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1월 29일 영양문화체육센터에서 이계호 교수를 초청해‘11월 영양군별빛아카데미’강연을 개최했다. 영양별빛아카데미는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문화, 예술, 건강, 갈등조절 등 각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하는 연중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날 강연은‘태초의 먹거리’라는 주제로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바른 먹거리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이계호 교수는‘아침마당’,‘살림9단의 만물상’등 다양한 TV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먹거리에 대해 수많은 조언을 해준 경험을 활용하여 이번 강연에서도 군민들로부터 큰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 구○○(남, 33세)는“평소 먹거리에 대한 고민이 많았으며 강연을 통해 건강한 밥상과 독이 되는 밥상의 진정한 의미를 알 수 있게 되어 행복했으며‘12월 영양군별빛아카데미’는 어떤 강연이 있을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이 강연이 영양군민이 인생 100세 시대에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12월 별빛아카데미도 질 높은 내용의 강연을 준비하여 군민들에게 더 큰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11월 29일 경상북도를 대표해 ‘제1회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본선에 출전한 LG디스플레이 구미 공장이 ‘특급’분야에서 뛰어난 소방안전관리와 우수한 발표로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전국 최우수상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는 소방대상물의 특성을 고려해 실효성 있는 우수 소방계획서를 발굴 및 공유하고,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역량 향상을 위한 대회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다. 각 시․도에서 예선을 거쳐 1위를 차지한 ‘특급’, ‘1급’, ‘2․3급’소방안전관리 대상물 3개 분야 총 57개 대상이 소방계획의 주요내용, 우수사례, 소방계획 이행방법 등을 발표하는 본선 경연대회를 지난 11월 3일, 4일 이틀간 치렀다. 이번에 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LG디스플레이 구미 공장 건물 정문에서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 최우수상 현판식을 가졌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올해 처음 실시하는 소방안전관리자 실무능력 경연대회에서 탁월하게 소방계획서를 작성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최우수상에 입상한 것에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배한철 경북도의회의장은11월30일 오전 10시30분 영천 육군3사관학교에서 개최하는‘2022 국가유공자 나라사랑 한마음대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 재무처 직원들이 11월 29일 경주 보문호 인근에서 ‘청렴한 세상, 한수원이 앞장서겠습니다.’ 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청렴문화 다짐 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을 관광 명소인 보문호 호반광장 인근을 찾은 관광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수원이 청렴한 공기업의 모범이 되고자 하는 의지를 다지며 진행됐다. 김형일 한수원 재무처장은 “꾸준하고 다양한 청렴 활동을 통하여 청렴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여겨지는 조직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1월 9일 ‘스미소니언 국립자연사박물관’을 방문해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박물관인 스미소니언 국립자연사박물관과 임당유적 출토 고인골 공동연구의 기반을 마련했다. 11월 29일 경산시에 따르면 경산시(문화관광과 박장호, 고고학박사)와 영남대학교박물관(김대욱 학예연구원, 고고학박사)은 지난 9일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스미소니언 국립자연사박물관을 방문하여 폴 테일러박사와 더글라스 오슬리박사를 만나 임당유적에 대한 설명과 압독국문화유산 연구활용 프로젝트 진행 사항 및 임당유적전시관 건립에 관해 설명했다. 스미소니언 국립자연사박물관은 대영 자연사박물관, 파리 국립자연사박물관, 뉴욕 미국자연사박물관과 더불어 세계 최고 수준의 자연사박물관 중 하나로서 공룡화석부터 인류, 곤충, 식물 등 다양한 분야를 연구·보존하고 전시하는 박물관이다. 이번에 교류한 폴 테일러 박사는 스미소니언 국립자연사박물관 아시아, 유럽 및 중동 민족학 큐레이터이며 아시아 문화사 프로그램 책임자이자 스미소니언 국립자연사박물관 한국갤러리 총괄책임자이다. 더글라스 오슬리 박사는 스미소니언 국립자연사박물관 생물 인류학 큐레이터로 법의인류학을 중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1월 29일 시청 앞마당에서 공무원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운동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헌혈인구 감소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짐에 따라 헌혈문화를 확산하고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경산시민과 경산시청 소속 공무원 등 50여 명이 헌혈에 참여하여 이웃사랑과 생명나눔 정신을 실천했다. 헌혈자는 헌혈증서와 기념품을 받고 자원봉사 4시간을 인정받는다. 또한 혈액형, B형·C형 간염 검사, 간기능검사 등 8종의 헌혈 전 검사를 통해 본인의 건강 상태도 알아볼 수 있다. 조현일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헌혈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헌혈의 중요성을 꾸준히 홍보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 지난 25일 행정안전부 ‘제1회 민원의 날’ 행사에서 대구에서 유일하게 ‘원스톱 민원창구 우수기관’, ‘국민행복민원실’ 민원행정분야 2개의 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원스톱 민원창구 우수기관’은 민원처리를 위해 일일이 해당부서를 방문하는 불편을 없애고 민원실에서 신속하게 민원을 처리하고 있는 기관에 표창한다. 