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군위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근종)는 8월 16일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에서 핸드드립 커피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자원봉사 아카데미 핸드드립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으로 구성되어, 핸드드립 커피를 접하기 힘들었던 어르신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는 좋은 시간이 됐다. 장근종 센터장은 “더운 날씨에도 어르신들에게 향 좋고 맛있는 커피를 제공하기 위해 힘써주신 자원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사)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김천지회(지회장 이연남)는 8월 16일 김천시청을 방문하여 김천복지재단에 1백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또한 같은 날 한국생활개선김천시연합회 천연염색분과회(회장 허서영)도 김천복지재단에 성금 129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6월 24일부터 3일간 실시한 김천자두축제 부대행사인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 체험’때 실시한 체험비(2,000원/인)를 모은 것이다. 먼저, (사)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김천지회는 방문요양, 방문목욕 등의 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내에서 장기요양기관의 서비스 질 향상과 권익증진 및 노인복지제도의 안정적 발전과 건강한 복지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2009년 2월 설립됐다. 또한, 김천시 요양보호사 처우개선에 관한 조례(2021. 11. 제정)를 기반으로 김천시 노인장기요양기관 교육 및 훈련사업,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연남 협회장은 “적은 금액의 성금이지만, 복지재단을 통해 김천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 그리고 도움의 손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가 울산전 홈경기를 공식 서포터즈 ‘수사불패 DAY’로 꾸려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은 8월 21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24R 울산현대와 홈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울산전을 공식 서포터즈 ‘수사불패’ 데이로 꾸며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탠딩석(가변석B, N구역) 예매 후 공식 서포터즈 수사불패와 함께 응원을 실시하는 스탠딩석 응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스탠딩 석 예매자는 스탠딩석에서 공식 서포터즈와 함께 응원하면 전원에게 야광 응원봉을 증정한다. 경품 슈팅에어바운스 이벤트를 통해 구단 MD가 붙은 칸에 슈팅 성공할 경우, 원하는 구단 MD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장외 구역에서 공식 서포터즈 ‘수사불패’의 서포팅 곡을 듣고 가사지 내 빈칸을 맞히면 구단 텀블러를 증정한다. 또한 입장 게이트에서는 전 관중 대상 응원용 클래퍼, 승리 기원 김천상무 KF94 마스크를 증정한다. 햇빛을 가릴 수 있는 종이 모자도 제공할 예정이다. 8월 3연전에서 직관 인증 이벤트 스탬프를 모두 받은 종이를 이벤트 부스에 제출하면 전원에게 김천상무 종합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8월 31일까지 2023년도 예산편성에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접수한다. 주민참여 제안사업은 주민이 직접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해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는 제도이다. 사업 제안은 공단 시설을 이용하는 고객과 김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단에서 운영하는 시설(사명대사공원, 김천시립박물관, 실내수영장, 국민체육센터, 생태휴양펜션, 시립추모공원)에 대한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접수된 제안사업은 각 사업부서에서 사업의 타당성, 주민수혜도 등을 면밀하게 검토한 후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면 2023년도 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공단 홈페이지 “시민제안”에 제안서를 업로드하면 된다. 이외에도 이메일이나 우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시민이 공단에 필요한 예산 편성과정에 직접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안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서라벌대학교(총장 정두한) 방사선과 GP(Good People)봉사동아리는 학과수업과 더불어 학기중 매주 경주지역 요양병원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방사선과(학과장 여진동)는 2010년부터 봉사동아리가 결성된 이래 학기 중 매주 경주지역 요양병원에서 병원 내 정화활동, 병원 내 시설 및 병실청소 등을 통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되어주며 열의와 성의를 다해 노력하고 있어 주변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방사선과 GP(Good People)봉사동아리는 앞으로 자신들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언제든 찾아가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여진동 교수는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방사선사에게 꼭 필요한 사랑 나눔을 배우고, 소중하고 따뜻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 나아가 봉사의 문화를 우리 사회에 확산시켜 보다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서라벌대학교 방사선과는 방사선사 국가시험에 제44회, 제45회, 제48회, 제49회 100% 합격, 매년 지역 유수 보건의료기관에 매년 100%에 가까운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형동 국회의원(경북 안동‧예천)은 8월 17일 오전, 국회 사무실에서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를 위해 대구지방환경청과 전략환경영향평가 관련 협의를 진행했다. 