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7월 21일 자매도시 군산시를 방문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농특산물 포도, 자두, 복숭아 홍보·판촉 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는 김충섭 김천시장을 비롯하여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 오세길 부의장 및 시의원, 김진욱 농협김천시지부장, 지역농협장, 농업인단체장 등이 참석했으며, 준비한 농특산물 사전주문 포함 3천 박스(포도 600, 자두 900, 복숭아 1,500)가 6천여만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김천시와 군산시는 1998년 자매 결연을 맺은 후 2009년부터 해마다 두 도시를 오가며 농수특산물 교류행사를 추진해 남다른 우정과 협력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사전주문 판매만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개최됐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일상회복 방침에 따라 예전과 같이 사전주문과 현장판매로 진행됐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매년 군산시민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 농수특산물 상호교류 판매행사가 올해로 14회째 지속되고 있는데, 민선8기에도 우정이 더욱 굳건히 지속되기를 바라며 농특산물 교류행사 외에도 문화와 스포츠 등 다양한 교류 활성화가 이뤄지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아가겠다.”고 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경찰서(서장 최미섭)는 7월 21일 오전 11시30분 서의성농협 단밀지점에서 대면편취 전화금융사기 500만원의 피해를 막은 직원A씨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의성경찰서에 따르면 서의성농협 단밀지점 직원 A씨는 7월 18일 오전 불상의 전화금융사기범에게 “농협카드 대금이 연체되어 통장에서 돈이 다 빠져나가기전에 현금 500만원을 찾고 전화해 달라”는 말에 속은 피해자를 의심하여 적극적인 설득과 제지로 전화금융사기 범죄예방에 기여했다. 이에 최미섭 의성경찰서장은 감사장을 전해 주면서 “앞으로도 전화금융사기 예방에 직원들이 자신의 일처럼 힘써달라고” 당부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김주수 의성군수는 7월 21일 전북 무주군 태권도원에서 개최된 제12차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이하 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부회장은 김돈곤 충남 청양군수, 이상익 전남 함평군수, 구인모 경남 거창군수가 선출됐다. 감사는 최승준 강원 정선군수와 황인홍 전북 무주군수가 선출되어 제5대 회장단이 구성됐다. 협의회는 지난 2012년 출범하여 올해 10년차로, 전국 농어촌 지역 74개 군이 참여하고 있으며, 농어촌간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할 뿐만 아니라 △농축수산물 선물가액 상향 △지방재정 분권 및 고향사랑 기부금법 제정 촉구 등 농어촌 지역이 당면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여러 정책을 건의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어내는 등 국가 농어업 발전을 위한 중추적 협의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주수 군수는 “민선8기 첫걸음을 내딛는 중요한 시점에 회장직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농어촌 지역의 발전을 위해 타지역 군수님들과 함께 뜻을 모으고,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연대와 협력을 통해 농어업의 새로운 미래 비전을 선도할 수 있는 구심체로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군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이사장 성주군수)는 7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관내 초등학생 및 중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언택트 체험꾸러미 클래스’ 참여자를 모집한다.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학생들이 방학 동안 다양한 분야의 체험을 집에서 할 수 있도록 계획된 이번 사업에는 과학(65세트), 미술(65세트), 취미(70세트) 등 200개의 체험꾸러미 세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올해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의 신규 사업 중 하나이다. 신청방법은 학생 또는 학부모가 성주군청 또는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홈페이지의 공지사항 중 ‘언택트 체험꾸러미 클래스 사업안내’에 기재된 링크(또는 QR코드)를 클릭하여 신청서를 작성․제출하여야 하며, 체험꾸러미 구성품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체험꾸러미는 접수 마감 후 7월 말에서 8월 초까지 신청서에 기재한 주소로 배송되며, 8월 말까지 사업신청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병환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은 “앞으로도 학업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가지도록 여가와 취미활동에 대해서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7월 20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성주군 관내 포도작목반 회원 및 샤인머스켓 신규 재배 희망 농가 80여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포도(샤인머스켓) 재배기술 기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김천시농업기술센터 포도육성팀 김태현 지도사를 초청하여 샤인머스켓의 품종특성 등 기본사항과 주요 재배기술을 교육하여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신규 샤인머스켓 재배농가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샤인머스켓은 2014년 국내에 생산‧수입판매 신고 됐다. 다른 품종보다 높은 가격(현재 4만원/2kg 정도)에 판매되어 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현재 성주 관내에는 87농가가 33ha(약9만9천평)의 샤인머스켓을 재배하고 있고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농업기술센터 김명원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샤인머스켓을 재배하고자 하는 농가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샤인머스켓이 성주군 제2의 특산물이 될 수 있도록 농가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소나무재선충병은 소나무재선충이라는 선충에 의하여 소나무류가 고사되는 병으로 소나무재선충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가 고사된 소나무에 가을철에 산란하고 길이 1mm미만의 재선충이 들어간 성충이 이듬해 봄·여름에 우화해서 건강한 소나무에 다시 감염시키는 매커니즘을 가지며 시기가 불규칙적이고 감염여부를 파악하기 어려운 특징이 있어 효과적인 방제가 어렵다. 