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6일 오전 10시40분 경북교육청 웅비관에서 열리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민간위탁운영 동아리 G-on 수료식에 참석한다. 오후 1시 30분에는 경북교육청 웅비관에서 2023년 1월 1일자 지방공무원 인사발령에 따른 임용장 수여식을 한다. 4시에는 경북교육청 웅비관에서 경북학생상 표창패 수여식을 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2월 23일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주관한 2022년도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2회 연속 최고 등급인‘가 등급’을 받았다. ‘기록관리 기관평가’는 공공기관의 기록관리 의식 제고 및 제도 정착을 위해 국가기록원에서 2007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 시·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정부 산하 공공기관 231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기록관리 업무기반(전담인력, 시설·장비, 교육 등) △업무추진(지도감독, 이관, 평가·폐기 등) △기타 분야(기록 관리 중점 추진 사례 등) 3개 분야를 평가했다. 경북교육청은 특히 경북교육 사이버박물관(cem.gbe.kr) 구축·운영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민병열 총무과장은 “2회 연속 기록관리 최우수 기관 선정은 담당 직원들의 기록관리에 대한 열의와 책임감으로 이루어낸 성과이며, 앞으로도 기록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기록 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2월 22일부터 23일까지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전남교육청과 영호남 교육 교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과 교육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경북과 전남의 교육감, 국장, 교육장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양 기관의 우수 교육정책을 공유하고 교육 교류 증진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경북교육청과 전남교육청은 △학생들의 체험학습과 문화교류 증진 △우수 교육 프로그램 정보 공유와 협력 네트워크 체제 구축 △교육시설 이용에 대한 상호 협력과 지원 △교직원의 전문성 신장과 역량 강화를 위해 정보 교류 확대 △양 교육청 산하 교육지원청간 상호 교류 및 협력 지원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상호 지원할 것을 협약했다. 이에 따라 작은 학교 지원 정책, 디지털 전환 등의 현안 문제를 적극 협력하고 상호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경북의 23개 교육지원청과 전남의 22개 교육지원청이 상호 교류 협약을 추진하고 학생 체험학습,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운영, 상호 교류에 따른 교육시설 지원 등 학생의 교육 활동을 중심으로 영호남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 수돗물의 깨끗한 수질은 ‘상생수’로 대표된다. 낙동강 상류 맑고 깨끗한 1급수 수준의 반변천의 원수를 1일 12만톤 취수하고 이를 정수하는 과정을 거쳐 비로소 ‘상생수’라는 이름으로 거듭나게 된다. 상생수’는 안동지역과 도청신도시, 예천군 및 의성군 일부지역에 1일 9만3천톤 가량을 공급하고 있다. ‘상생수’를 공급하면서 2022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등급인 ‘나 등급’을 부여 받았다. 시는 안정적이고 우수한 물 관리 공급 시스템을 바탕으로 안동을 기점으로 낙동강 전체를 아우르는 광역상수원 공급망 구축에 나섰다. 낙동강 하류 특히 대구광역시와 물공급 협약을 맺으며 보폭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지난 11월 2일 안동시와 대구시가 안동・임하댐 맑은 물 공급과 상생발전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함에 따라 안동시는 맑은 물 공급을 지원하고 대구시는 상생협력기금 제공과 농특산물 직접구매, 통합신공항 배후산업단지 조성 등을 지원하게 된다. 안동・임하댐이 물산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 동력으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올해 안동시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특히,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저항시인 이육사와 윤동주의 삶과 정신이 깃들어있는 시를 선율로 재구성하여 상황극으로 연출한 오페레타 ‘님그리다’가 12월 27일 오후 7시 30분 경상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내성적인 성격의 윤동주와 강한 의지와 투쟁의 돌직구 청년 이육사의 이야기를 다룬 ‘님그리다’는 종로문화재단 윤동주 문학제 작품공모 선정, 경기문화재단·경상북도청·서울문화재단 공모 선정, 한국문화예술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우수공연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국내 정상급 오페라 가수들로 구성되어 두 젊은 시인의 독립을 노래한 시 16편을 아리아(독창, 합창)로 만날 수 있다. 오페라뿐 아니라 모든 클래식 장르와 협업하여 장르에 구분이 없이 폭넓은 예술 활동을 창작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베아토예술인협회(Beato Artist Association) 주관으로 전 좌석 무료(예약제)로 진행한다. 우리 지역의 대표 역사 콘텐츠로서 깊이 있고 진정성 있는 공연예술작품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침체돼 있던 일상회복에 기여하고 지역주민과 청소년의 자긍심을 북돋아 줄 것으로 기대한다. 