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9월 29일 오전 10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리는 ‘생활개선회 멘토-멘티 결연식 및 역량강화교육’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장세용 구미시장은 29일 오후 2시 시청국제통상협력실에서 열리는 (재)구미먹거리통합지원센터 직원 임용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9월 28일 중부내륙철도와 남부내륙철도의 미 연결 구간인 문경∼상주∼김천(73㎞) 연결을 촉구하며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이어진 1인 시위에 각 계의 대표들이 동참했다고 밝혔다. 먼저, 강영석 상주시장이 14일 오전 8시부터 세종시의 한국개발연구원(KDI)앞에서 “우리에게 나중은 없다. 중부내륙철도 문경~상주~김천 예타 통과 조속히 처리하라”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첫 번째로 시작했다. 이어 남영숙 경북도의원과 교육발전협의회(회장 천경호) 회원들이 피켓을 받아 오후 1시까지 시위를 했다. 둘째 날(15일)에는 김진욱 도의원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회장 유희순) 회원, 이․통장연합회(회장 김조화) 회원들이 교대로 시위를 이어갔다. 셋째 날(16일)은 김영선 도의원, 상공회의소(회장 권택형) 회원, 상주시새마을회(회장 이정희) 회원들이 시위에 참가해 힘을 보탰다. 마지막 날(17일)은 상주시의회 정재현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참석해 시민들의 염원을 모아 1인 시위를 벌였다. 이 구간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는 2019년 5월 시작돼 현재 진행되고 있으며 올 12월 완료 예정이다. 상주시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7일 28일 양일간 영천시립도서관 지산홀에서 건설사업 업무 담당 공무원 49명을 대상으로 부실시공 사전예방을 주제로 한 ‘건설사업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교육은 건설사업 분야를 담당하는 공무원이 놓치기 쉬운 사항들을 중심으로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공사 설계 시 기초가 되는 원가계산·설계변경 실무와 공사 감독 및 안전 관리 등을 위한 시공관리 실무, 공간 조성 등 사례 중심의 실무 경험과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외부강사로 조달교육원 소속 조명완 교수와 박영근 교수를 초빙해 공무원들이 어렵고 놓치기 쉬운 공사금액 구분, 예정가격 작성절차, 설계 및 계약 변경, 품질·안전관리 및 공사감독 업무 등의 실무 위주의 교육이 이뤄졌다. 또한 내부강사로는 영천시 경마공원추진단 소속의 김인수 주무관이 선임되어 건축물, 공간 인테리어 및 조형물 등의 공간조성 업무와 관련한 사례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이번 실무교육을 통해 건설사업 담당공무원의 업무역량 강화로 건설 현장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을 예방하여 시정에 대한 시민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장욱현 영주시장은 29일 오후 2시 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리는 영주시 마이크로바이옴산업 클러스터 조성계획 기본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9월 28일 2022년 행정안전부의 신규 재해예방 공모사업에 강창교 및 공성(옥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가 선정됨에 따라 재해예방 사업비 총 562억 원(국·도비 365억 원, 시비 19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예산 확보 규모는 △강창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480억 원(국·도비 312억 원, 시비 168억 원) △공성(옥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82억 원(국·도비 53억 원, 시비 29억 원)으로, 1년차인 2022년 28억 원(국·도비18억 원, 시비 10억 원))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562억 원(국·도비 365억 원, 시비 197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상주시는 강창교 및 공성(옥산)지구 재해예방사업의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2022년 마무리하고 이듬해 사업 편입 토지보상 협의와 동시에 착공해 2025년 연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강창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는 중동면의 주요 진·출입로인 강창교를 재(再)가설해 태풍 내습,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따른 교량 침수 및 유실 위험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사업이다. 강창교는 낙동강 본류에 유일하게 잠수교 형태로 남아 있는 교량이다. 이에 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민 절반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해 집단면역 형성과 단계적 일상 회복에 성큼 다가 선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영주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가 시민의 50%를 넘어섰다. 영주시 전체 인구수 10만2258명 중 5만2388명이 2차까지 접종을 마쳐 접종률이 51.23%로 집계됐다. 1차 접종을 완료한 시민도 7만5290명으로 1차 접종률은 73.63%를 기록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월 26일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첫 예방접종을 실시한 지 214일만으로 전국 2차 접종률 46.6%보다 높은 수준이다. 시는 현재 진행 중인 18~49세 접종대상자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9월 말까지 1차 접종률 80%, 10월 말까지 접종 완료율 70%를 달성해 집단면역을 조기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는 코로나19 백신을 예약하지 않은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지난 18일부터 추가 예약을 진행하며 접종률 제고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사전예약은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이며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https://ncvr.kdca.go.kr)을 통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10월 29일까지 신청기한이 제한되어 있는 만큼, 김천시는 지원금 미신청자가 빠른 시일 내에 신청하여 시민 모두가 지원금을 지급 받을 수 있도록 행정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찾아가는 신청’서비스는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지원금을 신청 할 수 있도록 지급 대상자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요청할 시 담당 직원이 가정으로 직접 방문해 지원금 신청을 돕는 서비스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통해 김천 시민 모두가 국민지원금 신청에 어려움이 없도록 노력하겠으며, 침체된 지역 경제에 온기를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지원금을 신속히 소비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천시에서는 9월 24일 현재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자 10명 중 9명 이상(94%)이 지원금을 신청했으며, 지급 대상자는 2021년 6월 30일 기준 12만 7천여 명으로 예정 지급액은 317억 원 정도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과 