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27일 오후 3시 구청 2층 대강당에서 ‘달서 아이 ON 24’ 아동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달서 아이 ON 24’ 사업은 온 마을이 24시간 ON 상태를 유지해, 아동학대 없이 아동을 지켜내는 달서구만의 아동보호사업이다. 달서구 아동지킴이로는 달서구아동학대대응정보연계협의체(달서구, 달서경찰서, 성서경찰서, 대구남부교육지원청, 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달서구 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삼일병원, 웰키즈소아청소년과의원)과 23개 동 아동위원 및 아동담당자가 참여했다. 달서구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아동지킴이들과 함께 달서마을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 위기아동 지원사업, 고위험군 아동 합동점검등 달서구 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연중 추진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는 아동학대 제로를 향한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를 구축, 언제 어디서든 신속한 출동으로 아동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 하고 있다. 아동학대조사 공공화 선도지역 2주년을 맞아 아동보호체계를 더욱 강화해 미래의 주역인 소중한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29일 포항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96회 포항시의회 임시회 폐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민선8기 의성군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7월 26일 2022년 관내 사회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의성군은 관내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추진했으며, 지난 22일 한국자유총연맹의성군지회 간담회를 시작으로 26일 의성군새마을회, 28일 바르게살기운동의성군협의회 등 3개 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군은 민선8기 군정추진방향을 각 민간단체에 설명하고 군정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단체의 의견을 수렴하여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간담회는 참석인원을 최소화하여 진행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등을 통해 코로나-19 방역관리에도 만전을 기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농번기로 바쁜 시기 임에도 불구하고 간담회에 참석해 주신 단체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하며, 간담회 중 나온 건의사항에 대해 적극 검토하여 의성군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 시설관리사업소는 깨끗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7월 25일 춘산면 빙계군립공원 일원에서 ‘쓰레기 되가져가기’ 환경 캠페인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의성군 시설관리사업소 직원 10여명이 참여해 빙계군립공원 일대를 누비며 이용객에게 ‘자기 쓰레기 되가져 가기’ 문구가 적힌 홍보용품인 다용도 비닐팩을 배부하며 환경 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애완견 동반 산책 시 유의사항을 알리는 ‘펫티켓’ 운동도 함께 전개하여 배변봉투 지참, 목줄 착용 등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활동에도 앞장섰다. 또한 지난주 18일부터 22일까지 굴삭기 및 인력을 동원하여 하천내 청태 및 부유물을 제거하여 깨끗한 하천환경을 조성했으며, 공원 내 주차관리요원을 배치하여 교통체증 증가시 주정차 차량을 지속적으로 지도·단속하는 등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여 여름 피서철 빙계군립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코로나19 재확산세가 거세지는 상황에서 휴가철을 맞아 계곡을 찾는 이용객이 늘어나는 만큼 개인별 방역수칙 준수 및 백신 4차 접종 홍보 등도 함께 실시했다. 김주수 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3년 간판개선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이를 통한 도시환경 이미지 개선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사업대상지인 의성읍 도동리 일원은 도시재생뉴딜사업 등 다양한 사업이 진행중에 있으며, 대상지 내 핵심 사업들과 연계해 지역정체성 강화, 노후된 도시경관 개선, 원도심 기능 활성화 등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된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의성군은 사업대상지 내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내년 12월까지 380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84업소 95개 노후간판을 철거하고 지역과 업소의 특성을 살려 조화롭고 품격있는 간판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이에 앞서 2021년부터 2년 연속 행정안전부 및 경북도에서 추진한 간판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돼 옥산면, 가음면, 금성면 주요 시가지에 특색있는 간판개선사업을 추진해 왔다. 또한,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2억3천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간판개선사업을 통해 도시미관 개선은 물론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7월 28일 ‘의성지질공원’이 국가지질공원 인증후보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증후보지는 국가지질공원 인증신청 자격을 획득한 것으로, 지난 6월 개최된 제27차 지질공원위원회(위원장 유제철 환경부차관)에서 ‘의성국가지질공원 인증후보지 선정’안건이 원안 가결된 데 따른 것이다. 