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정순재)은 11월 16일 군청 군수실에서 청도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자녀를 둔 조합원 15명을 대상으로‘수능대박기원 브라우니 세트’를 전달했다. 수능대박기원 브라우니 세트는 수험생자녀들의 뒷바라지를 하느라 고생한 부모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꽃과 노조 임원들이 직접 정성스럽게 만든 브라우니를 담았다. 정순재 위원장은 “무슨 말로도 그 부담을 들어줄 수 없을 것”이라며 “수능 애썼데이”라고 짧은 덕담을 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따뜻한 응원과 격려가 담긴 선물이 시험장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큰 힘이 되어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청도군공무원노동조합은 전신인 청도군공무원직장협의회 시절부터 매년 수능시험을 앞둔 자녀를 둔 조합원에게 다양한 응원 물품을 전달해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의 ‘전국 농기계임대사업 평가’에서 우수 군으로 선정돼 2023년도 노후농기계대체 지원사업과 주산지일관화사업비 국비4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46개 지자체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청도군은 평가 결과 전국 3위로 선정됐다. 청도군에서는 농기계 임대사업소3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농업용굴착기를 비롯해 승용예취기 등 57종729대의 임대농기계를 보유하고 있다. 농가가 임대 농기계를 이용하면서 농기계 구입비에 따른 부담을 덜고 있다.또한 농업기계 구입비용 경감과 밭작물 기계화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임대사업소 휴일 근무를 통해 농업인 영농 편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청도군(김하수 군수)는 “농기계 택배사업을 비롯한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과 장비 실습 교육에도 역점을 두고 있어 농업인의 호응이 크다.”며 “이밖에도 코로나19로 인한 임대료50%를 감면해 주고 있어 농업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어린이집연회(회장 김경래)는 어린이가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1월 15일 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김재욱 군수를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보육교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육 교직원의 노고를 위로하고 화합을 위해 ‘2022년 칠곡군 보육인대회’를 개최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약목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손정식 위원장)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11월 15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이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도록 라면 20박스, 롤휴지, 전기담요를 약목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1월 17일 2만여 명이 일제히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경북에서는 방역 완화에도 고사장 주변은 차분하고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3년간 지속된 코로나가 후배들의 응원 목소리로 시끌벅적하던 고사장의 풍경을 바꾸었다. 17일 오전 수학능력시험을 앞둔 경북 칠곡군 순심여고 앞은, 세 번째 코로나 수능에 수험생들은 담담한 모습이었다. 수험생들은 편안한 복장에 가방을 메고 평소처럼 등교하는 것처럼 고사장 정문을 들어섰다. 후배들의 열띤 응원전 없이 몇몇 선생님과 학부모의 수험생 배웅만 이어졌다. 이날 김재욱 칠곡군수는 순심여고에 마련된 고사장을 찾아 먼발치에서 손을 흔들며 수험생을 격려했다. 김 군수는“혹여 수험생에게 부담이 될까 먼발치에서 응원했다.”며“3년간 코로나 상황 속 수능을 치렀기 때문에 올해도 무사히 시험을 치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담대하고 침착하게 시험에 임해 최선의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미혜 순심여고 교장은“차에서 내리지 않은 채 배웅하거나 보호자 없이 친구나 혼자서 고사장을 찾는 학생이 늘었다.”며“시험장 학교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수능을 볼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했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1월 17일 여성가족플라자 대강당에서 아동학대 예방의 날(11.19)을 맞아 아동에 대한 존중의식을 높이고 아동학대의 예방 및 방지에 대한 범도민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아동학대 제로, 안전한 경북’을 주제로 ‘2022년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시군 아동학대전담공무원, 학대예방경찰관(APO) 경북권역 아동보호전문기관 및 관계기관 종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유공자 표창, 아동학대 예방 퍼포먼스, 정책 세미나 등으로 진행했다. 