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하선)는 어린이가 안전한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상산초등학교 학부모봉사단(회장 김민주), 상영초등학교 학부모봉사단(회장 김주희) 20명과 함께 9월 15, 16일 이틀 동안 어린이 안전 보행을 위해 초등학교 인근 횡단보도에 ‘노란 발자국’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노란발자국은 횡단보도에 노란색 보행자 대기선과 발자국 모양을 그려 어린이들이 차도로부터 1미터 이상 떨어지도록 유도하는 보행자 중심의 교통사고 예방 장치다. 학부모봉사단은 초등학교 인근을 답사해 노란 발자국 설치 장소를 선정하고 설치에도 참여했다. 상산초등학교 학부모봉사단 김민주 회장은 “설치한 노란 발자국이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자원봉사를 통해 노란 발자국을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 소천면에 위치한 (주)한여울(대표 조석현)이 지난 9월 16일 추석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물품을 춘양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이날 조석현 대표는 밀가루, 식용유, 김, 맛살 등 추석음식을 장만할 수 있는 식료품 50세트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장애인들을 위한 보행보조기 100대를 기증했다. ㈜한여울 조석현 대표는“추석에도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고 외롭게 보내실 어르신들께 작은 기쁨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부를 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어려운 지역 주민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보태 더불어 살아가는 봉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금동욱 춘양면장은“물품을 지원해준 ㈜한여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9월 17일 내년도 ‘지역 문화재 활용 공모사업’에서 2개 사업이 선정돼 국도비 1억16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역 문화재 활용 공모사업은 지역 문화재의 활용 방안을 늘리고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과 결합해 지역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늘리기 위해 문화재청이 매년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상주시는 올해 공모에서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의 ‘상주향교’,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의 ‘오작당’ 등 2개 사업이 선정됐다. 상주시 관계자는 “한 해에 2개의 사업이 선정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향교·서원 활용사업은 상주향교의 고즈넉한 풍경 속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특히 전통 선비 예절문화를 체험하고 계승하는 전통 미풍양속 체험은 많은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은 경북 민속문화재 제32호인 오작당 고택을 활용한 종갓집 쿠킹클래스, 상주에서 경험하는 하루치 시골, 농부와 가을빛 데이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에 확보한 국도비와 시비를 투입해 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역사문화 프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장을곤, 공공위원장 사공열)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9월 16일 관내 어려운 이웃 23가구를 찾아가 따스한 온정이 담긴 추석명절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장을곤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 모두가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으로 더 힘들고 외로운 명절을 맞이하게 될 어르신들 가구를 직접 찾아가 건강식품과 방역마스크, 건강파스 등 선물꾸러미를 전하며 허전함을 위로했다 .사공열 의흥면장은 “내 부모님 집처럼 찾아가 한가위 풍성한 정을 함께 나누어 준 의흥면 자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럴 때일수록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사랑을 전하는 분위기가 더 많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9월 16일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복지소외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추석맞이 위문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위문에는 삼애원, 굿모닝실버빌, 베다니성화원 등 사회복지시설 54개소에 김, 두유, 화장지 등 시설에 꼭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으며, 읍면동소외계층 600여 세대에 생활용품세트, 김세트, 백미(10kg)를 전달하여 Happy together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코로나19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방문인원 및 만남을 최소화했으며, 근무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정성으로 입소자들을 보살피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관계자들의 노고에 위로와 격려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 상황이 어려울수록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필요한 시기이다. 추석명절을 맞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청 실과소 및 읍면동에서도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이웃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자원공사 군위댐지사(지사장 구자영)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9월 16일 군위보건소를 방문하여 위문품 및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군위댐지사 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일정액을 모금해 마련한 기금으로 이루어졌으며, 군위댐지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어려운 이웃에 온정의 손길을 보내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자영 지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지속적인 확산으로 현장에서 코로나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과 관계 공무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일상회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보건소는 관내 보건지소와 함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월 1~7일)을 맞아 지난 9월 1일부터 17일까지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진행했다.