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오는 5월 개최되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를 성공적인 안전체전으로 만들기 위해 4월 13일부터 오는 22일까지 10일간 관련 경기장 61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도는 앞서 지난 1월부터 전체경기장에 대해 관리주체별로 자체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특별점검이 필요한 6개 경기장에 대해 도에서 직접 분야별로 민관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집중 안전점검에 나선다. 특별점검반에는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등 민간전문가들과 경북도 전국체전기획단·사회재난과 등 관련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구조물의 안전성 ▷전기‧가스‧소방‧승강기 등 각종 설비의 안전관리 실태 ▷유사시 대응체계 구축 등 시설물 안전에 대한 전반적 사항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노후시설은 체전 전에 조속히 안전조치 할 방침이다. 김동기 경북도 사회재난과장은 “체전 경기장에 대한 안전점검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코로나 엔데믹 시대 체전이 개최되는 만큼 철저한 사전 안전관리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강성익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15일 오후 3시 시청 강당에서 열리는 2023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전략 회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4월 14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13일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8039명, 국외감염 3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902명, 구미 1,479명, 경산 863명, 경주 542명, 김천 487명, 안동 473명, 칠곡 335명, 영천 270명, 영주 264명, 상주 236명, 문경 202명, 울진 166명, 예천 147명, 의성 118명, 청도 107명, 성주 85명, 영덕 78명, 봉화 74명, 군위 63명, 고령 54명, 청송 52명, 영양 26명, 울릉 19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6만325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9035.9명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638,886명) *( )해외유입 * 검사 : 선별진료소 + 임시선별검사소(전문가용 RAT 미포함)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꽃들이 만개하는 화창한 4월의 봄, ‘2022 영주시민 건강걷기대회’가 오는 16일 서천 둔치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극복과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라 지친 시민들을 응원하고 겨우내 위축된 신체활동에 활력을 불어넣는 등 시민 화합과 심신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영주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걷기대회는 영주교 아래 인라인스케이트장을 출발해 제1가흥교, 제2가흥교를 거쳐 한정교를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7km코스로 진행된다.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는 거리와 코스로 구성된 이번 대회는 당일 오전 8시부터 진행된다. 대회는 별도의 사전신청 절차 없이 현장에서 1인당 1000원의 참가비만 내면 누구나 접수가 가능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자 전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시 체육회 관계자는 “지속된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움츠렸던 우리들의 일상에서 이번 대회가 건강하고 활기찬 기운을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힐링의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금오산 법성사(주지 무애스님)가 부처님의 자비를 전하기 위해 4월 12일 구미시청을 방문하여 울진 산불 피해돕기 성금(700만원)과 법성사 법운사회복지회(회장 김문자)의 이웃돕기 성품(쌀, 1,800kg, 530만원상당)을 기증했다. 금오산에 위치한 법성사는 신도 2,500여명의 사찰로 창건주 지우 스님의 자비사상을 실천하기 위해 법운사회복지회(2001년)을 비롯하여 금강회, 향림회 등 봉사단체를 설립하여 매년 불우이웃돕기 및 장학금‧중고생 급식비, 취약계층 생활비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법운사회복지회에서는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2020년부터 올해 초까지 7차례에 걸쳐 3,600만원상당의 상품권과 라면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진지역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에, 성품(쌀)은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시설 입소자 및 이용자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나눔의 온정을 실천하고 있는 법성사에 감사드리며, 항상 이웃을 돌보고 나눔을 실천하는 법운사회복지회의 마음을 담아 사회적 약자들이 배제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시설관리사업소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주요 공공시설물에 대해 겨우내 묵은 때와 쓰레기 처리 등 환경정비를 추진했다. 