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지역 농축특산물 쇼핑몰 ‘영주장날’ 인터파크 입점설명회를 개최했다. 영주시‧경북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인터파크가 공동 주관한 이날 설명회는 지난 7월 영주장날과 새롭게 제휴를 맺은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쇼핑 플랫폼 ‘인터파크’를 통한 지역 우수 농축특산물의 홍보 및 판매 등으로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와 매출액 증대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이달 13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 판매 경력이 있거나 온라인 판매가 가능한 사업자등록증 상 소재지가 영주인 농특산물 생산‧가공‧유통 농가 및 업체를 대상으로 인터파크 입점 신청을 접수했다. 이날 설명회는 입점을 희망한 총 23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 소개 △영주장날 상반기 운영실적 및 하반기 운영계획 △인터파크 입점방법 △질의 응답 및 마무리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다음달 입점을 통해 인터파크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참여 업체들의 영주시 우수 농축특산물이 노출됨으로써 홍보 범위와 구매경로를 확장하고, 인터파크 내 영주장날 제품 기획전과 쿠폰 발행 이벤트 등을 통해 영주시 농산물 알리기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김덕조 유통지원과장은 “영주장날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기창 안동시장은 7월 27일 장마가 종료되고 본격적인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지역 내 무더위 쉼터를 찾아 시설 전반을 점검했다. 이번 무더위쉼터 현장 방문에서 쉼터 내 청결상태는 물론 에어컨 등 냉방기 가동상태, 안내간판 부착 상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상태 등을 확인하고 지역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도 같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 시장은 “폭염 특보가 발령되면 가급적 무더운 낮 시간대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시원한 실내나 무더위쉼터에서 휴식을 취해주실 것을 부탁하며, 최근의 코로나19 확산세를 감안해 실내에서 식사는 자제해 주실 것”을 특별히 당부했다. 한편, 안동시는 9월30일까지 폭염 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폭염 T/F팀을 운영하고 있다. 재난도우미 1,382명과 24개 읍·면·동 362개소의 무더위쉼터를 지정해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박현국 봉화군수는 7월 29일 오후 3시 30분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전국여자프로볼링대회 시상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지부장 임동문)는 7월 27일 지부 2층 대회의실에서 법무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정착 지원을 통한 재범방지를 도모하기 위해 공단, 예천군청(군수 김학동), 예천군 부부봉사단(회장 석재호) 등 상호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경북지부 임동문 지부장 등 직원 5명, 예천군청 김학동 군수 등 직원 3명, 예천군 부부봉사단 석재호 회장 등 회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 및 공단소개, 업무협약 목적 안내, 업무협약(MOU) 체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업무 협약식은 예천군 지역 내 위기가정 및 법무보호대상자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협력기관 구축과 보호관찰 대상자들의 원활한 사회정착을 지원하여 지역사회의 범죄예방과 예천군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체결됐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인 출소자들이 보다 건강히 지역사회 복귀를 할 수 있도록, 공단 그리고 예천군 부부봉사단이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 제공 지원에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예천군민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해 협력 하겠다.”고 말했다. 석재호 회장은 “따뜻한 시선으로 보호대상자들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30일부터 오는 8월 7일까지 제24회 봉화은어축제기간 동안 원활한 축제운영과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버스노선 일부구간을 변경 운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영주 봉화 간 33번 시내버스 및 봉화 석평간 농어촌 버스노선 일부구간이 축제기간 9일 동안 변경 운행된다. 영주~봉화 변경구간은 영주→내성대교→어린이문구사→삼계교차로→봉화중고등학교→농협군지부→텐마트→궁전모텔교차로→경찰서→보건소사거리→내성대교→봉화정류장→영주 등이다. 봉화~석평 변경구간은 석평↔시티파크↔궁전모텔교차로↔한전↔보건소사거리↔봉화정류장 등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우리 군 대표축제인 봉화은어축제를 맞이해 원활한 축제운영과 봉화군을 찾는 관광객 및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버스노선 일부 변경이 불가피하니 군민여러분의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지역과소셜비즈는 7월 27일 ‘소셜캠퍼스 온 경북’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경상북도(사회적경제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재)경북지역사업평가단, 경상북도사회적기업종합상사(협)가 공동 지원하는 ‘2022년 사회적경제 혁신성장사업(비R&D) ESG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의 선정기업 20개사와 협약식을 진행했다. (사)지역과소셜비즈는 2018년부터 ‘사회적경제 혁신성장사업(비R&D)’을 통해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의 사업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사회적경제의 주력 산업인 농식품 및 소셜문화관광 분야 기업들을 ESG 관점에서 신제품 개발, ‘친환경+사회적가치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선정기업들은 △시제품 개발(ESG 관점 고부가가치 식품군의 시제품 개발) △친환경 포장재 개발 △홍보물 제작 △온오프라인 마케팅 및 프로모션 △컨설팅의 지원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개발된 상품/서비스의 홍보를 지원받게 된다. 