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장애인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누려야 할 문화 향유의 권리를 보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지원한다. 문화예술 체험·학습 등 건전한 여가활동과 사회참여로 장애인들의 소외감을 해소하고 지역 구성원으로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장애인들의 욕구를 반영한 복합미술교실과 난타교실을 신설할 계획이다. 매회 20여 명을 대상으로 복합미술교실은 연 24회, 난타교실은 36회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맡아 운영한다. 이외에도, 매년 진행하고 있는 공예교실과 성인미술교실 등 8개의 프로그램은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장애인은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참여를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전화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권기창 시장은 “문화예술을 접하기 힘든 장애인들을 위한 프로그램 확대는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성취감과 자신감을 획득하여 재활 의지를 고취시키고, 일상생활의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사회참여의 기회 제공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건전한 사회를 만드는 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오는 1월 31일까지 자동차세 연납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은 1월에 자동차세를 미리 신고·납부하는 경우 납부기한 이후 연세액의 7%를 공제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연납은 인터넷을 이용한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서 16일부터 신고·납부가 가능하며,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시청 세정과에 전화 또는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문경시는 납세편의를 위해 전년도에 자동차세를 연납한 납세자들에게는 별도의 신청이 없는 경우에도 12일 연납고지서를 일괄 발송했다. 문경시 관계자는 “이번 연납고지서 발송으로 시민들에게 납세편의 및 세제혜택을 제공하여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SNS를 활용해 문경시를 홍보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메신저 역할을 수행할 ‘2023 문경시 SNS 서포터즈 기자단’을 1월 25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35명 내외로 지원자격은 문경시 정책과 이슈에 관심이 많으며, SNS계정을 활발히 운영하며, 사진 촬영과 편집, 원고작성 능력이 우수한 지원자를 우선 선발한다. 지원신청 방법은 문경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지원서를 작성해 이메일(kbg1886@korea.kr) 로 제출하면 되고, 심사를 거쳐 1월 30일 홈페이지, 블로그 등에 선발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자단 활동기간은 위촉일로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며, 문경시의 주요 정책, 축제, 관광, 생활정보 등을 생생한 취재를 통해 SNS로 전파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채택된 기사는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며 상·하반기 팸투어와 우수 활동자 표창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저영 홍보전산과장은 “'새롭게! 멋있게! 재밌게' 문경을 알리고 싶은 서포터즈 기자단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1월 11일부터 2일간 백승모 부시장 주재로 현안업무 파악을 위한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1일 새롭게 부임한 백 부시장의 업무 파악을 돕는 한편, 문경시가 추진하고 있는 공약사업 등 주요 핵심사업에 대한 선제적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경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한국체육대학 유치, 숭실대 문경캠퍼스 건립, 문경새재 케이블카 조성 등 3대 중점과제를 비롯한 주요사업에 대한 시책 공유와 공직사회 변화를 위해 새롭게 전개하고 있는 ‘3게 긍정 실천운동’과 시민 감동을 위한 ‘3대 친절 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실효성 있고 속도감 넘치는 정책 수행으로 새로운 문경 도약에 온 힘을 기울일 예정이다. 백 부시장은 보고회에서 “시민들이 민선8기 주요 시책사업의 성과를 가시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을 수행해 줄 것”을 강조하고, “문경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원년이 될 수 있도록 1천여 공직자 모두가 자신의 위치에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백 부시장은 1988년 성주군에서의 공직을 시작으로, 1997년 경북도로 전출, 2021년 1월 서기관 승진 후 도 친환경농업과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각남면 여성대학 총동창회(회장 이월출)는 1월 12일 각남면사무소에 2022년 라면 나눔에 이어 떡국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청도군 각남면 여성대학 총동창회는 매년 각남면사무소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해 왔다. 2022년 라면 나눔에 이어 올해에는 설명절을 맞아 준비한 떡국을 소포장하여 각남면 경로당에 나눔했다. 