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오도창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실과소장 및 팀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민선8기 정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보고회는 민선8기 출범을 맞이하여 기존의 각 부서별 주요업무보고를 대신해 공약사항과 부서별 주요업무, 신규 시책 및 2024년 국도비 확보사업까지 총망라하여 민선8기 전체 운영 밑그림을 그리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특히, 이번 정책보고회는 전 부서의 국실과소장 및 팀장까지 전원 참석함으로써 민선8기가 지향하는 군정방향과 철학의 공유를 통해 일방적인 보고를 탈피, 부서 간 업무협업과 소통의 깊이를 더하여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하는데 의미를 두었다. 무엇보다 군에서는 부서 주요업무와 공약사항, 국도비 확보로 구분하여 각각 보고하던 방식에서 군정 최초로 총괄적인 보고회 실시를 통해 군정 주요정책과 부서 간 유기적인 연결을 높여 정책 추진의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고회에서는 총 212건의 제시된 사업 중 공약 85건, 역점사업 76건, 신규 및 국도비 발굴사업 51건이 보고되었으며, 이전보다 조기에 핵심공약 사항들에 대한 세부실천 계획을 마련함으로써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의회(의장 임승필)는 7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9대 울진군의회 개원 후 첫 장을 여는 회의로써 2022년도 군정주요업무를 보고 받고, 그동안 역점 추진해 온 주요사업들의 성과 계획을 점검·분석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 향후 의정활동을 위해 의욕적으로 출발하였다. 임승필 의장은 “업무보고에서 의회가 제안한 개선사항과 정책들은 군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내용인 만큼 집행부에서는 심도있는 검토를 통하여 군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28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강소농 경영개선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강소농(强小農)’이란 경영규모는 작으나 끊임없는 역량 개발을 통한 아이디어와 기술력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자율적인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중소규모 가족농 중심의 농업경영체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644명의 강소농을 선정‧육성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60명의 강소농을 길러낼 계획으로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 강소농은 교육생들이 기본교육을 이수해야만 선정될 수 있고, 강소농으로 선정되면 농가진단‧처방에 따른 컨설팅과 맞춤형 교육으로 기술‧경영 역량향상 및 농가 경영개선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된다. 이번 기본교육은 △강소농 정책의 의의 및 목적 △경영마인드 제고를 통한 농업경쟁력 제고방안 △강소농 정책의 농가실천 방법 및 효율적 달성방안 △성공농업경영을 통한 농업인의 농가소득 증대 △영주시 강소농 사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 수행 방안 등 강소농으로서 역량을 갖출 다양한 주제의 강의가 진행됐다. 시는 이번 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심화교육, 후속교육 및 분야별 자율모임체를 구성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의회(의장 심청보)는 7월 19일부터 7월 28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 활동과 조례안 등 안건심사를 처리하며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군의회는 7월 25일, 26일 양일간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했으며,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오종열)에서는 7개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상승)에서는 5개소를 방문했다. 양 상임위원장은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의회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돕겠다며 밝혔다. 또한, 칠곡군수가 제출한 ‘칠곡군 정보공개 조례안’ 등 조례안 2건, ‘칠곡군 가족센터 재위탁 동의안’ 등 동의안 6건, 총 8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했다. 끝으로, 심청보 칠곡군의회 의장은 제2차 본회의에서 “주요사업 현장 속에서 발로 뛰어 주신 의원님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군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드린다.”며 임시회를 마쳤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 왕피천공원 내 곤충여행관이 새단장을 모두 마치고 8월 2일 개관 한다. 왕피천공원 내 곤충여행관의 리모델링사업으로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세계의 다양한 곤충을 대형액자로 연출하였으며, 최신 거울을 이용한 미디어파사드 시스템의 도입, 사계절 나비전용 온실 설치 등 관광객 맞이 준비를 마쳤다. 또한, 전갈, 타란튤라 거미,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밀웜 등의 다양한 생물들을 보강하고 숲속을 연출한 트릭아트로 포토존을 새롭게 구성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곤충여행관 재개관에 따라 왕피천공원에 다양한 볼거리가 늘어나 관광객 유치와 지역을 홍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며 “앞으로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와 체험거리를 더욱 보완하여 체험관광 트렌드에 부합하는 울진대표 힐링 장소로 조성하겠다” 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8월 1일자 발령 6급이하 총 326명의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의 참고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남철 고령군수는 7월 29일 오전 11시, 덕곡 예마을에서 열리는 덕곡면 딸기원예영농조합법인 총회에 참석한다. 오후 3시에는 다산 은행나무숲 등 관광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장호 구미시장은 29일 오전 11시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열리는 인탑스㈜ 2022 행복나눔 프로젝트 협약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민선8기 출범과 함께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을 위하여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민선8기 주민 화합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8일 울진읍과 금강송면을 시작으로, 29일 북면과 죽변면, 8월 1일 후포면과 온정면, 2일 평해읍과 기성면, 3일 매화면과 근남면 순으로 진행된다. 손병복 군수는 이번 읍·면 순방을 통해 민선8기 울진군이 추진할 역점시책 등을 주민들과 공직자들에게 알려 울진의 비전을 공유하고, 향후 군 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 화합 간담회 현장에서 건의된 주민 의견은 해당 부서의 세밀한 검토를 거쳐 군정에 최대한 반영할 방침이다. 