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K3리그와 WK리그에서 활약 중인 한수원FC 2023시즌을 시작으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와 3년간 공식 용품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1945년 창단돼 7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경주한수원FC는 국내 축구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2017년 창단한 여자축구단은 전국여자선수권대회를 우승하는 등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여자 축구의 강자로 부상했다. 경주한수원FC는 기업의 홍보전도사로서 역할을 증대시키기 위해 지난 2022년 2월 재단법인 한수원축구단을 출범시켜 경주지역의 축구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의 축구 꿈나무들을 발굴, 육성하고자 지난해 4월 유소년 축구단을 창단하여 운영 중에 있다. 특히, 올해 리그부터 유럽의 맨체스터 시티, AC밀란과 같은 세계적인 명문 축구 클럽과 여러 국가대표팀, 유명 선수들을 후원하며 기술력과 혁신성을 입증해 온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와의 계약을 시작으로 푸마를 가슴에 얹고 우승을 향한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이번 공식 용품 후원 계약은 국내 다수의 구단과 협업을 진행한 ㈜디아이에프코리아를 통해 ‘커머셜 패키지 딜(Commercial Pack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조현일 경산시장은 16일 오전 8시 30분 시장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의 주차장을 개방한다. 대구시교육청 등 교육행정기관 16곳, 대구강동초 등 관내학교 360곳 등 총 376곳으로, 주차장 개방 시간은 학교(기관)별로 다르므로 주차장 개방 학교(기관)명단 및 개방 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교육청 홈페이지 및 공유누리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주차장 이용자들에게 긴급 상황 발생 등을 대비하여 연락처를 남기고, 연휴 마지막 날인 1월 24일에는 학교(기관)별 개방종료시간 내에 출차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설 연휴기간 대구를 찾는 귀성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여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을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2월 10일부터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한다고 13일 밝혔다. 대구시 8개 구·군은 1월 13일부터 2월 2일까지 20일간의 행정예고 및 의견수렴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2월 10일부터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할 예정이며,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면 대구지역 대형마트는 2월 12일 영업을 하고 2월 13일부터 둘째, 넷째 주 월요일에 쉬게 된다. 지난해 12월 19일 홍준표 대구시장과 8개 구청장·군수, 전국상인연합회대구지회장,(사)한국체인스토어협회장을 비롯한 유통업계 등은 대·중소 유통업 상생발전을 위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 추진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대구시는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 이후에도 지역 유통업 발전을 위한 대·중소 유통업체 상생 협력방안을 마련해 시행될 수 있도록 분기별로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정책적 지원을 적극 펼쳐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 대형마트의 지역 기여도 확대에도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시가 특·광역시 최초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하게 된 것은 의미가 크다.”며, “온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및 주요 하천에 대해 환경오염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설연휴 환경 특별감시를 시행한다. 이번 특별감시는 관내 환경오염물질 발생사업장을 대상으로 오염행위 예방을 위한 협조공문을 발송하고, 현장 방문을 통해 방지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를 확인하고 가동에 문제가 없도록 대비사항을 점검하게 된다. 또한, 해당 기간 환경오염 사고 발생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상황실 운영과 함께 순찰을 강화해 무단 방류 등의 불법행위를 예방하게 되며, 위반사업장에 관해선 관계 법령에 따라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특별점검반 운영을 통해 비상 감시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환경안전 감시에 대한 공백을 최소화하고 환경오염 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것”이라며, “군민께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및 주요 하천에 대해 환경오염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설연휴 환경 특별감시를 시행한다. 이번 특별감시는 관내 환경오염물질 발생사업장을 대상으로 오염행위 예방을 위한 협조공문을 발송하고, 현장 방문을 통해 방지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를 확인하고 가동에 문제가 없도록 대비사항을 점검하게 된다. 