확대 및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2021년 고향시장 행복어울림마당’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지역 내 211개 전통시장․상점가 및 골목형 상점가를 대상으로 하며, 20개 내외의 전통시장을 선정할 계획이다. 총사업비 4억 9000만 원으로 시장 한 곳당 최대 2300만 원을 지원한다. 사업은 추석 명절,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11월 1~15일)과 연계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별 특성에 맞는 마케팅 행사를 통해 상품 판로를 확대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경제 활성화와 내수 진작 강화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소규모 축제 및 이벤트, 야시장 운영과 라이브 커머스 등 비대면 판매 활동을 지원하고, 온라인 마케팅 교육도 병행해 지원한다. 지원 절차는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시장 상인회에서 작성해 경상북도 경제진흥원에 제출하면, 1차 서류심사와 2차 심의위원회 평가를 통해 최종 결정되며, 선정결과는 다음 달 8일 경상북도 경제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성길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전통시장의 온라인 시장 진출 및 홍보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의장 고우현)는 8월 20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제10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수상한 의원은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박채아(비례, 초선), 이칠구(포항, 초선), 행정보건복지위원회 김성진(안동, 초선), 나기보(김천, 3선), 문화환경위원회 윤승오(비례, 초선), 윤창욱(구미, 4선), 농수산위원회 정영길(성주, 3선), 건설소방위원회 박권현(청도, 3선), 교육위원회 김희수(포항, 3선), 배한철(경산, 3선) 의원 등 10명이다. 시상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수상자 및 최소 인원만 참석하여 간소하게 치러진다. 한편 2014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10회 째를 맞은 우수의정대상은,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의회와 지방자치의 발전을 이끌어온 의원에게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고우현 의장은 “이번 수상하신 분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코로나19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이어오신 의원님 모두가 수상의 영예를 함께하기에 모자람이 없다고 생각한다. 이번 수상이 새로운 지방자치, 지방분권을 가능하게 할 원동력이 되기를 바라며, 우리도의회 의원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8월 19일 오후 7시부터 비대면 교육으로 ‘8월 공직자아카데미’에 행복한아이연구소 서천석 소장을 초청하여 직원 교육을 추진했다. 이 날 교육은 줌(zoom)을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화상교육으로 진행하여, 근무시간 이후 자택 등 개별 장소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아이와 함께 온 가족이 함께 교육을 들을 수 있는 환경을 지원했다. 서천석 소장은 ‘아이와 함께 자라는 부모’라는 주제로 육아가 어려운 이유를 짚으며 부모가 자녀에게 줄 수 있는 것과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전하며 일과 육아를 병행하고 있는 직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최근 코로나19로 가정에서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소통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자녀를 한층 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구미시 관계자는 활기찬 일터와 우리사회 전체의 행복을 위한 필수조건은 개개인의 화목한 가정임을 강조하고, 본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맞추어 지혜롭게 대처해나가기를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는 8월 19일 규농업인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 포도 심화과정 수료식을 지난 18일 센터 대강당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과정은 포도 재배 기술교육과 재배 현장교육으로 7회(32시간)에 걸쳐 운영됐다. 마지막 소통특강 시간에는 포도를 이용한 디저트 음식을 만들었다. 무더운 7~8월 열심히 교육받은 교육생들에게 힐링과 함께 친목을 도모하며 마무리 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생 김 모씨는 “귀농한 선배 포도밭의 정리 정돈된 모습과 끊임없이 연구하는 선배 농부들의 열정을 보고 느낀 바가 크다. 