달서구는 2002년부터 종합민원실 내에 건축2팀, 환경허가팀 등을 배치해 원스톱 민원처리시스템을 갖추고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달서구는 전국에서 네 번째로 인구수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전담 허가부서나 허가팀의 직제 개편 없이 민원실 내 2개부서 허가팀(기후환경과 환경허가팀, 건축과 건축2팀) 배치, 지적·지적 측량·위생·교통·세무창구를 배치해 민원 접근성 향상 및 편의성 제고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전국의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 시·도 교육청 등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 환경 및 서비스 운영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기관을 선정, 3년간 인정해 주는 제도로 달서구는 2019년 신규 선정 된 후 연속 선정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민원인의 말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조현일 경산시장이 2022년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을 수상했다.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은 농협중앙회가 다양한 농업정책 및 사업 추진을 통해 농업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시상식은 11월 29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경북도에서는 조현일 경산시장이 유일하게 수상했다. 올해부터 민선 8기 시정을 이끄는 조현일 시장은 ‘시민중심 행복경산’이라는 기치 아래 시민이 행복한 경산 건설과 경산시 농업 발전을 통한 농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모든 열정과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조 시장은 지역농업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의체를 운영해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것은 물론이고, 대추·복숭아 등 지역 대표 농산물 육성, 고향사랑기부제 추진 등에 여념이 없다. 특히 경쟁력 있는 농촌마을 육성을 위한 사업으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의체 운영 △대추를 비롯한 지역 대표 농산물 육성 △고향사랑 기부제 사업 추진 △농협과 함께하는 농업·농촌 발전 정책 등이 주목받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농협과 함께 각종 협력사업을 긴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엑스포대공원의 브랜드 공연으로 한 축을 담당하던 (재)국립정동극장이 ‘태양의 꽃’을 마지막으로 경주상설공연을 마감했다. 29일 경주엑스포대공원에 따르면 정동극장의 경주상설공연은 지난 2011년 7월 ‘신국의 땅’으로 첫 브랜드 공연을 시작한 이후 지난 27일 ‘태양의 꽃’ 올해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12년 만에 막을 내렸다. 경주상설공연은 경주지역 브랜드 공연 제작을 통해 경주의 문화ㆍ관광 산업의 발전 도모와 문화체육관광부의 ‘전통예술을 통한 국내외 관광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0년 정동극장과 경주시의 양해각서(MOU)체결로 시작됐다. 2011년 첫 경주지역 브랜드 공연인 ‘신국의 땅’을 시작으로 2014년 ‘찬기파랑가’, 2015년 ‘바실라’, 2018년 ‘에밀레’, 2020년 ‘월명’, 2021년 ‘용화향도’, 2022년 ‘태양의 꽃’ 등 지난 10여 년간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이며 지역 공연예술을 이끌어 왔다. 이들 공연은 신라의 역사문화를 활용한 완성도 높은 창작 작품으로 경주의 역사문화 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세계 속 역사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더불어 공연기간 동안 꾸준한 이벤트와 할인행사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보건소는 11월 25일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2022년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우수기관 평가는 전국에서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을 운영하는 보건소 중 10개소가 선정됐으며, 그 중 문경시 보건소는 우수 선정기관(4개 기관)에 포함되어 우수사례 공유를 위해 프로그램 운영 일정과 방법 등에 대해 발표했다. 보건소는 2021년 관내 40대, 50대 여성을 대상으로 갱년기증상 완화와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한방 갱년기 클리닉을 SNS를 활용한 비대면과 대면 혼합방식으로 운영했다. 그 결과 주관적 건강 수준 및 지식·행태 수준 등 여러 평가지표가 개선됨에 따라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문경시보건소는 이외에도 영유아 대상 한의약 건강 교실, 청소년 한의약 건강 교실, 한방기공 체조교실, 드림스타트 동병하치, 백세시대 한의약 건강 교실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수혜 대상을 더욱 다양화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의회(의장 백인규)는 11월30일부터 12월22일까지 23일간 제301회 제2차 정례회 활동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정례회는 내년도 당초예산안 및 2022년도 제4회 추경예산안 심사, 시정질문, 조례안 등 17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3년도 당초예산안 및 2022년도 제4회 추경예산안을 비롯해 ‘포항시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안’, ‘포항시 흥해복합커뮤니티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포항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포항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7건이 제출돼 있다.