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4월 11일 문경시 소상공인 등 재난지원금 신청안내를 공고하고 홍보에 나섰다. 기존 지원대상, 신청기간, 신청장소와 지원 제외업종 등은 모두 동일하며 지급방식이 당초 문경사랑상품권 모바일․카드 충전 방식에서 현금(계좌)지급으로 변경했다. 자세한 사항은 문경시청 홈페이지 공고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4월 18일부터 5월 6일까지 소상공인과 종교시설은 온누리 스포츠센터에 신청하고, 법인택시 및 전세버스 운수종사자는 소속사 업체에 신청하면 된다. 참고로 문경사랑상품권 가맹점주는 지류형 상품권을 구매할 수 없으나, 시에서는 모바일 ․ 카드형 문경사랑상품권을 2021년 3월에 도입하여 운영 중에 있으므로 가맹점주도 구매가능한 모바일․카드형 상품권의 적극 이용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농업기술원은 4월 11일 상주시대를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신청사에서 근무할 직원을 중심으로 이전지원단을 새롭게 조직했으며, 젊은 세대가 이전사업을 이끌어 간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원 이전사업은 2017년 이전지가 상주 사벌국면 일원으로 확정된 이후 도시관리계획결정(변경)과 실시계획 작성 등의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신청사의 기본 및 실시설계 작업이 이달부터 시작되며 하반기에는 연구포장 조성공사가 예정되어 있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이전지원단의 구성원을 젊은 세대로 교체해 이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전지원단(단장 원종건 과장)은 7분야에 걸쳐 전문 부서원들(26인)로 조직됐으며, 시설을 직접 사용하는 사용자의 입장에서 업무공간의 계획과 조성을 주도할 계획이다. 이들은 미래의 농업 연구개발과 교육 환경에 적합한 공간설계에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시설공사 현장에서는 실용적이며 편리하게 구현되도록 할 방침이다. 지원단의 한 단원은 “미래를 새롭게 준비하는 시설 확충에 참여해 경북 농업 농촌 발전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이 크며 편리한 공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인공지능, 로봇, 메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지방소멸, 환경위기, 탄소중립 등 전 세계가 직면해 있는 사회문제의 해결책으로 떠오르는 블루오션 시장인 그린바이오 산업에 주목하고 이를 통해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린바이오 산업은 농생명 자원에 생명공학기술을 융합해 고부가가치의 제품을 생산하는 산업이다. 정부는 새로운 먹거리 산업으로 그린바이오를 기반으로 한 핵심기술개발, 빅데이터, 인프라, 그린바이오 사업화 전주기 지원, 그린바이오 융합산업 생태계 구축을 통해 5대 유망산업을 육성하기 위한‘그린바이오 융합형 新산업 육성방안’을 2020년 9월에 발표한 바 있다. 이러한 정부 정책기조와 연계해 경북도는 지역내 바이오산업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남부권역(포항 중심)과 북부권역(안동 중심)을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으로 대응한다는 구상이다. 먼저, 남부권역(포항 중심)은 강점인 첨단과학기술 기반으로 특화된 그린바이오 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의 ‘식물백신 기업지원시설* 건립’공모사업을 따내 총사업비 177억원(국비60, 지방비117)을 투입해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 올해 3월 준공해 본격적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북농업기술원은 4월 11일부터 15일까지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 농가의 조속한 일상 회복과 적기 영농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농업기계 안전전문관들이 모여 피해 농가에 대한 영농을 지원한다. 이번 영농지원은 농촌진흥청과 경북농업기술원이 주관하고 전북, 전남, 충북 등 각 도의 지방농촌진흥기관 소속 농업기계 담당 70여 명이 2개조, 6팀으로 나눠 참여한다. 대상 농가는 산불피해지역 495농가(울진읍 97, 죽변면 302, 북면 96)로 각 팀별 트랙터 2대, 관리기 4대, 퇴비살포기 등을 집중 투입해 경운, 정지, 두둑 만들기와 비닐피복, 퇴비 살포작업 등을 일괄 실시한다. 김병인 농촌진흥청 농업기계팀장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산불피해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는 모습에 안타까웠는데 이렇게 도울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원은 지난 3월에는‘농업기계 영농지원단’을 구성해 1~2차에 걸쳐 울진 산불피해지역 농가 영농지원을 실시한 바 있다. 앞으로 영농 정상화를 위해 농기계뿐만 아니라 인력과 장비를 배정하고 영농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피해 주민들이 차질 없이 적기 영농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서관은 4월 12일 제58회 도서관주간(12~18일) 및 세계 책의 날(23일)을 맞아 전시, 체험프로그램, 이벤트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주간은 한국도서관협회에서 독서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시키고자 1964년부터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를 지정해 운영하는 기념행사이다. 올해 공식 주제인 ‘도서관, 책과 당신을 잇다.’는 한국도서관협회 회원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문구이다. 경북도서관은 제58회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이용자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전시, 체험, 이벤트 등 책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특히, 도서관 2층 상상마루에서 진행되는 .