아주스틸㈜(대표이사 이학연)은 9월 27일 구미시 소재 아주스틸㈜ 본사에서 ESG 경영을 선도적으로 실현하고 지역사회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공·민간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양 기관이 협업하여, ESG 경영 전략을 기반으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구미시민에게 희망소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미 4공단 입주기업인 아주스틸㈜는 지역 중소기업 최초의 코스피 상장사로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구미 지역 대표 강소기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오는 10월 ‘희망소식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지역사회의 사회적 가치 구현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희망소식 프로젝트’는 △희망 목소리(시민참여 라디오 버스킹) △희망 릴레이(포토존 이벤트) △희망 가치(기부 캠페인)의 세 가지 테마로 나누어 진행되며,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활기찬 분위기를 유도하고 희망적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구미시설공단 채동익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ESG 경영 생태계 확산을 위해 아주스틸㈜과 뜻을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9월 28일 보건복지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주최/주관으로 지난 27일 서울 롯데타워 SKY31 컨벤션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2021년 노인일자리 주간 기념식 및 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우수 사업수행기관에 대한 시상식에서 구미시니어클럽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유-튜브 등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기념식를 추진하고, 비대면 시상식을 가졌다. 구미시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인 구미시니어클럽(관장 이원재)이 공익형+시장형+사회서비스형 분야 최우수상(포상금 25백만원)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은 구미시니어클럽, 구미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 금오종합사회복지관 4개 기관에서 ”공익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사회서비스형 4가지 유형의 사업으로 3,096명의 노인일자리사업”을 창출하고 있다. 장세용 시장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일자리 창출과·사회활동을 지원하여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해 준 구미시니어클럽 최우수상을 축하 한다.” 고 격려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9월 28일 약목면인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근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 20가구를 방문해 이발 봉사를 실시하고 사과, 고기, 계란 꾸리미 등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9월 27일부터 인지 정상군 및 경도인지장애 대상자 100여 명에게 코로나19를 예방하고 치매예방 및 진행지연을 위한 인지훈련 꾸러미 제공에 나섰다. 군은 안심센터의 접근성이 떨어져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에게 비대면 방식으로 인지훈련 꾸러미를 제공하며, 유선 관리를 통해 꾸러미 사용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인지훈련 꾸러미는 KF94 마스크, 손세정제, 인지강화 학습지, 치매인식 개선 리플릿 등이며 대상자들이 가정에서 인지훈련 활동을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비대면 서비스를 통해 가정에서도 어르신들이 인지자극 활동을 통한 뇌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9월 28일 산림생태계 개선과 지속적인 임산물 채취 기반마련을 위해 지난 25일 성인봉 일원 약100ha 면적에 산마늘 종자 1,500kg을 헬기를 이용해 ‘항공파종’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마늘종자 파종은 ‘산림생태계 개선사업’의 하나로 울릉군 대표 임산물인 산마늘의 계속적인 채취로 자생지역이 점차 험준한 곳으로 축소되고 있어 해마다 일어나는 추락사고를 방지하고자 농가로부터 산마늘 종자를 수매하여 산마늘 자생지에 파종하는 사업이다. 울릉군은 지난 2018년부터 해마다 약1,000kg의 종자를 수매하여 산림내에 인력으로 파종했으나 올해 파종수량과 면적을 확대하고자 울릉도관광헬기를 운영하고 있는 ㈜더스카이 사의 협조를 받아 항공파종 했다. 울릉군수(김병수)는 이번 산마늘종자 항공파종이 “자생지 복원으로 산림유전자원을 보전한다.”며 “앞으로 지역의 특성을 살려 임산물 자원의 증식 및 보호사업의 지속적 추진으로 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영만)은 9월 28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군민에게 군위군민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급되는 생활안정지원금은 정부 국민지원금과는 별도로 전액 군비로 지급되며, 지급기준은 기준일(2021년 9월 17일) 및 신청일 현재 군위군에 주민등록 주소지 및 사업체 소재지를 두고 있어야 한다. 지급대상별 지원금액은 소상공인 200만원, 농업경영체 50만원, 일반군민 1인가구는 30만원, 2인이상 가구는 50만원, 종교시설 50만원으로 구분되며, 소상공인, 농업경영체, 일반군민 지원금은 중복지급이 안되므로 1개 분야만 신청가능하다. 주민등록표상 동일세대 가족은 세대주가 세대원을 대표해 일괄 신청하는 것이 원칙이며, 세대주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세대원이 대리 신청할 경우 세대주 및 대리인 의 신분증과 위임장을 지참하면 신청가능하다. 접수는 9월 28일부터 10월 15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가능하다. 지원금은 10월 20일부터 선불카드로 지급되고 관내 군위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김영만 군수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해주시는 군민들에게 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소속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역 임‧농가를 대상으로 ‘2021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지역상생포럼’을 오는 10월 14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민관협력 사례 및 지원사업의 유형을 탐색하여 지속가능한 지역 협력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시행한다. 세부 내용으로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유관기관의 사회적가치 활동을 소개하며, 다른 지역의 성공적 지역상생 사례들을 살펴보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특히, 포럼 말미에 외부 전문가를 초청한‘오픈 플로어 토론’을 개최하여 참여 주민과 함께 수목원과 지역의 상생 방안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코로나-19 전염병 확산을 예방하고자 50인 이내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수목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시사업부 고경찬 부장은 “기관의 지역상생 방향을 주민들께 알리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이번 포럼으로 수목원과 지역민들의 동반 성장 아이디어가 많이 도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