또한, 해당 기간 환경오염 사고 발생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상황실 운영과 함께 순찰을 강화해 무단 방류 등의 불법행위를 예방하게 되며, 위반사업장에 관해선 관계 법령에 따라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특별점검반 운영을 통해 비상 감시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환경안전 감시에 대한 공백을 최소화하고 환경오염 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것”이라며, “군민께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오도창 영양군수는 1월 16일(월) 오전 8시 30분 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되는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팔경 중 하나인 낙대폭포가 거대한 얼음기둥을 형성하며 겨울 관광객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으며 관광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폭포수가 꽁꽁 얼어붙어 빙벽이 절정을 이루고 있어 겨울 관광객들의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낙대폭포는 청도 남산 깊은 계곡의 울창한 나무들이 숲을 이룬 가운데 깎아지른 듯한 절벽에서 떨어지는 물줄기로, 이곳 청도낙대폭포에서 물을 맞으면 신경통에 효염이 있다고 전해져 여름에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남철 고령군수는 1월 16일 오후 1시, 다산면 농협회의실에서 열리는 농업인실용교육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다섯 명의 칠곡 할머니 용산 대통령실 방문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1월 12일 서울에서 열린 ‘2023 재경 대구경북인 신년교례회’ 행사에 앞서 양재곤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장이 고향사랑 기부금 개인 최고 기부 한도인 500만원을 지역에 쾌척했다고 밝혔다. 올해 초 제16대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회장에 취임한 양재곤 회장은 의성 출신으로 다성건설 회장과 강동구문화원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문, 고려대 교우회 상임이사 등을 맡고 있다. 양재곤 회장은 전달식에서 “고향을 떠난 출향인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애향심을 실천할 수 있고, 고향에는 재정을 든든히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거둘 수 있는 1석 3조의 기부에 동참하게 돼 너무도 기쁘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평소 고향 발전에 대한 열정이 가득하신 양재곤 회장님의 고향사랑기부에 깊이 감사하다.”면서 “고향사랑기부제가 지방소멸을 막고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어 가는 중요한 제도인 만큼 출향인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고향에 대한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목적으로 올 1월 1일부터 시작된 고향사랑기부제는 누구나 자신이 주소지가 아닌 시도 또는 시군에 기부할 수 있다. 1인당 연간 합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설 연휴 기간 지역민과 고향을 찾는 출향인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문화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문화공연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명절 대목 분위기를 한껏 띄어 줄 수 있는 민요, 디스코장구, 색소폰 공연이 안계면 및 의성읍 전통시장에서 명절 연휴 전인 1월 16~17일 오전 11시부터 양일간 각각 진행되며, 설 명절 기간인 1월 23일에는 군청 바닥분수 광장에서 가요, 팝, 재즈 등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인디밴드 공연이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이 밖에도 의성군은 2023년 올 한해, 군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년 365일 문화/예술 행사가 넘치는 행복 의성’을 만들기 위해 더 다양하고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더욱 기대를 모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고향에서 보내는 설 명절 연휴가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문화공연을 준비했다. 공연과 함께 즐겁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군은 설을 맞이하여 1월 16일부터‘공공배달앱 먹깨비’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물티슈 증정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한정희 민주평통 경주시협의회 여성위원장이 지난 4일 서울 용산 소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2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 수여식’에서 의장(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민주평통 의장표창은 평화적 통일기반 구축과 국민통합에 공적이 탁월한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대통령 표창이다. 한정희 위원장은 평소 투철한 국가관으로 자유민주주의 수호․발전과 평화통일을 위한 국민 안보의식 고취 활동 등 국가 정체성 수호와 공동체 의식 확산에 크게 기여하여 왔다. 아울러 정부의 통일 대북정책에 대한 대 시민 소통과 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통일 대국민 공감대 형성 및 국민통합에 주력하여 시민과 함께 행복한 통일시대를 만들기 위해 선구적 역할을 다하여 왔다. 특히 광복절 평화통일 거리 캠페인, 통일시대 시민교육, 청소년 안보현장 일일교사, 통일안보 체험학습, 북한이탈주민 생계비 지원활동, 다케시마 날 철회 규탄대회, 남북어울림 한마당 행사 참여 등 무엇보다 통일 안보의식 전파에 남다른 활동을 하여 왔다. 또한 한국자총 경주시여성협의회장, 경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자발적인 봉사정신과 열정으로 지역사회 소외되고 그늘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가 유관 기관과 합동으로 감포항 어항 환경 정비를 지난 12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감포항 일제 환경 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다시 찾고 싶은 어항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주시 해양수산과를 비롯해 경주시 수협, 포항 해경, 어촌계 등 50여명이 참여했으며 약 5톤의 항내 쓰레기를 수거했다. 앞으로도 경주시는 항내 미관 저해 시설물에 대해 철거 계도 활동을 벌이는 등 쾌적한 어항 공간 확보를 위한 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경주시 해양수산과 윤창호 과장은 “행정기관과 이용 단체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업을 통해, 역사문화관광도시 경주 이미지에 걸맞은 어항시설관리로 누구나 찾고 싶은 해양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는 2023년 1월 16일 오전 9시 현서시장에서 열리는 2023년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석해 시장 상인들과 주민들을 격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