봉화의 새로운 활력의 장소로 거듭나고 주민들이 항상 찾고 이용하는 공공시설물(봉화정자문화생활관, 목재문화체험장, 봉화국민체육센터 등)의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방역소독과 주변 환경 정비에 더욱 만전을 기해 주민들에게 믿음 주는 행정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최상용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줄어들지 않은 상황이지만, 이럴 때 일수록 공공시설물에 대해 철저한 방역・점검 및 환경정비로 언제든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 여러분들은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해 시설물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 이서면은 4월 12일 새마을3단체주관으로 맑고 아름다운 생명고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하천변 및 도로변의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고자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새마을3단체, 면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하천변 및 도로변에 흩어진 영농폐기물과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박성수 새마을협의회장은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새마을3단체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만들어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희태 이서면장은 “바쁜 영농철임에도 정화활동을 위해 적극 참여해 주신 새마을3단체회원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꾸준한 관심과 노력으로 깨끗한 이서면을 만들기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4월 11일(운수업·여행업)과 12일(숙박업·외식업), 이틀에 걸쳐 관내 관광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2년 관광종사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관광객 증가를 대비하여, 서비스 관리 및 감성소통으로 유명한 외부강사를 초청해 관광종사자들의 직무스트레스 관리법 및 서비스 마인드 함양, 운전자 안전교육 등 관광업계 종사자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으로 실시됐다. 또한, 울릉군 문화관광해설사가 <울릉도, 왜 신비의 섬일까?>라는 주제로 울릉도의 아름다움을 소개·설명하는 시간을 편성해 관광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관광종사자들이 직업에 대한 소명의식을 높이고, 관광객에게 정확하고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시간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종사자는 “따뜻한 말 한마디와 친절한 응대로 관광객이 울릉도를 다시 찾고 싶은 마음이 들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을 이번 교육을 통해 다시 한 번 느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종사자는 “울릉도 현 실정에 맞는 강의 내용으로 마음에 와 닿았다.”며 “오늘 이런 뜻 깊은 교육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철도 대구경북본부는 4월 13일 영주드론재난지원단과 함께 봄철 낙석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영동선 비탈면을 일제 점검했다. 영동지역은 해마다 크고 작은 낙석사고와 산사태 등 자연재해의 위험이 상존하고 있어 시민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합동점검을 시행했다. 코레일 대구경북본부는 앞서 지난달 29일 영주드론재난지원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사고위험개소를 초정밀 드론으로 점검해 안전사각지대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고, 각 팀별로 책임구간을 지정하여 낙석우려개소를 관리하고 있다. 또한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을 바탕으로 선로 주변의 식생환경, 토질 등 철도 주변 요소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도 구축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한국철도 대구경북본부는 최근 안타까운 철길건널목 사고를 근절하기 위해 지자체와 합동으로 건널목 안전설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데 이어, 안전한 철도이용을 위해 시민단체와 함께 재해우려개소에 대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예방점검을 통해 시민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장영철 대구경북본부장은 “봄철 갑작스런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민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안전활동을 강화하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원종욱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4월 14일 경제 공약에 이어 문화 및 관광산업 분야에 대한 공약을 제시했다. 원 예비후보는 구미의 위대한 유산 중인 낙동강을 관광자원으로 적극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표명했다. 인근 지자체와 협의를 통해 낙동강에 유람선 운항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기 유람선을 통해 환경오염이 전혀 없는 시스템을 만들어 외지 관광객의 발걸음을 유도한다는 것이다. 또한 구미의 또 다른 보배인 금오산 케이블카 정상 연결을 통해 관광도시 구미의 이정표를 세우겠다는 계획이다. 낙동강 유람선과 금오산 케이블카, 여기에다 구미의 자랑인 박정희 대통령 생가의 관광 삼각편대가 어울리는 체계를 만들겠다는 의지도 나타냈다. 여기에다 천년사찰 도리사, 수다사 및 구미의 관광코스를 벨트화할 경우 구미는 체류형 관광도시로서의 명성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회색도시로 평가받는 구미를 문화 행사가 넘쳐나는 아늑한 도시로 전환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도 나타냈다. 경제 활성화의 한 축이 관광산업이기 때문에 여기에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를 입혀 시너지 효과 극대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배시열 칠곡군수 예비후보는 4월 13일 어르신들을 싹싹하고 겸손하게 잘 모실 수 있는 ‘어르신들이 존경받는 칠곡’공약을 발표했다. 