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10월부터 고령운전자 차령부착용 스티커를 제작, 배부한다고 30일 밝혔다. 달서구는 유아 탑승 중임을 알리는 베이비 차량 스티커 부착이 일상화된 점에 착안해, 고령운전자 운행 차량에 대해서도 스티커 부착을 통한 안전운전 분위기 제고를 목적으로 65세 이상 운전자에게 스티커를 배부한다. 10월부터 거주지 관할 동행정복지센터 또는 성서·달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방문해 운전면허증 확인 후 선착순으로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운전 중 스티커를 부착한 차량을 보시면 ‘빵빵보다는 배려’라는 마음으로 서로를 생각하고 양보하며, 나아가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교통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0년 기준 대구지역 65세 이상 운전면허 보유자는 186,400여 명이며 달서구 관내 면허 보유자는 37,000명 이상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지난 29일 군민의 정신건강증진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영덕군 보건소 1층에 무인 정신건강 검진기 ‘키오스크’를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영덕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스트레스, 우울감 등 정신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주민들이 많아지고 있어 비대면 방식의 정신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무인 정신건강 검진기를 도입하게 됐다.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키오스크는 청소년, 성인, 노인, 임산부 등 대상자에 따라 맞춤형으로 우울증, 스트레스, 불안장애 등의 정신건강 상태를 검사할 수 있고 그 자리에서 바로 검사결과서를 인쇄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검사 결과에 따라 고위험군으로 확인되는 경우 검사 전 입력한 개인정보를 바탕으로 추가적인 심층상담, 정신건강 치료비 지원 등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영덕보건소 건강관리과 임숙자 과장은 “정신질환은 조기발견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며 “정신건강문제 스크리닝을 강화해 조기발견과 예방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와 도시재생사업을 이끌어갈 주민주체를 모집하고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오는 10월부터 내년 1월까지 도시재생대학을 개최한다고 30일 전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사업의 이해를 위한 기본과정과 주민들이 직접 토론과 실습을 통해 문제를 도출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사업과제를 발굴해나가는 심화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도출된 사업과제들은 향후 영덕읍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 시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수강생 모집기간은 다음달 8일까지이며, 영덕군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영덕군 도시디자인과 또는 영덕읍 행정복지센터로 방문신청하거나 영덕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bud20@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김칠성 도시디자인과장은 “성공적인 영덕군의 도시재생은 지역주민들의 참여로 완성될 수 있다”며 “이번에 개최되는 도시재생대학에도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이 통합신공항 광역생활권 발전전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용역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의성군은 앞서 지난 4월 5일 구미시, 군위군, 칠곡군 3개 시군과 통합신공항시대 상생협력과 지역발전을 이루기 위한 하늘길 동맹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에 대한 후속절차로 의성군을 비롯한 3개 시군은 공동으로‘통합신공항 광역생활권 발전전략 연구용역’을 10월부터 내년 5월까지 8개월 간 추진할 예정이다. 용역의 주요내용은 △경북 중서부권 공동발전을 이끌 중앙부처 연계 협력사업 발굴 △수도권 집중화에 대응할 수 있는 지역 경쟁력 강화 방안 모색 △통합신공항 연계 시군별 분야별 전략사업 발굴 △한국판 뉴딜, 2050탄소중립 연계사업 발굴 등이다. 용역을 통해 발굴한 사업은 내년부터 4개 시군이 합동으로 중앙정부에 건의하거나 공동 추진하여 미래성장 동력으로 삼고 추진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통합신공항 시대에 맞춰 서로 긴밀히 협력하며 대형 프로젝트사업, 지역발전사업 등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4개 시군이 동반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는 10월 1일 오후 4시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10월 직원 정례석회에 참석해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각 부서별 주요 현안업무 추진에 철저를 당부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재)청송문화관광재단(이사장 윤경희)은 오는 10월 2일, 9일, 16일, 3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산소카페 청송정원’에서 ‘백일홍 꽃밭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회가 열리는 ‘산소카페 청송정원’은 청송군이 새로운 볼거리와 관광수요 창출을 위해 파천면 신기리 일원의 136,000m²(약 4만 2천평) 부지에 조성한 국내 최대 규모의 백일홍 화원으로, 많은 관광객들과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지역의 랜드마크로 급부상하고 있다. 