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유전능력이 우수한 고품질 암소의 수정란을 이식하여 예천한우의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20일부터 한우 수정란 구입 및 이식비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은 우량암소에서 다량 채취한 난자와 우수 정액을 교배해 고능력 유전자의 수정란을 생산해 번식우에 이식하는 한우개량 사업으로 우량한우의 후대 생산 확대를 통한 장기적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시행한다. 특히, 최소 혈통등록우 이상의 유전능력이 우수한 공란우(수정란 이식을 위해 난자를 제공하는 암소) 5두를 임차하여 우량암소 공란우를 활용한 사업을 함께 실시해 수정란 이식의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9천2백만 원의 예산으로 190두를 지원할 계획이며 사업대상은 번식우 20두 이상 사육농가이다. 사업 신청을 원하는 한우 사육농가는 28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황원희 축산과장은 “수정란 구입 및 이식비 지원사업이 예천한우의 개량을 가속화하여 유전 자원을 확대하고 나아가 예천한우의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농가에서는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조애자)는 2월 21일, 예천읍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관내 13개 자원봉사단체 사무국장 등 핵심 인력과 예천군청 관계공무원, 자원봉사센터 관리자 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예천군 재난 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산불재해 대비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예천군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재난 현장에 대규모 자원봉사활동이 요구되는 경우 설치·운영하는 자원봉사활동 총괄·조정 기구로, 예천군 사회복지과장과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이 공동단장을 맡고 있다. 이번 도상훈련에는 예천군여성단체협의회, 예천군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예천군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예천군지회, 대한적십자 예천군지구협의회, 예천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예천지부,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예천군지회, 출동!무조건재난지킴이봉사단, 예천군여성자원봉사회, 한우리회, 예천석송라이온스클럽, 예천청년씨드가 참여했으며, 각 단체의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사무국장·총무를 대상으로 대규모 산불재해 발생 시 효과적인 자원봉사활동 수행과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단체별 임무 숙지 및 기능별 신속한 대응 훈련을 진행했다. 김종현 공동단장(예천군종합자원봉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와촌면행정복지센터(면장 민중기)는 2월 20일 와촌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관내 26개 경로당 회장 및 총무를 대상으로 경로당 운영 및 보조금집행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평소 경로당 보조금 사용과 정산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충 해소 지원 방안으로 2025년 경로당 운영 지원사항 및 항목별 보조금 집행기준과 정산방법을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으로 진행됐다. 송병수 와촌경로당 분회장은 경로당 임원진을 대표하여 “오늘 교육을 통해 경로당 지원사항과 보조금 사용을 보다 명확하게 알게 됐다”며 “앞으로 기준에 알맞은 보조금 집행을 통해 투명한 경로당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중기 와촌면장은 “평소 경로당 운영에 애써주시는 회장·총무님께 감사드리며, 경로당 활성화와 원활한 운영을 통해 편히 쉴 수 있고 즐거운 여가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북부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문계화)는 2월 20일 북부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비상상황에 신속 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비상상황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매년 실시하는 모의훈련은 비상상황 발생시 대응 메뉴얼에 따라 각각의 임무현황 확인, 민원실에 설치된 비상벨 위치 및 정상작동 여부 확인 등 직원과 민원인의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인의 폭언과 폭행같은 비상상황을 연출하여 민원 응대 지침에 따라 민원인 중재 시도, 비상벨 호출, 경찰관의 신속한 출동, 민원인 제압·연행 까지의 상황을 실제로 연출함으로써 비상상황 발생 시 공무원과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문계화 북부동장은 “정기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공무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안전한 환경 속에서 민원실 공무원들이 시민들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가 지역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체계를 대폭 개편했다. 기존의 단편적인 지원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올해부터는 단계별 집중 지원 체계로 전환하여 기업의 성장에 더욱 집중할 방침이다. 관련 사업은 2월 24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고된다. 올해부터 구미시는 기업 성장을 소규모기업, 허리기업(매출 50~500억 원), 선도기업(매출 500억 원 이상)으로 3단계로 구분하고, 총 2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기업에 집중 지원한다. 