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9월 28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27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73명, 해외감염 2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포항시에서는 총 32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5명이 확진 ▷ 25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2명이 확진 ▷ 포항 소재 유흥주점 관련 접촉자 19명이 확진 ▷ 25일 확진자(서울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무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22일 확진자(서울시 성북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22일 확진자(부산시)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23일 확진자(대구시 달성군)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26일 확진자(포항#1,258)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10명으로 ▷ 26일 확진자(대구시 수성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26일 확진자(경산#1,742)의 접촉자 3명이 확진 ▷ 26일 확진자(경산#1,741)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경산 소재 PC방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 ▷ 대구 소재 결혼식 관련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총 7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27일 확진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9월 29일 오전 9시30분 접견실에서 평생학습원의 202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한다. 오후 4시에는 소통실에서 문화관광국의 202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한다.1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군수 엄태항)이 지난 24일 봉성면 봉성리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아동 가구의 주거환경개선사업 완공 행사를 가졌다. 28일 봉화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봉화군 드림스타트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으로 사례지원 신청을 통해 재단 관계자의 현장 방문과 자체 결정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주택 보수비 1,990만원을 지원받아 아동의 공부방을 마련하고 단열재 보강, 실내 확장 공사 등 내부 전체적인 환경개선을 실시했다. 또한, 두 자녀의 신경섬유종을 치료를 위하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후원금 모금을 통해 840만원의 치료비를 전달하여 아동들이 지속적으로 인지․언어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문희영 경북지역 본부장을 비롯한 재단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봉화군 취약가정 아동에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 또한 우리 지역 아동들이 보다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한식, 이하 대경중기청)은 매출이 감소한 중·저신용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중·저신용자 특례보증’을 개편한다고 27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이 특례보증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지원하는 특례보증으로, 본건 2,000만원 한도로 5년간(1년 거치 4년 분할상환) 지원하며, 낮은 보증료(1년차 면제, 2~5년차 0.6%)와 2.6% 내외 금리(CD금리(91물)+1.6%p, 9.15일 기준)제공하는 금융지원 프로그램으로 시행 1개월 여간(~9.15일) 총 5,669개사에 920억 원의 긴급자금을 공급했다. 이를 통해 신용도가 낮아 은행권 대출 활용이 어려운 사업자에게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게 됐으나, 현장에서는 지원대상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이 지속 발생하고 있어 이를 전반적으로 검토 후 개선했다. 기존에는 매출이 감소한 일반업종으로 버팀목자금플러스(4차)를 100만원 지원받은 소상공인만 특례보증 신청이 가능했던 반면, 간이과세자 중 반기매출 감소 검증이 안돼 버팀목자금플러스를 받지 못한 일부 소상공인은 동 특례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9월 27일부터 9월 30일까지 ‘2022년도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민선7기 주요사업의 의미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종합적인 정책운영 방향을 설정하고, 내년도 예산편성 및 성과관리와 연계하여 능동적인 구정운영을 도모하고자 실시한다. 27일 복지환경국, 보건소를 시작으로 28일 문화녹지국, 29일 신성장전략국, 기획조정실, 감사실, 행정국, 30일 도시국의 순서로 현안사업, 역점추진 사업, 특수시책 등을 중점 보고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내년도 주요 특수시책으로는 어르신 맞춤형 큰 활자 고지서 제작, 찾아가는 경로당 어르신 맞춤형 정보화 교육, 글로벌/대기업 온라인 취업 멘토링 사업 추진, 상생협력상가(한옥카페) 조성, 메타버스 활용 새내기공무원 특별교육 실시, 시니어와 주니어의 문화콜라보 공연, 꽃피는 금호강 조성, 찾아가는 행복북구 강의실 ‘붕붕 러닝카’운영 등으로 구민과 함께 혁신을 통한 미래 북구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들이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전 부서는 2021년 부진했던 사업들은 철저히 분석하여 모든 사업들이 연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10월 31일까지 ‘남구사랑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남구의 자연경관, 관광지, 축제, 문화, 생활상 등 남구의 매력을 담은 사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1인당 2점 이내로 응모가 가능하다. 