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경호 성주군의회 의장은 8월 21일 오후 3시,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생명인문학 토크 콘서트’에 참석한다. 7시에는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군민힐링 프로젝트’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는 8월 20일 하반기 6급이하 21명의 수시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 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와 같다. 6급 승진 : 7명 <행정 – 3명> △사회복지과 김명회 △기획예산과 이창륜 △기획예산과 장현기 <사회복지 – 1명> △사회복지과 신경자 <농업 - 2명> △농정유통과 장윤영 △축산진흥과 조용현 <방송통신– 1명> △삼성현문화박물관 이정운 7급 승진 : 8명 <행정 – 1명> △기획예산과 신유경 <사회복지 – 2명> △복지정책과 공영준 △여성가족과 박세진 <사서 - 1명> △시립도서관 이정민 <농업 - 2명> △축산진흥과 노효준 △농정유통과 한수영 <녹지 - 1명> △삼성현문화박물관 이보라 <환경 - 1명> △환경과 장지원 8급 승진 : 6명 <사회복지 – 2명> △와촌면 우미진 △북부동 조필경 <사서 - 1명> △시립도서관 이보라미 <녹지- 1명> △공원녹지과 최윤실 <환경- 1명> △환경과 송선우 <시설(지적) - 1명> △토지정보과 채명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11월말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힐링·언택트 관광지를 선정해 ‘두근두근 챌린지 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두근두근 챌린지 투어’는 모바일을 이용한 비대면 미션투어 프로그램으로, 대구·경북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대구관광지 15곳과 경북관광지 100곳을 방문하고 여행자 개인 휴대폰으로 관광지에 설치된 QR코드 스캔만으로도 손쉽게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7월 15일부터 진행된 대구 챌린지투어에 참가한 여행객은 현재까지 3천명이 넘었으며, 챌린지투어 참여방법은 지정된 대구 관광지 15곳을 방문해 현장에 설치돼 있는 QR코드를 스캔해 회원가입과 GPS 위치 허용만으로 간단하게 진행되며 여행객은 지정 관광지에 방문해 인터랙티브형(쌍방형, 대화형)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현장에서 즉시 받게 되는 기프티콘(모바일쿠폰)은 편의점·해피콘 상품권, 카페 음료 교환권, 주유권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챌린지투어 참가자 대상 설문조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참가자 중 매월 15명을 추첨해 치킨 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코로나19로 지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8월 23일부터 9월 5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20일 밝혔다. 대구시는 지난 19일 총괄방역대책단회의를 개최해 지역 방역상황을 논의하고 세부 수칙 조정안을 논의하고 기존수칙을 변동 없이 그대로 적용하기로 했다.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식당‧카페 등은 22시부터 익일 05시까지 운영시간이 계속 제한되고, 행사‧집회는 50인 이상 금지되며, 사적모임은 4명까지 허용하되 일부 예외 사항(동거가족, 돌봄(아동‧노인‧장애인 등), 임종을 지키는 경우, 스포츠 영업시설, 돌잔치의 경우 최대 16인까지 허용(돌잔치 전문점 포함), 상견례는 8인까지, 백신접종 완료자)을 둔다. 오락실·멀티방, PC방, 실내체육시설(수영장 제외)은 24시부터 익일 05시까지 영업시간 제한을 계속 유지하며, 결혼식장에 대해서는 2단계 수칙을 계속 적용한다. 대구시는 23일부터 별도로 강화된 수칙을 적용한다. 편의점 내 22시 이후 취식 금지, 식당‧카페, 편의점 등의 취식 가능한 야외 테이블‧의자 22시 이후 이용 금지, 실내시설 흡연실 2m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보완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최근 감염 속도와 전파력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농업회사법인 우공의 딸기(주)(대표 박홍희)는 8월 19일 상주시 외서면 관동리에서 딸기 국내 재배 환경에 최적화된 최첨단 벤로형 유리온실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이자 국회의원, 강영석 상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우공의 딸기(주)는 지난해 7월부터 44억원의 스마트팜 종합자금을 투입해 유리온실 2ha를 조성했다. 유리온실 준공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사업인 ‘종자산업 기반구축사업’과 연계해 경상북도 육성 품종인 싼타·알타킹 등 신품종을 연간 30만주 생산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까지 개척할 전망이다. 특히 온실 내 업다운 행잉베드(상하이동식 베드 재배)를 설치해 같은 면적(2ha) 대비 1.5 ~1.7배까지 심을 수 있게 되는 등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한 시설이다. 연간 생산량은 150톤 이상으로 예상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설의 원활한 가동으로 농산물 유통체계 개선과 원가 절감을 통해 전국적인 딸기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우공의 딸기(주)에서도 지속적으로 연구해 딸기 농가와 상생 발전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용암면이 성주참외 소비촉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제철과일인 참외를 활용한 참외피클 만들기 행사 추진 후 관내소외계층에 피클을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힘쓰고 있다. 