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김장호)는 8월 17일 오후 2시 구미시 도시재생 지원센터에서 구미시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대응 종합계획에 대한 중간점검을 위해 ‘구미시 기후변화대응계획 수립 연구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구미시 환경교통국장 및 관계부서 공무원, 용역사가 참석한 가운데 주요 과업내용 및 온실가스 감축계획을 설명하고 관계부서의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구미시 기후변화대응계획 수립 연구용역은 2021년 1월 환경부 주관 지자체 기후변화 대응계획 수립 국고지원사업 공모에서 구미시가 선정(사업비 1억원)되어 2021년 8월 착수, 2022년 7월 공청회를 개최하고 2022년 9월 용역 완료될 예정이다. 용역의 주요내용은 기후변화대응 관련 정책과 기후변화 여건 분석, 2050 탄소중립 비전 및 목표 수립, 온실가스 감축 계획, 이행관리 및 환류 등이다. 남병국 환경교통국장은 “탄소중립기본법이 올해 3월 25일 본격적으로 시행된 가운데 우리 시에서는 지역적 특성을 충분히 반영한 기후변화 대응계획을 수립해 2050 탄소중립 달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8월 17일 국가 청정에너지 산업벨트, 바이오산업 대전환 프로젝트, 환동해 관광네트워크 구축을 민선8기 동해안권 3대 핵심 프로젝트로 정하고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경북도는 17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지방시대 주도, 경상북도 프로젝트 권역별 대(對)도민 보고회’를 개최하고 민선8기 동해안권의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포항, 경주 등 동해안권 5개 시군의 시장·군수와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200여 명의 도민이 참석해 동해안권 발전을 위한 다채로운 의견을 교환했다. 동해안권 핵심 프로젝트 발표에 앞서 ‘지방시대 주도 경상북도 준비위원회’가 발굴한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외국인 광역비자 제도 등 지방시대 개막을 위한 정책과제를 발표하며 민선8기 도정운영 철학에 대한 공감대를 나누기도 했다. 이어 동해안권 3대 핵심 프로젝트 발표에서 경북도는 국내 최대 원전 집적지로서 축적된 원전 역량과 수소융합 클러스터를 통해 동해안권을 국가 청정에너지 산업벨트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또 포스텍에 연구중심 의과대학을 설립하고 극저온전자현미경, 세포막단백질연구소 등 준비된 인프라를 기반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8월 17일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대공연장에서 경상북도의회 의원,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2026 경북미래교육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1기의 비전인‘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2기에서도 변함없이 유지한다. 지표는 비전의 구체화된 모습으로‘성장하는 나’,‘조화로운 우리’,‘함께 여는 미래’로 새롭게 설정했다. 비전과 지표를 기저로 4대 정책 방향은‘삶이 있는 교육과정’, ‘힘이 되는 미래교육’,‘따뜻함을 더하는 학교’,‘혁신하는 교육지원’으로 설정했다. 첫째‘삶이 있는 교육과정’은 배움 그 자체가 삶이 될 수 있도록 기초학력과 기초 소양 교육을 발달단계에 맞추어 지도하고 학교급별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강화한다. 유치원은 놀이로 배우고, 초등학생은 학습자로 성장하고, 중학생은 자신의 배움을 찾고, 고등학생은 진로를 디자인할 수 있도록 중점을 둔다. 삶의 주인으로 성장하고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자라도록 학생의 삶을 교육과정의 중심에 두겠다는 의지이다. 둘째‘힘이 되는 미래교육’은 복잡성과 불확실성의 미래에 대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8월 17일 이철우 도지사가 영남권 식수원 해결 방안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에 대해 대구․경북이 원팀 정신을 바탕으로 상생 발전토록 구체적인 방안 마련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이달희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민․관 TF를 구성해서 전문가, 주민 등 각계의 의견을 듣고, 해외 사례를 조사하는 등 실행방안 마련에 나서고 간부공무원을 환경부에 보내 정부 차원의 노력을 촉구했다.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대구 취수원의 구미(해평) 이전 안은 오랫동안 정부와 낙동강 상․하류 기관들이 합의하고, 전문가들의 타당성 연구․검토를 거쳐서 금년에 국책사업으로 채택*되어 추진되고 있는 사안이다. (*’22.6. 예타 통과, ’22년 하반기 기본계획 수립, ’23~’24년 기본․실시설계, ’25년 착공, ’28년 준공) 낙동강에서 취수한 물을 식수로 사용하는 대구는 오래 전부터 취수원 이전을 희망해 왔다. 하지만 2010년 구미와 안동댐이 검토됐으나 경제성이 부족한 것으로 결론이 나서 무산된 이후 뚜렷한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다가, 지역의 건의로 2018년 정부가 대구경북은 물론, 부산, 울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8월 1일부터 17일까지 디지털혁신공유대학사업 실감미디어 컨소시엄 대학과 함께 ‘메타버스 수료과정’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1년부터 2026년까지 6년간 주관대학인 건국대와 경희대, 계명대, 계원예술대, 배재대, 중앙대, 전주대 등 총 7개 대학이 국책사업으로 참여하고 있는 실감미디어 혁신공유대학 사업단이 비교과프로그램으로 ‘메타버스 수료과정’을 마련했다. 7개 대학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동시에 진행하는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실시됐다. 계명대와 중앙대, 건국대가 각각 4회씩 오프라인 강의를 순차적으로 교육을 맡아 각 대학들의 수강생들은 온라인 중계강의를 실시간으로 시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온라인 강의를 시청하는 대학의 학생들은 이론과 실습이 병행되는 과정에서 멘토링 교수들의 도움을 받아 학습효과를 높였다. 1일 3시간씩 12회 출석으로 총 36시간 중 30시간 이상을 이수하여야 수료증이 발급되는데, 공동활용대학의 학생들과 일반인을 포함하여 5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됐다. 