이런 상황에서 고령군에서는 최근 도입한 고성능 드론을 활용하여 10월까지 고령군 전지역에 고사목 예찰조사를 하고 있으며 직영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의 활동도 더욱더 강화하고 있다. 병해충담당 관계자는 “드론예찰조사는 항공안전법 규정상 드론 기체등록, 조종자 자격증명을 준수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예산절감은 물론 최신 발생정보를 다각적으로 방제계획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소나무는 소규모 이동이라도 무단이동이 법으로 금지되어 있으므로 소나무재선충병의 종식을 위하여는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도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과거에는 소나무에이즈라는 자극적인 단어로 표현되기도 했던 소나무재선충병은 1988년 이후 전국적으로 발생되어 있으며 고령군에는 2011년 다산면을 시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kt달서지사(달성지점장 김영태)는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7월 20일 쌍림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코로나19 극복 및 폭염에 대비하여 관내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여름용품 4종(쿨토시, 스카프, 모기기피제, 모자)”350세트(400만원상당)을 기부했다. 김영태 달성지점장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는 더위 속에서 관내 주민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후원을 하게 됐다. 하절기 냉방 용품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필 쌍림면장은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지역 주민들의 시원한 여름나기에 적극 동참해 주신데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또한 오늘과 같은 정성어린 기탁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나눔 문화가 이어져 쌍림면을 훈훈하게 만들 것”이라며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엑스포대공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무더위를 싹 날려 줄 ‘썸머 호러 페스티벌’을 준비했다. 작년보다 한층 더 강력하게 변신해 돌아 온 ‘루미나 호러나이트’는 7월 30일부터 8월 28일까지 매일 밤 8시부터 11시까지 '화랑숲'에서 펼쳐진다. 공포 테마파크로 꾸며진 화랑숲에서는 치료제를 향해 달리는 좀비와의 쫓고 쫓기는 숨막히는 추격전이 벌어질 예정이다. 루미나 호러나이트의 '음산한 장식물들에 신경이 쓰이고 어디서 좀비들이 튀어나올까 긴장감에 심장이 콩닥콩닥 요동을 친다. 그러나 진짜 조심해야 할 것은 어디서 튀어 나올지 모르는 좀비가 아니라 나를 놀릴 생각에 기회를 엿보는 내 옆의 일행이라는 점을 잊지 말자. 좀비들의 추격을 물리치고 무사히 화랑숲을 빠져 나올 때쯤이면 이미 한여름 밤의 무더위는 싹 씻겨 나갔을 것이다. 루미나 호러나이트 체험에 앞서 저녁 7시부터 문을 여는 ‘오싹 체험존’도 즐겨보자. 오싹 체험존에는 좀비, 귀신, 조커 등 리얼 귀신 분장 스튜디오를 비롯 심령술사의 점성술 하우스, 오싹 살벌한 호러 포토존이 여러분들을 기다린다. 루미나 호러나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주엑스포대공원 홈페이지(www.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단법인 한국 B.B.S 경북연맹 고령군지회(회장 윤옥순)와 고령경찰서는 7월 20일 오후 고령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관내 위기청소년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 대상은 고령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사례관리 청소년으로 (사)한국 B.B.S 경북연맹 고령군지회에서 운동화, 책가방 및 침구류 등, 고령경찰서에서 무선키보드, 학용품 세트 및 스탠드 조명 등을 지원했다. (사)한국 B.B.S 경북연맹 고령군지회는 매년 고령군의 지원을 받아 청소년들에게 상담과 선도 및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선도활동에 대한 의견 교환을 위해 정례회의를 진행하며 회원 간의 교류활동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를 통해 소외된 청소년들의 탈선방지 및 범죄예방에 기여를 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지역사회의 인적자원을 마련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윤옥순 사단법인 한국 B.B.S 경북연맹 고령군지회장은“이번 후원으로 청소년에게 자존감을 고취시키는 동시에 경제적인 지원을 통한 면학분위기를 형성하고자 했다.”며“앞으로도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잘 성장해 나가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꿈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7월 20일 장성빈(성주군, 24세)씨가 지난 6월 26일 전북 무안군에서 열린 제20회 무안 전국 승달국악대제전에서 장애인부 판소리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5일~26일 양일간 열린 ‘무안 전국 승달국악대제전’은 대한민국 국악 명가 강윤학 일가의 예술혼을 기리고 전국의 국악 신인들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악, 관악, 판소리 등 6개 부문(명인부, 노인부, 신인부, 학생부, 장애인부)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국악대제전에는 500여명의 국악 지망생들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2020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장애인 국악대제전에서 장성빈씨는 판소리“수궁가”중‘용왕의 탄식’대목을 불러 가슴을 울리는 목소리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뛰어난 기량으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장성빈씨는 초등학교 1학년 담임선생님의 권유로 판소리에 입문하게 됐으며, 3개월 만에 아마추어 국악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타고난 재능을 발휘하며 현재까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국악인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성주 국악의 위상을 높인 장성빈씨에게 깊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춘우)는 제333회 임시회 기간인 7월 18, 19일 양일간 기획경제위원회를 열어 소관 실국 출연동의안과 추경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기획경제위원회 소관 10개 실국에서 제출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의 규모는 1조 9,567억 원으로, 기존 예산 대비 4,911억 원(33.5%)이 증액된 규모다.