이번에 인증후보지로 선정된 의성지질공원의 지질명소는 안계분지, 쌍호리 퇴적층, 해망산 거대건열구조, 석탑리 누룩바위, 치선리 베틀바위, 점곡퇴적층, 제오리 공룡발자국, 만천리 아기공룡발자국, 의성 구산동응회암, 의성 스트로마톨라이트, 빙계계곡, 금성산 등 12곳이다. 군은 향후 2년 이내에 지질공원 해설·교육프로그램 운영, 지질공원센터 설치, 지질탐방로 및 안내표지판 설치 등 국가지질공원 인증 이행사업을 완료한 뒤 지역주민 공청회를 개최하여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신청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속가능한 체험관광, 지역협력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원활한 국가지질공원 인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 이웃사촌복지센터는 7월 27일 단밀면사무소에서 단밀면사무소, 단밀면 위중1리, 경운대학교 사회봉사지원센터와 함께 4자간 농촌재능 나눔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서 약정식을 체결하고 지역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약정식은 단밀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사회공헌활동 및 마을환경 조성 등을 위한 상호협력과 각 참여 기관들과 연계한 지역발전을 위한 지원활동, 상호발전을 위한 의견교류 및 정보교환과 상호협력을 주제로 협약을 체결했다. 경운대학교 사회봉사지원센터는 ‘2022년 농촌재능 나눔 대학별 특화마을 조성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됐으며, 이 사업은 대학이 다양한 재능을 나눠 농촌공동체를 활성화하는 게 목적이다. 이에 경운대학교 사회봉사지원센터는 의성군 이웃사촌복지센터와 이미 상호협력 관계로 지내오다 이번에 다시 의성군 단밀면 위중1리 마을에 농촌재능 나눔사업을 하겠다고 밝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웃사촌복지센터와 함께 마을에 농촌재능 나눔을 실행할 계획이다. 단밀면과 위중1리 마을은 농촌의 어르신들을 위해 대학생들이 자원봉사를 통한 소통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맺어질 인연에 기대하고 있으며, 의성군 이웃사촌복지센터는 학생들이 어르신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가족센터(센터장 이안국)는 지난 5월 14일부터 6월 25일까지 6주 동안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집단상담 ‘내 아이를 위한 감정 코칭’을 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영덕군가족센터 위촉상담사인 파란마음심리상담센터 신현휴 센터장을 강사로 초빙해 부모와 자녀의 성격특성을 바르게 이해하고 자녀와의 관계에서 생길 수 있는 가정생활의 갈등과 스트레스를 조절해 올바른 관계형성을 돕고 학부모에게 자녀의 감정을 코칭하는 방법과 방향을 제시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초등 6학년 자녀를 둔 한 아버지는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고 이해하는 방법을 배웠다”며, “부모로서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을 훈련해 봐야겠다”고 말했다. 초등 5학년 자녀를 둔 한 어머니는 “자녀를 이해하고 많이 칭찬해주며 잔소리를 줄여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덕군가족센터는 매년 다양한 방법으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주택 및 건축물 정기분 재산세(이하“재산세”)에 대해 납세자가 가산금을 부담하지 않도록 카카오톡을 통한 기한 내 납부안내를 모바일로 실시한다. 이에 영천·칠곡 등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으로부터 대상자 선택을 위한 전산프로그램을 협조 받아 납세자의 가산금 부과현황 빅데이터 자료를 분석해 납세자별 맞춤형 모바일 송달을 실시한다. 올해 재산세 납부 기한은 8월 1일까지 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납부할 수 있고 신용카드 및 가상계좌․자동이체 등을 통해 비대면으로도 납부할 수 있다. 재산세를 납부기한까지 완납하지 않으면 납부기한이 지난 날부터 재산세의 100분의 3에 상당하는 가산금을 부담해야 한다. 황명석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재산세는 주민을 위해 사용되는 소중한 재원이며 가산금 등 불이익이 없도록 기한 내 납부를 당부드린다.”며 “납세자의 불이익을 줄이기 위한 여러 납세자 편의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7월 27일 경주에서 경북 소방행정자문위원회 이상걸 신임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경북 소방행정자문위원회는 2008년도 설치된 이후 각 시군 총 24개 자문단과 568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다양한 소방정책의 자문을 통해 화재 등 재난사고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상걸 신임 위원장은 소방행정발전을 위한 노력과 탁월한 리더십을 인정받아 앞으로 2년 간 위원회를 이끌게 됐다. 그는 취임사에서 “디지털 전환시대에 발맞춰 미래사회의 위험 이슈 발굴 등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신임 위원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린다. 