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배기철)은 10월 4일부터 31일까지 ‘동구맛집 SNS 인증샷 &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동구 지정음식점(동구맛집, 동구5味전문 음식점, 관광형 음식점, 임산부 우대 음식점)을 방문하고 SNS에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인증샷 이벤트’와 동구 맛집 홈페이지에서 퀴즈를 풀면 정답자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퀴즈 이벤트’ 등 2가지로 진행된다. 인증샷 이벤트는 동구 지정음식점에서 식사를 한 후, 방문인증 해시태그 3종(#역시동구맛집, #대구동구맛집, #업소상호)과 인증샷 3종(홍보포스터 혹은 테이블삼각홍보대, 음식 사진, 간판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된다. 매주 20명을 추첨해 총 8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퀴즈 이벤트’는 동구맛집 홈페이지(https://food.dong.deagu.kr)를 방문해 팝업창 혹은 배너를 통해 제공되는 동구 지정음식점 관련 퀴즈를 풀면 되며, 정답자 중 매주 10명, 총 40명을 추첨해 커피전문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한편,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는 동구 지정음식점은 약 90개이며, 동구맛집(지역 고유의 맛과 특색을 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이 지난 24일부터 후포마리나항과 동해 해상 일원에서 개최한“2021 제13회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가 28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8개국에서 34개팀 250여명의 세일러가 참가하여 오프쇼어 레이스 3종목과 인쇼어 레이스 3종목으로 나눠서 진행됐다. 대한민국 영토 최동단 독도를 돌아오는 448㎞의 대장정 오프쇼어 레이스 ORC A클래스, B클래스, C클래스 3종목에서는 평택엔젤스 팀, 님파 팀, 오션밸류 팀이, 후포 앞바다에서 펼쳐진 인쇼어 레이스에서 스포츠보트, J70, J24 3종목에서는 오캄 팀, 소풍 팀, 디바 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하였다. 특히, 이번 대회는 자체적인 코로나19 방역조치 및 안전계획을 수립하여 2008년 1회 대회부터 이번 대회까지 단 한건의 인명사고가 없는 가장 안전한 외양경기 대회로 자리매김 하였다. 전찬걸 울진군수는“모든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아무런 사고 없이 좋은 경기를 펼쳐줘 감사드린다”며 “후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의 완공 후 치러질 내년 대회는 국내 최고 수준의 마리나항에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2021년 제14회 대구국제재즈축제가 10월 6일부터 11일까지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수칙 속에 6일 동안 진행된다. 코로나19의 장기간 확산으로 기존의 야외공연에서 실내공연으로 변경하고, 수성아트피아, 수성못 재즈BAR, 아양아트센터로 나누어 동행자 1인 외 좌석간 거리두기 등을 실시한다. 첫날 10월 6일에는 재즈피아노와 보컬을 동시에 완벽하게 소화하며 국내 재즈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마리아킴을 중심으로 베이스, 드럼, 기타의 재즈 퀄텟과 8명의 스트링 챔버가 가미된 라지 앙상블인 마리아킴 With Strings와 스코틀랜드, 독일, 미국 등에서 와 한국 대학의 초청교수로 만난 인연으로 트리오를 결성한 레조너스 트리오, 대구 출신 최고의 재즈피아니스 성기문 트리오와 국내 최고 소울보컬리스트 박재홍이 함께 공연한다. 10월 7일에는 지역의 젊고 유망한 재즈 뮤지션들에게 공연의 기회를 주고자 수성못 카페 Cage에서 그들만의 수준 높은 음악을 선보인다. 10월 9일에는 대한민국 재즈 디바의 계보를 이으며 스윙, 팝, 블루스 등 다채로운 음악 스타일의 재즈를 구사하는 실력파 재즈뮤지션인 유사랑 퀄텟이 이번 축제를 위해 특별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을 주제로 만든 영상과 사진 등 237개의 콘텐츠가 지난 8월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를 뜨겁게 달궜다. 틱톡 영상 한 편의 조회수는 무려 34만회. 총 제작기간 1달. 투자 비용은 겨우 5천만 원. 코로나 펜데믹으로 대다수 관광도시들이 SNS를 두고 치열한 홍보전을 벌이는 시대에, 영덕은 매우 고무적인 성공사례를 남겼다. ‘로컬 크리에이터 영덕 한달살이(이하 영덕 한달살이)’ 사업을 추진한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에 많은 사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비대면 온라인 해법으로 코로나 팬데믹 돌파 장기 숙박 플랫폼 '미스터 맨션' 과의 협업 덕분에 영덕 한달살이 공모에 신청한 팀 수는 전국에서 총 1,232개나 됐다. 수많은 지원자 중에서 그림작가, 여행가, 요리사 등 재능 많은 콘텐츠 창작자를 선별했고 양질의 콘텐츠를 단기간 대량으로 제작해 영덕군 관광자원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수 있었다. 특히 김은영 작가의 ‘크레용 토끼’는 틱톡 조회수 34만, 인스타그램 12만회를 기록했고 최혜정 부부의 ‘미셀의 여행법칙’은 네이버 키워드 챌린지 1위, 네이버 블로그 ‘오늘의 탑’에 기록됐다. 여기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는 9월 30일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백신 접종 현장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 산소카페 청송정원에서 9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6일간 옛 사진 전시회 ‘좋은 날’을 개최된다. 29일 (재)청송문화관광재단(이사장 윤경희)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가 열리는 ‘산소카페 청송정원’은 청송군이 새로운 볼거리와 관광수요 창출을 위해 파천면 신기리 일원의 136,000m²(약 4만 2천평) 부지에 조성한 국내 최대 규모의 백일홍 화원으로, 많은 관광객들과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지역의 랜드마크로 급부상하고 있다. 