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9월 15일 대구경북 한 뿌리 상생협력과 도농상생 교류 확대 강화의 일환으로 대구 산격종합시장 내에 총 30억 원을 들여 대구경북 도농상생 직매장을 개장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상생장터는 우수 농산물 산지인 경북과 대규모 소비지인 대구를 연결하는 직거래장터이다. 대구경북 도농상생 직매장은 대구 산격종합시장 내 노후 건물 960㎡를 리모델링해 농수축산물 상설판매장 66개 점포, 커뮤니티센터와 대농특산물홍보관 등 현대적 시설을 갖춰 3년 준비 끝에 개장했다. 2019년 12월 대구경북 도농상생 직매장 조성 사업계획 방침에 따라 올 6월 18일 준공을 마쳤다. 안정적인 농산물 납품을 위해 올 7월 말까지 직매장 참여농가 선정과 상품화전략 등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지난달 27일부터 정식개장 전 농산물 입점, 포장, 가격, 불만상항 등 다양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3주 정도 임시로 직매장을 개장해 소비자들의 농산물 구매 트렌드를 파악했다. 시군 291 농가와 농산물 공급을 위한 납품계약을 맺고, 생산한 과실류, 엽채류, 가공품 등 지역을 대표하는 800여개 품목이 대구 소비자를 만나기 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올 9월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60일) 2022년도 지적재조사사업 희망지역 접수를 한다. 2013년부터 추진해 온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불부합지를 중심으로 토지 경계 분쟁 및 지적민원이 잦은 지역을 선정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2022년도에도 지적민원의 해결을 위해 토지 소유자들의 신청을 받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경산시는 현재까지 남천 흥산 1·2·3지구, 하양 금락지구, 평산지구, 남산 사월지구 등을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하여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실제 현황에 맞게 지적선을 변경하고 맹지 해소를 하는 등 토지의 가치를 올리고 활용성을 높이는 효과를 내고 있다. 신청 대상지역은 조사된 지적불부합지역에 한하며(토지정보과 문의), 토지 경계 분쟁이 잦은 지역이어야한다. 신청 방법은 토지소유자협의회(5명에서 20명 이내)를 구성하고, 토지소유자 3/4이상 동의를 받아 사업지구지정신청서와 간단한 위치 도면을 첨부하여 경산시청 토지정보과 지적재조사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이 신활력플러스사업 공유경제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라이브커머스 교육을 추진하여 의성군 농특산물의 판로 및 비대면 마케팅 시장 개척에 나섰다. 라이브커머스란 소비자와 판매자간 영상과 채팅으로 실시간 소통하며 상품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코로나 19로 비대면 유통시장이 성장하면서 최신 유통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군은 비대면·비접촉을 추구하는 언택트 시대에 맞춘 판로개척을 농업인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라이브커머스 전문가 양성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이번 달 27일까지로, 의성군 통합예약시스템 및 신활력플러스추진단에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군은 교육생 30명을 선발하여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 주관으로 라이브커머스 과정, 영상편집 과정, 포토샵 운용 과정 등 3개의 반에 10월 6일부터 ~ 11월 25일까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은 그동안 지역개발사업 등으로 구축된 다양한 자원과 민간조직을 육성·활용하여 지역발전기반과 조직육성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으로, 의성군은 공유경제를 통한 지역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9월 16일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어르신과 장수어르신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해당 위문품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지난 여름 지속된 폭염으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관내 어르신 265명에게 각 읍면 찾아가는 복지팀에서 직접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배부됐다. 의성군에서는 해마다 저소득 및 장수 어르신들을 위해 가가호호 방문하여 명절인사를 드리고 어르신들이 좋아할만한 다양한 먹거리로 구성된 위문품을 전달해줌으로써 각박해진 오늘날 인정미 넘치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항상 묵묵히 방역수칙을 지키며 코로나19 방역에 노력해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코로나로 명절에 가족과 함께 지내지 못하더라도, 전화로 안부를 나누며 뜻깊고 즐거운 한가위가 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홀몸어르신들의 안전한 추석연휴 보내기를 지원하기 위해 9월 17일‘쓰리고 실천운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쓰리고 란‘백신맞고! 마스크쓰고! 거리두고!’를 뜻하는 약자로, 많은 사람들이 고향을 방문하는 추석연휴동안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고향을 찾지 못하는 자녀들의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마련된 슬로건이다. 군은‘쓰리고 실천운동’을 전개하며 추석연휴 동안 자녀가 방문하지 않는 어르신 600명에게 가가호호 방문하여 따뜻한 명절음식과 시원한 식혜를 전달하고, 의성·금성·안계노인복지관과 기쁨의집이 함께 참여해 어르신과 자녀의 영상통화와 안부영상 전송을 돕는다. 