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의회(의장 장선용)는 지난 8일 국립해양과학관에서 제300차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울진군에서 개최된 이번 월례회는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울진군의회가 주관하여 경북 시·군의회 의장, 전찬걸 울진군수, 서장우 국립해양과학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월례회에서는 지난 3월 4일에 발생한 울진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울진군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경북 시·군의회에서 십시일반(十匙一飯)으로 모은 위문 성금 3천4백만원을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장선용 울진군의회 의장은“특히 지난 울진 대형 산불 발생시에 경북 시군에서 진화 인력 및 장비를 지원하여 주셨을 뿐만 아니라, 경북 시·군의회에서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군민들을 위해 성금 전달과 위로를 하여 주신 데 대하여 이 자리를 빌어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시·군의회 간의 발전방향을 협의하고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한 정보 교류를 통해 지방자치와 국가발전을 도모하고자 경북 시·군의회의장으로 구성된 협의체이다. 협의회는 매월 각 시·군을 순회하며 회의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보건소(소장 남화모)는 오는 10월까지 관내 만19~55세 건강위험요인자(진단 또는 투약자 제외)를 대상으로 ‘2022년 1차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건강·운동·영양 분야 전문가의 1대 1 맞춤 상담을 통한 만성질환 예방 프로그램으로, 모바일 앱(APP)을 활용하여 직접 방문하는 불편을 최소화한 비대면 사업이다. 지난해 주차별로 영양, 운동, 건강, 개별상담, 집중상담, 커뮤니티 활동, 미션 등을 접목하여 건강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건강행태 개선, 건강위험요인 감소 등의 효과를 거둬 참여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남화모 울진군보건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군민들의 건강관리가 힘들어진 만큼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이용해 건강도 지키고 사회적 거리도 지키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일상에서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청송군은 오는 4월 29일까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정보소외 계층과 장애인수용시설,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그린(중고) PC 보급 신청을 받는다. 신청자격은 저소득층(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장애인, 국가유공자(1급~7급) 등 정보소외계층이며, 장애인수용시설, 보육원, 양로원, 재활원, 사회복지시설 등 정보소외지역 또는 정보 격차 해소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기관이다, 다만 2020~2021년 중고 PC를 보급 받은 자(기관)는 보급 대상에서 제외되며, 경제적 사유에 따른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를 우선적으로 보급할 방침이다. 신청방법은 신청서류를 구비하여 가까운 읍‧면사무소로 방문하거나 청송군청 총무과로 우편 접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은 코로나19에 의한 사회적분위기를 고려해 다양한 비대면 건강증진사업을 펼치며 군민 건강 챙기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걷기실천사업 ‘걸음아 날 살려라’의 경우 지역주민 909명이 온라인밴드에 가입하여 매월 챌린지(1일 7천보 걷기)를 진행하고 있으며, 목표 걸음 수 달성자는 건강도 챙기고 소정의 성공물품도 받고 있어 호응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특히 모바일 활용이 어려운 고령층은 걷기수첩을 활용한 ‘마실길 걷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걷기참가 마을이 6개 마을에서 12개 마을로 확대, 306명이 가입하여 자발적 걷기참여에 동참하고 있다. 또한 비대면 운동 소도구 공유사업 ‘나 혼자 운동한다’로 가정 내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짐스틱, 짐볼, 스텝퍼, 멀티푸시업보드 등 운동소도구를 대여해 주고 있으며, 운동동영상, 영양식단을 정기적으로 온라인 밴드에 업로드하여 바쁜 직장인들이 쉽게 건강관리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였다. 아울러 비만, 고지혈증 등의 건강고위험군이 스스로 운동 및 식단관리를 할 수 있도록 비대면 프로그램 ‘자기주도 건강관리교실’을 운영하여 건강식단, 운동 동영상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일 식단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공모한 ‘2022년 외국인 투자유치 프로젝트 상품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시가 제출한 자동차 부품산업 위주의 산업구조 혁신을 위한 ‘4차산업혁명 연계 산업구조 혁신 클러스터 도시 경주 프로젝트’가 채택됐기 때문인데, 올해 경주시 등 3개 기관이 사업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외국인 투자유치 프로젝트 상품화 지원사업은 지자체, FEZ(경제자유구역) 등 투자유치를 원하는 기관의 유망 프로젝트를 선정해 타겟기업 발굴, 투자설명회(IR) 등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경주시는 5500만원(총 사업비 8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앞서 경주시는 차량용 첨단소재 성형가공기술 고도화센터(2022년 완공), 탄소 소재·부품 리사이클링센터(2023년 완공), 배터리 공유스테이션 통합관제 허브센터(2024년 완공) 등 국책 R&D 기관을 연이어 유치한 바 있다. 