내가 살고 싶은 집‘그림책 원화 전시 및 전시 관람 후 살고 싶은 집을 그려보는 체험과 ‘나의 책 만들기’를 할 수 있는 노트와 도서관 자체 제작 스티커를 증정하는 이색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2016년 인터내셔널 부커상을 수상한 한강의 소설‘채식주의자’등 국제 문학상 수상 도서 11권에 대한 도서 및 서평 전시 ‘세계로 향하는 K-문화 북큐레이션’과 5가지 색깔을 주제로 한 ‘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보훈단체협의회는 4월 11일 도청을 방문하여 울진 산불 피해복구 성금 200만원을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경상북도보훈단체협의회는 * 광복회 경북지부, 상이군경회 경북지부, 전몰군경유족회 경북지부, 전몰군경미망인회 경북지부, 무공수훈자회 경북지부, 고엽제전우회 경북지부, 특수임무유공자회 경북지부, 6.25참전유공자회 경북지부, 월남전참전자회 경북지부 등이다. 이광희 경북도보훈단체협의회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요긴하게 사용해달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소외된 이웃 지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수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어려운 시기에 보훈가족들의 이웃사랑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울진 산불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여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소방본부는 4월 11일 울진 덕구온천호텔에서 심리지원단 전문상담사와 소방서 보건업무 담당자 등 43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소방공무원 찾아가는 상담실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소방본부는 소방공무원의 정신질환을 예방하고, 누적되는 직무 스트레스를 적기에 해소하기 위해 전문 심리 상담기관인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찾아가는 상담실’용역 계약을 맺고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을 관리하고 있다. 대구대 산학협력단은 2019년부터 경북소방공무원 찾아가는 상담실 사업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외상 사건을 접한 소방관의 트라우마에 대한 개입과 집단상담, 알코올 교육, 수면 관리, 스트레스 대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2022년 찾아가는 상담실 사업 방향 안내, 우수 상담사례 소개, 일대일 개인 상담 및 집단상담 운영 방법, 스트레스 치료를 위한 병원과 연계 관리, 자살 우려 소방공무원에 대한 지속적 상담, 소방관 사회심리극, 감정코칭 부모교육, 수면장애·알코올장애 극복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을 논의했다. 현진희 단장은 “올해도 소방공무원들의 정신건강 향상을 위해 24시간 전화상담, 긴급 심리지원, 정신건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원흥대)는 양남면, 문무대왕면, 감포읍 동경주 3개 읍면을 대상으로‘2022년도 월성본부 주변지역 가정용 TV수신료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월성본부는 한국방송공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2022년 3월부터 2023년 2월까지 가정용 TV수신료를 지원한다. TV수신료 지원은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전기요금고지서에서 감면되어 지역 주민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가 있다. 한편, 월성본부는 2021년 6월 전기요금 청구분부터 동경주 3개 읍면 약 6,000가구에 부과되는 가정용 TV수신료(가구당 2,500원)를 지원해오고 있다. 원흥대 본부장은 “TV수신료 지원 사업은 지역주민 다수가 직접적으로 수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지역의 호응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월성본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사업 아이템 발굴을 통해 지역과 상생 발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예천경찰서 경사 김용하)4∼5월이 되면 농촌지역은 농사일이 바빠지기 시작하고, 이때를 틈타 농촌 빈집털이범도 기승을 부리면서 도난예방이 절실히 요구된다. 특히, 농촌은 고령화와 노동인력 부족으로 대부분의 인력이 농사일에 투입되면서 아침 일찍부터 밤 늦게까지 집을 비우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다. 또한, 최근 코로나 여파 등 경기침체 장기화로 좀도둑 발생이 지속 될 것으로 예상도 된다. 따라서, 다소 번거롭지만 농촌지역 도난예방을 위한 7계명을 제시 하고자 한다. 첫째, 집을 비울 때는 반드시 문 잠금장치를 하고, 재확인 한다. 둘째, 농번기 현금이나 귀중품은 집에 두지 않고, 은행이나 이웃에 분산시켜 놓는다. 셋째, 일을 나갈 때는 이웃에 집 관리를 부탁한다. 넷째, 집 전화를 휴대폰으로 착신하고, 집 앞에 신문 등이 쌓이지 않게 한다. 다섯째, 필요시 TV나 라디오 등 시간 설정을 하여 작동시킨다. 여섯째, 마을에 수상한 사람이나 차량을 발견하는 경우 즉시 112 또는 관할 지구대·파출소에 신고한다. 일곱째, 장기간 출타 또는 농산물 도난 방지를 위해 112 또는 관할 지구대·파출소에 탄력순찰 요청을 한다. 