새로이 시작하는 소방행정자문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경북을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민선8기 더 큰 꿈과 도전의 일환으로 지방 소멸과 인구 감소 문제 극복을 위해 포항만의 자원을 발굴하고 민자사업 마스터플랜을 구축해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내면서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전국적인 지방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가 가속화됨에 따라 최근 포항시도 청년인구 유출 등으로 50만 인구선이 위협받고 있으며, 민선8기에서는 인구의 유입과 안정적 정착, 유동인구 증가를 통한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낼 대규모 민자 유치 장기 비전을 설정하고 더 큰 포항을 완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포항시는 민자 유치의 핵심요소를 △산업단지: 배터리·바이오·수소 등 신산업 선점을 통한 활발한 기업 유치, △구도심 활성화: 그린웨이프로젝트 등 구도심 재생, △인재 유입·육성: 포스텍·한동대 등 교육자산과 연구시설 확충, △관광인프라 확충: 드라마 촬영지 등 관광자원 활성화로 설정했다. 먼저, 포항시는 지속가능한 미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업용지 확보로 ‘혁신 DNA파크를 조성한다. 흥해읍 일대 78만 평에 총 사업비 7,621억 원을 들여 조성하고 있는 영일만4일반산업단지는 포스코케미칼, GS건설, 에코프로 등 이차전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3월 17명의 농업인으로 구성된 일월산마실영농조합법인을 작목별맞춤형안전관리실천시범사업의 대상으로 선정하여 근골격계프로그램을 8회, PAOT(참여형 농작업 환경개선교육) 교육을 7월 27일 마지막으로 총 9회의 교육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작목별맞춤형안전관리실천시범사업은 농업인 안전관리 근골격계프로그램, PAOT(참여형농작업환경개선교육), 전문가컨설팅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문가컨설팅은 올 연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농업인 안전관리 근골격계 프로그램은 농업인들을 위한 골밀도 측정과 소근육 및 뇌신경을 자극해 주는 풍선아트, 부위별 근골격계 테이핑치료, 세라밴드교육, 농작업 일상생활 속 응급처치법 실습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전문가 컨설팅은 작목별 작업 분석, 위험요인 분석 및 위험성 평가, 개선대책 수립, 개선도입 및 평가의 단계로 이뤄진다. 이번 교육은 농기계 안전, 농작업 환경관리, 일과 휴식의 분담, 기초 안전관리 등을 주제로 한 참여형 농작업 환경개선(PAOT)교육으로 농업인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농작업 환경개선과 안전 의식 향상을 위함이다. 일월산마실영농보합법인 이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조현일 경산시장은 29일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39회 경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오후 2시에는 (재)경북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는 경상북도 크리에이터 멘토십 ‘오픈데이’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 및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광호)는 7월 27일 경상북도 스마트팜혁신밸리 대회의실에서 제5기(2023~2026년) 상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상주시 복지전문가 100인 토의’를 실시했다. 상주시 복지전문가 100인 토의는 상주지역 복지 관련 공무원 및 민간기관 종사자,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하여 상주시 복지 욕구 분석, 복지 자원현황 진단 등 지역에 맞는 사회보장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상주시지역사회보장계획은 4년 단위로 수립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제5기(2023년~2026년) 상주시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게 되며, 상주시민의 사회보장 욕구와 지역 복지자원 등을 고려하여 지역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수렴을 거쳐 수립하게 된다. 채인기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토의내용은 향후 4년간 지역사회보장 목표와 추진전략을 설정하고, 상주시민의 사회보장 욕구와 지역 특수성을 조사·분석하는데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에 맞는 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여 지역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022 명실상주배 전국동호인 탁구대회’가 스포츠의 중심도시, 삼백의 고장 상주에서 7월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1,000여 명의 선수 및 임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상주 실내체육관 신관에서 개최된다. 경상북도·상주시·상주시의회·경북탁구협회·경북실버탁구협회가 후원하고 상주시체육회가 주최하며, 상주시 탁구협회·경북일보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지역홍보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종목은 초심부·일반부·라지볼부로 나눠 진행되며 29일(금)첫날은 라지볼경기가, 30일(토)부터 31일(일)까지는 초심부와 일반부 경기가 펼쳐진다. 60세 이상의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라지볼부는 시력이 감퇴한 노인들을 위해 변형한 경기로 탁구 공인구(지름 40㎜)보다 큰 노란 공(지름44㎜)을 사용하는 종목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1천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하는 이번 전국대회 유치를 통하여 스포츠 도시로서의 상주시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로 생활체육 탁구 종목의 저변확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울러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