나도 분발해 앞으로 귀농할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택 농촌지원과장은 “신규 농업인 영농정착 교육이 귀농·귀촌인에게 다양한 농업 지식과 정보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등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의회(의장 김은수)는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의원들의 역량강화을 위해 8월 19일 오전 9시 예천박물관에서 의원, 의회 소속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폭력예방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사항 관련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법정 필수교육 이수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대응 전략 모색, 역량강화 등 직무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된 교육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이은희 한국양성평등진흥원 강사 강의로 진행됐다. 이은희 한국양성평등진흥원 강사는 폭력예방 교육에서 성희롱방지조치 및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에 대한 내용을 강의했다. 이어 진행된 강의에서는 최민수 제윤의정 지방의정연구소장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이해와 준비’ 라는 주제로 32년 만에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 시행을 앞두고 신설‧변경되는 제도에 대해 밀도 있는 강의를 펼쳐 교육 참석자들의 이목을 이끌었다. 김은수 의장은 “이번 교육은 필수교육 이수와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변화되는 제도에 발맞춰 의원을 포함한 의회 구성원들 역량강화,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한 교육이었다.”며 “지방의회 30주년과 자치분권 확대의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 지방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학동 예천군수는 8월 19일 오전 11시 30분 군수실에서 도쿄 올림픽에서 육상 높이뛰기 한국신기록(2m35)을 수립한 우상혁 선수(25‧국군체육부대)와 김도균 코치 등 관계자들을 만나 격려했다. 우상혁 선수는 도쿄 올림픽 무대에서 한국 신기록인 2m34를 24년 만에 경신했으며 최종 4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값진 기록을 달성하며 올림픽 한국 육상종목 사상 최고 성적을 거뒀다. 특히 예천에서 매년 전지훈련을 진행했으며 도쿄로 출국하기 전날까지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마무리 훈련을 예천에서 했다고 밝히는 등 예천에 대한 각별함을 드러냈다. 우상혁 선수는 “예천은 최신 훈련시설을 갖추고 있어 불편함 없이 즐겁게 훈련할 수 있었다.”며 “예천에서 흘린 땀방울이 값진 결과로 이어지게 돼 기쁘다. 3년 후 파리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우상혁 선수의 한국 신기록 수립 쾌거를 다시 한 번 축하하고 예천이 최고의 육상훈련 인프라를 갖춘 명실상부한 육상의 메카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8월 19일 오후 포스텍에서 포항시, 포항테크노파크, 포스텍, 기업체(코리포항·에이엔폴리·네이처글루텍)간에 해양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포항시, 포스텍, 포항TP 등 연구기관, 관련기업(코리포항, 네이처글루텍, 에이엔폴리) 관계자 들이 참석했다. 경북도는 해양 생물에서 유래하는 자원을 활용한 혁신적 메디컬 및 헬스케어 산업을 육성해 신성장 동력으로 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동해안을 고부가가치 해양바이오 메디컬 분야의 혁신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산학연관의 유기적 협력과 역량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동해안의 해양바이오소재를 활용한 바이오메디컬헬스케어 분야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해 ▷환동해 해양바이오메디컬 중개센터 건립 ▷해양바이오산업 주요연구 상호협력 및 정보교환 ▷해양바이오 메디컬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인적교류 ▷해양바이오 메디컬 및 헬스케어 분야의 강소 기업 육성 등 4개 분야에 대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강성조 행정부지사는 “경북의 환동해 해양바이오 메디컬 산업이 세계 해양바이오 시장을 선점해 우리나라의 신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상주시는 8월 23일 발령 5급이하 하반기 수시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의 참고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김상훈 국민의힘 대구 서구 국회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이 ‘토지경매 1타 강사’로 활동하다가 파면된 전 LH 직원 A씨가 사실상 퇴직금을 전액 수령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상훈 의원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받은 자료를 근거로, A씨는 직위해제 기간 중 기본급이 감액됨에 따라 퇴직금 실수령액이 소폭 감액된 당초 퇴직금 3,150만 8천원 중 3,023만 6천원을 수령했다고 확인했다. 