청송군과 (재)청송문화관광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백일홍 꽃밭음악회’는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백일홍 꽃밭과 어울릴 모던음악, 퓨전국악, 클래식, 통기타, 재즈 공연 등 다채로운 음악 공연으로 구성되며, ‘산소카페 청송정원’을 방문하는 지역 주민들과 내방객들에게 아름다운 음악 선율과 함께 멋진 가을의 정취를 선사할 예정이다. 윤경희 이사장(청송군수)은 “‘산소카페 청송군’이라는 지역 도시브랜드처럼 청송정원을 중심으로 자연친화적 지역 이미지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라며, “청송정원을 찾아오는 주민들과 내방객들이 자연과 어우러진 멋진 음악 선율과 함께 백일홍 꽃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9월 29일 2022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속·신규분야 역점 정책들을 전체적으로 점검하기 위해‘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21년 주요성과와 마무리할 사업들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2022년도 7개 분야 90개 주요정책에 대한 중점 추진방향을 토론하며 각 정책별 핵심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모색했다. 각 분야별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행정혁신 분야에서는 통합신공항 건설과 2050 탄소중립 등 미래 주요 환경변화에 대응한 전략적 군정 운영 기반을 조성하고 미래전략 사업을 발굴하며, 주민자치회를 통한 자치활동 활성화로 지역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할 토대를 마련한다. 일자리경제 분야에서는 신규 사회서비스 일자리와 미래 일자리 직군을 적극 발굴하고 의성 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며, 청년정책 분야에서는 청년 니즈(Needs) 중심의 문화·예술 활성화와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으로 청년 정착 유도정책을 강화한다. 농·축산업 분야에서는 데이터에 기반한 객관적인 디지털 농정 실현과 지역 먹거리 순환체계 구축으로 안정적인 영농활동의 기반을 조성하며, 환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9월 29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민간 전문가, 시군, 지방공기업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 경상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경진대회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해 혁신 및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에서 매년 열리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침체된 지역경기를 회복시키기 위한 우수사례들이 눈길을 끌었다. 예선에는 도를 포함해 시군과 지방공기업까지 참여했고 민간 전문가의 서면심사와 인터넷 국민심사(광화문1번가*, 4천여명)를 거쳐 ▷혁신 부문 6개 기관-6건 ▷적극행정 부문 5개 기관-6건이 본선에 진출했다.( * 정부에서 운영하는 국민 참여 온․오프라인 정책 제안 플랫폼) <경진대회 참여 및 본선진출 현황> 본선에서는 예선심사 결과와 전문가의 현장심사를 합산해 최종 순위가 결정했다. 혁신 부문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적극행정 부문은 경상북도 에너지산업과가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혁신 부문 구미시, 적극행정 부문 포항시, 우수상은 혁신 부문 문경시, 상주시, 영천시, 안동시, 적극행정 부문 경상북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9월 30일 가축질병 청정지역 사수를 위해 올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5개월)를 가축질병(*고병원성 AI·구제역·아프리카돼지열병)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가축질병 청정지역 사수를 위한 모든 역량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구제역 야외감염항체 검출과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야생멧돼지 남하와 주변국을 포함한 유럽*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건수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으로 어느 시기보다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 야생조류발생현황(‘21.8.):유럽1,237건(전년동기40배↑), 주변국44건(전년동기3배↑), ※주변국:중국·베트남·대만 등) 경북도는 가축질병 특별방역기간 동물위생시험소, 시군, 방역관련 단체에서 가축방역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면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차단방역 조치를 지속해서 추진하고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 예방에도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특히 철새가 도래하는 특별방역대책 기간 중 사람·차량 등 출입 최소화를 유도하기 위한 농장단위 출입통제행정명령(10개)와 농장 준수사항(5개)*을 공고할 예정이다,( * 10개항목 행정명령, 5개항목농장 준수사항 : 붙임 참조) 철새도래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새마을회(회장 배대용)는 9월 29일 화재사고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영덕시장 상인들을 위로하기 위해 영덕군새마을회를 방문하여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성주군새마을지도자들이 지난 5월에 개최한 숨은자원모으기 경진대회(1차) 시 수집한 재활용품 매각대금으로 마련됐다. 