각 단계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특성에 맞춘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구미시 중소기업 토탈솔루션 지원사업’은 지원 프로그램의 전면 개편과 예산을 확대하여 기업 지원을 강화한다. 이 사업은 기술, 마케팅, 수출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기업성장 테마 지원’과, 기업 당면 문제 해결 및 개별 프로그램 지원에 대한 ‘핀포인트 지원’ 두 가지 트랙으로 운영된다. 총 11개 세부 프로그램을 통해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지난해 신규사업으로 추진된 ‘구미 허리기업 성장레벨업 1+1 지원사업’은 올해도 허리기업을 대상으로 전략 수립, 기술 혁신, 시장 확대, 역량 강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올해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을 구미새마을중앙시장과 인동시장에서 연이어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2월 21일 열린 추진위원회 첫 회의에서는 야시장 개막 준비와 함께, 운영 방향, 홍보 방안, 행사 계획 등을 논의했다.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 추진위원회는 전통시장 상인회, 유관 단체장, 대학 교수진 등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특색 있는 음식을 제공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회의에서는 전통시장 상인들과의 상생 방안, 취식 공간 확보,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와 관련한 외국인 관광객 대상 프로그램 및 홍보, 안전 확보 등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올해 야시장은 새마을중앙시장에서 4월 25일부터 5월 17일까지 매주 금·토요일에 열리며, 인동시장은 5월 23일부터 24일,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기간에 운영된다. 지난해 야시장에는 27만 명이 방문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그중 20~30대가 약 40%를 차지하며, 김천, 칠곡 등 경북 지역뿐만 아니라 대구, 서울, 경기 지역에서도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왔다. 특히 올해는 대경선 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장호 구미시장은 24일 오전 11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리는 지역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한 구미시 국회의원 간담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월 20일 지역 기업체인 ㈜에코제이피와 수성산업㈜이 문경시청을 방문하여 (재)문경시장학회(이사장 신현국)에 인재육성 장학금을 기탁했다. ㈜에코제이피(대표 류시연)에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보도블럭 생산업체인 ㈜에코제이피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7,800만원의 장학금을 문경시장학회에 후원해왔다. 수성산업㈜(대표 김수홍)에서도 이날 기탁식에 참석하여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산양농공단지에 소재한 수성산업㈜은 시설물 유지관리 및 조형물 제조업체로 현재까지 총 6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또한 같은 날 두성유산관리위원회, iM뱅크 문경지점,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문경시연합회에서도 장학금을 기탁했다. 두성유산관리위원회(위원장 천호준)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점촌1동의 두성경로당으로 남겨진 재산을 관리하기 위해 설립된 두성유산관리위원회는 2024년 시작하여 현재까지 총 300만원의 장학금을 장학회에 후원했다. iM뱅크 문경지점(지점장 이영우)도 이날 함께 문경시금고 협력사업 약정에 따라 (재)문경시장학회에 7,000만원을 전달했다. iM뱅크는 대구은행에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여성단체협의회는 2월 21일 오후 2시 평생학습관 대회의실에서 내빈 및 각 여성 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시여성단체협의회 제14·15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취임에는 제14대 박영신 회장이 이임하고, 문경시여성단체협의회 제15대 회장으로 문경시재향군인회여성회 김미자 회장이 취임했다. 김미자 신임 회장은 2011년 문경시재향군인회 사무국장을 시작으로 2020년부터 문경시재향군인회 여성회장으로 재임 중으로, 특히 제14대 여성단체협의회 사무국장을 맡아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솔선수범하며 지역과 주민을 위해 헌신하고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왔다. 한편 2년의 임기를 마친 박영신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함께 도와준 여성 단체 회원들께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여성 단체와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봉사할 것을 약속했다. 김미자 신임 회장은 박영신 전직 회장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부족한 것이 많지만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 여성을 대표하는 단체로서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여 여성의 권익 신장 및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슬픔은 나누고 기쁨은 배가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이 주최하고 청도난우회(회장 박종술)가 주관하는 제27회 청도난우회 봄 전시회가 3월 1일부터 3월 2일까지 2일간 청도농협 경제사업부 대회의실(2층)에서 열릴 예정이다. 