권성화 베아토예술인협회 대표는 “이번 공연을 통해 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명인 안동소주(대표 박재서)와 ㈜영동농기계(대표 김이한) 2개사를 2023년 안동시 에이스 기업으로 선정하고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안동시 에이스기업은 성장잠재력이 높은 관내 중소 제조기업을 발굴해 집중 육성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업력·매출·기술력·근로복지 및 지역사회기여도 등의 요소를 평가·선정해 독자적인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지역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이번 에이스기업으로 선정된 명인 안동소주는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6호로 지정(농림축산식품부)받은 명인이 만드는 정통 증류식 소주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명주 제조를 목표로 하는 기업이다. ㈜영동농기계는 농민과 농촌의 발전을 위해 농사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스마트기술을 접목한 농기계 개발에 힘쓰는 기업이다. 선정 기업은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한도를 최대 5억 원까지 우대하여 지원하고 안동시 및 경상북도 기업지원사업에 우선 추천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3년간의 인증기간 중 최대 5천만 원을 지원받아 환경개선사업 등을 통해 기업 역량을 강화한다. 이 밖에도 시청 홈페이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코레일 대구경북본부는 부족한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기 위해 12월 22일 영주역과 동대구역에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시행했다. 이번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는 임직원 및 열차 이용고객이 함께하는 올해 4회째 행사로 헌혈을 통해 지역 생명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두형 대구경북본부장은 “매회 자발적인 헌혈행사에 함께한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다가오는 2023년에도 헌혈 참여 분위기확산에 많은 관심과 동참을 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청수원 펜션 대표는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2월 22일 가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희망2023 나눔캠페인을 맞아 성금 100만원을 기탁햇다. 청수원 펜션은 포천계곡로에 펜션을 오픈하여 현재 운영중이며 지난해에도 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 이외에도 적십자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노양현 대표는 “추운 날씨와 눈으로 인해 지역주민들이 많이 힘들었을 것이라 생각된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난희 가천면장은 “꾸준히 가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많은 귀감이 될 것”이라며 감사를 전달했다. 한전엠씨에스(주) 성주지점에서는 한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가구에 연탄 300장을 직접 전달했다. “한전엠씨에스(주)”는 한국전력공사의 위탁으로 전국 유일의 기업으로, 전력량계 검침, 전력요금 청구서 송달, 전기요금 체납 관리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성주군에는 11명의 검침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또한 올해 10월, 한전엠씨에스(주) 성주지점은 성주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가 성남FC 의혹으로 피의자 소환 통보를 받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미련 없이 퇴장할 것을 23일 요구했다. 조원진 대표는 “성남FC 불법 후원금 의혹으로 피의자 소환통보를 받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더 이상 소심한 버티기로 자기얼굴에 침을 뱉는 행동은 멈춰야 한다.”면서 “검찰은 이재명 대표를 즉각적으로 강제수사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재명 대표가 자꾸 정치보복이니, 내가 그렇게 무섭냐는 등 코미디 같은 발언으로 국민의 화를 돋구고 있다.”면서 “독 안에 든 쥐 꼴이 된 이재명 본인이 수사를 받아야지, 정말 적반하장에 후안이 무치하다.”고 비판했다. 조 대표는 “대장동 의혹부터 연일 쏟아지고 있는 이재명의 사법리스크는 리스크를 넘어 완전히 현실이 되었는데 아직도 이재명은 가상현실에 빠져 있다.”면서 “자기 생일이 어떻다는 등 자기얼굴에 침 뱉는 소인배 모습 그만 보이고 이제 그만 미련 없이 퇴장하라.”고 조언했다. 이어 “이재명의 과거 어록을 찾아보면 이럴 때 하고 싶은 말이 바로 ‘당장 체포해 강제 수사해야 한다.’는 본인의 과거 발언이다.”면서 “참으로 악랄하게 죄 없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2월 22일 소통간담회를 개최하여 관내 관광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사업체 종사자 및 사)고령군관광협의회 임직원, 문화관광해설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군 관광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고령군은 민선 8기를 맞아 지역 현안사항에 대해 격의 없이 소통하고자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소통 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됐던 관광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할 수 있는 방법과 고령 관광의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유네스코 등재를 앞두고 있는 대가야고분군 및 다산 은행나무숲 등 아름다운 고령군의 자연 자산에 대한 정책적 지원 방향을 모색하고, 고령 특유의 특산물 개발 등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논의했다. 또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군정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건의 등 폭넓은 의견을 청취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관광은 급변하고 있어 관광객의 다양해진 여행수요에 맞춘 여행 컨텐츠 개발이 관광도시로서 고령군의 입지를 다지는데 필수적이다. 오늘 간담회를 통해 제안한 여러분들의 비전과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여 고령관광의 지평을 넓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2월 21일 카페청솔로9(대표 김태우)와 공동으로 고령군 특산물 ‘고령딸기’를 활용한 관광마케팅 협력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체결식을 가졌다. 