김 의원은 앞서 지난 4일, 환경부 업무보고 자리에서, 장관에게 안동댐 주변의 자연환경보전지역이 ‘호소 중심선으로부터 가시구역’이라는 불합리하고 모호한 규제를 받고 있다고 질의했고, 환경부 장관은 “과도한 규제인 것 같다”고 인정한 바 있다. 환경부 장관의 답변은 환경부가 안동댐 환경보전지역이 과도한 규제라고 공개적으로 밝힌 것이었고, 대구지방환경청 또한 지난해 10월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 검토의견을 통해 “안동댐 주변을 자연환경보전지역으로 지정할 당시(1976년) 모호한 기준이 적용되었고, 이에 따른 각종 규제가 장기간 지속되어 온 것은 인정”된다는 의견을 밝힌 바 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김형동 의원에게 안동댐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와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위한 전략환경영향평가의 협의 과정, 안동시와 경북도의 추진 현황, 협의 방향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향후 전략영향평가 본안 접수 시 주민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자연취락지구 지정을 적극 반영하고, 수자원 보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문화도시 리빙랩 사업의 하나로 시민공회 시니어분과(분과장 김동남)에서 실행하는 ‘여보! 우리도 메타버스 타러가요!’프로젝트를 9월 6일 오전 10시와 오후 1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행사 참여자는 8월 26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다. 안동의 시민 거버넌스인 ‘시민공회 모디’ 시니어분과 시민들의 논의와 제안으로 추진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점점 더 발전하는 디지털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해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VR기기 등을 체험 교육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기기 교육은 기존에도 시행되고 있지만 이번 프로젝트는 시니어 분과 소속 어르신들이 직접 디지털 기기 사용법을 익히고 이를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에게 알려 주는 ‘시니어가 시니어에게 전하는 방식’을 취함으로써 어르신들이 부담 없이 디지털 기기에 접근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한다. 참여 대상은 안동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시민으로 9월 6일 오전 10시와 오후1시 중 희망하는 시간을 선택하여 신청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오전, 오후 각 40명씩이며, 장소는 문화플랫폼 모디684 문화홀(구.안동역)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예비문화도시사업으로 조성한 모디684를 비롯한 문화 사업공간을 시민들과 함께 둘러보는 “시민역(力)사 투어”를 오는 8월 24일부터 9월 7일까지 총 5회에 걸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도시 거점 공간별로 다양한 전시, 체험, 해설 등을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홍보함으로써 문화도시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나아가 시민 참여를 활성화하고자 기획됐다. 투어 코스는 △구.안동역에 위치한 문화플랫폼 모디684의 시민 복합문화공간과 △태화동 서경지8길 마을, △안동성좌원 성좌교회의‘사슴 별자리에 닿다’특별展, △용상동 마뜨리에 타운(용상동 에이스아울렛)의 ‘블랙마켓’전시·판매展, △안동 원도심 일대(도시재생지원센터, 웅부공원 등) 고려 복식 체험 등이다. 총 5회차 (8월 24일 / 8월 27일 / 8월 31일 / 9월 3일 / 9월 7일)에 걸쳐 진행한다. 장소별 다양한 콘텐츠가 가득한 이번 투어 프로그램은 안동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신청은 투어 예정일 별로 2일 전까지 받고 회차당 최대 30명까지 선착순으로 모집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9월 5일까지로 안동문화도시플랫폼을 활용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2022 숙박시설 침구류 세탁서비스 등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숙박업체를 8월 1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관광거점도시 숙박서비스 고도화 사업의 하나로 관광객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청결한 숙박 환경을 제공해 관광 만족도를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관광숙박업, 한옥체험업, 관광펜션업,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 농어촌민박업, 공중위생관리법상 숙박업을 등록한 안동시 소재 업체다. 지원내용은 침구류 커버(이불커버, 요 커버, 베개커버)와 타올을 전문 세탁업체에 위탁해 세탁한 비용의 70%를 지원하는 세탁서비스 사업과 기존 침구류를 백색 침구류로 교체한 비용의 70%를 지원하는 침구류 교체 사업이다. 지원한도는 사업당 최대 3백만 원으로 소규모 영세사업자를 우선 지원하며, 침구류교체사업의 경우 관광진흥법에 따라 등록된 업종으로 제한 한다. 신청은 이달 31일까지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유통지원센터 이메일, 팩스 또는 직접 방문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유통지원센터 누리집이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숙박환경을 제공해 안동 관광의 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추석명절 맞아 군민들의 편의제공을 위하여 벌초용 동력예초기를 8월 16일~26일까지 단위농협과 공동으로 8개 읍.