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기창 안동시장은 18일 오후 1시45분 용상초등학교에서 열리는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현장훈련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시장 박남서) 서천둔치에 위치한 ‘아이! 신나 강바람놀이터’ 가 오는 19일 오후 1시 30분 개장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간다. 강바람놀이터는 기존 놀이시설과 달리 아이들이 놀고 싶은 공간을 놀이터로 구현해낸 점이 특징이다. 영주교육지원청 앞 서천둔치(가흥동 198 일원)에 조성된 6900㎡ 규모의 어린이 전용 야외놀이터로 집라인, 그네놀이터, 모래놀이터, 암벽놀이터, 밸런스바이크장 등 8개의 다양한 놀이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음수대, 화장실, 주차장 등의 편의시설과 벤치, 파고라, 그늘막 등을 갖춰 어린이뿐만 아니라 함께 온 가족들이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도록 설치됐다. 19일에 열리는 개장식은 △지역청소년 공연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감사패 및 상장 수여 △테이프 커팅식 △놀이터 라운딩 순으로 진행된다. 부대행사로 풍선아트가 진행되고 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참석자들을 위해 어묵과 팝콘을 제공한다. 강바람놀이터 조성사업은 서천둔치에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시민들의 바람을 담아 시작됐다. 2020년 9월부터 편해문 놀이터 총괄기획가와 함께 수요자인 아이들의 의견을 담는 ‘어린이 놀이터 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영남대병원(병원장 신경철)은 체계적으로 당뇨발을 치료할 수 있는 당뇨발치료센터(센터장 성형외과 김태곤 교수) 현판식을 1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당뇨발 질환은 당뇨병 환자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장 심각한 합병증 중 하나로, 절단 시 5년 생존율이 전체 암과 유사한 57%에 불과하다고 알려져 있다. 다양한 원인이 관여하고 있어 효과적인 당뇨발 치료를 위해서는 수준 높은 전문가로 이루어진 다학제 진료팀이 필요하다. 특히, 당뇨병 환자 600만 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당뇨발 질환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므로 신속하고 전문적 치료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영남대병원 당뇨발치료센터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지난 10년간 500명 이상의 환자들을 치료해온 실적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한당뇨발학회 전문치료센터로 인증받게 되었다. 괴사 및 감염 부위의 처치와 변형된 관절을 잡아주고 재건까지 가능한 정형외과와 성형외과, 당뇨병 관리를 위한 내분비내과, 혈류 개선을 위한 순환기내과, 혈관외과와 흉부외과, 치료 후 재활을 위한 재활의학과 및 고압산소치료를 담당하는 응급의학과 의료진으로 구성됐다. 신속한 협진체계를 구축하여 다양한 전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지난 15일 계명대 독어독문과에 재직했던 김종대 교수와 당시 제자들이 장학금으로 1억 원을 모아 모교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계명대는 매칭 장학금 1억 원을 더해 ‘계명더하기 장학기금’으로 2억 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하고 ‘김종대 독어독문과 장학금’이라는 이름으로 독일유럽학과 학생들을 위해 운용할 예정이다. 김종대 교수와 동문 제자들은 지난 7월 모교 방문 행사를 가졌다. 김종대 교수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강의실 명명식과 함께 이들은 졸업 후 수 십년만에 학교를 찾아 그동안 발전한 모교의 모습과 옛 추억으로 시간을 보내며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모금을 계획했다고 한다. 김종대 교수는 “비록 학교를 떠난 지 오래됐지만, 계명대를 한시도 잊어 본 적이 없다. 계명대가 이렇게 큰 대학으로 성장하고 멋진 캠퍼스를 갖추고 있다는 것에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 더욱 훌륭한 인재들이 많이 배출 될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기부의 뜻을 전했다. 이상윤 독어독문학과 동문회장은 “교수님께서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부하신 다는 뜻을 알고, 제자들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며, “수십 년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1월 14일 오후 새마을운동테마공원에서 ‘제23회 대한민국 정수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은 대한민국정수대전은 (사)한국정수문화예술원(이사장 유영상)이 주관하고, 경상북도, 구미시, 영남일보, (재)정수장학회, 구미상공회의소가 후원했으며, 지난 5월 운영위원회를 시작으로 미술, 서예․문인화, 사진의 3개 부문별 대전 홍보를 실시하여 작품접수 및 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총 2,604점의 출품작 중 우수상 이상 수상자 총 55명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정수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미술 부문 서수일 작가(비상2022), 서예․문인화 부문 홍순형 작가(완당선생시), 사진 부문 모삼순 작가(시선)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올해 정수대전 출품 수상작을 시민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11월 14일부터 28일까지 15일간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전시관에서 대회 입선 이상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환영사에서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힘써 