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은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바로 알고,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보건복지부 지정 전국 단위 합동 캠페인이다. 군 보건소는 캠페인 기간 동안 보건소와 보건지소 민원 대기실에서 관련 리플릿을 배부하고 심뇌혈관질환에 대해 상담을 진행했으며, 버스광고·LED 전광판 게재·현수막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도 홍보를 하여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과 경각심을 높였다. 심뇌혈관질환은 허혈성 심장질환(심근경색, 협심증), 심부전증 등 심장질환과 뇌졸중(허혈성, 출혈성) 등 뇌혈관질환,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등 선행질환을 총칭하며, 정상 혈압수치는 120/80mmHg 미만, 정상 혈당 수치는 공복혈당 100mg/dL 미만, 정상 콜레스테롤 수치는 200mg/dL 미만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주요사망원인으로 위험한 질환이지만 정기적인 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예방이 가능한 만큼 이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의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는 삼국유사테마파크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소풍’이란 주제로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달달, 피크닉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한울광장과 가온광장를 주 무대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한울광장에는 입장객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파라솔과 밴치, 다양한 놀이기구가 설치되어 피크닉 공간을 조성하고, ▲가온광장에서는 모래에 묻힌 알을 찾아보는 ‘알을 찾아라’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탐구력과 호기심을 기를 예정이다. 이 날 발굴할 수 있는 알은 50개로 선착순으로 가져갈 수 있다. 먼저, 18~19일 이틀 동안 한울광장에서는 공룡을 주제로‘크아앙 공룡이다’ 공연과 퍼레이드를 관람할 수 있다. 의흥면 이지리에 공룡 발자국 화석이 발견된 사실을 토대로 실제 공룡이 테마파크에 찾아왔다는 이야기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아이들의 지적 탐구심과 상상력을 자극할 것이다. 또한 테마파크 곳곳을 방문하여 장소별로 스탬프를 찍어오면 사은품을 증정하는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여 입장객에게 다양한 추억을 안겨줄 계획이다. 삼국유사테마파크는 추석 연휴 동안 평소와 같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기존 휴장일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군청 마당에서 9월 15일에는 축산물, 9월 17일에는 농특산물 판매행사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거리두기, 체온측정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한 직거래장터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참여 신청을 한 14개 농가 및 업체가 고품질의 사과, 배, 포도, 생표고버섯, 벌꿀, 농산가공품, 축산물 등 20여 종의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최대 20%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한 한국농업경영인 칠곡군연합회는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서울방향) 로컬푸드 행복장터에서 17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직판행사를 열어 귀성객들에게 우리군 농특산물을 판매할 계획이다. 아울러 칠곡 농특산물 판매장(까페 잇다)에서도 9월 11월부터 9월 19일까지 토, 일요일에 농특산물을 10~20% 할인 판매한다. 백선기 군수는 “추석맞이 농특산물은 안전한 직거래장터에서 소비자가 직접보고 고를 수 있도록 농업인과 소비자가 상생하는 방식으로 실시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농업인들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전념하고, 소비자들은 최고의 농산물을 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 쇼핑몰을 구축하는 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은 9월 16일 문화재청에서 공모하는 ‘2022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중 4건이 최종 선정되어 국․도비(3.5억원) 포함 총사업비 6.1억원을 확보했다. 문화재활용사업은 지역에 있는 문화재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개발, 발굴하여 지역민과 고령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향교서원문화재 활용사업,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 생생문화재 활용사업, 문화재야행사업이 있다. 지난해 문화재청 우수상을 받은 향교서원문화재 활용사업은 교육·공연·체험을 통해 전통문화의 즐거움과 새로움의 가치를 군민과 관광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한 사업으로 6년 연속 선정됐다. 지역문화교육사업은 “대가야의 잊혀진 왕”이라는 주제로 주요 문화유적지 현장 방문 및 우리지역 역사 문화재를 스토리텔링 하는 프로그램이다.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은 대가야의 전통의복, 음식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며, 문화재 야행사업은 지역의 특색 있는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해 문화재 관람, 체험, 공연, 전시 등으로 구성 된 야간 문화향유 프로그램이다. 