박철훈 소셜캠퍼스 온 경북 센터장은 ‘ESG와 사회적경제는 다르게 읽지만 사실 같은 뜻이며 기업이 고전적 프레임을 넘어, 미래·환경·가치 지향적인 관점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상품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7월 28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27일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4,245명, 국외감염 42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1,038명, 포항 868명, 경산 413명, 경주 365명, 안동 222명, 김천 203명, 영주 184명, 상주 131명, 칠곡 122명, 문경 117명, 영천 109명, 예천 98명, 울진 70명, 성주 61명, 영덕 48명, 의성 46명, 청송 41명, 영양 37명, 청도 35명, 고령 35명, 봉화 29명, 군위 11명, 울릉 4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3,010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3,287.1명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840,996명) *( )해외유입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
(김광열 영덕군수)▶ 대구경북 지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알 권리를 수호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본격적인 지방자치 시대가 개막한 지 언 30여년의 세월이 지나고 있지만, 지방정부의 진정한 자립에는 아직 갈 길이 많이 남았습니다. ▶ 무엇보다 인적·물적 자원이 수도권으로 집중되는 현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모두가 함께 누려야 할 정보와 사회적 공론화마저 중앙 집중화되는 상황은 지방자치, 주민자치가 넘어야 할 큰 산처럼 느껴집니다. ▶ 이런 와중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는 인터넷의 장점을 십분 활용한 신속하고 정확한 보도로 정보의 지방화와 공론의 저변화를 이루는 사다리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 더욱이 최근 우리 대구경북지역은 전쟁과 공급망 붕괴로 인한 경제위기와 노령화와 지방소멸의 위기 등 안팎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 이럴 때일수록 데일리대구경북뉴스와 같이 진실된 취재와 공정한 보도로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한데 모으고 가야할 길을 제시할 수 있는 언론이 꼭 필요할 때라 하겠습니다. ▶ 다시 한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의 창간 7주년을 영덕군민을 대신해 축하드리며, 우리 영덕군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와 함께 주민들이 진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2017년 경주, 포항, 울산 3개 도시 상생발전의 둥지를 튼 ‘경․포․울 해오름동맹’과 경주․포항 형산강프로젝트 공동 추진에 이어 지난 7월 15일 포항경주공항 여객청사에서 ‘포항경주공항’ 명칭변경 기념식을 갖고 두 도시간 새로운 도약의 맞손을 잡았다. 축하행사에는 김석기․김정재 국회의원, 이철우 경북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이강덕 포항시장, 이미애 한국공항공사 부사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관계기관 임직원, 수도권 저널리스트 등 300여명이 함께했다. 국내 공항명칭 변경은 과거 김포공항이 서울공항, 무안공항이 김대중공항으로 변경 논의 무산 후 국내 첫 1호 사례로 양도시의 미래발전 롤모델로 자리매김이 예상된다. 그간 명칭변경을 위해 경북도․경주시․포항시, 한국공항공사, 지역 정치권 등 여러 요로에서 경주의 관광콘텐츠와 포항의 항공교통 연계 필요성을 십분 공감하고 공항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의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고 2020.12월 포항공항명칭 변경 건의서를 국토부에 제출했다. 이에 국토부는 2021. 9월 ‘공항명칭 관리지침’을 제정하고, 경주·포항 시민 의견수렴, 한국공항공사 심의위원회 심의 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기창 안동시장은 7월 29일 읍면동 주민과의 공감 소통의 날을 개최해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지역별 현안 사항 파악 및 시정 발전방향 모색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7월 27일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업인 안전사고 예방과 농작물 및 가축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농업인은 가장 더운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는 농작업을 중단하고 갈증이 나지 않더라도 규칙적으로 물을 마셔 온열질환을 예방해야 한다.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즉시 119에 신고하고 환자를 그늘 밑으로 옮긴 뒤 체온을 내리기 위해 목과 겨드랑이에 차가운 물병을 대주도록 한다. 고온이 지속돼 피해가 우려되는 과수원의 경우, 물 빠짐이 좋도록 배수로를 정비하고 평소보다 물주는 양을 늘려 토양이 적당히 수분을 머금고 있도록 관리해야 한다. 강한 직사광선이 열매에 직접 닿지 않게 가지를 재배치하고 가지에 열매가 적정량이 달릴 수 있도록 솎아준다. 