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2022학년도 하계 취업지향 외국어교육 토익사관학교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대구보건대학교 토익사관학교는 지난 7월 4일부터 16일까지 밀양 대구보건대 보현연수원에서 30명의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2주간 기숙형 교육 프로그램을 학생들 자부담 없이 전액 무료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외어학연수와 해외인턴십 및 현장실습, 해외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실전반과 토익 공부 의지가 낮은 학생들의 학습 능률 향상을 위한 중급반으로 나눠 진행했다. 정규 토익시험 결과 수료생들의 점수가 평균 162점 향상하며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또한 수업 운영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게 나타났다. 방사선학과 유이창(24)씨는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학교에서 모든 금액을 지원해 주었고 국제교류원 교직원분들의 배려 덕분에 불편함 없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었다.”며 “곧 있을 해외 연수 프로그램에도 참가해 이번 교육에서 배운 지식을 실전에서 적용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8월 13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도민행복대학경산시캠퍼스 학생과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환경보호관리사 1급 양성과정’특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환경교육 전문가 역량 강화 교육으로 6월 11일부터 8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다. 수강생 30명 중 27명이 한국자격교육협회에서 시행하는 환경보호관리사 1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수업은‘환경과의 아름다운 동행’,‘미세플라스틱의 역습 자원 순환’,‘기후 위기 대응 녹색 생활 실천’ 등의 이론교육 및 현장 체험과‘환경 수업 프로그램 계획 & 시나리오 작성’ 등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고 있는 환경문제를 주제로 쉽고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환경 수업 프로그램 계획 & 시나리오 작성’ 수업에서는 실제 교육을 진행하기에 앞서, 특정 연령층을 대상으로 '탄소 제로'란 주제로 환경교육프로그램을 계획 및 구성하고 교육자료를 제작해 환경교육 수업을 시연했다. 자격증을 취득한 도민행복대 경산캠퍼스 학생 중 김OO 씨는“환경 의식에 생각이 없다가 어느 순간 '환경'이란 단어가 나에게로 들어와 조금씩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 농업기술센터에서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 기간 동안 독립적으로 운영한 ‘힐링공원’이 많은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얻은 것으로 파악됐다. ‘힐링정원’ 옛날우물 펌프와 봉숭아 물들이기 체험, 희귀식물, 실내 정원인 바이오월, 움직이는 식물 미모사, 춤추는 나무 무초 등을 전시했다. 특히 봉숭아 물들이기 체험은 어른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에게도 인기가 높아 문전성시를 이루었고 가까운 인근 도시 주민들이 재방문까지 했다. 움직이는 식물 ‘미모사’는 2,000여개 화분을 분양해 반려식물 키우기 기회를 제공했다. 구미에서 방문한 한 관람객은 “우물 펌프와 봉숭아 물들이기 체험을 하면서 고향의 청취와 추억을 느꼈다. 아이들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더 뜻 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성백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평소에 볼 수 없는 희귀식물과 꽃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힐링정원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생활원예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 예천박물관은 지역을 대표하는 충신인 약포 정탁이 정유재란 때 옥중의 이순신을 구명하는 상소를 올려 죽음을 면하게 했던 ‘논구이순신차(論救李舜臣箚)’ 초고본을 엮어 놓은 ‘선현유적(先賢遺蹟)’을 국가 보물로 지정 추진한다. 이 책은 표지에 ‘선현유적’이라 기록된 1책 단권의 필사본으로1597년 통제사이순신(1545-1598)이체포되어 고문을 당하자 우의정이었던 약포 정탁(1526∼1605)이 이순신을 구명하기 위해 직접 작성한 상소문 초고본 ‘논구이순신차’가 수록되어 있다. 상소문에는 “이순신의 죄는 사형을 벗어날 수 없을 만큼 극히 엄중한 것이지만, 또 다시 고문을 한다면 산다는 것을 보장하기 어려우니 고문을 감하여 목숨을 걸고 공을 세울 수 있도록 하자”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 기록물은 정탁이 고심해 수정한 흔적이 여러 곳에 발견되며 마지막 장에 ‘만력이십오년삼월(萬曆二十五年三月)’ 이라고 적힌 것으로 보아 1597년 3월 초고의 작성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예천박물관은 10월 전쟁기념관에서 개최하는 임진왜란 430주년 기획전에 전시해 일반인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학동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흥창스틸(주) 김창식 대표는 8월 17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발전기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창식 대표는 “최근 모두가 힘든 가운데 조금이나마 보탬이되어군위가 명품교육 도시로 발돋움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한다.