남구청 홈페이지에서 제출서류를 다운받아 작성하여 공모사진과 함께 홈페이지 게시판 신청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대상 1명에게는 상장과 함께 상금 100만원, 금상 1명 70만원, 은상 2명 50만원, 동상 3명 30만원, 가작 5명 20만원, 입선 20명에게는 각 5만원씩 주어진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나만이 아는 남구의 숨은 관광지를 소개하고 남구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남구사랑 사진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오는 10월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정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을 위해 ‘다품 심리·정서 회복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학교생활 부적응 및 교우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초·중·고등학생의 심리 상담 및 병원 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초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결과 관심군으로 분류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간 60만원의 병원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으나,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관심군 외 학생도 우울감이나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 2차 추경을 통해 5천만 원 예산을 편성했다. 대구시내 모든 초·중·고등학생이 대상이며, 도움이 필요한 학생 및 학부모는 오는 10월 8일까지 본인 소속 학교 또는 시교육청 담당자에게 연락하면, 학생 면담 기록 및 가정형편 등을 고려하여 최종 대상학교를 선정한다. 선정된 25개 학교에는 교당 2백만 원을 지원하며 병원 치료비는 물론 상담심리 전문가 자문료 및 외부 상담기관 연계 상담 등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시범사업을 통해 사업의 효과를 분석한 뒤 내년도에는 지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9월 27일 도청에서 건축분야의 중요한 정책 및 건축문화 진흥에 관한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건축정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경북도 건축정책위원회는 배병길 총괄건축가를 위원장으로 위촉하고, 건축설계, 건축계획, 도시계획, 디자인, 문화 등 전국의 건축분야 전문가와 도 건설도시국장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앞으로 경북도 건축 정책 등에 관한 사항에 대해 심의 자문하며,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위원회는 최근 공공건축과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건축정책의 종합적․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기 위해 행정의 플랫폼위에 대학, 기업, 전문가의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하는 ‘연구중심 혁신도정’의 일환으로 구성하게 됐다. 주요 기능은 ‘건축기본법’ 제12조에 따른 5년 단위의 광역건축기본계획에 대한 심의, 경북도 건축행정 개선에 관한 자문 및 분야별 소위원회 활동 등 건축문화 기반조성을 위한 활동을 한다. 위원장을 맡은 배병길 총괄건축가는 “위원들께서는 도민의 대표로서 따끔한 조언과 건강한 대안제시를 해 달라”며, “심도 있는 논의로 건축정책 심의뿐만 아니라 공공건축 사업의 디자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대구광역시 ‘2021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대구시는 청렴문화 확산 및 부패방지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8개 구·군을 대상으로 전년도 한 해 동안 추진한 부패방지 시책에 대한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달서구는 체계적인 부패방지 계획 수립 및 철저한 이행,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보다 청렴한 달서데이(DAY)’운영, 고위직의 자기관리 유도를 위한 간부공무원 청렴도 평가, 투명한 구정운영을 위한 청렴 구민감사관 활동 등 다양한 시책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2020년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대구지역에서 유일하게 8년 연속 우수기관(2등급)으로 선정됐으며, 이는 청렴 달서를 이루기 위해 공직자와 구민의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였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평가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평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소통과 참여를 통한 다양한 반부패·청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청렴 일등도시 달서를 더욱 더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지역청년들의 창업지원을 통해 중앙시장의 활성화와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중앙시장 내 빈점포에 청년상인 창업을 지원하는 ‘전통시장 청년상인 육성사업’에 선정된 청년상인 개업점포 현판식을 9월 27일 개최했다. ‘전통시장 청년상인 육성사업’은 경상북도 경제진흥원과 함께 시장상인의 고령화와 유통시장의 다변화로 존폐 위기에 놓인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 내 빈점포에 임대료 및 인테리어 비용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예비 청년창업자 14팀이 다양한 아이템으로 지원하여 선정심사위원회에서 서류심사와 발표, 면접을 거쳐 최종 5개 팀을 2021년 최초로 선정했다. 