영덕 전통시장 화재사고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경기침체 장기화와 코로나19 등으로 가뜩이나 어려운 영세상인과 자영업자로 하여금 생계수단을 잃게 만들어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배대용 성주군새마을회장은 “갑작스러운 화재피해를 입은 영덕시장 상인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성금을 마련했다.”며“조속히 피해 복구가 이뤄져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지난 9월 2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별고을 주니어 기획단 6기’최종발표회를 개최했다. ‘별고을 주니어 기획단’ 사업은 공직자 정책 기획 역량 강화를 통한 차세대 핵심인재 양성을 주목적으로 2016년부터 매년 추진 중인 성주군 주요 인재 교육․양성 프로젝트이다. 올해 6기째를 맞는 기획단은 지난 7월, 20~30대 MZ세대 신규 직원 31명(4개팀)으로 구성됐으며, 약 3개월간 정부 주요 현안, 우수정책 사례 연구 및 군 맞춤형 정책 개발 등 기획 활동을 추진했다. 특히 이번 기획단은 팀별 2~3회, 과제와 관련된 타시군 우수사례 대상지에 자발적인 벤치마킹을 다녀오는 등 활발한 활동을 수행했다. 최종발표회는 12개(팀별 3개) 발굴과제(안) 발표, 토론, 평가 및 시상 순으로 진행됐으며, ‘체험에서 거주까지, 귀농귀촌 활성화’, ‘참별이와 함께하는 참한 별고을기행’, ‘스마트스포츠체험관’ 과제를 발표한 1팀이 최우수 팀으로 선정됐다. 특히 이날 평가에는 서정찬 성주군부군수 등 내부위원 3명 및 탁훈식 한국공공마케팅 연구원장, 박노보 (사)대경도시재생연구원장, 강기원 창원대학교 창업교과 교수 등 외부위원 3명 등이 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9월 30일 테마여행 10선 선비이야기여행 사업의 일환으로 대구광역시, 안동시, 영주시, 문경시와 함께 침체에 빠진 관광 산업 촉진을 위해 선비이야기여행 여행자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위한 참여 시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비이야기여행 여행자 플랫폼 구축 사업은 오프라인형 플랫폼 구축을 통해 관광객들의 정보 접근성을 극대화하고 플랫폼 내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관광상품을 제작 유통하여 지역경제 및 3권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플랫폼 시설 대상은 3권역에(안동·영주·문경·대구) 소재하고 숙박, 체험, 연계 관광 상품 구성이 가능한 시설이어야 하며 대구·안동·영주는 한옥과 고택, 문경은 양조장 시설이 주요 대상이다. 이번 공모는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되며, 모집기간은 9월 28일(화)부터 10월 10일(일)까지이며 최종 선발자는 10월 13일(수)에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시설에는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한옥, 선비, 전통주, 역사 스토리 등을 기반으로 한 체험프로그램과 키트가 제공되며 플랫폼과 체험프로그램을 연계한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사업기간 동안 카카오채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김정재 의원(국민의힘·포항북구)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중소기업벤처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작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가치삽시다’플랫폼의 라이브커머스 실적이 민간채널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 예산 낭비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중기부는 2020년 23억, 2021년 58억 예산을 투입해 소상공인 온라인판로를 지원하려는 목적으로 중기부가 운영하는‘가치삽시다’ 플랫폼과 민간채널 플랫폼(위메프, 11번가, 티몬, 네이버 등)에서 동시에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제품을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 전체 매출액 24억 7,665만원 중 ‘가치삽시다’ 플랫폼의 매출액은 1억 2,357만원인 반면 민간채널 플랫폼은 23억 5,308만원의 매출을 올려 22억이 넘는 차이가 발생했다. 2020년 판매된 제품의 사례로 ‘가치삽시다’ 플랫폼과 민간채널에서 동시에 판매한 ‘찰순대’제품은 중기부의‘가치삽시다’ 플랫폼에서 3,000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동안 민간채널에서는 2,208만 원의 매출을 기록해 매출 격차가 무려 7,361배에 달했다. 또한 같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10월 1일 오후 3시,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에서 열리는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꿈을이루는사람들(대표 진오스님)이 9월 28일 오후 구미 그린로타리클럽·서의성 로타리클럽 회장, 구미시 노동복지과장, 지산동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노동자 여성쉼터 확장 이전식을 개최했다. 구미외국인노동자쉼터는 구미지역 외국인노동자 가운데 사업장 변경 등 일시적으로 갈 곳이 없는 노동자들이 머물며 숙식을 제공받는 곳이다. 그동안 남성 노동자들과 여성 노동자들이 같은 건물에서 지내며 여성 노동자는 좁은 공간에서 생활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 확장이전은 외국인노동자쉼터와 독립된 건물인‘오뚜기 쉼터’를 ‘여성 쉼터’로 사용함으로써 여성 외국인노동자들에게 더욱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고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다. 시설 개보수에는 구미 그린로타리클럽(회장 임명해)·서의성 로타리클럽(회장 김용길) 두 단체가 협력하여 도움을 주었다. 한편, (사)꿈을이루는사람들은 2001년부터 구미지역 노숙인 지원사업으로 시작한 비영리기관으로 외국인노동자상담센터, 외국인노동자쉼터, 가정폭력피해 이주여성 보호시설, 다문화 한부모가족 자립시설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