특히, 정책 세미나에서는 정동민 보건복지부 사무관을 초빙해‘아동학대 대응체계 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어 아동학대에 대한 정부정책 방향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평소 피해아동 보호와 학대 조사업무에 애쓰는 공무원 및 관계기관 종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도에서도 미래의 주인공인 아동들이 학대받지 않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조금의 소홀함이 없도록 아동학대 예방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경북도는 아동학대 대응체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11월 16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포항공과대학교(총장 김무환), 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경북대학교(총장 홍원화), 안동시(시장 권기창),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경상북도개발공사와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경북(안동) 유치를 위한 대학-지자체-유관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0월 14일 보건복지부에서 추진 예정인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공모사업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하고,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유치를 위해 3개 대학과 지자체, 유관기관이 TF팀 구성 및 주관기관 선정, 기관별 역할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올 2월 세계보건기구(WHO)는 중‧저소득국의 백신 자급화를 위한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에 한국을 단독 선정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백신·바이오 의약품 생산공정 교육과 훈련을 맡는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캠퍼스’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으로,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TF팀은 정기적인 회의를 개최해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기획 ▷캠퍼스 구축 구상 ▷연합 캠퍼스 운영 기획 ▷교육역량 강화 및 국제 네트워크 협력 방안 등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민자도로인 범안로 통행 차량들의 야간 및 우천 시 안전운행을 위해 주행차선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 중이다. 대구시는 범안로 관리운영사인 대구동부순환도로(주)와 협의해 유료도로 이용객들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수성구 범물동 ~ 동구 율하동까지 전 구간의 차선 재도색 작업을 올해 내 완료할 계획이다. 2026년 9월 무료화를 앞두고 있는 범안로는 올해 1월 통행료 반값 인하와 3월 4차 순환도로 개통으로 통행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번 차선 일제 정비로 빛의 반사율을 높여 야간과 우천 시에도 원거리 식별이 가능해져 도로의 시인성 개선 및 안전성 확보가 기대된다. 김경식 대구시 도로과장은 “이번 범안로 차선 일제 정비로 운전자 교통안전이 크게 확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민자사업자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범안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특수재난사고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11월 17일 포항 기계면 내단리 일원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용선 도의회 부의장, 박승직 경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 이칠구 도의회 운영위원장, 이강덕 포항시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최초 통합된 119특수대응단 신청사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알렸다. 119특수대응단은 2013년 불산 누출 사고를 계기로 119특수구조단으로 창설돼 경북소방 본부 내 하나의 부서로 운영되고 있었으나, 지난 7월 1일 포항 북구 기계면 내단리 일원의 통합 신청사로 이전했다. 신청사는 총 217억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부지면적 8만8040㎡에 연면적 4개동 5,636㎡ 규모로 지어졌다. 신청사에는 1과 3대〔운영지원과, 119항공대, 직할구조대(본대·구미지대)〕소방공무원 67명과 소방헬기 2대, 차량 25대, 인명구조견 2두, 구조장비 352종 4915점이 배치됐다. 지금까지 대구, 의성 등 여러 지역에 분산됐던 자원들이 신청사로 이전하면서, 도내에 집중된 원자력 시설 및 유해화학사고, 대형산불, 태풍 등의 자연재난과 특수재난사고에 더 빠르고,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1월 16일 국무총리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종료 후 도청 신도시 내 코로나 백신 접종 의료기관에서 동절기 추가접종을 받고, 도 간부 공무원의 접종 참여를 독려했다. 도지사는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화이자 BA.4/5 백신 추가접종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많은 말보다 누구보다 앞장서는 솔선수범의 자세로 추가접종에 임했다. 경북도는 면역회피 경향이 확인된 BQ.1.1 등 신규 변이 발생, 백신 접종 후 시간이 지남에 따른 면역력 감소로 인한 겨울철 재유행의 우려를 불식할 대안으로 60세 이상 고령층과 감염취약시설을 중심으로 3대 특별 시책을 마련했다. 먼저, 동절기 추가접종의 필요성을 공감해 2주간 특별접종 주간으로 정하고 우선적으로 도지사, 도의원, 간부 공무원과 함께 지역 시장, 군수 및 부단체장이 백신접종에 릴레이로 참여해 도민의 관심을 이끌어 낼 방침이다. 백신접종과 관련해 정기석 국가 감염병위기대응 자문위원장은 중대본 회의에서 “코로나 재감염의 경우 사망 위험은 2배, 중증화에 따른 입원 위험은 3배 높아지는 연구결과가 있다.”며 “독감 사망자는 연간 200여명이 발생하는데 현재 코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형철)는 17일 오전 위원회 소관 주요 환경시설에 대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의원들은 호동2매립장, 네이처이앤티, 포항하수처리장, 에코프로머티리얼즈를 방문하여 간담회 및 위원회에서 보고 받은 내용을 중심으로 현장확인과 점검의 시간을 가졌다. 