청도난우회는 1991년에 설립되어 난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난 문화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단체이며, 매년 열리는 전시회는 난을 사랑하는 회원들에게 소중한 문화 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 박종술 회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춘란의 아름다운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회원들이 많은 노력을 했으며, 주민 여러분과 청도를 찾아주신 관광객분들께서 많이 찾아주시어 춘란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청도군 관계자는 “일상에 지친 군민과 많은 관광객이 은은한 향기와 우아한 멋을 지닌 난을 통해 봄의 싱그러움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매전면 농촌지도자회(회장 박종수)는 2월 20일 매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윤성익 매전면장, 김규봉 군의원, 이승민 군의원, 서점숙 농촌기술지원과장을 비롯한 7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해 농업 및 농촌 발전을 위한 주요 성과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농업 기술 향상 및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에 대한 농촌지도자회의 역할을 견고히 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박종수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농업 발전과 농촌 지역사회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성익 매전면장은 “매전면 농촌지도자회의 활동이 지역 농업과 주민들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면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농업 기술 발전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천주교 고령교회(신부 박현찬)는 2월 21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함께모아 행복금고’ 성금 1,104,000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천주교 고령교회 신도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은 것으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천주교 고령교회(신부 박현찬)에서는“어려운 경기상황 속에서 힘들어 하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어려움을 견뎌낼 수 있는 희망과 용기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도록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과 MOU를 맺은 필리핀 계절근로자 75명이 2월 22일 올해 첫 입국 했다. 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근로자들은 마약검사를 마친 뒤 이남철 고령군수의 환영식을 받은 후 영농인력이 부족한 6개면 각 농가주 농장에 배치됐다. 고령군은 25년도에 총 572명의 외국인계절근로자를 법무부로부터 배정 받았으며, 상반기 농가형 217명, 공공형 60명, 결혼이민자 41명 등 318명이 2월부터 5월까지 매월 순차적으로 입국한다. 특히 고령군은 딸기, 참외, 토마토, 마늘·양파 등 다양한 작물을 재배하고 있어 각 작물에 맞는 국가와 기간에 맞추어 입국하고 있다. 고령군은 현재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3개 국가 5개 도시와 MOU를 체결하고 있으며, 24년도 입국한 397명 중 농가에 추천이 있는 성실하고 경험이 있는 근로자를 제 입국시켜 농가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불법 브로커 차단과 임금착취와 같은 일이 없도록 공무원이 직접 관리하고 있으며, 또한 이번 숙련된 근로자의 입국으로 농가는 숙련된 각 작물에 맞는 근로자를 재고용하여, 농가의 만족도가 높도록 외국인계절근로자 유치 및 농가배정에 최선을 다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고령군 투자유치과와 칠곡군 투자유치과 직원들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를 하며 지방자치단체 간 화합을 다졌다. 2월 21일 고령군청에서 이루어진 상호기부는 김세희 투자유치과장과 남성태 투자유치과장 등 직원 26명이 동참해 뜻을 모았으며, 서로의 주요 시책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지자체 간의 상생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세희 투자유치과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칠곡군 투자유치과와 상호기부를 하게 되어 더욱 뜻깊은 기부가 된 것 같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 활동을 통해 상호 지속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고향에 기부하는 제도로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액의 30% 이내의 답례품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또는 전국 농협창구를 통해 가능하다. 고령군은 답례품으로 고령사랑상품권, 한우, 한돈, 옥미, 고령군의 여러 농·특산품을 선택할 수 있는 고령몰 쿠폰 등 23가지 종류의 답례품목을 제공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자랑하는 명품 ‘벌꿀참외’가 2월 7일 첫 출하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칠곡군에 따르면 지난 7일 북삼 이삼원농가를 시작으로 벌꿀참외가 출하되어,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달콤한 칠곡 벌꿀참외가 선보이고 있다. 칠곡군의 참외 재배 면적은 350ha(450호)이며, 연간 12,000톤을 생산하며, 생산액은 약 330억 원에 달한다. 올해 칠곡 참외 홍보를 위해 참외퍼뜩시장 및 제16회 참외품평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난 20일 지천면의 장정덕(44세) 농가를 방문하여 농업인과 소통하며 격려했으며, 참외 수확, 선별, 포장 과정 전반을 살펴보며 농가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도 청취했다. 김 군수는 “칠곡 벌꿀참외는 우수한 품질로 소비자에게 큰 만족을 줄 것”이라며 “참외 품질 향상과 홍보에 힘써 칠곡 참외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