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와 주낙영 경주시장은 2월 22일 APEC 2025 SOM1의 추진상황을 직접 챙기기 위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SOM1이 개최되는 HICO 내부와 야외전시장을 둘러보고, 경상북도-경주시 홍보관의 홍보영상 송출 상태와 관광·수송 종합안내데스크에 설치된 AI 기반 안내 서비스 기기를 시연하면서 작동상태를 점검했다. 이어 야외전시장 만남의 마당에 설치된 투명에어돔 등을 살펴보면서 공조시스템과 각종 부스 및 설치 시설물 등의 진행 상황도 살폈다. 또한 대표단이 이용할 셔틀버스에 직접 탑승해 호텔로 이동하면서 셔틀버스 운행 정보와 배차간격 등 수송 전반에 대해 보고 받았다. 호텔 도착한 후에는 호텔 로비에 설치된 SOM1 안내데스크를 점검하고, 호텔관계자들에게 SOM1 대표단들이 편안히 지내다 돌아갈 수 있도록 특별히 당부했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SOM1 회의의 성공적인 개최가 정상회의의 성공으로 연결되는 만큼, 이번 SOM1 회의의 철저한 준비로 대표단들이 경주에 대해 좋은 첫인상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OM은‘Senior Officials M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2025년 2월 22일 4급이하 상반기 수시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와 같다. 경북도 인사위원회 심의 결과 <2025년 2월 21일, 총 46명, 가나다順> ◆ 4급 승진: 4명 ▷교통정책과장 권태남 ▷저출생대응정책과 정경희 ▷도로철도과 권종협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조사과장 김미정 ◆ 5급 승진: 5명 ▷지방시대정책과 김상일 ▷산림레저관광과 김문태 ▷산림정책과 윤주완 ▷동물위생시험소 김은영 ▷감염병조사과 정윤정 ◆ 6급 승진: 12명 ▷투자유치단 김율빈 ▷산림정책과 김미경 ▷동물위생시험소 권윤진 ▷동물위생시험소 김유정 ▷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 김재준 ▷동물방역과 박광렬 ▷동물위생시험소 박지용 ▷동물방역과 신주호 ▷동물위생시험소 서부지소 윤선영 ▷동물위생시험소 이승민 ▷동물방역과 이현창 ▷동물위생시험소 동부지소 장은영 ◆ 7급 승진: 22명 ▷기업지원과 권희준 ▷외국인공동체과 김우규 ▷외교통상과 김지혜 ▷원자력산업과 김진욱 ▷민생경제과 박지영 ▷구미스마트농업연구소 오정호 ▷안전정책과 유형우 ▷미래첨단산업과 유혜인 ▷청년정책과 임지훈 ▷회계관리과 조승현 ▷도로철도과 최윤영 ▷감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2월 22일, 일본 시마네현이 무모하게 반복하는 소위 ‘독도의 날’ 행사 개최로 독도에 대한 왜곡된 여론을 도모하는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날 규탄성명서를 통해 한·일 양국의 건전한 우호 협력 관계를 위해 시마네현의 소위 ‘독도의 날’ 기념행사를 중단할 것과 영토권 확립 운동을 주장하는 조례를 즉각 폐지할 것을 촉구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대한민국 땅 독도를 관할하는 도지사로서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국내외에 천명했다. 일본은 무모한 역사 왜곡의 야욕을 멈추고, 진정한 반성의 자세 위에, 새로운 한일 관계 조성을 위해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권 잠룡인 김두관 전 의원이 대구를 찾아 소통 행보에 나섰다. 김두관 전 의원은 2월 22일 오후 4시 대구 YMCA 카페에서 '탄핵 후 새로운 정치와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정치개혁과 개헌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오전에는 민주통일열사 고(故) 강창덕 고문을 추모하기 위해 칠곡 현대공원 1묘원을 방문했다. 강창덕 고문은 평생을 민주주의와 평화통일에 몸 바친 인물이다. 하루 앞선 21일에는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와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김 전 의원은 이 자리에서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은 중도보수 정당' 발언을 비판했다. 그는 “민주당은 사회 경제적 약자 크게는 중산층과 서민을 대변하는 정당”이라며“한국 기준으로는 중도 진보 정도로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중도 진보라는 튼튼한 뿌리를 중심에 두고 유연하게 하는 게 맞는데 아예 뿌리를 옮기는 것처럼 하고 원래 중도 보수다 이러니까 동의가 안된다.”며 “아무리 당 대표지만 당의 좌표를 '중도 보수당'이라고 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강조했다. 김두관 전 의원은 경남 남해군 이어리 이장으로 시작해 36세라는 최연소 나이로 남해군수 자리에 올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는 2월 21일 ‘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 전기 학위수여 인원은 학사 941명, 석사 160명, 박사 19명 등 총 1,120명이다. 대학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는 총장 및 보직자를 비롯해 학위수여 대표 학생들과 가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졸업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곽현근 발전후원회장, 김영배 구미시소통보좌관 등이 참여했으며,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김장호 구미시장, 구자근 구미시갑 국회의원, 강명구 구미시을 국회의원은 축전을 전했다. 학위수여식은 곽호상 총장의 학위수여식사를 시작으로 △내빈축사 △학사 졸업증서 수여 △석·박사 학위기 수여 △졸업생 대표 인사 △졸업성적우수상 △특별포상 △외부포상(국회의원표창, 경북도지사 및 구미시장표창 등) △우수논문상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우수논문상 수상자 가운데 박사학위를 받은 신소재공학과 이상혜 연구원(지도교수 노재승)의 제1저자 논문은 SCI급 저널에 6편이나 게재돼 주목을 받았다. 