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특화된 첨단 외투 기업 및 연구소 등 유치방안 마련, 타 지역과 차별화된 전략수립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KOTRA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는 11일 신화에스엠지㈜와 투자금액 150억원, 50명의 신규 일자리창출을 내용으로 하는 경주공장 신설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신화에스엠지㈜는 울산지역에서 2017년도에 설립된 자동차의 외장 플라스틱 제품 조립 및 차체부품을 가공하는 회사로 직원들의 평균연령이 30대로 젊은 강소기업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서호대 경주시의장, 김순옥, 이동협 경주시의회의원, 배진석·박승직 경북도의원, 신화에스엠지㈜ 박상복 대표이사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에 따라 신화에스엠지㈜는 완성품 조립의 완벽한 품질확보와 제조 일관성 확보를 위해 울산 본사는 사출, 조립, 물류에 이어 경주공장의 자동차 부품 조립 공장을 오는 2025년까지 신설할 예정이다. 경주 외동 명계3산업단지 내 9918m2 부지를 매입하여 경주공장을 신설하는 신화에스엠지㈜는 최신로봇을 이용한 스마트 공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신화에스엠지㈜는 SUV차량의 인기와 친환경 차량의 CUV(Crossover Utility Vehicle, SUV와 세단의 중간)디자인 컨셉에 따라 대물 외장플라스틱 조립의 증가가 예상되어 경주 공장 확보를 통해 매출 400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4월 11일부터 6월 30일까지 민방위 대원 및 대장 512명을 대상으로 민방위 사이버 교육을 실시한다. 군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20년도부터 실시된 전 대원 사이버 교육을 코로나 상황이 안정되기 전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효율적이고 안전한 민방위 교육을 추진한다. 민방위 사이버교육은 전체 민방위대원이 교육기간 중 1시간 온라인교육을 수강하고 평가를 거쳐 이수하게 된다. 민방위 사이버교육은 ▲민방위대원의 임무와 역할 ▲화생방 방호요령 방독면 착용법을 포함한 4개 필수과목, ▲경보발령 및 평시 대비 요령 ▲비상시 행동요령 ▲감염병 관리 및 예방수칙을 포함한 9개 선택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은 영양군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민방위 사이버교육 배너에서 본인인증을 거쳐 수강할 수 있다. 사이버 교육 이수가 어려운 경우 교재를 배부 받아 학습하고 내용요약 또는 단답형 문제 중 선택하여 교재 수령 30일 이내 작성 제출하면 교육을 이수 할 수 있다. 또한 ’22년 헌혈 참여 대원의 경우 증빙자료 제출 시 민방위 교육시간이 인정된다. 우제학 건설안전과장은“코로나19 상황에서도 사이버 교육을 차질 없이 진행해 안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의 민원 불편해소와 통역 서비스 강화를 위해 본청 및 읍‧면‧출장소 민원실 내 인공지능 통‧번역기를 비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인공지능 통번역기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 프랑스 등 65개의 다국적 언어를 실시간 음성인식으로 번역해 신속 정확한 민원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영덕군에 다문화 가정 등록 수는 270명, 외국인 수는 920명이며 일본,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등 국적이 다양하다. 그간 외국어 통역서비스 도우미가 없어 언어소통 문제로 민원처리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실시간 인공지능 통번역기 비치로 언어장벽 없이 민원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 이현숙 종합민원처리과장은 “다문화가정 및 거주 외국인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사회적 배려 대상자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소통과 행정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민원 편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관내 농가의 일손 부족을 해결하고 구직자에겐 일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농촌인력지원센터를 4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농촌인력지원센터는 농협중앙회 영덕군지부 농정지원단에서 운영하며, 올해는 6개의 인력중개업체와 계약해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인력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영덕군은 5억 7,300만원의 예산을 마련해 구직자에게 중개수수료, 교통비, 안전교육, 보험료 등을 지원하게 되며, 농가는 작업자에게 정해진 인건비만 지급하면 된다. 인건비는 작업별로 차이가 있지만, 올해는 과수 적화·적과 작업의 경우 여성 기준 8만 5,000원이 책정돼 있다. 영덕군 농촌인력지원센터는 매해 지원한 인력이 증가해 19년 1만 9,936명, 20년 2만 8,719명, 21년 3만 4,076명을 공급했다. 이는 인근 시·군의 5,000~8,000명에 비해 월등히 많은 수치이며, 이러한 인력지원 실적을 인정받아 올해는 국비 1,00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기도 했다. 지난 1일부터 진행된 올해 상반기 인력지원 접수에선 작년보다 90건이 증가한 372건이 접수됐으며, 센터는 신청이 몰리는 시기 농가에 원활한 인력지원을 위해 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4월 9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구미시 가족행복플라자에서 구미시민 48가정, 1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미시 가족센터 주관 2022년 ‘가족사랑 걷기레이스’를 개최했다. 지난해 4월 릴레이 걷기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2회째를 맞이한 ‘가족사랑 걷기레이스’는 가족 전통놀이 체험, 벚꽃 워터볼·가족문구 만들기 등 다양한 놀이 체험과 금오천 산책길 걷기대회 순으로 진행하여 건강한 가정생활 영위 및 가족 구성원 간 결속을 다지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이번 걷기대회는 1시간 간격으로 12가족씩 참여하여 코스 내 미션수행 등 레이스를 완주한 경우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후원한 기부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금을 적립해 주어 참가한 가족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의미가 더해졌다. 