이번 메타버스 수료과정에 참여한 언론영상학과 장동주 학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서 메타버스가 어떻게 활용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8월 18일부터 오는 9월 5일까지 추석 명절 대비 축산물위생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축산물 유통 성수기인 추석 명절을 앞두고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 공급과 부정축산물 유통 차단을 목표로 코로나19 재확산세에 따라 비대면 점검 방식으로 추진한다. 경북도, 경북동물위생시험소, 시‧군 공무원과 함께 생산자와 민간단체로 구성된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이 합동점검반(23개반)으로 점검을 진행한다. 점검대상은 도내 도축장, 축산물가공업소, 식육포장처리업소, 축산물판매업소 등 6,800여 개소의 축산물 영업장이다. 특히, 최근 자가품질검사 부적합업체, 매출 상위업체, 비대면 점검 시 미흡업체 및 점검표 미제출업체, 행정처분 이력 업소, 최근 3년간 점검실적이 없는 업체, 해썹(HACCP) 미인증업체, 식육판매업 등이 다수 입점 돼 있는 지역‧건물‧시장 등에 대해서는 현장점검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무허가‧무신고 제조‧판매,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판매, 보존기준 준수 여부, 자가품질검사 적정성 여부, 냉동전환 축산물 신고 및 준수사항 이행여부, 수입쇠고기 및 젖소‧육우고기의 한우둔갑판매, 식육의 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8월 17일 본관 옆 제1주차장에서 혈액 수급 안정화와 생명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본청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경북교육청은 매년 2~3회, 매회 35~50명의 직원들이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인해 확진자가 연일 증가하고, 하계휴가 및 방학 등으로 일반인과 단체 헌혈 참여가 줄어들면서 혈액 수급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고 한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협력해 실시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서별 참여 시간 간격 두기, 헌혈 전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손 소독, 헌혈 버스 내부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민병열 총무과장은 “헌혈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커지는 만큼 앞으로도 헌혈 행사에 꾸준하게 동참해 공직자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8일 오전 10시10분 상주교육지원청에서 현장소통토론회를 개최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다중이용시설의 화재대피 및 피난동선 확보’계획에 따라 화재 발생 시 대피를 우선해 인명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불나면 대피먼저’,‘비상구는 생명의 문’ 슬로건에 대해 홍보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화재는 가연성 건축자재의 사용 증가로 다량의 유독가스와 급격한 연소 확대에 의해 대피 가능한 시간이 과거에 비해 짧아졌다. 따라서 초기 진화를 시도하거나 119에 신고 후 대피하게 되면 피해가 커질 우려가 있다.”면서 이에 따라 구미소방서는 ‘불나면 대피먼저’,‘비상구는 생명의 문’ 슬로건을 통해 초기 진화 및 화재 신고보다 서둘러 대피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의식 전환을 강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화재를 인지하면 즉시 주위에 알리고 낮은 자세로 젖은 수건 등으로 호흡기를 보호하며 비상계단을 통해 아래층으로 대피하고, 어려울 때는 옥상으로 대피한 후 119에 신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화재 초기 진화를 통해 피해를 막을 수 있다면 좋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빠른 대피와 인명피해 방지”라며 “신속한 대피를 위해 어디서든 대피로를 숙지하는 습관을 들여 소중한 생명이 희생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12일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권위정) 대강당에서 세계 청소년의 날을 맞아 ‘수성구, 청소년과 함께 나아가다!’라는 주제로 청소년 포럼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들과 지역주민, 청소년전문가 및 유관기관 종사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한 이번 포럼은 전문가 발제, 주제토론과 청중발표 및 질의응답으로 구성됐다. 발제를 맡은 김기남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사무총장은 청소년문화의집과 청소년, 지역사회가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방향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이영일 한국청소년정책연대 공동대표, 김영숙 대구시마을공동체만들기 지원센터장, 박성경 대구시 청소년육성위원회위원과 정원준 수성구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이 청소년문화의집 운영방향에 대해 주제토론을 했다. 권위정 관장은 “청소년 포럼을 매년 개최하여 사회적 환경의 긍정적 변화를 주도하고 청소년 및 지역의 소리를 귀담아들으며 상생하는 시설로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제21회 대한민국예술인미술대전에서 정휴준 작가가 대상을 수상했다. 정휴준 교수는 국제초대전과 개인전 등 꾸준히 작품을 발표해왔으며, 이번 21회 대한민국예술인미술대전에서 출품한 작품은 ‘너의 꿈이 이루어진 어느 날’이다. 정휴준 교수의 작품의 재료는 음악 요소의 철학과 미술재료를 혼합하여 재해석하는 방식으로 유명하다. 정휴준 작가는 “작품에 대해 하루하루 성실하고 열정적으로 살고자하는 진심을 표현했다.”고 설명을 했다. 