주신 관계자분들과 훌륭한 작품으로 대회의 품격을 높여주신 수상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수대전이 더욱 경쟁력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영·호남 화합과 지방문화의 육성․발전을 위해 11월 16일 도청 동락관에서 경북문화원연합회(회장 라태훈)와 전북문화원연합회(회장 나종우)가 영·호남 문화교류 및 지역문화 창달을 위한 자매 결연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은 문화를 통해 영·호남 이해의 폭을 넓히고, 새로운 향토문화 발굴사업 등을 통해 지방문화원을 육성 발전하고 양 기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 및 상호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협약 주요 내용은 ▷지방문화원 육성 발전에 필요한 교류와 협력 확대 ▷지역문화와 관련한 자료·행사·교육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한 정보교환 ▷고대 신라·백제의 전통문화 비교 체험을 통해 새로운 문화 창출의 공동 콘텐츠 개발 등이다. 특히, 이날 부대행사로 진행된 무형문화재 공연에서는 안동 하회별신굿탈놀이, 예천통명농요, 의성문화원 시집살이 공연팀이 경북 고유의 지역색과 삶의 애환이 녹아 있는 전통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경북문화원연합회는 지역문화의 구심체인 시군 23개 지방문화원으로 조직돼 있으며, 경북문화원의 날, 경북역사인물 학술발표회, 어울누리문화한마당, 경북문화지 발간 등 지역 문화원의 균형발전과 공동이익 증진 및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연보호중앙연맹 경상북도협의회(회장 최성윤)는 11월 16일 예천 문화회관에서 제44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기념식을 8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자연보호헌장 낭독과 환경보전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환영사, 축사,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또 자연보호 실천결의문 낭독을 통해 자연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고, 일회용품 사용 안하기, 에너지 절약 등 생활 속에서 자연보호를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자연보호 실천 다짐 퍼포먼스를 통해 ‘탄소중립 시대! 경북이 주도하여 기후위기 대처하자’를 외치며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이라는 희망메시지를 전했다. 아울러 자연보호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23개 시군협의회 회원 등 23명에게 도지사 표창패 수여를 통해 격려했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우리가 누리는 물과, 공기, 푸른강산은 후손도 똑같이 누려야 할 권리가 있다. 도는 인간은 자연에서 태어나 그 혜택 속에서 살고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자연보호헌장 첫 글귀처럼 인간과 환경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환경시책을 발굴해 2050 탄소중립으로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지방세 고액·상습체납자 328명의 명단을 11월 16일 공개했다. 고액·상습체납 명단공개 대상자는 체납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난 지방세가 1천만 원 이상인 체납자로, 공개대상 항목은 체납자의 성명(법인명), 나이, 주소, 체납액의 세목, 납부기한 및 체납요지이며 체납자가 법인인 경우 법인 대표자도 함께 공개했다. 대구시는 지난 3월 지방세심의위원회에서 선정된 명단공개 예정자를 대상으로 6개월 동안 납부를 독려하고 소명할 기회를 부여했으며, 분납 등으로 체납된 지방세가 1천만 원 미만이 되거나, 불복청구 중인 경우 등은 공개에서 제외했다. 지방세 고액․상습체납자는 328명으로 개인은 244명(64억 원), 법인은 84개 업체(31억 원)이며, 총 체납액은 95억 원으로 1인당(업체당) 평균 체납액은 약 2천 9백만 원이다. 공개 대상자 중 최고액 체납자는 개인의 경우 2억 3천만 원을 체납한 신준호 씨이며, 법인은 2억 1천만 원을 체납한 ㈜라임주택 이다 그동안 명단공개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체납기간(2년 경과→1년 경과) 및 기준 금액(1억 원→3천만 원→1천만 원)을 확대해 실시해왔으며, 특히 올해 명단공개 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오는 17일 대구콘텐츠비즈니스센터 가온홀에서 ‘사회적경제-지역청년 취·창업 살롱’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사회적경제에 취업(창업)을 희망하는 청년구직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취·창업 토크콘서트를 비롯해 사회적 경제 홍보부스, 일자리 매칭 상담부스 등이 운영된다. 특히, 토크콘서트는 사회적경제 청년대표자와 지역청년과의 대화의 장을 통해 창업사례 공유는 물론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청년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취·창업에 걱정이 많은 지역청년들에게 도움과 활력이 되기를 바라며, 사회적경제 지원 사업에도 아낌없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콘테츠비즈니스센터에는 동구 사회적경제 청년기업인 제이샤(대표:심영민)와 비피(대표:권기동)가 입주해 있으며, 최근 11월 레드리본(대표:김지영)이 그린밀(베이커리 카페)을 개점했다. 또, 사회적기업 동행(대표:강현구)이 포유(샐러드도시락) 4호점을 개점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7일 오전 7시 포항고등학교에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장을 점검한다. 이어 10시30분에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지구를 방문해 격려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상주실내체육관을 비롯한 5개 경기장에서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농구 대축제인‘제15회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농구 축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교육청, 대한체육회, 경상북도체육회, 경상북도농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다. 