대표공약으로는 ▲6.25전쟁 및 월남전 참전 국가유공자 수당 인상, ▲기초연금 월 10만원 이상 인상, ▲어르신 맞춤 돌봄서비스 확대, ▲어르신 일자리 질적 개선 사업 확대 등이다. 배시열 예비후보는 “칠곡군 내에는 6.25참전 유공자(190명)와 5.18민주 유공자(1명)가 계신데, 올 초에 백선기 현 군수님께서 조례개정을 통해 유공자 수당을 15만원에서 25만원으로 인상해 주셨다.”면서, “보훈가족의 한사람으로서 유공자의 자긍심과 예우를 제고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배 후보는 “저희 큰아버지 이신 故 배상주씨도 6.25때 스물의 어린 나이에 전사하셨다.”며, 지난 2월에 딸아이와 함께 충혼탑에 가서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며, 딸아이에게 “우리 후손들은 유공자분들에게 빚을 지고 자유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점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배시열 예비후보는 “만약 군수가 된다면 재정에 무리가 안되는 선에서 빚을 내서라도 지원을 확대하겠다.”면서, “앞서 공약드린 기초연금도 윤석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봉화군 노인복지회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엘리베이터 설치를 완료했다. 봉화군 노인복지회관 엘리베이터 설치사업은 사업비 2억 원으로 지난해 10월 착공해 지난달 31일 완공됐다. 이번 엘리베이터 설치사업은 지상 3층 규모로 신규 설치됐으며 노인복지회관에서 실시하던 각종 교육과 회의 참석 시 3층에 있는 회의실을 이용하기 불편했던 어르신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안철환 대한노인회 봉화군 지회장은 “노인회에서 개최하는 각종 회의와 교육에 참석하는 회원들이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보다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를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의 파크골프장 수요 대비 인프라가 부족한 가운데 권기창 안동시장 예비후보가 인프라 확충에 적극 나서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파크골프는 일반골프처럼 비싼 장비, 수십만 원의 그린 피가 없고, 체력적 부담이 덜 돼 어르신의 인기만점 스포츠로 떠오르고 있다. 권기창 후보는 4월 13일 안동시파크골프협회(회장 우휘영)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임하면 금소리, 풍산읍 계평리, 송천동 하리에 △파크골프장 36홀 3곳 증설 △야간 운동을 위한 조명 설치 △장애인전용 파크골프장 조성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파크골프 전국대회를 유치해 안동을 파크골프 메카로 육성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권기창 후보는 “파크골프가 실외 스포츠로 접근성이 좋고, 코로나 시대에 사람들도 만날 수 있고, 비용도 적다보니 수요가 폭발하고 있다.”며 “급격히 늘어난 수요에 비해 시설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 및 동호회원의 여가활동,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시파크골프협회는 파크골프를 통하여 건강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단체로 33개 클럽이 활동하고 있다. 안동시의 파크골프 등록회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4월 12일 국민의힘 이창재 김천시장 예비후보(58)가 ‘김천시민과 함께 만드는 특권 없는 공정한 김천, 젊은 김천’이란 시민참여 약속 그 두 번째로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청년미래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창재 예비후보는 “지난번에 시민과 함께 김천을 새롭게 바꾸기 위해 선거공약 모집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에는 청년들이 김천에서 밝은 미래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고, 그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수 있게 20~30대를 주축으로 청년미래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에 따르면 새로 구성된 청년미래위원들은 김천대, 경북보건대 등 대학교의 재학생과 졸업생으로 구성됐으며, 발대식 자리를 통해 편안히 얘기를 나누며 김천 젊은이들의 여러 의견을 청취했다. 이 예비후보는 “앞으로 소속 청년미래위원들은 친구들 또는 또래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바라는 바를 수집하여 제 선거캠프에 전달할 것”이라며, 만약 시장에 당선된다면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그 바램이 이루어질 수 있는 ‘젊은 김천’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올 3월부터 고속도로 건설현장의 안전수준을 월 1회 평가하고 그 결과를 색상으로 표출하는 ‘안전신호등’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정률이 15% 이상인 82개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공단은 안전보건 조치, 위험성평가 이행 여부 등 근로자 안전분야를, 국토안전원은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이행, 설계와 시공의 일치 여부 등 목적물 안전분야를 평가한다. 평가결과에 따라 위험징후가 높은 현장은 적색, 보통인 현장은 황색, 낮은 현장은 녹색으로 한국도로공사의 내부 안전관리시스템에 표출되고적·황색 현장은 위험요인 제거, 미흡점 개선 등 별도의 안전관리를 실시한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김진숙 사장, 안전보건공단 안종주 이사장, 국토안전원 김일환 원장은 4월 13일 김포~파주간 고속도로 건설공사 한강터널 현장을 방문해 안전신호등 평가체계 및 절차와 표출시스템을 점검하고 중대재해 예방에 전사적으로 노력할 것을 상호 다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올해 안전신호등 시범운영 후 다른 공공기관 건설현장에도 적용되기를 기대한다.”며, “안전신호등이 건설현장 안전관리 방안으로 조기 정착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