외부 온도가 31~32도 일 때 과수원 내에 설치된 미세살수장치를 가동해 잎과 열매 온도가 오르는 것을 막고 이때 미세살수는 5분간 물을 뿌리고 1분간 멈추도록 설정한다. 외부 온도가 31도를 넘거나 열매에 강한 직사광선 노출이 예상될 경우, 탄산칼슘이나 카올린을 열매 위주로 뿌려준다. 시설하우스는 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7월 27일 오후 4시 농촌자원개발센터에서 농정 관련 부서 간의 소통과 협업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날로 어려워지는 농업환경을 극복하고 활력있는 농업·농촌을 구현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농정과▲산림녹지과▲축산과▲곤충연구소 5개 부서의 실과소장 및 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부서별 업무 협조사항과 주요 당면 현안 사업 등 지역의 농업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부서 간의 신속한 업무 협조를 위해 농작물 주요 병해충 예방과 방제, 연관업무에 관하여 협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귀농인 정착 및 고품질 고부가치 농산물 생산에 관한 적극적인 부서 간의 지원에 대한 협의가 진행됐으며, 각 부서별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부서 간 공감대를 형성했다. 성백경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대내외적으로 위축된 농업분야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부서 간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상호 간 정보를 적극적으로 공유하여 앞서가는 농업군으로서의 본보기가 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의회(의장 최병욱)는 7월 27일 선진의회 견학 및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 홍보를 위하여 경기도 수원시를 방문했다. 먼저 수원시청을 방문하여 이재준 수원시장과 면담을 갖고 집행기관과 의회 협력을 통한 지방자치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수원시의회 의장실에서 김기정 의장, 이재식 부의장과 선진 의정 추진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환담을 가졌다. 특히, 지보면 매창리 출신으로 평소부터 남다른 지역 사랑을 보여준 이재식 부의장은 이번 제9대 예천군의회 개원을 축하하고 역동적인 의정 운영을 응원하면서, 2022 예천곤충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후 의원과 사무과 직원들은 수원역과 수원터미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2 예천곤충축제 홍보를 실시했다. 최병욱 의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의정을 추진함에 있어서 군정과의 협력‧상생 방안을 모색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대해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군민에게 보다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회는 지난 26일 오후 전재업 예천군 부군수와 함께 경북 소방본부, 경상북도개발공사를 방문하여 오는 8월 6일부터 15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7월 27일 육군종합정비창(창장 이기중)과 방폐물관리에 관한 상호협력 및 기술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군부대에서 발생된 방사성물질은 최초 사용시에는 규제기관의 허가 및 신고대상에서 제외돼 있으나 폐기시에는 방폐물로 분류돼 제도적 관리공백이 있다. 과거 항공기 부품, 미사일 날개 등에 방사성물질인 토륨이 포함된 합금을 사용해 왔으며, 방폐물로 처리하기 위해 현재 육군종합정비창에서 수거해 보관하고 있다. 양측은 ▲군부대 방폐물 발생량 최소화 및 효율적 관리 ▲방폐물 저장·처리에 관한 정보제공과 기술지원 ▲제도 개선사항의 공동 발굴 등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육군이 자체 보유한 방폐물 특성정보를 제공하면 공단은 방폐물 처분시설 수용이 가능한지 검토하고 필요시 인허가 변경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 방폐물 발생량 최소화, 자체처분과 관련된 기술과 노하우 공유, 방사성동위원소 폐기물 재활용, 제도개선 등을 공동 수행하기로 했다. 양측은 긴밀한 자료공유와 협력을 통해 군부대에서 발생하는 방폐물의 안전하고 합리적인 관리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2022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가 오는 9월 30일 개막을 앞두고 성공개최를 위한 입장권 구매 행렬이 연일 줄을 잇고 있다.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풍기인삼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영주·봉화·울진 새마을금고 협의회(회장 이태봉)에서 입장권 1100매 구매를 했다고 27일 밝혔다. 영주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된 구매 약정식에는 박남서 영주시장과 이태봉 영주‧봉화‧울진 새마을금고협의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풍기인삼엑스포 입장권 1100매 구매를 약정하고 엑스포 성공을 함께 기원했다. 박경조 새마을금고 중앙회 이사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안전한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를 만들기 위해 고생하시는 여러 관계자들께 격려와 응원의 말씀을 드린다.”며 “엑스포를 계기로 더욱 더 발전하는 영주시가 될 수 있도록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남서 조직위 이사장은 “시민 모두의 염원이 담긴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도움을 주신 박경조 이사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인삼엑스포가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새마을금고는 금융협동조합으로서 한국 고유의 자율적 협동조직인 계, 향약, 두레 등의 상부상조 정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