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 가족센터(센터장 이장출)와 울진라이온스클럽(회장 권영식)은 지난 12월 21일 울진군평생학습관에서 결혼이민여성 국적취득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국적취득 지원사업은 울진라이온스클럽에서 결혼이민여성들이 귀화 신청 시 발생 되는 수수료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시키고자 하는 목적으로 2012년부터 추진해 왔으며, 2022년 기준, 총 73명에게 후원금이 전달 되었으며 관내 결혼이민여성 국적 취득자 133명 중 약 54%(73명)를 차지하고 있다. 이장출 울진군 가족센터센터장은“국적취득지원사업은 결혼이민여성들의 귀화 시 경제적 부담 완화와 지역사회 안정적 정착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 울진라이온스클럽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정례)는 23일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여성단체 활동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활동 보고회에서는 32개 단위 단체의 1년간 활동 상황을 평가하고, 우수사례 발표를 진행하면서 향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여성단체 활성화에 이바지한 여성 지도자 19명이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으며, 한 해 동안 활동한 영상물 시청을 통해 2023년 새로운 활동을 구상하고 여성단체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달 개최한 ‘다팜 온정 나눔 박람회’ 수익금으로 마련된 성금 100만 원을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기탁하며 온정을 전했다.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는 32개 단체 1만 2,8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여성행복아카데미 교육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농촌 일손 돕기 △양성평등 의식개선 활동 참여 △양성평등 주간행사 개최 △희망 걷기대회 개최 △자매도시 상생 교류 △글로벌 경쟁력 강화 국제교류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을 추진했다. 김정례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따뜻한 여성의 힘으로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23일 신흥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을 방문해 거점시설 조성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서는 새해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할 거점시설의 마무리 상황을 꼼꼼히 확인하기 위해 신흥동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원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신흥동 도시재생 주요 시설을 점검했다. 신흥동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일제강점기 철도노선 설치로 주거지가 쇠락하고 폐가가 늘어난 신흥동 4만여 ㎡ 구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포항시가 2018년부터 총사업비 78억 원을 투입해 △신흥 커뮤니티센터(2층 규모, 브런치 카페·마을사무소로 구성) △마을공동작업장(1층 규모, 수제 맥주 제조 공간) △신흥어울림센터(4층 규모, 집 수리 목공방, 건강증진센터 등) 거점시설을 조성해 내년 1월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이와 함께 노후 골목길 개선 및 소규모 공영주차장 조성 등도 완료됐다. 시민들이 참여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주체인 신흥동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내년 1월부터 거점시설을 활용해 △신흥수제맥주양조장(마을공동작업장) △마을목공방(신흥어울림센터 1층) △마을 카페 및 관리소(신흥커뮤니티센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로컬JOB센터는 탁월한 취업성과를 고용노동부로부터 인정받아 고용노동부로부터 우수 취업지원기관으로 선정됐다. 그와 동시에 기업경제과 일자리지원부서가 경북 시군 일자리창출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일자리창출 부문에서 큰 상을 받게 됐다 특히, 민선7기 공약사항인 일자리 원스톱센터 가동의 제반여건 마련을 위해 설립된 ‘성주군로컬JOB센터’는 2020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을 시작으로 3년간 노력을 통해 취업정보가 약한 지역민과 기업들에게 맞춤형 지역 취업지원기관으로 정착해가고 있으며, 고용+센터가 없는 성주군에 꼭 필요한 지역 현안사업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시군 일자리창출 평가부문에서는 매년 100명 이상의 취업실적을 거두는 성주군로컬JOB센터 운영사업의 성공적 정착, 청년창업사업 등 각종 일자리공모사업 선정, 전국최초 지자체 직영 전기마을버스 정규직 채용, 재활용품 품질개선사업의 특화된 성주형 일자리모델 개발, 농촌일자리 TF팀 신설 등 성주군의 특성과 여건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 노력이 돋보다. 성주군 관계자는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유치·선정, 경북 스타기업 선정, 모범여성기업 선정, 청년 창업가 어워드 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김천시가 원도심과 신도심을 잇는 ‘김천 희망대로’ 건설 사업이 지역균형발전 성과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주관 ‘2022년 지역개발 우수사례’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에서 지역개발사업의 우수성과 지자체 역량 제고를 위해 실시한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22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접수 받아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김천시는 원도심과 신도시의 동반성장을 위해 ▷원도심과 신도시 간 접근성 향상(25분→15분) ▷상습정체 구간인 지방도 514호선 교통량 분산 ▷사업노선 주변 개발촉진을 위해 ‘김천 희망대로’ 건설 사업을 추진했다. 