선정된 청년상인은 옛감성의 손만두 전문점인 ‘윤만두’, 페이퍼플라워 공방인 ‘그린핑크공방’, 홈파티 이벤트상품을 판매하는 ‘풍선스튜디오’, 건강 다이어트 샐러드를 판매하는 ‘오늘의샐러드’, 비건디저트 전문점인 ‘니어앤디어카페’ 총 5개소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사업 아이템으로 창업을 원하는 많은 청년들이 전통시장에 입점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고령화된 상권에 변화를 주고 쇠퇴해가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어려워진 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가 경북도, 포스텍, Apple과 함께 지역발전의 동반자로서 미래비전에 대한 공유를 통한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포항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Apple, 경북도, 포스텍과 함께 ‘Apple 제조업 R&D지원센터’및‘Developer Academy’(이하‘개발자 아카데미’) 설립·운영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포항시에 따르면 Apple은 포스텍 캠퍼스 내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 공정과 친환경 제조기술을 지원하는‘Apple 제조업 R&D 지원센터’와‘개발자 아카데미’를 설립하고, 포스텍과 함께 운영한다. 이번에 들어서는 제조업 R&D 지원센터는 국내 제조업에 특화해 운영할 예정이며, SW핵심인력들을 양성하는 개발자 아카데미는 처음으로 한국에서 설립하게 된다. 경상북도와 포항시 그리고 포스텍은 지난 4월부터 민·관 합동TF를 구성해 Apple 제조업 R&D지원센터 유치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그간 경상북도와 포항시는 수차례에 걸친 화상회의와 현장실사를 통해 Apple과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고 Apple은 경상북도와 포항시의 4차산업혁명시대로의 발전의지와 산업정책에 대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오는 9월 29일 안동시의회, 안동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2020년 2월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에 공모·선정돼, 총 12억 원(국비 6, 도비 2.8, 시비 4.2억 원)을 확보해 2020년 11월부터 사업을 추진해왔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은 방범, 교통, 재난예·경보, 지능형 영상분석 시스템, IoT기반 도로 침수 감지 및 환경센서 정보 등 안동시의 다양한 도시 정보시스템과 연계해 스마트도시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안동시는 이번에 구축된 첨단 스마트도시안전망 서비스를 통해 영상정보통합센터에서 관리하고 있는 공공 안전 자산인 3,200여대의 CCTV를 첨단 기술과 결합해 112, 119, 재난 상황실에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긴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손윤호 정보통신과 과장은 "이번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도시정보 연계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IoT, AI, 빅데이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은 9월 27일 ‘이재명 경기지사 대장동 게이트’ 진상조사 특별위원회가 경기 성남시청과 성남도시개발공사를 항의 방문하여 관계자를 면담하고 공식자료요구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유승민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9월 27일 대구를 방문하고 대구·경북 시·도민들께서 저에 대한 서운한 마음이 풀릴 때까지 계속 찾아오겠다고 말했다. 유승민 후보는 “제가 사실 출마 선언하기 전부터, 또 출마 선언 하고 난 다음에 대구·경북을 굉장히 자주 찾고 있다.”며, “여·야 주자를 통 털어서 대구에서 학교를 나오고 대구에서 태어나고 대구에서 정치를 한 부분은 저밖에 없는데 제가 대구·경북의 지지를 못 얻으면 제가 국민의힘 후보가 되기가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제가 국민의힘 후보가 돼야지 대구·경북이 가장 절실하게 원하는 정권 교체 거기에 제일 저는 가깝다라고 생각을 하고, 본선경쟁력은 선거과정에서 민주당한테 책이 잡히거나 스스로의 어떤 약점 이런 것도 저는 없어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그런 차원에서 제가 후보가 되어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된다면 이재명 후보 제가 꼭 이기겠다는 그런 말씀을 대구·경북 시·도민들께 정권교체의 열망을 제가 꼭 풀어드리겠다.”고 다짐했다. 화천대유 퇴직금 논란으로 탈당한 곽상도 의원에 대해서는 당내 대선 주자 중에서 제일 먼저 제명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화천대유는 이재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윤승오 의원(비례․국민의힘)이 9월 27일 ‘경상북도 생활폐기물 거점수거시설 설치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윤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은 경상북도 내 생활폐기물 거점수거시설을 갖추지 못하고 있는 농어촌 및 도시 내 단독주택지역에 생활폐기물 거점수거시설 설치 지원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하며 ▲거점수거시설 설치 지원계획의 수립 및 시행 ▲지원신청 및 지원내용 ▲사업의 점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민원정보분석시스템에 수집된 플라스틱 관련 민원은 이전 3년 대비 약 2.3배 증가하였으며, 주요 민원내용은 무단투기 및 불법소각 등 환경오염행위,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수거 관련 문의 및 불편 호소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내 생활폐기물 거점수거시설은 2020년 12월 기준, ‘재활용 동네마당’을 포함해 19개 시군에 404개소가 설치되어 있다. 윤승오 의원은 “농어촌 지역 및 도시 내 단독주택지역은 생활폐기물 집하장소 부재로 상습무단투기와 야생동물의 훼손 등으로 인해 위생이 취약한 곳이 더러 있으며, 단독주택지역을 다니며 생활폐기물을 수거하는 차량이 골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