의성군은 이번 실천운동이 지난해 추석과 올해년도 설에 이은 세 번째 행사로, 코로나19 장기화와 계속되는 확진자 발생으로 가족을 만나는 명절보다 가족을 위하는 명절을 보내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코로나19로 많은 출향민들이 고향집을 방문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 지역사회가 자녀들을 대신해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는 9월 16일 코로나19로 예년 같지 않은 명절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생각하는 온정의 손길이 각 읍면으로 전달돼 훈훈한 명절을 맞게 됐다고 전했다. 먼저, 안계면 명예면장인 수원 가보정 김외순 대표가 400만원 상당의 생활선물 세트를, 사곡면 벼육묘장 대표이자 매곡1리 이장인 신종칠 이장이 쌀 50포대를 기부했다. 의성축산농협(조합장 이상문)에서는 관내 어르신 가구 및 저소득 가정을 위해 우족 200세트(600만원 상당)를 전달했으며, 신평면 명예면장인 오명석 (주)비알오 대표이사도 코로나19 극복과 건강을 위해 KF94 마스크 358,400장을 기부했다. 이들은 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더 외로울 수 있는 소외계층을 생각하며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고자 이 같은 물품들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전했다. 기부뿐만 아니라 관내 단체들의 손길도 이어졌다. 새마을부녀회(회장 조명희)와 새마을지도자의성군협의회(회장 양희완)에서는 관내 믿음의 집, 한 알, 장애인분관을 방문하여‘사랑의 송편나누기’를 실시해 송편 30kg와 쌀 150kg, 라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장세용 구미시장은 17일 오전 10시30분 시내버스 2개사와 개인택시지부를 방문하여 운수종사자를 격려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9월 정기분 재산세 34,251건 23억 6천4백만 원을 부과하고 조기 납부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 이는 전년 대비 11% 상승한 금액으로 개별주택가격과 개별공시지가 상승 등에 따른 것으로, 이번 부과된 재산세는 토지와 주택에 대한 것으로 토지는 인별로 합산되어 부과되고 주택은 연세액 20만원 이상인 납세자에 대해 1/2금액이 고지되며 6월 1일 현재 토지와 주택 소유자가 납세의무자로 9월 30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납부는 전국의 모든 은행과 우체국 새마을금고에서 방문납부가 가능하고 은행현금지급기(CD/ATM)에서 카드 및 통장으로도 납부할 수 있으며, 또 지방세 인터넷 납부 홈페이지와 금융결제원 통합납부서비스인에서도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모바일(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고지서를 통한 납부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자동이체 신청자의 경우 말일 잔고를 꼭 확인하여 잔고 부족으로 인한 미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일반 납부의 경우 9월 30일까지 직접 납부하여야하며, 미납일 경우에는 3%의 가산금을 추가 부담하게 되므로 기한 내 납부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는 9월 15일 경상북도 남부노인 보호 전문기관이 지난 9일 경산시 재가 노인 통합지원센터, 경산 청솔 통합 노인지원센터, 한국 돌봄 사회적 협동조합 경산지사, 보현 전문 요양원과 노인학대 예방 및 인권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매년 증가하는 노인학대 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 및 관리, 인권보호 교육, 즉각적인 대응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것을 깊이 공감하고 노인 관련 전반적인 문제에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경산시 진량읍에 소재한 경상북도노인 보호 전문기관은 2021년 4월 개관해 6개 시군(경산, 영천, 군위, 칠곡, 고령, 청도)을 관할하는 거점기관으로써 노인 인권보호 및 권익증진,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 사례관리를 수행하는 노인 보호 전문기관이다. 경상북도 남부노인 보호 전문기관(관장 김광석)은 “이번 MOU를 통해 경산시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 종사자분들이 노인학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노인의 인권보호에 앞장서 경산에 거주하는 피학대 노인들에게 체계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노인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9월 16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2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에 ‘청도군 풍각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이 선정되어 총 사업비 480억원(국비240, 도비72, 군비168)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군은 지난해 ‘청도군 가금 · 예리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이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 사업비 400억(국비200, 도비60, 군비140)을 확보한 데 이어, 이번도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2개지구 사업에 총 사업비 880억원(국비440, 도비132, 군비308)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풍수해 생활권종합정비사업은 각 부처별 단위사업 위주의 단편적인 투자방식을 ‘지역단위 생활권 중심’으로 개선하여 재해예방사업의 투자 효과성을 높이고 방재시설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청도군은 2020년 하반기부터 추진한 타당성 조사용역을 바탕으로, 올해 2월 공모사업 신청, 4월에 1차 서류심사, 2차 PPT발표 심사 및 3차 현장 심사를 거쳐 행정안전부로부터 9월 15일 최종 선정됐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지난 3월 국·도비 확보 추진계획보고회를 개최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 신양지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490억원을 확보했다. 