이에 평가위원들은 ‘김천 희망대로’ 사업추진으로 김천시 관내 원도심과 신도시의 활발한 교류를 이끌어 내고 향후 노선 주변 개발로 인한 지역균형발전을 높게 평가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23년 김천 희망대로가 개통되면 원도심과 신도심의 생활축이 하나가 되어 추가 조성중인 김천1 일반산업단지(4단계) 분양과 대신지구도시개발사업 뿐 아니라 농산물종합유통타운 조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새롭게 도약하는 김천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는 12일 23일 현재까지 기상청에 따르면 충청(서천 30.6cm, 청주 9.6cm)·호남(광주 29.4cm, 순창 35.3cm)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있으며, 24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해당 지역으로 이동시 월동장구 반드시 휴대를 당부하고,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와 감속(50%)으로 안전운전에 유의해 달라고 밝혔다. 특히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계속된 폭설로 인한 화물차 등 전도사고로 제설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제설작업이 잘 이루어진 구간이라도 안전운전에 더욱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2월 23일 ‘2022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경북 도내 시·군 평가에서 장려 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는 지난 8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59일간 진행된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 실적에 대한 평가로 안전 점검의 실효성 강화, 자율 안전 점검 확산, 보수·보강 및 후속 조치, 결과 공개 및 이력 관리 등 전 분야에서 경산시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안전대전환은 사전 간담회를 통해 노후·고위험시설, 안전 사각지대 등 60개소를 선정, 시민관찰단 125명, 유관기관·민간 전문가 34명 및 공무원 49명의 인력이 투입된 합동 점검(법적 기준 준수 및 안전성 여부), 시설 관련 협회 자율안전 점검 실천, 드론·열감지기 전문 장비 활용 등 안전관리 실태 전반을 점검하여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했다. 조현일 시장은 “이번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계기로 시민들의 안전이 확보되고 다양한 재난 대응 시책 추진, 안전 위험 요소 적극 예방을 통해 재난에 강한 안전 도시 경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와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센터장 김명욱)는 우리나라에서 제주도 다음으로 해녀가 많은 경북 호미곶 지역의 육지해녀의 삶과 음식문화의 발굴, 보전 및 전승을 위해 ‘바다가 보물이라’는 제목의 책을 발간하고 홍보에 나섰다. 이에 12월 21일 포항 구룡포 어촌계 사무실에서 발간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책의 저자인 박찬일 셰프와 김수정 사진작가, 그리고 이야기에 등장하는 해녀 20여명이 참석했다. 호미곶 해녀의 삶과 바다 음식 이야기를 담은 ‘바다가 보물이라’는 요리사이자 작가인 박찬일 셰프가 20여명의 호미곶 해녀들과 직접 만나 대화하고 보고 느끼면서 그들의 애환과 눈물을 담았다. 또 김수정 해녀전문 사진작가가 동행 취재한 현장 사진을 풍부하게 넣어서 해녀와 직접 대화를 하는 듯 생동감이 넘친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해녀는... 위기를 맞은 지구의 상징’ “해녀는 직업으로서 매우 드문 존재다. 한국과 일본에만 있다. 고대부터 시작된 유구한 역사를 가진 인간의 물질은 해녀라는 존재로 남아 위기를 맞은 지구의 상징이 됐다. 그들은 순전히 몸과 경험으로 바다에서 귀한 물건을 건져낸다. 해녀의 삶은 또한 우리가 기대고 살았던 어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12월 22일 환동해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경북 환동해 해상관광 활성화 기본구상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다양한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정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남서해안과 비교해 해상관광 프로그램이 부족한 지역 동해안에 유람선, 크루즈 등을 활용한 해상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해 추진했다. 이날 보고회는 국내외 해상관광 현황 및 동향, 경북 동해안 연안크루즈 사업화 여건 및 활성화 방안, 경북 마리나 거점을 활용한 해상관광 추진 등 연구용역 수행 결과 발표와 각 시군의 해상관광 프로그램 개발 계획 등을 들어보고, 앞으로 경북의 해상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호의견 교환 및 토론 등으로 진행했다. 올해 울릉도 관광객이 역대 최대로 42만명을 돌파했고, 지난달까지 체험객 100만명이 다녀간 스페이스워크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등 경북 동해안은 해양관광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또 후포 마리나항만 준공, 울진 해양치유센터 조성, 경주 선부역사공원, 감포 해양레저복합단지 조성 추진 등 해양관광 기반사업이 착착 진행되고 있어 이와 연계한 연안크루즈 등 해상관광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경북의 해상관광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오도창 영양군수는 12월 26일(월) 오전 8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2023년 1월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사장 김하수 청도군수)은 지역 관광활성화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12월 22일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세미나실에서 재단 임직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재단 소속 직원들과 이사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재단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해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재단 목적사업을 비롯하여 역량강화사업, 운영시설 관련 프로그램, 수입‧지출현황 등 준비된 자료를 검토하며, 임직원들의 생각과 제안사항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등 향후 재단 사업 방향에 대한 발전적인 대화들이 이어졌다. 