전국 15개 시도에서 76개 팀(남초 15, 여초 11, 남중 15, 여중 13, 남고 14, 여고 8) 1,1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2박 3일간 승패를 떠나 농구를 통해 우정을 나누고 꿈을 키우는 축제의 장을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첫날과 둘째 날은 조별 리그전, 셋째 날은 각 조 순위별 추가 1경기를 더함으로써 참가한 모든 팀이 3경기를 치르게 된다.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축전은 과도한 경쟁을 방지하기 위해 전체 순위를 매기지 않으며, 대신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 메달을 수여하고, 페어플레이 3팀(초, 중, 고 각 1팀)은 교육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전국 15개 시도를 대표하는 초·중·고 남녀 대표팀은 교육지원청대회를 거쳐 시도대회에서 우승한 팀으로 방과후 시간을 활용해 학교스포츠클럽 농구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학교 안전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 학교 안전 인프라 확충 사업은 4차산업혁명 첨단기술을 활용해 학교폭력, 외부인 침입, 화재 등을 조기에 감지해 기존 학교 안전사고 예방의 한계를 극복하고, 위험요인 통제·관리 강화와 사고 예방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경북교육청은 학생안전사고 예방 및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지능형 CCTV 시범 설치 △노후 CCTV 교체 및 추가 설치 △학교 내 안전등 설치 사업에 53억여 원의 예산을 지원할 방침이다. 대상 학교와 지원 금액은 학교 현장의 수요 반영 및 지원의 적정성을 면밀히 검토해 선정했으며, 각급 학교는 사업목적 및 계약 법규를 준수해 자율적으로 집행한다. ‘지능형 CCTV 시범 설치 사업’은 지능형 서버와 소프트웨어 등 신기술을 활용한 고성능 관제장비 시스템을 설치해 학교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사업으로 10교를 대상으로 자체 예산 10억 원을 지원해 시범 운영한다. 지난해 교육부의 안전사고 예방 사업에 전국 4교 중 영천중학교가 선정돼 지능형 CCTV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외부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저화소 CCTV 362대를 교체한다고 16일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학교 내 사각지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학교폭력 및 범죄예방을 위해 유 1원, 초 14교, 중 19교, 고 14교, 특 1교, 각종 1교 등 50개교에 CCTV교체비 3억 6천 2백만 원을 지원한다. 이번에 지원되는 예산은 낮은 화소 및 사물 식별이 어려운 각급 학교 저화소 CCTV를 200만 화소 이상으로 교체하여 학교폭력 및 범죄예방의 사각지대를 방지할 예정이다. 대구시교육청은 2014년부터 계속적으로 학교 고화소 CCTV 설치를 위해 총 6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왔으며, 2022년 상반기에도 143교 400대를 교체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매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학부모가 자녀를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하여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 학생들이 국제로봇콘테스트의 일환으로 열린‘2022 서울테크 지능로봇대회’의 지능형 창작로봇 부문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는 전자공학부(전자IT융합전공) 무선첨단네트워크시스템연구실(지도교수 신수용) 소속의 김우남, 한승환 학생과 기계시스템공학과 시스템비전연구실(지도교수 신동원)의 윤건홍, 이지우 학생으로 구성된 ‘씬씬도우’팀이다. 전자공학부 및 기계시스템공학과의 4학년 학생 연합팀으로 출전한 씬씬도우팀은 ‘확장 트레이가 포함된 물류 로봇’을 출품해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로봇은 기존 물류 로봇과 달리 3가지의 움직임(x축 회전, y축 회전, z축 선형운동)을 가진 3 자유도 스튜어트 플랫폼과 확장 트레이 구조를 결합하여 다양한 상황(크기별 물품 분류 및 운반, 경사로 수평 유지 등)에서도 대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로봇의 전방 카메라가 물품을 인식하면 크기에 따라 트레이를 확장하여 이동한 다음, 하차 시 자동 분류도 가능하다. 주행과정에서는 목적지까지 최적의 경로를 찾아주는 QR코드맵의 다익스트라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주행 경로를 설정한 뒤 장애물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14일 복만네 장터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및 전달식’이 열렸다고 16일 밝혔다. 대구광역시 남구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남구협의회(회장 권복만) 주관으로 바르게살기운동 위원 100여 명이 배추 1,500여 포기로 김장 김치를 담가 남구청에 전달했으며, 이날 전달된 사랑의 김장 김치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 및 관내 경로당에 전달했다. 권복만 회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계실 가정과 어르신들께 바르게살기운동 위원들이 담은 김장 김치로 따뜻한 겨울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바르게살기운동에서 따뜻한 마음을 담은 김치를 정성껏 담가주셔서 감사드리고, 남구의 이웃들이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올 겨울도 힘내셔서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