신양지구는 영천시 신녕면 일대 지방하천 2개소(신양천, 신녕천), 소하천 3개소(왕산천, 매양천, 가천천)를 비롯해 주변 우수관로와 세천 6개소를 포함하고 있어 신녕면 지역이 혜택을 보게 된다.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각 중앙부처가 추진하던 분산투자 방식의 단위사업을 종합적으로 연계 추진하는 지역단위 생활권 개선사업으로, 행안부에서 지난 2019년부터 공모를 진행 중이다. 국토부의 지방하천, 행안부의 소하천, 환경부의 우수관로 정비 등 개별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신양지구의 경우 통합예산을 편성해 지역 단위 종합정비가 추진된다. 기존 단위별 공사와 달리 종합계획 수립과 통합 발주가 가능함에 따라 예산 절감 및 투자 효과가 극대화되고, 공사기간도 단축돼 주민들의 불편은 최소화된다. 또한 예산이 490억원에 이르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된다. 영천시는 이번 공모를 위해 지난해 12월에 타당성조사 용역에 착수했고, 올해 3월에 사업제안서를 제출한 후 5월에는 신양지구를 자연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9월 16일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고, 군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특별 방역 및 비상진료 대책을 수립하고 실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추석 특별 방역 중점과제는 ▲ 추석연휴 전·후 취약지역 및 다중이용시설 집중방역 소독 ▲ 차질 없는 의료관리체계 구축·운영 ▲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 ▲ 해외 입국자 등 자가격리자 대응반 운영 등이다. 먼저 추석연휴 전·후 취약지역 및 다중이용시설 집중방역 소독으로 주요관광지(성밖숲 등), 다중이용시설(버스 승·하차장등), 취약지역 등을 기존보다 강화하여 방역 소독하고 있으며, 전통시장에서는 방역 소독 등 방역관리체계를 유지하며, 추석연휴에 이용객이 많은 식당, 카페, 유흥시설 방역수칙준수 지도점검을 지속 실시 할 예정이다. 성주군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신속한 진단검사를 통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연휴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확대 운영하고, 비상방역대책반을 구성(1일 8명, 총 40여명)하여 선별진료소 근무뿐만 아니라 대량의 환자 발생상황까지 대비하고 있다. 의료관리체계를 빈틈이 없도록 구축하기 위해 연휴기간 동안 24시간 응급의료기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9월 15일 울릉#12번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울릉#12 확진자는 타 지역에서 방문한 관광객과 동선이 겹친 주민으로 울릉군을 다녀간 관광객이 9월 11일 타 지역 보건소에서 확진됨에 따라 접촉자로 분류되어 9월 14일 검체 검사를 실시하여 9월 15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당일 동해해경의 협조를 받아 후송됐다. 현재 보건당국에서는#11, #12 확진자 및 타 지역 확진자의 울릉군 내 동선을 파악하기 위해 역학 조사 중에 있다. 한편, 울릉군 관내 코로나 관련 이동동선은 울릉군 홈페이지-코로나19현황-확진자 이동경로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9월 16일 추석맞이 코로나19 방역 등 연휴 기간 긴급상황 발생에 대비하고 군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1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현재 수도권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비수도권에 비해 2.5배나 많아 추석연휴 전 수도권 확산세가 잡히지 않으면, 인구이동이 많아지는 추석연휴를 통해 비수도권으로 다시 확산될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이에 군은 연휴 기간인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지역방역 예방에 총력을 다 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올해 추석 ▲방역분위기 조성 및 확산 ▲코로나19방역 및 비상체계운영 ▲다중이용시설등 집중 방역 등 3개 분야에 대한 6가지 방역대책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는 코로나19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선별진료소를 운영해 연휴 기간에도 해외입국자, 자가격리자 모니터링 등 빈틈없는 방역태세를 유지하며, 추석 명절 마음만 고향 방문하기 캠페인을 전개해 전국적으로 방역상황에 중요한 기로가 될 수 있는 추석연휴 중, 가급적 이동을 자제하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군에서는 추석연휴중 자가격리자 관리 공백을 방지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군의회(의장 김경호)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9월 14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2개소에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들은 복지시설에서 필요로 한 생필품(쌀, 휴지, 샴푸 등)으로 구성하여 우주봉의 집 ․ 예원의 집 2개소에 전달되었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이뤄졌다. 김경호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찾아뵙지 못해 많이 아쉽지만, 이번 추석만큼은 복지시설에 있는 모든 분들이 따뜻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성주군의회에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정책들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갖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의회는 매년 추석과 설 명절마다 관내 복지시설을 직접 찾아 위문품을 전달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비대면으로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