그간 재단은 청도우리정신(화랑정신, 새마을운동 정신) 선양이라는 출범목적에 따라 재단 목적사업을 비롯하여,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 등 위탁시설 관리 및 다양한 교육‧문화체험‧관광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왔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김하수 이사장은 “그간의 재단 성과에 대해 임직원이 함께 돌아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재단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다시 한번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위탁시설 활성화 및 문화재단으로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새마을회는 23일 내성천 지하통로 앞 주차장에서 새마을회 회원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새마을운동 환경살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새마을운동 환경살리기 행사는 마을 곳곳에 버려져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 쓰레기를 모아 자원화하고, 자원순환을 통해 환경 보호와 나눔 실천을 동시에 할 수 있어 21세기형 새마을운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진행된 행사에서는 읍·면별 수집한 고철, 헌 옷 등 재활용품을 한곳에 모아 자원 재활용 업체에 매각하고 가장 무거운 무게순으로 순위를 매겨 실적을 평가했다. 이날 평가된 내용은 오는 28일 열리는 읍·면 새마을 종합평가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최기영 봉화군새마을회장은 “버리면 쓰레기가 되지만 재활용하면 소중한 자원이 될 수 있는 숨은자원모으기 운동을 추진해 깨끗한 봉화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 춘산면은 12월 21일 80세이상 남자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팔십에 도전하는, 할배 요리사’프로그램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찹쌀수제비 만들기로 평생 처음으로 새알을 직접 빚어 보고 조별로 요리를 하면서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프로그램은 평소 주방일에 익숙하지 않으신 남자 어르신들이 배우자의 시설 입소 및 사별 등으로 홀로 되셨을 때 스스로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한 어르신은 “아직은 주방에 들어가서 음식을 만드는 것이 익숙하지는 않지만, 요리교실에 두 번째로 참석해 보니 직접 만들어 먹는 재미도 솔솔하다.”고 말했다. 이미경 면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남자 어르신들이 스스로 식사를 해결하고 균형 있은 영양섭취와 올바른 식생활으로 행복한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한우 암소 개량 가속화를 위해 12월 16일 ‘2022년 한우암소유전체분석시범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의성군이 추진한 암소 유전체 분석사업은 한우 염색체상의 유전자를 분석해 한우 개량을 가속화하는 맞춤형 한우 개량사업이다. 본 사업은 의성군, 의성축협, 경북대 축산과가 함께 협력으로 추진했다. 이날 보고회는 대상 암소 개체별 유전체 분석결과 보고서를 분석시범에 참가한 농가에 배부하고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암소 개량 방향과 계획교배 방법 등을 설명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군은 암소 1,000두를 유전체 검사 대상우로 선정하여 모근을 채취해 유전체 분석을 완료했으며, 대상농가들과 맞춤형 컨설팅이 진행중에 있다. 한우 유전체 분석 검사와 농가 컨설팅 지도사업은 향후 우량암소를 조기 선발하고, 저능력우는 조기 도태함으로써 한우 개량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맞춤형 한우개량 지원사업을 통해 우수 한우 혈통 발굴 및 축산농가 경영안정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 신평면 중율2리(이장 김지형)는 12월 17일부터 매일밤 마을 일원의 하우스 터널의 은하수 트리와 마을 회관을 잇는 다리에 LED 점등을 통한 아름답고 화려한 조명으로 지역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행복마을자치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광산천 둑길 약 800미터 구간에 터널형 파이프 구조물을 설치하고 다양한 종류의 조롱박을 심어 볼거리를 제공하며, 마을 자체 아이디어로 은하수 트리를 설치하여 어두운 밤하늘을 밝히고 있다. 중율2리는 의성군 관내에서도 오지마을로 손꼽힌다. 현재는 50가구에 70명이 거주하는 65세이상이 70%인 고령화 마을이다. 지난 3년간 마을자치사업을 추진하며 어려움도 많았지만, 마을 이장의 리더십과 주민의 공동과제 활동에 자발적 참여로 마을자치사업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했다. 김지형 이장은 “행복마을자치사업은 주민 주도로 결과가 창출되는 사업이다. 마을 주민의 참여가 핵심이며, 주민자치에 대한 인식개선이 필요하다. 마을자치사업을 전국적으로 활성화하는데 롤모델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정주상 면장은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하여 밤낮으로 노력하는 마을 이장님과 주민들께 감사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