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힘써 달라”고 전했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김진열 이사장은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해 주신 김창식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육성을 통해 군위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진열)은 8월 17일 김진열 군수 주재로 부군수, 실과단소장 등 간부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해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실시되는 2022 을지연습에 대비해 올해 중점 추진방향과 세부일정을 공유하고 부서별 준비사항을 사전에 종합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김진열 군수는 “이번 을지연습이 코로나19 감염확산 이후 정상적으로 실시되는 만큼, 연습 준비과정에서 비상 대비 계획과 각종 매뉴얼이 현실에 맞게 잘 갖춰져 있는지 사전에 꼼꼼히 확인하고 보여주기식 훈련이 되지 않도록 내실 있게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진열)은 8월 31일까지 주민세 납부의 달을 운영한다. 앞서 군은 2022년도 주민세 개인분을 1만2,529건에 1억3,746만원을 부과했다. 주민세 개인분은 7월 1일 현재 군위군에 주소를 둔 세대주가 납세의무자로, 납부해야 할 세액은 세대당 1만 1,000원이다. 주민세 사업소분 신고대상은 7월 1일 현재 군에 사업장을 둔 법인 또는 개인사업자이며, 오는 31일까지 자진신고․납부해야 한다. 군은 사업소분에 대해서 납세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기존 납세자를 대상으로 고지서 형식의 납부서를 발송했으며, 납부서에 기재된 세액을 기한 내 납부한 경우 별도의 신고절차 없이 신고․납부한 것으로 간주된다고 설명했다. 이정하 재무과장은 “주민세는 군위군 발전을 위해 귀중한 재원으로 사용되는 만큼 납부기한 내 납부”를 당부했다.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 방문해 직접 납부 또는 은행 CD/ATM, 가상계좌 이체, 위택스, 인터넷 지로 등을 이용하여 납부가 가능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는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과 유익한 정보 제공으로 언론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민들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지방자치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가 지역민의 권리를 옹호하고 시대를 선도하는 언론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깊이 있는 취재와 알찬 정보를 통해 우리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에도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현안을 생각하고 바른 언론의 길을 걸어오기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다해 오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의 임직원 모든 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가 지역 발전의 징검다리 역할을 잘 수행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지역민의 대변인으로서 날카로운 통찰력과 균형 있는 시각,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현장성을 바탕으로 생생한 지역소식을 전하며 건전한 비판과 창의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이제 영양군은 민선 8기가 출범되었습니다. 지난 시간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들의 지혜와 용기가 더해져 값진 성과들을 이뤄냈으며, 지역 언론인들의 협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포항시의회(의장 백인규)가 지역 현안 해결과 내년 국비 확보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백인규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은 17일 국회를 방문해 김정재 의원과 권성동 국민의 힘 원내대표, 김병욱 의원을 잇따라 만나 영일만대교건설, 포스코홀딩스 포항 이전 등 지역 주요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국가지원사업이 차질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 등에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시의회는 특히 포항시민의 최대 숙원사업인 영일만대교 건설이 지역경제와 물류·관광 활성화는 물론 새정부의 공약사업이자 국정과제인 국토균형발전과도 부합하는 사업임을 강조하며 정책적 지원에 힘을 모아 줄 것을 적극 건의했다. 이어 포스코홀딩스 포항 이전 등 합의서 신속이행, 포스텍 연구중심의대 설립인가, 배터리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 등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백인규 의장은 “앞으로 국회 뿐만 아니라 중앙부처 출향인사와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주요 현안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의회(의장 이만규)는 9월 13일부터 21일까지 ‘시민소통 정책아이디어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구시의회가 대구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적극적 의정활동을 구현하고, 우수정책을 발굴·제안하고 주요 정책에 대한 시민의 참여도를 드높이는데 그 의의가 있다. 공모 주제는 대구광역시 발전 방안, 시민불편 각종 법령 및 제도 개선 방안, 지역사회 현안문제 해결 및 발전 방안 등 3개 분야이며, 대구광역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대구 시민이면 누구나 참가신청(9월 13일 ~ 9월 21일)이 가능하다. 