옛 사진 전시회 ‘좋은 날’은 5회째를 맞는 근현대 기록 사진전으로, 청송군의 옛 모습을 포함한 지역의 근현대 생활사, 문화재를 담은 옛 사진 약 100점을 전시해 산소카페 청송정원을 방문하는 지역 주민들과 내방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경희 이사장(청송군수)은 “산소카페 청송정원을 방문하셔서 백일홍 꽃밭을 보시며 힐링하시고, 이와 함께 옛 청송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감상하시며 가을 정취에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지난 16일 대구시 주관 2021년도 지방세·세외수입분야 지방재정 우수사례 선정결과 세외수입분야 최우수상, 지방세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우수사례 심사는 지방자치단체의 중요 자주재원인 지방세 및 세외수입 분야에서 지방세입을 증대시킨 우수사례 적극 발굴하고, 다양한 세입증대 기법과 업무 노하우를 공유ㆍ전파하여 지방재정 효율성ㆍ건전성 제고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당초 서면심사(80%) + 발표심사(20%)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대구시 주관 지방세·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 행사가 취소되고 서면심사(100%)로 진행됐다. 서구는 김용정 지방소득세팀장의 ‘기초자료 정비로 자동압류해제·대체압류시스템 실효성 확보’사례로 세외수입분야 최우수상을, 지방세분야에는 임홍근 체납정리팀장의 ‘사망자 소유 장기압류부동산 체납액 정리’사례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건전한 지방재정을 위해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과 확산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낙후된 경북 북부권 발전을 견인할 고부가가치 신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9월 28일 정부 세종청사 국무총리실에서 김부겸 국무총리를 만나 ▲바이오백신, 대마산업 육성을 위한 생명그린밸리 안동 국가산업단지 조성, ▲안동댐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 변경 등을 건의했다. 권 시장은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과 원활한 생산 공급체계 마련을 위해서는 백신 특화 국가산업단지 지정이 필요하다. 헴프규제자유특구와 바이오백신클러스터가 조성된 안동이 국가산업단지 조성의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또한 바이오·백신 특화 국가산단이 지정될 경우, 인근 의성군에서 추진 중인 세포배양산업단지와 연계해 국내 바이오산업 집적화로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역발전을 위해 안동댐 자연환경 보전지역 용도지역 변경이 필요함을 설명하고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은 1976년 댐 준공 당시 객관적 기준 없이 안동시 전체면적의 15.2%에 해당하는 231.2㎢(약 7천만평)를 지정해 사유재산권을 제한하고 지역균형 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효율적인 농지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2021년 농지이용실태조사’를 2021년 11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조사 대상농지는 최근 10년 이내 관외거주자가 취득한 농지와 2020년 말 부동산 등기부 기준으로 농업법인이 소유한 농지로, 농업경영 여부를 중점적으로 조사해 무단휴경, 불법 임대차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태양광이 설치된 축사, 버섯재배사, 곤충사육사를 대상으로 가축, 곤충사육 및 버섯재배 현황을 점검하는 등 실제 농업경영 용도로의 사용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농지법 위반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농막과 성토에 대한 현황조사와 지도‧점검도 병행할 방침이다. 농막은 농작업에 직접 필요한 농자재 및 농기계 보관, 수확 농산물 간이처리 또는 농작업 중 일시휴식을 위해 설치하는 시설로, 농지법상 연면적 20㎡이하로 설치가능 하며 20㎡초과할 경우 농지전용 대상에 해당한다. 성토의 경우에도 인근 농지의 농업경영에 피해를 주지 않아야 하며, 성토기준을 위반해 피해를 주거나 재활용 골재 등 부적합한 흙을 사용하는 경우 농지법 위반 사유에 해당한다. 군은 이번 농지이용실태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이 직영 온라인 쇼핑몰인 ‘예천장터’ 추석맞이 특별 판매와 비대면 마케팅을 적극 펼친 결과 농․특산물 9억4천만 원을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이었지만 군은 기존 대면 유통방식에서 벗어나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판매 전략을 바꾸고 온라인 판매 확대를 위해 할인, 경품 행사 등 신규 회원을 확보했다. 특히 대도시와 유관기관에 우수 농․특산물 카탈로그 우편을 발송하고 출향 기업인과 예천장터 우수 고객들에게 맞춤형 전화 상담 등 비대면 판매로 전환 추진해 예천장터 매출이 꾸준히 증가했다. 이처럼 비대면 마케팅이 효과를 톡톡히 보자 군은 입점 업체 상품성 향상은 물론 1인 가구 소비자 공략을 위해 소포장재 확대 지원 등 고객 관리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학동 군수는 “예천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구매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온․오프라인 판매로 대외 인지도 향상과 농가 소득이 증대를 위해 더 많은 소비자들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판로 개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홍석준 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9월 28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권역별 감염병전문병원 설립 및 지정 시 인구규모, 지리적 접근성 등을 고려하여 권역을 설정해야만 한다. 