간담회 시간은 손병복 군수의 취임인사, 민선8기 군정 주요 추진방향 보고, 읍면 주요 업무보고에 이어, 주민 숙원사업을 포함한 군정 전반에 대한 주민의견을 듣는 시간순으로 진행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주민 화합 간담회는 민선8기 군수로 취임하고 지역주민과 처음 만나는 뜻 깊은 자리이다”며“군민과의 지속적인 대화로 군민의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여 군민 주권시대를 정착시키겠다”고 민선 8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28일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역 자원 연계,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증진사업 추진, 자원봉사 활성화 지원 및 나눔 문화 확산 등 상호이해와 협력증진을 위한 협력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조성일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지역에서 많은 역할을 하고 있는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와 지역사회에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함께 협력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2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지역 복지자원의 효율적 활용체계를 조성해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사회보장급여 제공기반 마련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를 구성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봉화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복지수준을 제고하고, 사회보장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수평적 네트워크 기구로서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 분과(5개), 읍면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각 단위별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대표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 관련 심의와 자문 중심으로 운영되며, 사회보장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공무원, 관련 기관 및 단체 대표 등 15명으로 구성되어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단계부터 참여하게 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인 박현국 봉화군수는 “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와 저소득층을 비롯한 모든 군민에게 사회보장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사회보장 거버넌스로 도약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지난 26일 서구청 구민홀에서 주민들에게 지방분권을 쉽게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분권토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대구시 지방분권협의회와 서구 자치분권협의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주민, 구의원, 공무원 등 150여명이 함께했다. 前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 지역균혈발전특위 위원을 역임한 박기관 상지대 교수와 서구 자치분권협의회 양흥권 위원장(대구대 교수)이 전문 패널로 출연해 주민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지방분권에 대한 궁금증을 문답식으로 진행하는 현장토크 방식으로 지방분권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확산시켰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어느 지역에 살든 국가가 제공하는 삶의 환경을 골고루 누릴 수 있어야 우리 국민들의 삶이 균형되고 풍요로워질 수 있다.”며 “재정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을 중심으로 한 지방분권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모두 관심을 가지고 함께 노력해야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행정안전부 ‘2022년 골목경제 회복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특별교부세 4억 7천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에서 남구 물베기거리가 선정되어 골목상권 가로환경개선사업, 골목상권 공동체 활성화 사업 등 올 하반기부터 2023년까지 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골목경제 회복 지원사업은 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 활용을 통해 골목상권 회복과 재도약을 위한 사업으로 전국 지자체 16곳에서 17개 사업을 신청했다. 한편, ‘물베기거리’는 대구광역시에서 추진한 ‘2021년 명품골목상권 조성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시설환경개선사업, 온라인마케팅 활성화사업, 상인역량강화 사업 등이 진행 중으로, 이번 행정안전부 골목경제 회복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더욱더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행정안전부 공모사업 선정을 통하여 우리지역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의 회복과 지속적인 골목상권 발전의 마중물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관내 사립유치원 90개원을 대상으로 약 3억 5천만 원의 노후 급식기구 교체비용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학교급식법 개정으로 국·공립유치원 및 사립유치원이 학교급식 대상에 포함되어 체계적인 급식관리가 요구됨에 따라 대구시교육청은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강화를 위한 노후 급식기구 교체 및 확충 구입비를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기구는 가스레인지/인덕션, 소독기, 식기세척기, 냉장고, 보존식 냉동고, 취반기, 밥솥, 국솥, 야채절단기, 냉난방기 등 필수급식기구 10여종이며, 7~8월 중 3억 5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급식기구를 구입하도록 하고, 하반기에 수요조사를 거쳐 추가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지난해에도 보존식 냉동고 등 3종 필수 급식기구 구입비로 11억여 원을 지원한 바 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이번 급식기구 교체비용 지원으로 유치원급식의 위생관리도 학교급식 수준으로 향상시키고, 식중독과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유치원급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 27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지역구 및 경주 출신 비례대표 경북도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국·도비예산 확보 및 현안사업 추진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12일 열린 ‘국민의 힘·경주시 당정협의회’ 당시 도의회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탓에 기획됐다. 도의회에서는 최병준, 배진석, 박승직, 최덕규, 황명강, 정경민 의원이 참석했고, 경주시에서는 주낙영 시장과 김호진 부시장을 비롯해 국·소·본부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고유가·고물가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국·도비 확보를 위한 대응전략을 마련하고 견고한 공조체계로 경북도를 중심으로 예산 확보 에 힘을 쏟기로 뜻을 모았다. 주요 현안사업은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 △신라왕경 디지털복원, △국가혁신 미래자동차 초광역 산업벨트 △혁신원자력 연구개발 기반 조성 △SMR 특화 국가 산업단지 조성 △국가 거대과학 인프라 ‘가속기 혁신 플랫폼’ △국립 탄소중립 에너지 미래관 △에너지 아트센터 및 청년 창의파크 등 신성장 동력산업 등이다. 또 부자농어촌만들기 사업의 일환인 △신농업 혁신타운 조성 △친환경 치유농업 돌봄단지 조성 △어촌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