참가방법은 대구시의회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여 원본은 우편(방문) 제출하고 각 서식은 한글파일로 전자우편 제출하면 된다. 제안된 정책아이디어는 정책의 실현 가능성, 효율(효과)성, 창의성, 노력의 정도 4개 항목에 따라 심사를 거쳐 금상(1명) 200만 원, 은상(2명) 각 100만 원, 동상(3명) 각 50만 원, 장려상(10명) 각 1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되며, 선정된 아이디어는 시의원의 의정활동을 통해 대구시 정책에 제안될 예정이다. 이만규 의장은 “제9대 대구시의회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18일 안동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민선8기 제1차 경북시장군수협의회 정례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경상북도에서 추진 중인 ‘외식·푸드테크 스타트업 지원센터’ 유치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8월 12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경상북도 외식·푸드테크 스타트업 육성방안’ 연구보고회는 경북도와 포항시를 비롯해 대구경북연구원, 경북경제진흥원, 경북테크노파크, 포스텍, 민간기업(뉴로메카, 폴라리스3D), 한국외식업중앙회경북지부, 한국국제조리학교 등의 관계자 및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보고회 주요내용 중 추진전략으로는 △외식 및 푸드테크 스타트업 발굴·육성 △외식업체 경쟁력 강화 및 고도화 지원 △외식 및 푸드테크 연구 개발(R&D) 활성화를 내세웠다. 또한, 외식 및 푸드테크 스타트업 발굴·육성을 위해 △스타트업 지원공간 조성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기획 △스타트업 인재 채용 지원을 제시했다. 특히, ‘외식 및 푸드테크 스타트업 지원센터(가칭)’를 포항시에 유치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포항은 포스텍,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등 R&D 인프라가 있고 뉴로메카, 폴라리스3D 등 민간 기업들이 소재하고 있어 푸드테크 사업 추진 시 다른 지역에 비해 유리하다. 또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북구청(구청장 배광식)은 지난 16일 북구청 2층 상황실에서 대구 구암동 고분군(사적) 제56호분의 기록화 사업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구암동 고분군은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8년 8월 7일 국가지정문화재(사적)로 지정되었으며, 사적 지정 이후 북구청에서는 56호분 재발굴조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2년도 문화재 보수정비 국고보조사업으로 추진 중인 이번 사업은 구암동고분군 종합정비계획의 일환으로 1975년 영남대학교 박물관에서 처음 조사한 구암동고분군 56호분의 자료를 디지털화하고 아카이브를 구축하여 다양한 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함이다. 북구청은 영남대학교 박물관과 용역 계약을 체결하여 2022년 3월부터 용역을 추진 중이며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기록화 용역을 통해 1975년 영남대학교 박물관에 의해 발굴 조사된 구암동 고분군 56호분에 대한 재검토와 함께 발굴 당시 자료 중 ‘구암동고분 발굴조사보고’(1978)에 수록되지 못하고 보관 중인 사진 약 1,700여 장, 각종 도면 60여 장, 국가귀속 발굴문화재 대장, 구암동고분군 채집유물 50여 점 등이 정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17일 현안점검 간부회의를 통해 “지속 발전 가능한 포항의 탄탄한 미래를 위해 더욱 많은 투자를 유치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기반을 확보하는데 전력투구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강덕 시장은 “전기차 시장 확대 등으로 가파른 성장세인 배터리산업에서 포항이 주도권을 갖고 ‘K-배터리 중심도시’로 도약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인프라 구축 등에 모든 역량을 모아 주길 당부한다”면서, “특히, 2차 전지 기업의 부지가 부족한 상황인 만큼 새로운 산단 조성을 적극 준비하고, 시가 추진하는 ‘배터리 글로벌 혁신특구’와 연계하는 방안도 다각도로 강구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포스텍 연구중심 의대 설립과 영일만대교 건설 역시 바이오헬스산업 육성과 국토 균형발전의 디딤돌이 될 중요한 숙원사업인 만큼 가용할 수 있는 자원을 모두 활용해 조속한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덧붙였다. 특히, 최근 수도권 등에서 기상 이변에 따른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사태와 관련해서는 “갈수록 이상 기후가 심화되고 폭우의 빈도수가 늘어나는 위기 상황을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종합적이고 중장기적 관점에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위해 8월에 부과되는 주민세를 전액 감면하기로 결정했다. 감면대상은 2022년 7월 1일 기준 예천군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부과되는 개인주민세 1만1천 원과 개인사업자에게 부과되는 사업소분 주민세 기본세액 5만5천 원으로 감면액은 약 4억 원 정도다. 군은 주민들 편의를 위해 별도 신청이나 서류 제출 없이 주민세를 직권으로 감면 처리할 예정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군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주민세 감면 지원으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주민들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길 바란다.”며 “지역경기 회복을 위해 다양한 지방세 지원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