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원희룡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 인수위 기획위원장이 차기 정부 국토부장관으로 내정되면서 국민의힘 김영택 구미시장 예비후보와 원희룡 국토부 장관과의 오랜 인연이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김영택 예비후보는 “원희룡 국토부 장관 내정자와는 10년 이상 알고 지낸 정치선배이자 친구 같은 존재로서 특별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원희룡 내정자가 전. 경상북도당 대변인 시절과 18대 국회의원 출마때에도 아낌 없는 응원을 보내주었다.”며“"지난 4월 6일 김영택 예비후보의 개소식에는 바쁜 일정관계로 직접 참석하지는 못했으나 축하 영상을 보내어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영택 예비후보는 지난 제20대 대통령선거 당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SNS미디어 총괄본부 청년미래위원회 본부장을 역임하였고 "도당대변인, 경북도의원, 경북도청 정무실장 등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능력과 역량을 구미시 발전을 위해 오롯이 쏟아 내겠다."고 밝히면서 원희룡 국토부 장관 내정자와 함께 반드시 구미의 미래먹거리를 확보하여 "말보다는 결과를 만드는 구미시장이 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석호 국민의힘 경북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4월 13일 구미의 구석구석을 간파하는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김석호 예비후보는 “의료·교육·농촌·양육·전통시장·소상공인·행정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다음과 같은 공약을 제시했다. ■첫째, 선진국형 의료 문화를 구축해 의료문화 전초기지를 마련한다는 내용이다. 김 예비후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의료 시스템의 체계적 구축 필요성을 강조하며, ▲의과대학 신설 및 전문대학병원 유치(공공의료원 설립 추진), ▲질병 비상방역체계 구축(지자체 보상 지원 방안 마련) ▲요양 전문 시설 행·재정적 지원(행복한 노년 프로그램 구축) ▲고령화 시대 대비 실버 의료 시스템 구축(찾아가는 의료 서비스 활성화) ▲농촌지역 산모, 영유아 긴급 의료시스템 구축(지역 보건소 연계)을 공약했다. ■둘째, IT도시인 구미의 특성에 주목해 4차산업을 이끄는 선진 교육 시스템을 마련한다는 내용이다. 김 예비후보는 수도권과 지방의 교육 격차 해소가 시급함을 지적하며, ▲지역 고등학교, 대학교 연계 IT전문 인재 육성 ▲AI, 블록체인, 코딩 등 4차산업 교육 기업 유치(애플, 삼성, 샤오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청년 일자리창출과 지역인구감소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안동형 일자리사업 2년차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동형 일자리사업은 전국 최초로 지방정부가 지원하고 대학이 주도하여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력을 양성, 기업에 연계함으로써 지역일자리를 창출하는 모델이다. 올해는 시비 75억 원을 확보하여 총 23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 중에 3건은 신규로 발굴한 사업이며 기존 20개 사업은 지난 해 미비점을 철저히 수정·보완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안동이 잘할 수 있는 특색 있는 신규 일자리 발굴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 올해 발굴한 3개의 신규사업은 △친환경 소재 기술개발 및 상용화 지원사업, △대마 부산물을 활용한 기능성 식품소재 개발 및 고부가 제품화 지원사업, △AI융합 교육케어 사업이다. 먼저 바이오·백신분야의 친환경소재 기술개발 및 상용화 지원사업에는 3억 4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국제적 환경규제 강화로 전 산업 분야의 친환경 소재 시장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올해 준공 예정인 친환경 융합소재센터와 연계한 R&D 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기업유치와 채용의 선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문화유산의 보존·전승을 위해 2022년 167억 원의 예산으로 임청각 복원사업 및 국·도지정문화재, 세계유산 정비에 나선다. 시는 올해 국·도비를 포함한 약 167억 원을 들여 안동 임청각 복원 및 주변 정비사업(60억원)을 비롯해 국가지정문화재 50개소(39억원), 도지정문화재 12개소(23억원), 세계유산 6개소(45억원)의 보수·정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중앙선 철로 철거 후 임청각 복원 및 주변정비사업은 작년 12월 공사 착수에 들어갔으며 이에 발맞춰 임청각 역사문화공유관 건립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진행 중이다. 보물 청원루 및 세계유산 봉정사 만세루는 연차적인 보수 작업을 실시한다. 또한, 문화재 재난안전방지를 위한 안동 일성당고택 등 20개소의 방염제 도포 사업도 적극 추진 중이다. 시는 문화재청과 경상북도의 보수 지침을 받아 설계용역을 발주하고 설계내용을 승인받는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여 올 상반기 중 착공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또, 문화재수리 현장을 시민들이 직접 방문할 수 있도록 공개하고 있는 보물 안동 의성김씨 종택과 국가민속문화재 안동 시은고택 및 안동 풍산류씨 금계재사, 도지정문화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022 전국 U리그 권역별(4권역) 축구대회’가 4월 15일부터 11월 11일까지 홈&어웨이 방식으로 안동시 강변전용축구장에서 진행된다.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하고 경상북도·안동시 축구협회가 주최하는 ‘2022 대학축구 U리그’는 10개 권역의 88개 팀이 참가하며, 안동에서는 4권역 축구대회가 치러진다. 권역리그로 진행하는 이번 대회는 4권역의 우리지역 안동과학대학교가 4월 15일 상지대학교와 첫 홈경기를 치루며, 안동과 타지역에서 각각의 8경기를 진행하여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자체 방역계획을 수립하고, 경기장 내에는 선수 및 관계자들만 입장이 가능하다. 안동시관계자는“철저한 방역 아래 안전한 대회 개최로 코로나19로 위축된 체육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고,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4일 오전 10시30분 경북교육청에서 열리는 교육공무직 각급 학교 업무담당자 비대면 회의에 참석한다. 