행사에 참석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건강한 몸과 긍정적인 마음을 가꾸는 가족사랑 걷기레이스에 참여한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가족의 행복은 건강에서 시작되므로 모든 시민이 건강한 가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 가족센터는 가족의 유지 및 발전을 목적으로 가족관계 향상·상담·돌봄·생활지원 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4월 8일 오후 구미불교사암연합회(회장 월담스님) 주관으로 원평 분수공원에서 ‘불기 2566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점등식’을 개최했다. 올해 점등식 역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연등행렬은 생략된 채 진행되었다. 이 날, 점등된 탑은 다시 희망이 꽃피는 일상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6월 초까지 밝혀질 예정이다. 또한 금오산 사거리-구미역, 원평 분수공원, 시청정문, 88올림픽기념관-금오산대주차장 등 구미의 주요 거리에도 연등이 설치되어 구미시민과 함께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할 예정이다. 구미불교사암연합회 회장 월담스님은 봉축사에서 “기나긴 코로나19의 터널 속에서 지친 시민들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점등식을 준비했다.”면서 “봉축탑의 환한 불빛처럼 시민 모두에게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장세용 구미시장은 축사를 통해 “따뜻한 빛을 밝히는 봉축탑처럼 부처님의 무량하신 자비가 온누리에 가득하고, 더불어 코로나19로 힘든 모든 시민들이 다시 희망이 꽃피는 일상을 되찾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12일 철길숲 분수대에서 열리는 ‘Green Flag Award 인증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11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난 2월 포스코와 체결한 ‘합의서’의 지속적·순차적 이행을 위해 시정의 역량을 집중해 나간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날 이 시장은 그간의 포스코와의 이행 성과를 공유하고, 협의안 실행 구체화를 위한 포항시의 향후 전략을 설명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후보 시절 포항 방문 시 약속한 포스코지주사 본사 포항 이전문제가 국정과제에 선정돼 지방균형발전 1호 과제로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임을 밝히며, 대기업 본사 지방이전 인센티브 등 기업과 지역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미래기술연구원의 포항 설치를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책을 마련해나가며, 상생협력 및 신규 투자사업 등도 가시적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시민의 의견이 협의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각계각층의 의견도 수렴할 예정이다. 범대위, 시의회, 국회의원 등 간담회를 개최하고 시 자체 포스코상생협력TF 운영을 통해 시민 의견이 반영된 상상협력 및 투자사업을 지속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합의서를 이행하기 위해 포항시와 포스코그룹은 지난 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올해 법무부에서 코로나-19로 인해 2년여간 멈춰있던 외국인계절근로자 도입을 재개함에 따라 성주군은 인력수급을 위한 사전수요조사와 더불어 2021년 12월 7일 필리핀 팜팡가주 루바우시와 성주군은 농업분야 상호 발전과 상생을 위한 MOU를 체결 완료했다. 출입국외국인사무소의 사증발급인정승인을 득하고 필리핀 주재 대한민국대사관의 사증(VISA)발급을 받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들 1차 23명이 경북에서는 최초로 4월 9일 오전5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후 나머지 114명의 계절근로자들도 순차적으로 입국 예정에 있다. 1차 입국자 15농가 23명의 필리핀 계절근로자들이 도착한 당일 성주군은 고용주 유의사항 전달 등으로 입국설명회를 가졌으며 PCR검사를 거쳐 농가에 배치 완료했다. 입국설명회 당시 참석한 농가뿐만 아니라 입국설명회장을 환영인사차 방문한 내빈들 역시 농민들과 하나같은 마음으로 루바우시의 계절근로자들을 인력난의 해결사로 보며 반갑게 맞아 주었다. 성주군은 농업인의 근심(현재는 노동력 부족, 인력난)을 등한시하지 않고 농업경영의 기본인 인력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앞으로 더 다양한 정책과 성주의 지역실정에 걸맞는 방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올해 처음으로 메타버스를 축제에 도입하여 ‘이참외메타버스로달리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제7회 성주참외 페스티벌’을 추진하는 가운데 메타버스 축제의 시작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사전예약만 해도 506명에게 선물이 주어지는 사전예약 이벤트는 4월 5일부터 4월 22일까지 성주참외 메타버스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본인의 연락처를 등록하는 방식으로 간단하게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4월 25일 성주참외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천인 이벤트는 4월 5일부터 축제 마지막 날인 5월 8일까지 메타버스 사전예약 및 가입 시 추천인으로 가장 많이 등록된 3명에게 상품이 주어지는 이벤트로 5월 13일 성주참외 페스티벌 홈페이지에 결과를 발표한다. 이와 더불어 4월 25일 메타버스 정식 오픈과 함께 ▲미션카드 완성 인증샷 이벤트 ▲코인응모 이벤트 ▲베스트샷 이벤트 ▲메타버스 개막식 이벤트 등 온라인 축제를 더욱 재미있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성주군 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7회 성주참외 페스티벌’ 메타버스 개막식은 5월 6일 오후 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