이월출 회장은 “올해도 각남면에 나눔의 온기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수 각남면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시는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과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3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영양초등학교 시설복합화(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 날 협약식은 경상북도교육청(이하 도 교육청)의 주관으로 임종식 도 교육감을 비롯하여 이경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과 이승준 영양초등학교장 등이 참석했고, 영양군에서는 오도창 군수와 영양군의회 김석현 의장, 박홍열 경상북도의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영양초등학교 시설복합화 사업은 학교운동장 지하에 주차면수 120면 이상의 대형 공영주차장을 건립하는 경북도내 최초 사례로 교육청이 약 4,600㎡의 부지 제공과 사업을 시행하고, 영양군에서 100억원 정도의 사업비 지원과 향후 사용·관리를 함으로써 학교와 지역사회가 서로 윈-윈(win-win)하는 수범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영양군은 지속적인 차량 증가와 도심지의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주민들의 통행불편과 보행자의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 대형주차장 건립이 꼭 필요한 상황이었으나 다년간의 노력에도 부지 마련이 쉽지 않았으나 영양초등학교 시설복합화 사업 추진 계획 소식을 접하여 경상북도교육청과 영양군의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합동파렛트(대표 한인호)는 1월 12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사랑의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고령군 개진면 개포리에 위치한 합동파렛트는 매년마다 사랑의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직접 생산한 파렛트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합동파렛트(대표 한인호)은“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고, 그분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매년마다 성금을 기탁하여 따뜻한 고령 만들기에 앞장서주셔서 감사드리고, 나눔 실천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모두가 행복한 2023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같은 날 대가야쌀연구회(회장 박중규)에서는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품 쌀(10kg) 100포를 기탁했다. 지역 농업인 16명으로 구성된 대가야쌀연구회는 매년마다 회원들이 직접 농사지은 좋은 품질의 쌀 ‘대들보’(대가야들판의보물)를 기탁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대가야쌀연구회(회장 박중규)는 “어려운 경기상황 속에서 힘들어하고 있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령군(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설 연휴를 맞아 깨끗하고 살고 싶은 고령군의 이미지를 위해 2주간 생활 쓰레기 불법투기 딘속을 실시한다. 군은 깨끗한 정주 요건 조성을 위해 대가야읍, 다산면 등 쓰레기 불법투기가 성행하고 있는 도로변, 읍·면 상습투기지역을 대상으로 야간단속을 시행하여 종량제 봉투 미사용한 생활 폐기물 확인, CCTV 확인 등을 통해 적발하여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불법투기 적발 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군은 앞으로도 생활쓰레기 불법 행위 근절 및 깨끗한 정주여건을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 및 단속, 계도를 통해 깨끗한 고령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의회(의장 김명국)는 1월 12일 오전 11시 공무원노동조합(지부장 류동열)과 상호존중 실천 공동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의장실에서 진행된 체결식은 김명국 의장을 포함한 군의원 전원과 공무원노동조합 고령군지부 회장단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존중 실천 공동협약 체결, 미래 군정발전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각종 경제위기 속에서도 군민을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는 공직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시작된 체결식에서 군의회와 노조는 상호존중 실천 공동협약을 체결하고 미래 군정발전 방안을 심도있게 토의하는 등 서로 대화하고 협력하는 상생의 관계를 조성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김명국 의장은 “군민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으로 각자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군의회는 상생 동반자인 공직자 복리 증진과 권익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월 12일 농산물도매시장 관리사무소 회의실에서 관내 길고양이 돌봄시민, 수의사회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길고양이 돌봄 시민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올해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 안내, 길고양이 돌봄 시민들의 역할, 기타 질의응답과 의견 개진을 통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방안에 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했다. 특히 돌봄 시민 모임에서는 “동물보호에 관한 인식이 많이 개선되었음에도 돌봄시민(캣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여전히 남아 있는 만큼 이런 인식 개선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위해 함께 고민해 달라”는 의견을 개진했다. 이 자리에서 전호진 축산과장은 “길고양이가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이웃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인식개선 홍보 등의 시책을 적극 펼쳐 성숙한 반려동물문화 정착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장기간 미분양되고 있는 금오시장 3층 상가 공실(1081.25㎡)을 문화예술 창작공간으로 탈바꿈하여 구도심인 금오시장을 활성화하고 청년예술인에게는 작업 공간을, 시민들에게는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예술인 창작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올 6월 청년예술인 창작공간 개관을 목표로 지난해 9월 사업 대상지를 결정하고, 올 1월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대구광역시의 달천예술창작공간 및 수창청춘맨숀 2개소를 방문했다. 1월 설계용역 착수, 3월 리모델링 공사 착공을 앞두고 있다. 