오후 3시에는 The-K호텔 경주에서 열리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역량 강화 연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은 4월 13일 저소득층 학생에 대한 교육격차 완화와 도농간 균형있는 학습권 보장을 위해 방과후학교 운영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2022학년도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지원을 더욱 확대해 저소득층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저소득층 학생들의 교육격차를 줄이기 위해 75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다.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은 저소득층 학생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수강할 경우 1인당 연간 60만 원(최대 80만 원) 내외의 수강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금년부터 소득기준 지원 대상자 범위를 중위소득 70%에서 80%로 확대하고, 올해 한시적으로 학교장 추천 지원 대상자의 범위도 10%에서 15%까지 확대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가정의 교육비 부담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EBS와 협의를 통해 2022학년도부터 자유수강권 활용범위에 EBS 강의 수강을 포함해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강의와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경북교육청은 농산어촌 지역 초·중·고등학교에서 우수한 강사를 확보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방과후 프로그램을 개설할 수 있도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은 4월 13일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의 봉사활동 환경개선과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도내 56개 학교에‘배움터지킴이실 설치 및 현대화 사업’예산 10억 원을 집중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내 배움터지킴이 운영 학교 827교를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실시해‘배움터지킴이실 설치 및 현대화’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3월 전수 조사를 통해 127교의 신청을 받았으며,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 학교 56교(초 23교, 중 15교, 고 17교, 특수 1교)를 선정하고 4월 초 교당 2천만 원 내외로 총 10억 원을 지원했다. 선정된 학교는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의 사기진작과 학생안전사고 예방 강화를 위해 배움터지킴이실 내 △방문객 인식 CCTV △방문객 접근 감지 음성 출력 시스템 △냉․난방기 △사무용 집기 등 현대적인 시설을 갖춘 배움터지킴이실을 올해 6월까지 설치하게 된다. 이번 배움터지킴이실 여건 개선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학생안전 사고 예방 활동의 효율성 제고는 물론 효과적인 외부인 출입 관리 시스템을 통해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사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코로나 엔데믹이 다가오면서 울릉도․독도 등 경북 동해안권을 찾는 관광객들이 폭증할 것으로 전망, 독도관광 인프라 구축과 해양환경 안전 확보 및 항만 등 주요 시설 확충에 나선다. 먼저, 이달 중 독도관리사무소가 독도 비즈니스센터로 이전해 증가하는 성수기 관광 수요에 맞춰 독도명예주민증 확대발급, 독도체험관 운영 등 독도업무의 총괄센터로서 관광객들의 편의 증진과 독도 지키기에 나선다. 하반기에는 독도아카데미(7~11월) 운영을 재개해 전국 국가․지방직 공무원 및 교원을 대상으로 독도수호프로그램을 운영에 들어간다. 공직자로서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의식과 독도수호를 위한 사명감을 고취하고, 교육과 관광을 연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또 현재 국비를 지원 받아 건조 중인‘도서지역 정화운반선’은 2023년부터 운영될 예정으로 울릉도의 해양쓰레기를 수거․운반하고, 포항~울진 연안지역의 오염사고 대응, 해양쓰레기 수거 등으로 깨끗한 해양 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바다환경지킴이 사업, 집하장 정화사업 등의 지속해서 추진해 깨끗한 동해, 생명이 넘치는 바다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는 4월 13일 오후 포항시청 대회의실(9층)에서 ‘호미반도 국가 해양정원 조성 기본계획수립 연구 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 관계자를 비롯한 포항시와 용역수행기관인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최종보고서에는 중간보고회, 주민설명회를 거치며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 조성 계획이 마련됐다. 최종보고회는 경북도와 포항시가 공동으로 지난해 4월부터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해 올 4월까지 추진했다. 지난해 12월에 해양수산부가 해양보호구역(해양생태계보호구역)으로 지정한 호미곶 해역을 중심으로 호미반도 일대의 국가해양정원 조성을 위한 비전과 3대 전략이 제시됐다. 산림과 바다, 인문·역사가 어우러진 동해안 해양생태 거점 조성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건강한 바다환경, 해양생태·인문 교육거점, 지속가능한 경제성장 거점이란 전략을 설정했다. 