홍석준 의원은 권역별 인구수나 접근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영남권에 하나의 감염병 전문병원을 설치한 불합리한 권역 설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권역별 감염병 전문병원 지정 시 반드시 인구규모, 지리적 접근성 등을 고려하여 권역을 설정하도록 개정법안을 작년에 발의했었다. 홍석준 의원은 입법안 발의를 통해 경북권 감염병전문병원 추가 설치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지속적으로 정부에 설득했다. 이러한 노력은 올해 6월 칠곡경북대병원이 경북권 감염병전문병원으로 추가 선정되는데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홍석준 의원은 “경북권 감염병 전문병원 추가 설치의 필요성을 정부에 설득하는 과정에서 입법안 발의를 통해 그 당위성과 논리를 제시했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이 되는 사업이나 정책을 추진하면서 입법을 통해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는 방식으로 정부를 설득하는 노력을 계속하도록 하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문화 발전을 위해 샤인머스캣 4KG 65박스를 김천상무프로축구단에 전달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구단주 김충섭)은 9월 28일 오후 3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의 샤인머스캣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도로공사 변기효 총무처장, 장석정 총무차장, 김천시 박정일 스포츠산업과장, 김천상무 배낙호 대표이사, 이흥실 단장이 참석했다. 1969년 설립된 한국도로공사는 2014년 11월 본사를 경북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해 현재 율곡동에 본사를 두고 있다. 본사 이전 이후 2015년 5월 한국도로공사에서 운영하는 하이패스배구단이 김천으로 연고지를 함께 옮겼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달식을 통해 김천상무의 선전과 K리그2 우승을 기원했다. 김천상무는 기부 받은 샤인머스캣을 선수단에게 전달했다. 김천상무 우주성은 “김천의 샤인머스캣이 유명한 것을 알고 있다. 평소 먹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먹게 돼 정말 좋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송경창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이 오는 30일 퇴임을 앞두고 포항시부시장 및 환동해지역본부장 재임기간 동안 포항시에 기여한 공적과 노고로 포항시 명예시민증과 함께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명예시민증과 공로패를 수여받은 송경창 환동해지역본부장은 1967년 경산 출신으로 1993년 총무처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한 후 2015년 1월 경산시 부시장, 2018년 1월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 등 경상북도 요직 자리를 두루 거쳤다. 특히, 2019년 1월부터 약 2년간 포항시 부시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도시재건 기반마련 지진특별법 제정,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국 최초 민관합동 방역체계 구축, 배터리 규제자유 특구 지정을 통한 이차전지 기업유치로 일자리 창출 등 포항시 전 분야에 크게 기여했다. 이날 이강덕 포항시장은 “송경창 환동해지역본부장은 포항시 부시장으로 근무하는 동안 탁월한 업무 능력으로 지역 주요 현안을 빈틈없이 추진했고 시민들과 격의 없는 소통으로 지역민원 해결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며, “그 노고에 감사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송경창 환동해지역본부장은 “포항에 2년 반 동안 상주하며 보고 배운 행정의 경험은 매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가 문경살리기 범시민운동 추진본부의 출범과 함께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문경을 살립시다! 문경사랑 주소갖기!’캠페인 확산에 나섰다. 이는 2020년 연말 기준 71,406명 이었던 문경시 인구수가 올 9월 한때 71,000명이 무너지면서 인구감소에 대한 위기감이 작용한 결과이다. 캠페인은 지난 추석 귀성객을 대상으로 시작됐으며, 각종 단체는 물론 읍면동 시민들까지 동참해 그 열기가 뜨겁다. 지역인구감소가 실제 지역쇠퇴로 이어지고, 사람이 지역의 미래라는 공감대 형성이 캠페인 확산으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시민모두가 문경의 홍보대사입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지역 시민들이 인구문제에 대한 위기감을 공유하고 지역 살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 이러한 범시민적 캠페인 확산에 힘입어 감소세에 있던 문경시 인구수가 9월27일 기준 71,044명으로 다시 71,000명대를 회복하며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기 시작했다. 실제‘문경사랑 주소갖기’운동을 통해 문경에 거주하고 있지만 전입신고를 하지 못한 세대를 찾아 전입이사 비용과 전입세대 주택수리비 등 각종 지원혜택을 홍보함으로써 전입신고로 이어지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30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제14회 일월문화제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