호동2매립장을 방문한 의원들은 매립율이 103%에 달한 호동2매립장의 순환이용 정비사업의 진행상황에 대해 청취하고 악취 및 침출수 유출 최소화는 물론 사전 예방까지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포항하수처리장을 방문해 하수처리 실태와 향후 운영상 예측되는 문제점에 대해 설명을 듣고, 동절기 방류 수질이 법적기준을 초과하지 않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김형철 위원장을 비롯한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은 “환경시설은 없어서는 안 될 필수시설이자 많은 관심이 필요한 곳”이라며,“의회와 포항시가 서로 머리를 맞대어 당면한 환경문제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포항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9대 복지환경위원회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복지 확대, 맑은물 공급 및 하수처리 효율성 강화, 삶의 질 보장 등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청장 윤석준)은 11월말부터 연말까지 ‘아양교 안전휀스 그래픽 디자인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양교는 팔공산 및 대구공항을 대구시내와 연결하는 대표적인 관문 교량으로 대구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나, 최근 들어 추락 및 투신사고가 잇따라, 동구청은 지난 5월에 추락 및 투신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교량난간에 팔공산을 형상화한 추락방지 안전시설물을 설치하여 안전을 강화했다. 하지만, 안전을 염두해 둔 시설물 설치로 인해 주변의 풍경을 가리고, 답답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동구청은 이러한 지적을 보완하기 위해 디자인을 입히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교량 230m 구간에 촘촘하게 세워진 직사각형의 루버형 추락방지 안전 시설물 일부 구간에 컬러시트를 부착하여 동구의 구정방향인 ‘따뜻한 공동체, 내일이 더 기대되는 동구’ 문구와 관련 이미지를 연출하기로 했다. 이번 그래픽 디자인 사업은 조망시점의 이동에 따라 연출효과도 달라지며, 시점에 따른 다양한 연출로 보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시설물로 인해 답답해 보인다는 문제점을 그래픽을 이용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학산북주차장에서 48여개 단체, 500명이 참여하는 ‘2022 희망⁺ 김장나눔 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달서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과 저소득층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해 진행되는 지역특성화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435개 단체와 5,410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10,164세대의 지역 취약계층에게 김장 김치를 나눠 왔으며, 올해는 48개 단체, 500여명이 참여해 1,000세대에 3,000만원 상당의 김장을 후원해 따뜻한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물가상승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도 김장김치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지역단체 및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 기부로 나눔의 의미를 더 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과 후원자분들께 깊은 감사드린다.”며, “자원봉사자들이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1월 16일 영진전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대응 역랑 제고 및 군민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대형화재 사고를 가상 상황으로 설정하여 칠곡군, 칠곡소방서, 칠곡경찰서, 제5837부대 2대대, 유관기관, 민간기업, 재난안전네트워크, 안전체험단 등 280여명이 참여하여 재난상황 발생 시 본인의 임무에 맞는 재난 대응능력을 선보였다. 이날 훈련에서는 드론, 소방차 등 40대의 지원 장비가 동원되어 초동진화, 긴급구조통제단, 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 응급의료소 운영, 재난 현장수습 및 복구 등의 훈련으로 이루어져 실제상황을 방불케 할 만큼 박진감 있게 진행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영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장관이 11월 17일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를 전격 방문해 구미지역 반도체특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 이영 중기부 장관의 구미 방문은 김영식 국회의원(국민의힘․구미을)이 추진 중인 구미시의 반도체특구 지정과 지역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인력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전격적인 방문으로 풀이된다. 김영식 의원은 이날 오전 이 장관과 서울에서 출발, KTX를 이용해 구미로 함께 이동하면서 신산업분야 시스템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에 필수적인 실습 장비 구축지원과 산학 플랫폼 구축 및 강화, 그리고 신산업분야 특화 교육과정 신설 및 소기업의 연구인력난 해소를 위한 중기부와 국회 차원의 정책지원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영 장관은 구미전자공고 융합전자관에서 재학생들의 수업을 참관하고 지역 중소기업 대표단과의 환담을 마친 후 재학생, 졸업생, 학교 관계자들과 소통 간담회를 통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자리에서 구미전자공고는 미래 전략사업에 필요한 기술인 양성의 요람 으로, 중기부차원에서 전문인력 양성에 필요한 사항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며, 구미전자공고가 미래를 이끌어갈 기술인 양성의 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