용암면 관계자는 “올해는 예년에 비해 기온이 좋아 참외의 당도나 식감이 향상되어 여름과일로 각광받고 있는 참외를 활용한 여름 별미음식을 선보이고자 참외피클을 만들어 참외가 단순한 과일의 이미지를 넘어 식재료로도 활용할 수 있음을 홍보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 봉사를 실천하여 정이 넘치는 따뜻한 지역 이미지를 조성하고자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용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위원장 남영조)들과 성주군수의 부인 김이숙 여사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외피클 만들기 행사에 적극 참여해 여름철 입맛 잃은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피클을 만들어 관내 26개리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및 소외계층 10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폭염의 날씨에 어르신들 기운잃지 않도록 안부를 살피며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실천했다. 김홍식 용암면장은 “무더위도 아랑곳없이 뜻깊은 행사에 적극 참여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성주참외의 더 넓은 유통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에 더욱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8월 20일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전문가 양성을 위해 바리스타1급 교육과정을 진행하여 지난 19일 최종 16명이 1급 자격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바리스타2급 자격을 취득한 주민을 대상으로 7월 20일부터 8월 19일까지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메뉴 만들기, 카페운영 등 전문화 집중과정을 통해 매니저급 실력을 갖춘 1급 바리스타 16명을 배출하게 됐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이은희 씨는 “커피바리스타 교육 과정을 통해 커피,음료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문화를 공유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고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배운 기술을 지역에서 봉사하는 일에 참여하여 재능기부를 통해 함께 나누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김명원 소장은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자기계발 수요에 발맞출 수 있어 의미있는 교육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전문가 양성과 농외소득 창출을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코로나19로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교육을 끝마친 교육생들에게 감사하다.”며 격려했다. 한편, 이번 커피바리스타1급 과정 교육생들은 향후 지역사회 봉사활동, 행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8월 20일 코로나19 확산으로 납부기한이 연장된 2020년 귀속 개인지방소득세를 오는 31일까지 납부해야한다고 밝혔다. 종합소득분 개인지방소득세는 매년 5월 신고납부하는 세금으로 올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영세사업자 대상으로 납부기한이 5월 31일에서 8월 31일로 3개월 연장됐다. 의성군은 개인지방소득세 미납자들에게 납부안내문을 일괄 발송하고, 월말에 납기도래 SMS 안내 문자를 전송할 예정이다. 납세자는 해당 납부안내문으로 전국 금융기관에서 납부할 수 있다. 의성군은 2020년 귀속 개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이 직권 연장돼 납부여부를 잊을 수 있으니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8월 20일 경북의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강신흠)가 자활근로 참여자 역량 강화를 위한 공모에 선정되어 지역 저소득 주민의 자립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성군에 따르면 지난 9일 (사)함께하는 사랑밭이 주관하는 공모 배분사업인 ‘취약계층 사회 진출 첫걸음 돕기’에 경북의성지역자활센터의‘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레벨 업! 전문지식 함양과정’이 최종 선정됐다.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레벨 업! 전문지식 함양과정’은 자활근로참여자들의 현실적인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영농, 생산·조립, 식품 가공, 카페·음료에 대한 직무수행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이론 및 실습교육으로 구성 돼 있다. 강신흠 센터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자활근로참여자의 자립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주어진 기회를 십분 활용하여 지역 저소득 주민들의 탈 수급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자활근로 참여자들의 직업 역량 강화로 더욱 행복한 삶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저소득 계층이 다양한 기회로 자립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은 가축전염병 예방과 차단방역을 위해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8월 24일부터 9월 14일까지‘추계 가축전염병 예방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은 소의 전염성비기관염 3,770두와 BVD 및 호흡기 예방 6,290두, 그리고 돼지호흡기질환 등을 포함해 총 1만 9750두에 접종을 추진한다. 접종은 소규모 영세농가 및 방역취약지역 가축을 우선해 공수의 8명을 동원, 농가에 직접 방문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최근 강원지역에서 다시 발생한 돼지아프리카 열병과 겨울철에 발생하기 쉬운 조류인플루엔자 등에 대비하여 농가단위의 철저한 차단방역이 중요하다.”