사업 대상지인 원평동 금오시장은 원도심 상권 지역임에도 저층 근린생활시설 및 숙박시설 밀집으로 인한 상권 침체 및 인구 감소, 급격한 노령화에 따른 슬럼화를 겪고 있다. 본 사업을 통해 △청년예술인 창작공간, △문화도시지원센터, △금오시장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소극장 공터다, △삼일문고, △카페를 비롯한 각종 상권 등 복합문화공간의 집합화 및 연계 사업 추진으로 구미시 문화 플랫폼으로의 재탄생을 모색하고 있다. 청년예술인 창작공간에는 사무실 1실, 개인 스튜디오 15실, 공동 창작공간 및 전시공간이 조성될 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김장호)는 민선8기 새 희망 구미시대 출범 이후 효율적이고 일 잘하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그중 영상회의 시스템의 정착은 직원들의 업무 간소화와 함께 행정력 강화에도 크게 일조하고 있어 호응이 높다. 매주 진행하는 간부회의를 스탠딩회의, 영상회의로 개편한 후 시간과 장소의 제약 해소, 행정 비용 감소 및 소통력 강화 등 여러 가지 이점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영상회의는 읍면동이나 출장소 등 시청과 먼 거리에 있는 직원들이 바쁜 시간을 쪼개어 시청 회의실까지 올 필요가 없고, 참여 인원 규모나 장소의 제한이 적어 업무 활용에 실용적이다. 기존 10여 명의 국소장 이상만 참석하던 간부회의를 전 부서장과 실무팀장들까지로 범위를 확대하며 현재 200여 명에 달하는 직원들이 매주 금요일 아침 영상회의에 참석해 조직 내 소통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실무자들이 회의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회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고, 시장을 비롯한 여러 부서의 간부공무원들과 바로 소통하면서 업무 추진 방향의 명확성을 높였다. 이로 인해 간부회의 내용을 실무자들에게 다시 전달하는 회의를 줄이고, 여러 소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1월 11일 김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23년 김천앤 포장재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계자 업무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천포도회, 김천자두연합회, 농협 및 읍면동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저품위(저당도) 포도·자두 출하 근절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품질관리 기준 강화, 고품위 농산물을 출하하는 프리미엄 박스 보조비율 상향 조정, 품질관리 기준 위반에 따른 차기년도 타 보조사업 신청 페널티 적용, 샤인머스캣의 특색에 맞는 당도, 경도, 식감 등의 품질관리 기준 마련, 농업인 교육 및 김천앤 브랜드 홍보 강화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김천시는 현재 고품질 농산물 출하를 위해 김천앤 포장재 지원사업과 병행하여 당도표시제와 품질인증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공판장 및 도매시장에서 현장점검을 통해 미숙과 및 저품위 농산물이 출하되는 것을 예방하고 있다. 하지만 포전매매 및 개별 포장재를 사용하여 출하하는 농산물은 품위를 확인 할 수 없어 저품위 농산물 출하를 방지하는데 한계가 있다. 그렇기에 농민들의 품질관리를 위해 자체적인 노력과 책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대구보건대학교병원(병원장 강규헌)이 ‘재활의료기관 인증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대구보건대학교병원은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오는 2026년까지 4년 동안 재활의료기관 인증의료기관으로 선정돼 안전하고 신뢰받는 병원임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재활의료기관 인증 제도는 의료기관이 환자 안전 수준과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로서 환자안전보장활동, 진료전달 체계와 평가, 환자 진료, 의약품 관리, 환자권리 존중 및 보호, 질 향상 및 환자 안전 활동, 감염관리, 경영 및 조직운영, 인적자원관리, 시설 및 환경 관리, 의료 정보, 의무 기록 관리, 성과관리 등 4개 영역, 12개 장, 53개 기준, 295개의 조사항목으로 구성됐다. 대구보건대학교병원은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내과,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 치과 진료과목을 운영하며 다양하고 전문적인 재활치료 시스템을 갖추어 환자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다. 강규헌 병원장은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환자 및 보호자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중소기업 청년근로자 3ㆍ6ㆍ9 미래희망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1.13.) 현재 김천시에 주소를 둔(신청일까지 주소지를 이전할 경우 참여가능) 만 19세 ~ 39세 이하의 청년이 2022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관내 중소기업(고용보험 가입 5명 이상인 사업장)에 신규 채용된 경우 참여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1월 31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하여 김천시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하거나 우편(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김천시는 대상자 모집 후 자체심사를 통하여 청년근로자 총 50명을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김천시 중소기업 청년근로자 3ㆍ6ㆍ9 미래희망 지원사업에 선정될 경우 3개월차 50만원, 6개월차 60만원, 9개월차 90만원의 근속장려금이 청년근로자에게 지원이 된다. 본 사업은 중소기업의 구인난 극복을 위해 근로자의 장기근속을 유도하여 청년 근로자의 이직을 방지하고 기업과 근로자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근속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