주요내용으로는 해양 생물종이 매우 다양한 호미반도 해양생태계의 체계적 관리·보전, 동해안 해양 관련 인문역사의 기록·보존과 교육·홍보를 통한 가치 확산, 지역공동체 중심의 지속가능한 경제기반구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4월 13일 도청(사림실)에서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오아시스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제품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대성 경제부지사, 안준형 오아시스 대표이사, 전창록 경제진흥원장 등 각 기관의 임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급격하게 성장하는 온라인유통 시장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 우수 제품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또한 경북도는 참여업체 모집 및 우수기업 발굴과 프로모션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오아시스는 경북도 전용 기획전 운영, 모바일․웹 홈화면 노출, 지역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 직매입(새벽배송, 오프라인 매장) 입점 기회 제공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오아시스 내 경북 제품의 입점을 늘리고 중장기적으로는 입점 업체를 대상으로 제품개발, 마케팅 등의 역량을 공동으로 강화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온라인 진출이 필요한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는 오아시스를 통한 판로 확대와 매출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오아시스는 2011년 우리소비자생활협동조합(우리생협)이 태생이며, 오프라인매장부터 출발해 현재 81개(직영점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이철우 경북도지사는 4월 13일 도청 접견실에서 도청공무원노조(위원장 임정규) 임원들과 차담회(茶談會)를 가졌다. 이날 차담회에서 이 지사는 코로나19대응 및 산불진화․피해복구 등에 노력해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울진 산불피해 복구 성금 모금에 적극 동참해준 것에 대해서도 감사를 표했다. 이 자리에서 임정규 노조위원장은 “2년 이상 계속된 코로나19 대응 업무와 대형 산불진화, 피해복구 등에 휴일도 없이 동원된 직원들에게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휴가를 쓸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민선7기 공약이행 전분야 최우수등급, 청렴도 평가 2년 연속 2등급(내부청렴도 전국유일 1위), 국비 확보 10조 시대 등의 성과는 평소 지사님이 도민에게 보여준 약속과 신뢰가 있어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는 도청 공직자와 함께 이룬 성과다. 앞으로도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경북을 만드는데 공무원노조와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하겠다.”며, 직원 특별휴가에 대해서도 흔쾌히 수락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한국원자력연구원과 공동으로 피동보조급수계통 성능 시험설비인 LAPLACE*를 구축하고, 4월 13일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준공식을 열었다. ( * LAPLACE : Large Scale PAFS Loop for Assessment of Condensation Effectiveness) LAPLACE는 체코 등 해외수출 주력원전인 APR1000에 최초로 적용되는 피동보조급수계통의 성능 시험을 위한 설비로, 10MW급 규모의 대형 증기발생기가 설치됐으며, 실제 APR1000의 증기발생기와 똑같은 311℃, 100기압의 온도와 압력 조건을 조성했다. 이러한 고온·고압조건의 단일계통 실증설비 구축은 규모면에서 국내 최대이자 최초로, 국제적으로도 최상위 수준의 규모를 자랑한다. 보조급수계통은 증기발생기에 물을 제공하는 주급수계통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 대비해 설치되는 보조 설비다. 피동보조급수계통은 한수원이 독자적으로 개발, 2014년 국내 표준설계 인허가를 받았다. 전기로 작동하는 능동형보조급수계통과 달리 전기 없이도 작동이 가능해 사고 발생 시 운전원의 조작이 없어도 72시간 이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곽용환 군수는 4월 13일 일상 속 포장폐기물 감량을 위한 ‘과대포장 선물 안 받고, 안 사기’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생활 속 과대포장 제품과 1회용품 사용을 줄여 폐기물 감량을 실천하고 나아가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캠페인이다. 올 1월부터 시작한 SNS 릴레이 캠페인으로 종이 박스나 이면지를 재활용한 피켓을 들고 과대포장 감량 실천을 약속하고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곽용환 군수는 “코로나 등으로 다량 배출되는 일회용품과 불필요한 과대포장 제품 사용을 주민들의 작은 실천이 모인다면 친환경 탄소중립 실현이 가까워진다.”며 주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아울러, 곽용환 군수는 청도군 황영호 부군수의 지명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백선기 칠곡군수, 김순태 고령군 경찰서장, 이재근 농협 고령군지부장을 지명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자동차배출가스 저감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하여 2022년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3종을 4월 18일부터 22일까지 접수한다. 사업내용은 ‣ 경유차 매연저감장치 부착지원 24대, ‣ 건설기계 엔진교체 13대, ‣ 어린이통학차량 LPG차 전환지원 3대이다. 신청 대상차량은 ‣ 매연저감장치의 경우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량, ‣ 건설기계 엔진교체는 Tier 1 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굴착기이며 접수 마감일 기준 고령군에 소유·등록 기간이 6개월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다. ‣ 어린이통학차량 LPG차 전환지원은 “관내 등록된 경유차를 폐차하고 어린이통학차량으로 중형 승용·승합 LPG 신차를 구입하려는 통학버스 소유자(신고 예정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신고필증상의 주소지가 고령군인 경우 신청가능하다. 사업 신청방법은 고령군청 방문 및 등기우편으로 접수받으며, 매연저감장치의 경우 인터넷(자동차배출가스등급제)로도 접수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령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미세먼지·질소산화물 등 유해성이 높은 대기오염물질을 줄여 군민의 건강을 지키고, 쾌적한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