곽용환 군수는“군의 우수한 역사문화를 널리 알려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9월 16일 울릉군 보건의료원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직원은 보건의료원 4층에 있는 노인요양병원 근무자로 지난 12일 울릉도에서 출도하여, 관외에서 근무지 복귀전 사전 검체검사를 15일 받았으며,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울릉군 노인요양병원은 매주1회 선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4일 요양병원 근무자에 대한 검체를 채취하여 15일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보건의료원에서는 선제적인 방역을 추진하기 위해 전 직원에 대해 9월 16 전수 검사를 시행했으며, 16일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자들에게 SNS를 통해 17일로 연기됨을 알려 혼선을 최소화 하고, 17일에는 응급환자 외에는 의료원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추석연휴 기간 중 공무원 출타자에게는 입도 전 선제검사를 받고 음성여부 확인 후 관내 입도 조치를 지시하여 공무원으로 인한 지역감염을 미연에 차단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군수 김병수)은 9월 16일 오전 군청 상황실에서 제14호 태풍 ‘찬투’대비를 위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여 추석연휴를 앞둔 상황에서 주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안전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군청 실과소장 및 울릉경찰서, 울릉119안전센터, 동해해양경찰서, 울릉도관측소 등 4개 기관이 참여 하여,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했으며 소관 부서별로 사전조치 사항을 보고하고 향후 대처 계획을 논의했다. 울릉도·독도는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보되고 있으나, 울릉군은 기상상황에 예의주시하며 필요시 단계별 비상근무체계를 확대하여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산사태취약지역, 급경사지, 하천, 각종 관광지 및 사업장, 해안산책로, 해안저지대 등 태풍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하여 9월 13~14일간 양일간 점검을 했으며, 담당공무원을 지정하여 지속적으로 예찰활동을 시행하고, 기상에 따라 재난안전문자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하여 기상상황과 국민행동요령을 주민들에게 전파할 계획이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코로나로 다들 어려운 상황 속 추석명절을 앞둔 시기므로,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산불방지 신속대응체제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산림청 관계자는 17일 “최근 가을장마로 인해 산불위험이 다소 낮아진 상황이지만 추석을 전후로 성묘객의 입산 활동 증가와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인한 실내활동 제약에 따른 캠핑 및 산림휴양인구의 증가로 산불위험이 다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최근 10년간 추석연휴기간 전국 평균 1.4건(0.24ha)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주요 원인으로는 입산자실화 64%, 성묘객 실화 15%, 기타(원인미상 등)21%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추석연휴기간 지방산림청 및 5개 국유림관리소는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는 등 산불대응에 총력을 기하고, 산불발생 시 산불재난특수진화대(85명)를 신속히 투입하여 초동진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성묘 및 산림휴양활동을 위해 입산 시 화기사용을 삼가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9월 17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16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36명, 해외감염 2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영주시에서는 총 7명으로 ▷ 영주 소재 어린이집(1) 관련 접촉자 3명이 확진 ▷ 영주 소재 어린이집(2) 관련 접촉자 4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6명으로 ▷ 구미 소재 식당 관련 3일 확진자(구미#1,106)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16일 확진자(구미#1,221)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 확진자(서울시 강북구)의 접촉자 1명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6명으로 ▷ 2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15일 확진자(경주#962)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 16일 확진자(경주#970)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6일 확진자(울산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4명으로 ▷ 확진자(서울시 도봉구)의 접촉자 1명 확진 ▷ 16일 확진자(경산#1,690)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확진자(충북 제천시)의 접촉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언어치료과는 2003년 개설해 대구·경북 지역에서 유일한 2급 언어재활사, 보육교사 2급, 장애영유아보육교사의 복수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학과다. 언어재활사는 언어치료라는 학문이 우리나라에 꽃 피운지 겨우 30여년 된 드물고 귀한 직종으로 생애 중 발생할 수 있는 의사소통의 문제와 언어, 말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에게 중재와 재활을 담당하는 직업이다. 국가시험을 통해 자격을 취득하는 독립적인 보건의료 전문직으로 언어치료센터를 단독 개원 운영할 수 있는 매력이 있다. 또, 전문직임과 동시에 전국 대학병원· 재활전문병원·이비인후과·소아정신과 등의 병원, 특수교육지원센터, 다문화지원센터, 장애전문어린이집 등 진로가 다양한 점도 장점이다. 평생 직업이라는 매력으로 가족과 지인들에게 권하는 직업으로 유명하다. 심리상담전문기관인 헬로스마일 부산센터에서 근무중인 고혜주씨는 대구보건대학교 언어치료과를 2008년 2월 졸업하고 명지대 언어치료학과 석사 학위를 받고 동대학원 심리재활학협동과정 박사 수료생으로 교수의 꿈을 키우고 있다. 서울의 강남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한양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울산병원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