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첫날인 3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2월1일~7일 상임위원회별 예산안 예비심사, 8일~9일 시정질문, 10일~12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심사가 예정되어 있다. 이어 13일~19일까지 7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안을 심사해 20일 본회의를 열어 2023년 당초예산과 2022년 제4회 추경예산을 확정하고, 22일 마지막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을 의결하고 정례회를 마무리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화재 발생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실질적인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11월 28일 오후 2시 문경시 기업복지센터에서 기숙사 입주자를 대상으로 모전119안전센터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소방 훈련은‘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24조 및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 제14조에 따라 연 2회 이상 소방훈련과 교육을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최근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소방 훈련을 진행해 왔으나, 이번 훈련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실질적인 집합 훈련으로 진행됐으며, 모전119안전센터의 지도하에 화재 시 소화기 사용 및 옥내소화전 전개 방법, 심폐소생술 교육 등 실제 사고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동절기를 맞이하여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문경, 중앙시장 등 176개 점포에 대해 무선화재감지기 정상 동작 여부를 점검하였으며, 상인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점검 매뉴얼을 배포하고 동절기 화재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건조한 계절이 다가오면서 화재에 대한 위험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한국여성농업인 문경시연합회(회장 임현숙)는 올 겨울철 추운 날씨로 어려움을 보내게 될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여농 임원진을 비롯해 읍면동 지회장 등 약 30여명이 참여했으며, 개인 건강 상태 확인 및 위생을 철저히 하고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이날 담근 김치 150상자는 관내 농촌 취약 가정 및 고아원, 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임현숙 (사)한국여성농업인 문경시연합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해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더 많은 봉사와 따뜻한 손길을 이어나가 정이 흐르는 농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시 관계자는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눔 행사에 참여해주신 한여농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농촌지역 곳곳에 온정을 베풀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현역병 또는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영(소집)하는 사람에게 10만 원의 입영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김천시는 경북도내에서 최초로 입영지원금 지급 조례를 제정하고 2022년 1월 1일 이후 입영하는 장병들에게 입영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어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천시에서 현역병 또는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영하는 사람은 연간 700여 명에 달한다. ‘김천시 입영지원금 지급에 관한 조례’는 병역의무 이행을 격려하고 김천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지급기준을 살펴보면 신청일 현재 1년 이상 김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하며, 입영 전에 주소지 읍면동에 입영통지서와 신분증을 가지고 가서 신청하면 된다. 김천시 관계자는 그 동안 언론 보도, 전단지, 사회 관계망, 김천사랑방, 각종 회의 등을 통해 입영지원금 제도를 홍보해 오고 있으나, 입영지원금 제도를 모르고 입영하는 경우가 있어 복무 중에도 신청이 가능하도록 조례가 개정되어 입영일 현재 1년 이상 김천시에 주소를 두었고 계속 유지하고 있다면 지급 대상자이므로 주소지 읍면동에 신청하면 된다고 한다. 김천시에서는 현재까지 350여명에게 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서 감염에 취약한 장기요양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의 백신접종 독려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한 명당 추가 전파자 수를 나타내는 감염 재생산 지수가 5주 넘게 1을 넘고 있어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고 연말 모임, 다양한 코로나 19 변이가 나타나고 있어 올 겨울은 독감과 코로나19가 동시에 유행할 것으로 전망하고 백신접종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이번 추가 접종할 백신은 초기 코로나 19 바이러스와 변이 바이러스에 모두 효과가 있는 2가 백신으로 접종을 하게 되면 감염 및 사망, 위중증을 줄일 수 있고 백신 접종 부작용도 기존 백신에 비해 1/10 수준이라고 방역당국은 밝혔다. 김천시는 관내 42개소의 장기요양시설에 1:1 전담공무원을 지정하고 현장방문 또는 전화로 접종을 독려하고 있으며 시설별로 종사자, 입소자의 접종일정, 미접종 사유 등을 받아 분석하여 접종률 향상 대안을 마련하는 등 체계적으로 접종률 제고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올 겨울에는 기존 백신접종에 따른 면역력이 떨어지고 다양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