이 연구는 국립금오공대가 수행하고 있는 ‘한국연구재단의 중점연구소사업’ 및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탄소복합재산업 전문인력양성사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안동의료원(원장 이국현)이 운영하는 경북금연지원센터가 2월 21일 안동의료원 본관 6층 소회의실에서 ‘2025년 금연사업 담당자 및 금연상담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담배규제연구교육센터의 금연사업 전문 인력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진행됐으며, 경북 도내 보건소 금연사업 담당자, 금연상담사, 경북금연지원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종철 경북금연지원센터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신종 담배와 흡연 행태 변화 △담배 규제 정책 동향(한국담배규제연구교육센터 이성규 센터장) △금연을 위한 동행, 상담기술과 개입 전략(한국담배규제연구교육센터 김진영 부센터장)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김종철 경북금연지원센터장은 “도 내 흡연자를 위한 금연지원 서비스뿐만 아니라 금연사업 전문 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의료원 경북금연지원센터는 보건복지부 지정 제4기 지역 금연 민간위탁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도내 금연지원서비스의 사각지대에 있는 환경(교육, 주거, 근로)을 중심으로 청소년, 대학생, 장애인, 저소득층, 근로자들에게 찾아가는 금연지원 서비스를 제공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4.2 재・보궐선거 국민의힘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 강대식)는 2월 21일 오후 3시, 제3차 공관위 회의에서 대구 달서구6(광역의원) 선거구 에 대해 경선하기로 의결했다. 경선 후보자는 다음과 같다. ■ 광역의원(경선) - 총 2명 (성명 가나다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이 2026년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전력투구하고 있다. 예천군은 2월 21일, 군청 5층 대강당에서 전 부서 국비예산 및 현안사업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2026년도 국비 확보전략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다. 경상북도 국비예산팀장 윤선균 사무관을 초청하여 진행된 이날 교육은 다년간의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한 정부 및 국회 예산심의 대응 전략과 실무에 접목 가능한 노하우 전수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어, 정부예산 편성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역량을 강화했다. □ 국비 확보를 위한 치밀한 단계별 프로세스 추진 이에 앞서, 예천군은 연초부터 국비 최대 확보를 위한 단계별 프로세스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신규 공모사업 및 2026년도 국비 건의사업 추진전략 보고회를 개최하여 국비 확보 목표액 1,100억원 달성을 위한 주요 사업별 예산확보 방안을 점검했다. 2월에는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주요 중앙부처별 고위직 출향공직자를 인적자원 컨트롤타워로 지정하여 주요 현안사업 예산 확보에 대한 협력체계를 구축했고, 이를 바탕으로 3월에는 중앙부처별 핵심사업 간담회를 개최하여 각 사업의 정부예산안 반영을 위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2월 28일까지 경로당 30곳을 방문해 ‘폐의약품 수거 및 올바른 배출 방법에 대한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폐의약품은 유효기간이 지나거나 변질·부패되어 사용할 수 없는 의약품으로, 가정 내 방치하면 약물 오남용과 부작용 발생 우려가 높고, 무분별하게 버리면 생태계 교란 등 환경오염으로 이어지므로 안전한 수거와 관리가 요구된다. 올바른 폐의약품 배출법은 △알약은 포장지 제거 후 내용물만 모아서 △가루약은 포장지를 뜯지 않고 그대로 △물약, 시럽은 한 병에 모으거나 그대로 △안약, 연고는 겉 종이박스는 버리고 용기만 배출하는 것이다. 예천군은 폐의약품의 효율적 수거를 위하여 보건소·지소·진료소(26개소), 약국(18개소), 읍․면행정복지센터(12개소), 아파트 관리사무소(10개소), 예천군노인복지관(1개소), 경로당(30개소)에 폐의약품 전용 수거함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안남기 예천군 보건소장은 “군민들이 폐의약품을 올바르고 안전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수거활동을 추진해 군민 건강과 환경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시장 신현국)는 2월 20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신현국 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소장, 관련 부서장을 비롯한 14개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주민과의 간담회 건의사항 조치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월 실시한 1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진행한 ‘2025 읍면동 주민과의 공감·소통 간담회’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 부서별 검토 결과 및 향후 추진 계획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의 사항은 총 153건으로, 유형별로 생활환경 개선이 61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편익시설 확충(27건), 방재안전(18건), 농업지원(17건), 교통(15건), 문화관광(8건), 상하수도(5건) 순으로 접수됐다. 내용별로 파크골프장 확충, 버스 노선 및 승강장 정비, 도로 확장 및 각종 시설 보수, 농업 분야 지원 확대, 각종 풍수해 대비 기반시설 정비 등 주민 일상과 밀접히 관련된 사항이 많았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한 결과 총 153건 중에 2025년 본예산과 추경예산을 통해 105건을 즉시 조치할 예정이고, 예산 상황과 법·제도적 한계에 따른 장기 과제, 처리불가 사항에 대해서도 여건 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수)는 꽃가루 수급 불안 및 가격 상승, 결실 불량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꽃가루은행’을 운영할 방침이다. 최근 개화기 저온 피해, 방화곤충 감소로 인공수분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중국산 꽃가루의 유통 문제 등으로 자가 꽃가루 생산 및 확보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반영하듯 2024년 꽃가루은행 이용자는 지난해 대비 18%, 장기저장은 27% 급증했다. 