본 협약은 2023년 1월부터 고령군 생생팜영농조합으로부터 산지의 생딸기를 납품받아 친환경인증 고령딸기를 사용한 F&B 상품라인을 출시하여 농가의 소득증진은 물론 매출 확대에 기여하고, Co·Marketing 사업을 통해 고령특산물로 만든 시즌 한정품이라는 희소성과 차별화한 마케팅으로 지역 축제, 주요관광지 관광이벤트의 홍보를 위한 상호협력으로 지역브랜드 제고를 통한 경제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번 협력사업 파트너社 카페청솔로9(대표 김태우)은 고령군 대가야읍 출신의 젊은 CEO가 2017년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첫 매장을 오픈하여 현재 70여개의 가맹점을 개설하였으며, 2021년~2022년 ‘대한민국 소비자 브랜드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한 MZ세대에게 인기있는 카페프랜차이즈 기업이다. 협약사업의 일환으로 관광홍보 포스터, 콜라보 컵홀더, 홈페이지 홍보 등을 청솔로9의 가맹점 모두에 진행하여 사업의 성과를 높이고 성산멜론, 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22년 농산물 산지유통 시책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2014년 고령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출범 이래 산지유통분야에서는 처음으로 받는 상이라 더욱 뜻 깊다. 경상북도 농산물 시책평가는 통합마케팅 실적, 경북 과수통합브랜드(daily) 출하실적, 산지유통 관련 정부평가, 시·군 자체사업 및 특수시책 등 4개 항목 9개 지표에 대한 경북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종합평가다. 고령군은 농산물 공동선별비 지원사업(국비), 농산물유통구조개선 지원사업(도비), 농산물유통주체육성사업 외 23개 자체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군비 예산 10억을 확보하여 산지유통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특히 통합마케팅 강화와 농촌경제 활성화에 노력했다. 그 결과 지난해 통합마케팅 실적은 10년만에 다시 200억을 돌파하고, 올해에는 240억으로서 주요품목에는 딸기, 마늘, 양파, 멜론 등이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으로 진행한 조합공동사업법인의 사업실적, 재무상태 및 손익 등 경영현황을 평가하는, ‘2022년 조합공동사업법인 종합경영평가’에서 전국 103개소에서 고령군농협조합공동사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2월 21일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소망봉사단은 이서면의 독거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올해 마지막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지난 6월부터 진행해온 사업으로 이날 봉사단은 도배, 장판교체, 환경정화 등의 작업을 실시하고, 이서면(면장 박인재)에서도 대상가구에 이불세트를 지원하며 공영공사의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이서면 문수리 이장은 “눈 내리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 마을 주민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애써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봉사단원들은 “어르신이 기뻐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지고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박진우 공사 사장은 “내년에는 공사에서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여 지역사회에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의회(의장 임승필)는‘울진군의회·은평구의회 자매결연 협약식’을 12월 22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 울진군의회(의장 임승필)와 서울 은평구의회(의장 기노만)가 공동 주최하고 울진군의회가 주관한 이번 자매결연 협약식을 통해 양 의회의 공동발전과 상생·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토대가 마련되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의회 의원, 손병복 울진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양 의회 의장이 양 의회간 협력사항에 대해 확인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서의 주요내용으로는 △양 도시의 경제, 문화, 예술, 체육 등 사회 전반에 대한 교류 활성화, △주요행사에 대한 상호 초청교환 방문, △교육·세미나 공동 실시 제안 등 상호 우호협력 증진에 관련 사항이 있다. 임승필 울진군의회 의장은“올해 울진대형산불 때 전국각지에서 국민들과 자매결연의회를 비롯한 많은 기관에서 성금·구호물품 기부, 그리고 자원봉사활동으로 울진군민들께서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큰 힘을 보태주셨다.”면서“오늘 울진군의회와 은평구의회의 자매결연으로 양 의회의 상호 우호증진과 발전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어려운 일에 처했을 때 아픔을 나누고 힘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장상묵)은 21일 내부 행정망시스템을 활용하여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김광욱 문화관광과장, 이상직 맑은물사업소장, 김동명 후포면장을 2022년 하반기 베스트간부공무원으로 선정하였음을 발표했다. 존경받는 간부 공무원상 정립과 활력 넘치고 신바람 나는 조합원의 일터 만들기를 목표로 하는 울진군 베스트 간부공무원 선정은 올해 처음으로 시작, 상반기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한편 노조는 선정된 3명의 간부공무원에게 상패를 제작하여 소정의 상금과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장상묵 위원장은“베스트 간부공무원 선정을 통해 바람직한 간부공무원의 모델을 세우고 건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신뢰받는 공직문화가 꽃피는 계기가 만들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