김 의원은 “현행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상 공공기관 직원은 파면 시에도 퇴직급여 제한이 없는 일반 사기업 근로자와 같은 법적 지위를 보장받기 때문에 이처럼 공공기관 직원들이 중대한 비위를 저질러 파면되더라도 퇴직금을 온전히 수령할 수 있다.”며 “공무원의 경우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되거나 파면되면 재직기간에 따라 최대 50%까지 퇴직급여를 감액한다. 공공기관도 공적 업무를 수행하는 영역에 있기 때문에 ‘부동산 1타 강사’와 같이 중대한 비위행위가 드러날 경우 제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A씨는 2007년 입사해 13년간 근무했음에도 퇴직금이 상대적으로 적은 이유는 이전에 퇴직금 중간정산을 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제공 :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 건강검진센터)변비는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겪을 수 있다. 하지만 노인성 변비의 경우 통증이 없어 방치하기 쉽고, 장폐색과 같은 합병증까지 유발할 수 있어 위험하다. ◇ 고령화로 인한 노인성 변비와 변실금 우리는 지금 바야흐로 100세 시대를 살고 있다. 오래 사는 것만이 축복일까? 장수가 축복이 되려면 건강하고 아픈 데 없이 오래 살아야 한다. 물론 노인에게 중요한 질환은 각종 악성질환, 심혈관질환 및 뇌혈관질환 등이다. 하지만 실제 진료실에서는 변을 제대로 보지 못해 고통받고 있는 어르신들을 의외로 자주 만나게 된다. “선생님, 대변 한번 시원하게 보는 게 제 소원입니다. 어떤 약을 먹어도 변을 시원하게 볼 수 없어요. 하루 종일 대변보려고 변기 위에 앉아 있는 게 제 일상입니다.” 고령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노인성 변비 환자도 증가하고 있다. 심한 경우 한 달 동안 변을 보지 못해 대장 안에서 변이 돌덩이처럼 굳어져 장폐색이 생겨 응급실로 오시는 분들도 적지 않다. 젊은 시절부터 만성 변비가 있었던 어르신도 있지만 젊었을 때는 전혀 변비가 없다가 나이가 들어 변비가 발생하는 경우도 상당히 흔하다. 각종 만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원전주변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사선과 방폐물사업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위해 ‘생활속 유익한 방사선 이야기’를 주제로 교육기부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올 2월부터 시작한 방사선 특강은 경주, 울진, 울산, 부산, 영광지역 초등학교 가운데 교육을 신청한 학교를 공단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 특강은 방폐장 VR체험, 생활방사선의 이해, 방사선 측정실험, 방사성 폐기물 처분, 방사선 상상화 그리기 등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특강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은 “방사선이 병원에서 쓰이는 것이 신기하다.”, “방폐장을 꼭 견학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학기는 8월 말부터 신청을 받아 10월까지 특강을 진행한다.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미래세대인 초등학생들이 방사선과 방폐물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을 늘려 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 본부장 박범수)는 8월 19일 진행된 ‘2021년도 사업자지원사업 복지활동 지원차량 전달식’에서 5개 기관에 차량 다섯 대를 전달했다. 이날 차량을 전달받은 기관은 평해노인요양원(원장 김삼호), 울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혜선), 한국교통장애인협회울진군지회(지회장 서대용), 경북지체장애인협회울진군지회(지회장 이외숙), 울진군장애인보호작업장(원장 신철호)이며, 울진군보건소 지원 의료용 버스는 제작기간이 추가 소요되어 추후에 별도 전달할 예정이다. 한울본부는 이로써 올해 총 6대의 차량을 지원했으며, 2006년부터 올해까지 수요 맞춤형 복지차량 총 37대를 지원해 사회복지기관의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과 편리한 이동을 돕고 있다. 복지기관 차량지원 사업은 남북으로 길게 늘어진 울진군의 지리적 특성으로 이동성 확보가 절실한 사회복지기관에 차량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박범수 본부장은 한울본부 홍보관에서 열린 차량 전달식에서 “이벉 지원하는 5대의 차량에는 지역과 함께하고자 하는 한울본부의 마음이 실려 있다.”며 “이 차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