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민생경제에 대한 지원, 지방투자촉진, 신재생에너지산업 육성을 위한 예산이 주로 편성됐다. 첫째날인 7월 18일에는 메타버스정책관, 미래전략추진기획단, 투자유치실, 청년정책관, 기획조정실, 일자리경제실, 과학산업국에 대한 추경예산안 심의를, 7월 19일에는 자치경찰위원회, 동해안전략산업국, 대변인실 추경예산안을 심의하였고, 이어서 전체 소관 실국 추경예산안을 의결했다. 강만수 부위원장(성주)은 ‘미국에서 개최되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는 매년 그 참가 기업들이 현지 계약, 상담을 통한 후속 계약 등의 성과를 내는 등 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한 좋은 기회이다.’면서, ‘참가 희망기업 선정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잡음 발생이 없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김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의회(의장 박순득)는 7월 2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38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7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2일에 걸쳐 진행된 연석회의에서는 ‘2022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시의 주요 추진사업들에 대한 의원들의 적극적인 질의로 사업의 효과성을 확인하고 시정의 올바른 개선방안 등을 함께 논의했다. 한편‘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가 제2차 본회의에서 승인됨에 따라 9월 5일부터 개최하는 제240회 정례회에서 시정업무 전반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원활한 행정사무 감사를 위해 시의회는 행정‧사회위원회 132건, 산업건설위원회 78건 등 210건의 감사자료를 집행부에 요구했다.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은 “임시회 기간 동안 활발한 의정활동을 해주신 동료의원님 여러분과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산시의회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39회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원장 이종수, 이하 진흥원)은 7월 27일 구독자 236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도티’ 의 강연을 시작으로 10월 28일까지 총 5명의 연사를 초청해 ‘상상톡(TALK)’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상상톡(TALK)은 경북콘텐츠코리아랩 사업의 일환으로 평소 만나보기 힘든 콘텐츠 산업계 저명인사를 초청, 콘텐츠 트렌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아이디어와 영감을 얻을 수 있게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콘텐츠에 관심있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고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첫 번째 상상톡(TALK)은 오는 27일 오후 6시30분부터 약 70분간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 1층 창조 아트리움에서 진행된다. 대한민국 독보적인 MCN(Multi Channel Network) 업계인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공동 창립자이자 새로운 디지털 놀이문화를 선도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도티’가 연사로 나선다. 도티는 ‘디지털 미디어 생태계 샌드박스의 성장’이라는 주제로 1인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지역의 창작자, 예비 창작자를 대상으로 생생한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올해 상상톡(TALK)은 도티를 시작으로, 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본격적인 무더위와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문내·외 2공원(삼산아파트 앞), 망정 3공원(창신아파트 옆) 어린이 물놀이장을 23일 개장한다. 문내·외 2공원 물놀이장은 조합놀이대, 워터드롭 등 물놀이 시설 6개로 구성되어 있고, 공원 내 화장실은 노후화로 올해 4월 화장실과 탈의실을 새롭게 단장했으며, 그늘막 등 부대시설이 설치가 되어서 쾌적한 물놀이장으로 탈바꿈했다. 망정 3공원 물놀이장은 유아용 및 어린이 풀장과 워터슬라이더 등 물놀이 시설 7개로 구성되어 있고 화장실, 탈의실, 샤워실을 갖추고 있으며, 사계절 내내 이용 가능하도록 그늘막을 새롭게 설치하여 어린이들에게 뜨겁게 각광을 받고 있는 장소로 운영시간은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을 한다. 또한 해마다 가장 많은 행락객이 휴가를 즐기기 위해 찾는 임고강변공원과 영천댐공원은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개장한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여간 중단되었다가 재개장하는 만큼 물놀이장 주변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그늘막(15개동씩)을 설치하고 각 공원 내 텐트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20일 평화시장 일원에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하여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공무원, 상인회, 소비자 단체 등 20여명이 참여해 어깨띠를 메고 물가안정을 위하여 사업자와 소비자의 적극적 동참을 요청하는 홍보물을 배부하며 상품가격 인상 자재, 지역 상품 전통시장 이용하기, 착한가격업소 이용하기 등의 구호를 외쳤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최근 대폭 상승한 물가로 인해 경제적으로 모두 어려운 시기인 만큼 물가 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전통시장 이용, 불합리한 가격인상 자제 등 물가안정에 동구 주민 모두가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