면 순회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현장 접수하며 단순 고장 및 사용 전 안전점검을 받을 농업인은 당일 동력예초기를 가지고 읍.면별 지정장소에 내방하면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예초날, 점화플러그 등 소모성 부품은 무상으로 지원해 주며 2만원 초과 부품에 대하여 부품비만 받고 수리비는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16일 동명에서 농업인 심화섭(71세 동명 남원)씨는 “예초기는 추석전에 벌초용으로 사용하여 사용횟수가 적어 고장이 잦은데 매년 센터에서 수리해 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칠곡군수는 “가을철에 예취기를 사용하다 고장이나 사고로 다치는 경우도 많은데 이번 점검으로 안전사고도 예방하고 주민불편 해소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군민에 대한 서비스 행정을 확대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과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회장 전성용)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체코 비소치나주 트레비치시에서 글로벌 봉사 활동을 펼쳤다. 올해로 4년차를 맞이하는 체코 글로벌 봉사활동은 17년도부터 19년까지 매년 시행됐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0년, ‘21년에는 현지 봉사를 잠시 중단하고 마스크, 진단키트 등의 보건의료 물품 전달로 대체 시행했다. 2022년 글로벌 리오프닝에 따라 한국-체코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사업을 재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모 선발된 10명의 대학생 봉사단과 현지에서 합류한 체코 현지 한인 대학생 봉사단 4명 등 총 20명이 참여했다. 특히 ‘19년에 참여했던 체코 현지 학생(테레사, 트레비치시 거주)이 자발적으로 활동에 참여하여 양국 교류 재개에 의미를 더했다. 봉사단은 체코 트레비치시의 노인 시설과 장애인 복지시설, 사회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시설 환경개선 노력봉사 및 태권도, 국악, K-pop을 담은 문화공연과 전통 공예품 만들기 등의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한국 문화를 알리는 활동을 전개했다. 봉사단장인 한수원 전대욱 기획본부장은 “코로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8월 24일 오후 7시 한울본부 홍보관 대강당에서 문화가 있는 날 뮤지컬‘셰프’를 개최한다. 뮤지컬‘셰프’는 두 요리사의 치열한 대결을 비보잉, 비트박스, 아카펠라, 슬랩스틱 코미디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 역동적으로 풀어낸 공연이다. 대사보다는 음악과 퍼포먼스 위주로 진행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고, 관객이 참여하는 공연 방식으로 지루할 틈 없이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36개월 이상이면 누구나, 사전 예매 없이 선착순으로 30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공연 내용 및 관람 방법은 한울본부 홍보부로 문의하면 된다.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단장 이월봉)은 8월 17일 성주 전통시장에서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한 모금 및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나눔봉사단 이월봉 단장의 노래 재능기부를 겸하여 거리 캠페인을 실시하여 성주시장에 노래 소리가 울려 퍼졌으며, 길거리 모금에는 장을 보러 오신 주민과 어르신들까지 참여하여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이날 이월봉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었던 주민들을 음악으로 위로하고 볼거리가 있는 즐거운 참여형 캠페인을 하고 싶었다. 더운 날씨에도 참여해준 봉사단원 및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성주군나눔봉사단은 ‘12월 10월 출범하여 28명이 나눔문화확산 및 경상북도 공동모금회 모금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원할 수 있도록 성금 및 및 물품을 기탁하고자 하는 분들은 언제든 성주군청 희망복지지원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박남서 영주시장은 19일(금) 오후 2시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리는 영주 우수농산물 대도시 판촉 및 홍보행사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추석을 앞두고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2022년 추석 대비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신청·접수 받는다.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일시적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 운전자금을 융자추천하고 대출이자의 일부를 지원해 기업의 이자 부담을 완화해 생산성 향상 및 기업경영 안정화를 돕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영주시에 사업장을 둔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 관광업 등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고, 14개 협력은행 대출심사를 거쳐 매출 규모에 따라 기업당 최대 3억원(우대 업체의 경우 최대 5억원)까지 추천받을 수 있으며, 시는 대출이자의 최대 4%를 1년간 보전한다. 16일 시작된 접수는 31일까지 진행되며, 기한 내 접수된 건은 수시 심사를 통해 추석 연휴 전인 9월 8일까지 신속하게 대출이 실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영주시는 올해 369억원의 융자추천 규모로 시작해 현재 119개 지역기업에 320억원의 융자를 추천했다. 추석 명절과 연말을 앞두고 융자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측해 35억원의 도비를 추가 배정받아 총 404억원의 융자를 추천하고 있다. 2022년 중소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