상주시 꽃가루은행은 농업인이 직접 자가 꽃가루를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올해 사용하고 남은 꽃가루를 다음 해에 사용할 수 있도록 장기저장 및 꽃가루 활력 검정 서비스까지 지원하고 있다. 이용방법은 농업인이 직접 꽃(개화 1일 전부터 개화 직후 꽃밥이 터지지 않은 꽃)을 채취해 꽃가루은행을 방문하여 꽃밥채취에서부터 약 정선, 꽃가루 정선 등 일련의 과정을 거쳐 꽃가루를 생산하면 된다. 관내 농업인이라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인수 기술보급과장은 “지난해 꽃가루은행에서 생산한 꽃가루가 약 18kg 정도로 상주시 관내 필요량(84kg)에 비해 부족하다.” 며, “향후 중국산 꽃가루 수입에 문제가 발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2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공설추모공원 유치 신청지역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공설추모공원 유치를 신청한 곳은 중동면(우물1리, 우물2리), 화서면(하송리), 남원동(개운2통) 등 3개 지역 4개소이며 자연장지 1만2천기, 봉안당 1만기 이상의 규모로 추모와 휴식‧문화가 공존하는 고품격 가족공원으로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청 지역별로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을 가득 채울 정도로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뜨거운 관심을 나타낸 가운데, 상주시에서는 주민들에게 사업계획과 부지 선정방법,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과 의견수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신청지역 마을 대표자가 직접 해당마을의 장점을 호소하며 반드시 자신들의 마을로 유치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명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일부 후보지는 인근지역에서 반대 의사를 표출하는 등 지역별로 본격적인 유치 경쟁이 펼쳐지는 모습이었다. 향후 시에서는 부지선정 평가용역, 선진 추모공원 견학, 공청회 등을 거쳐 올해 6월 최종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회장 윤문하)는 2월 20일 오후 5시 대구 군부대 50사단 앞에서 군부대 상주 유치를 희망하는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이는 상주시민 전체의 염원을 대변하는 행사로, 지역 사회의 강력한 유치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며, 상주는 지리적‧전략적 요건을 충족하는 최적의 후보지로 평가받고 있고, 군부대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안보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윤문하 상주시 노인회장은 “상주는 군부대가 위치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대구시 군부대 상주 이전을 상주시민 모두가 간절히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주시는 앞으로도 군부대 유치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며, 지역 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여 유치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2월 20일 성주군 가천면 금봉리와 중산리 경로당에서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 주관의 ‘참한별 온(溫)동네 스무바퀴’ 첫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참한별 온(溫)동네 스무바퀴’는 읍면에 문화시설 접근이 어려운 총 20개 마을을 선정, 쿠킹클래스, 마음건강, 마을사진관, 꽃소반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성주군의 대표 복지사업이다. 가천면에서는 4월 10일까지 총 8주간 수업이 진행되며, 특히 마지막에는 두 마을 주민들이 어우러져 함께 즐기는 “참한별 이동복지관”이 계획되어 있다. 중산리 참가주민은“내가 사는 동네에서 재미있는 강의도 듣고, 만들기도 하면서 이웃들과 같이 웃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호원 가천면장은“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여가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성주군종합복지관에 감사드리며, 가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주민 누구나 즐거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문화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월 21일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의성군청 남자컬링팀의 환영식을 개최했다. 환영식에는 김주수 의성군수 및 최훈식 군의회 의장 등 총 30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의성군청 남자컬링팀에게 꽃목걸이, 꽃다발, 포상금 1,800만원을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력과 헌신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의성군청 남자컬링팀은 ‘23년 3월 창단 이후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하여 값진 은메달이라는 성과를 얻어 의성군민 모두가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의성군청 남자컬링팀은“지금껏 아낌없는 지원과 은메달 획득 환영식까지 열어주신 김주수 의성군수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훈련하여 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의성군청 컬링팀 단장인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군청 남자컬링팀은 의성군의 큰 자랑이며, 선수들의 열정과 헌신은 군민 모두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군은 선수들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국내외 전지훈련 등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의성이 한국 컬링의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3월에 있을 세계남자컬링선수권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