주민 모두가 이러한 기본적인 예방 요령을 잘 숙지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석호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4월 12일 구미가 안고 있는 최대의 현안 중 하나인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해 ‘미래형, 생활형 시스템의 상호조화를 통해’선진 교육 구미의 토대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김 예비후보는 IT도시인 구미의 특성에 주목해 지역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연계해 IT전문 인재를 육성하고, AI와 블록체인 코딩 등 4차산업 교육기업 유치를 위해 애플, 삼성, 사오미등과 협약 체결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 고등학교 산업단지 견학 체험 및 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교육기금 조성과 교육 예산 확충을 위해 전문강사 초청 등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 기술을 연계해 외국어 교육을 강화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특히 “구미는 산업도시이면서 젊은 도시로서 맞벌이 부부가 많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면서 “교육기관과 연계해 맞벌이 부부의 자녀를 위한 실질적이고 생활형이 중시되는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수업 후 학교에서 실시하는 방과 후 수업은 인원한계로 추첨제로 운영되고 있는가 하면 프로그램도 턱없이 부족해 숙제 정도를 하는 단계에 머물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장세용 구미시장은 13일 오전 8시 50분 옥성면 대원리 일원에서 열리는 농번기 찾아가는 일손돕기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가족센터는 봉화군 내 다문화가정의 결혼이민여성들로 구성된 다사모나눔봉사단의 봉사활동으로 봉화군노인복지관과 협력해 지난 11일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반찬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다사모나눔봉사단원들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총 28회에 걸쳐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봉화군 관내 어린이집 숲체험 안전도우미, 쿠키만들기, 벽화그리기, 송이축제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교류하며 사랑과 나눔의 봉사정신을 실천하고 다문화 인식 개선에 기여할 예정이다. 봉화군 관계자는 “다사모나눔봉사단 봉사활동을 통해 결혼이민여성들이 소외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잠시나마 이웃과 소통하며 따뜻한 정을 느끼고, 더불어 살아가는 삶과 사회적 책임감에 대한 이해를 높여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동성동 적십자봉사회(회장 김영랑)는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4월 11일 적십자봉사회원 15여 명과 함께 평소 세탁을 하기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세탁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세탁 봉사활동은 동성동 통장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서 빨래를 수거하고 적십자봉사회원들이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빨래를 세탁, 건조하여 통장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서 다시 배달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했다. 김영랑 동성동 적십자봉사회장은 “평소 세탁을 하기 어려우셨던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종순 동성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적십자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봄의 따뜻한 기운처럼 대상자들의 마음도 조금이나마 포근해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12일에는 공성면(면장 강주환) 적십자여성봉사회(회장 한승자)가 공성 옥산시장 전정에서 관내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2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행복한 빨래터 사업(이동세탁 차량 운영)’을 실시했다.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운영되는‘찾아가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는 4월 12일 봄철 발아기 무렵 포도 과원에 많은 피해를 입히는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이하 장님노린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생육 초기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 장님노린재는 휴면 중인 포도 눈 부위에서 알로 월동하고 이듬해 새순이 2cm 정도 자라 2~3개의 잎이 보일 때쯤 부화하기 시작하여 포도나무에 피해를 준다. 유충과 성충 모두 어린잎과 과실을 가해하는데 피해받은 어린잎은 구멍이 생기고 기형이 되며, 과실은 껍질 부분이 흑갈색으로 변하여 코르크화된다. 방제 방법은 봄철 발아기부터 예찰을 철저히 하고, 포도 잎이 1~2장 나오기 시작하면 방제를 시작하여 꽃송이가 형성되는 시기(개화 15~20일 전)까지 2~3회 적용약제로 적기에 방제해야 한다. 기술보급과 김인수 과장은 “최근 이상기상으로 인해 월동 병해충의 발생 밀도가 높아지고 발생 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적기 방제 실시로 농가 피해를 최소화 해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지역의 생활상이 담긴 기록을 찾아 기록하고 보존하기 위해 ‘상주 역사기록 찾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로 개최되는 공모전은 상주 관련 개인소장 기록물을 대상으로 7월 20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수집대상은 2000년 이전 상주의 마을기록이나 일상생활이 담긴 사진, 앨범, 일기, 메모 등 옛 모습을 회상할 수 있는 기록물이다. 신청 방법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우편으로 제출하거나 기록물관리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상주시 관계자는 “고령화와 지방소멸이 사회 문제로 대두되는 상황에서 개인과 지역의 생활상을 기억하고 기록하는 것은 현시점에서 중요한 일이다.”며 “상주시는 공모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잊힐 수 있는 지역의 옛 생활 모습과 추억을 기록으로 남겨 주민들과 공유하고 지역의 기록문화 유산으로 남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