정휴준 작가는 절제 된 구성과 융합예술과 철학적 관점으로 재구성한 성찰과 희망에너지를 구현하는 작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정휴준 교수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문화콘텐츠개발, 문화정책 등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융합미술개인전, 단체전과 문화공연 기획 및 연출 등 약100여회 이상을 진행한 문화예술경영. 문화기획, 홍보기획전문가로 정평이 나있으며 대한민국명인명장회 문화홍보기획명인으로 추대됐다. 작품은 대구문화예술회관 2층 12전시실에서 8월 16일~21일까지 전시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8월 17일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교육실에서 보건소 의료재난 신속대응반 및 칠곡소방서 구급대원 등 20명을 대상으로 재난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2022년도 신속대응반 재난의료대응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 및 경북 중남부 재난거점병원(구미차병원) 의료진과 협력해 “재난의료대응 매뉴얼”에 따른 현장 대응 상황을 익히고 신속대응반의 개인별 초기 대응역량을 높여 재난 응급의료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교육·훈련은 지역 내 다수사상자가 발생하는 시나리오를 설정하여 책임자인 보건소장을 중심으로 신속대응반이 비상메뉴얼에 따라 출동부터 현장 응급 의료소 설치 및 운영, 환자 분류·처치하는 과정과 인근 병원으로 중증도별 이송과정까지 현장에서 필요한 신속한 초기 대응능력을 높이는 도상훈련으로 진행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매년 지속적인 교육·훈련 실시로 보건소 신속대응반의 현장대응 능력과 재난 응급의료 능력을 향상시켜 재난 사고 발생시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8월 17일 도시철도 2호선 임당역에서 시민참여단과 함께하는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경산시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 받은 후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이용량이 많은 도시철도 2호선 임당역에 여친안심거울을 제작·설치하고,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함께 도시철도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법촬영 등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고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꾸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여친 안심거울을 점검하고 추가 설치할 장소를 모색하는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장(단장 설다민)은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꽃피는 여성친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20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공청회 참여, 여성친화도시 우수기관 벤치마킹, 취약지역 안전 순찰 캠페인 등 다양한 정책 제안과 함께 생활 속 불편 사항 모니터링으로 여성친화도시 사업 추진에 디딤돌 역할을 충실히 해오고 있다. 최순희 여성가족과장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우리 모든 업무의 최종 목표가 시민 행복이 되어야 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시민중심 행복경산을 핵심 가치로 민선8기 경산시정을 힘차게 출발했다. 그 첫 번째 과제로 시민들이 감동하는 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직원들에게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 경산시 1천300여 직원들의 업무추진 최종 목적은 경산시민의 행복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직원들의 뿌리 깊은 무사안일의 태도를 버리고, 대민 친절도 향상과 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고충상담TF팀을 설치했다. 시민고충상담TF팀에서는 시민들이 해결하기 어려운 애로사항을 지원하고 그 추진과정에서 일어나는 불친절한 사례를 개선해 나간다. 또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대민 친절 교육 실시, 신분증 패용 등 경산의 주인이 경산시민임을 시민 스스로가 느낄 수 있도록 직원들에게 주문하고 있다. 취임 후 50여 일의 이러한 노력에 공무원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는 시민들의 평가가 있지만, 조 시장은 지금은 시작 단계이며 이러한 변화는 4년의 임기 동안 지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 저는 항상 직원 여러분 편입니다. 경산시 공무원 1인이 담당하고 있는 주민 수는 206명으로 구미, 포항에 이어 세 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중구청(구청장 류규하)은 지난 16일 구청 상황실에서 공약이행 구민평가단 공약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류규하 구청장 주재로 행정복지국장, 관광경제국장, 도시안전국장, 보건소장과 공약사업 관련 부서 18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구민평가단과 함께 민선8기 공약사업의 적정성과 실천가능성 등에 대해 검토하고 보완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광역시 중구 공약이행 구민평가단은 주민 대표 25명, 3개 분과로 구성했으며, 공약사항 추진의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지난 6월 중구에 주소 및 직장을 둔 사람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다. 평가단은 앞으로 4년간 공약사항 실천계획에 대한 변경 및 보완, 공약사항 추진실적 평가, 공약사항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개선방안 자문 및 건의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임기는 민선8기가 끝나는 2026년 6월까지이다. 한편, 민선8기 중구청장의 공약은 ‘새롭게 도약하는 행복도시 중구’를 실현하기 위한6개 분야 60개 사업으로 변화하는 대구의 중심 중구, 행복한 문화·관광도시 중구, 경제Up 일자리多 희망 중구, 구민의 삶 플러스+ 맞춤형 복지 중구, 쾌적한 친환경 중구, 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