며“전국 일제 소독의 날 운영, 소독약품 지원, 질병예찰 강화 등을 통해 축산농가의 가축전염병 사전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021년 청년시범마을 일자리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8월 17일 이웃사촌지원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2021년 청년시범마을 일자리사업’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청년시범마을 일자리사업은 경상북도와 의성군이 지방 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역점 추진 중인 이웃사촌 시범마을 조성사업의 하나로, 타 지역 청년이 의성군 주민과 연계하여 도출해낸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창업 지원하며 청년들의 이웃사촌시범마을 정주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사업에 선발된 6개팀 12명 선정자들의 본격적인 창업에 앞서 △사업 취지와 목적 △사업 추진일정과 절차 △사업비 집행방법 △각종 유의사항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안내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재치있는 아이디어와 새로운 시각으로 청년들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선정자들은 성공적인 창업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안계면 내에 사업장을 사전 확보함에 따라 사업 추진에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군은 앞으로 선배 창업가들과의 네트워킹 자리를 적극 마련하여 창업 초기에 겪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설치 사업장의 방지시설 설치 면제시설도 올해부터 연 1회 이상 자가측정을 실시하도록 안내했다.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허가 또는 신고된 사업자는 배출되는 먼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을 배출구 규모(1~5종)에 따라 매주 1회에서 반기 1회 이상 자가측정을 실시해 왔으나, ‘대기환경보전법’ 개정(2020.4.3.)으로 올해부터 방지시설 설치 면제시설도 연 1회 이상 자가측정을 실시해야 하며, 다만, 물리적 또는 안전상의 이유로 자가측정이 불가능할 경우 측정대행기관의 의견서 등을 첨부하여 자가측정 면제 신청을 할 수 있다. 자가측정을 실시하지 않으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 처분을 받게 된다. 영천시 관계자는 “방지시설 설치 면제사업자는 올해 말까지 자가측정을 실시하고 내년 1월 말까지 자가측정 결과보고서를 영천시에 제출해야 하며, 시기를 놓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19일 영천마늘산업 발전을 위해 영천마늘을 이용한 마늘가공제품 개발 및 유통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지역 내 마늘 가공·유통 기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영천은 전국 최고 품질의 난지형 마늘 주산지로 생산면적은 1,222ha이다. 이는 경북1위, 전국2위로 영천마늘의 전국적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또한, 마늘 산업특구 지정에 따른 영천마늘 융·복합산업을 촉진하고자 지역 내 마늘 관련 중소기업 지원과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천 지역 내 마늘 가공식품 및 유통 관련 기업체는 23개소며, 고용인원은 406명 정도이다. 이날 회의에서 영천마늘산업특구 및 주산지 지정에 따른 각종 규제 특례 적용과 이에 따른 마늘 분야 국·도·시비 보조사업 설명이 있었으며, 지역 기업체들의 애로사항을 포함한 다양한 의견 수렴이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마늘산업특구 활성화를 위해 예냉 및 저온저장 시설, 마늘의 집하․선별․저장․포장의 상품화 시설, GAP 기준에 부합하는 위생․격리․수확 후 관리시설, 마늘 가공업체 창업 등 보조 사업을 통해 영천마늘 융·복합산업의 기반 구축을 다질 것이라 밝혔다. 최기문 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최근 기후 변화 등으로 주요도로변과 산림에 급속히 번지는 칡, 가시박 등 덩굴류를 제거하기 위해 이달 말부터 공공산림 가꾸기 인력을 집중 투입해 제거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경북 도내 전역에 분포돼 있는 덩굴류 제거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덩굴류 집중제거 기간’으로 정하고 주요 도로변 및 민가 주변으로공공산림가꾸기 인력 300여명을 투입해 집중적으로 제거할 계획”이라며 그동안 인공 조림지를 중심으로 나무의 성장에 피해를 주는 덩굴류를 매년 약 2000ha 정도 제거해오고 있으나, 도로 주변 및 경관지를 중심으로 칡덩굴 확산 속도가 빨라지고 고속도로, 국도 등 가시권 내 덩굴류가 산림에 피해를 주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덩굴류는 다른 나무를 감고 올라가 성장을 방해해 숲을 망가뜨리고 아름다운 경관을 해치는 식물로 칡, 환삼덩굴 등과 함께 외래종인 가시박 등이 대표적이라고 설명했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지역 산림 내 덩굴류를 지속해서 제거해 아름답고 건강한 숲을 가꾸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 영주시는 20일 11시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명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총 8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영주 106번, 107번 확진자는 101번 확진자와 사과수확 작업을 함께 한 밀접접촉자로 지난 19일 검사후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주시는 106번, 107번 확진자에 대한 이동동선 파악과 역학조사중이며, 현재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이송 대기 중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전염성이 강한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어 백신접종을 완료했더라도 마스크 착용과 4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야 할 때"라며 "전국적으로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수도권을 비롯해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 방문자나 방학을 맞아 귀향하는 학생들은 반드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선제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